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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캠퍼스 버디’ 55만명… 대학생 5명 중 1명 가입

스타벅스 코리아의 대학생 전용 멤버십 '캠퍼스 버디' 누적 가입자 수가 55만 명을 넘어섰다. 2024년 9월 론칭 이후 약 1년 4개월 만으로 전국 대학(원)생 5명 중 1명이 캠퍼스 버디를 이용하는 셈이다. 캠퍼스 버디는 카카오톡 학생증 발급이 가능한 400여 개 대학(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무료 멤버십이다. 1년마다 재학 인증을 갱신해야 하는 조건에도 불구하고 가입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빠른 성장 배경으로 '대학생 맞춤형 혜택'을 꼽았다. 최초 가입 시 제조 음료 50% 할인 쿠폰을 비롯해 주중 30% 할인, 주말 1+1, 매월 푸드 20% 할인 등 체감 할인 폭이 큰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평일 이용률이 높은 대학생 라이프스타일과 맞물리며 '주중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 사용 비중이 가장 높았다. 캠퍼스 버디 가입 고객은 미가입자 대비 구매 빈도와 구매 금액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4분기 구매 금액은 1분기 대비 약 60% 증가했으며, 11월과 3월 등 학사 일정과 맞물린 시기에 방문이 집중됐다. 선호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등이며, 샌드위치류 등 간편 푸드도 인기를 끌었다. 스타벅스는 올해 개강·시험·축제 시즌에 맞춘 캠퍼스 버디 전용 이벤트를 확대해 20대 고객 락인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수연 전략기획본부장은 "대학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혜택과 마케팅을 통해 캠퍼스 일상 속 브랜드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7 11:36: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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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집단갈등조정국' 본격 가동… "해묵은 민원·커지는 집단갈등 해결"

국민권익위원회가 장기간 해결되지 않거나 반복 제기돼 온 집단민원과 공공갈등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조정에 나선다. 국민권익위는 27일 오후 세종 KT&G 세종센터에서 '집단갈등조정국' 현판식을 열고, 복잡·첨예한 집단갈등민원과 이른바 '해묵은 관성민원'을 전담 처리하는 조직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한삼석 국민권익위 위원장 직무대리와 주진우 청와대 공공갈등조정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집단갈등조정국은 작년 6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집단민원 선제 대응 및 범부처 협업 해결'의 핵심 실행 조직이다. 그간 권익위는 집단갈등민원을 고충처리국에서 분산 처리해왔으나, 이날부터는 전담 조직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조정에 나선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약 7개월간 조정·합의 방식으로 해결한 집단갈등민원은 46건으로, 이를 통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은 국민은 9375명에 달한다. 포항 구룡포 관광지 안전대책, 강원 양구 고성토 구간 교량화 요구, 경기 성남 중·고교 통학로 안전대책, 충남 당진 한전 송전선로 건설 분쟁 조정 등이 주요 사례로 꼽힌다. 집단갈등조정국은 특히 처리 결과에 대한 불신으로 중복·반복 제기돼 온 관성적 민원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단순 민원 종결이 아닌, 관계기관·전문가 협업을 통해 민원 발생 구조를 분석하고 제도 개선까지 연계해 '되풀이되지 않는 해결'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권익위는 집단갈등조정국 전담 인력을 중심으로 시민상담관, 법률·소통 전문가, 퇴직 공무원, 관계기관 담당자 등 100명 이상을 사안별 전담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관에 집단갈등관리담당관을 두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안도 국회와 논의 중이다. 권익위는 향후 에너지 고속도로, 지역균형발전 등 국정과제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갈등을 선제적으로 발굴·조정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집단갈등은 규모와 관계없이 우선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집단갈등민원 신청은 기존과 같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가능하다. 한삼석 위원장 직무대리는 "국민들은 정부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한 집단갈등민원의 매듭을 풀고, 이해관계를 적극 조정해 주길 바라고 있다"며 "그간 축적된 현장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27 11:22: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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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美 팩토리얼에 투자…전고체 배터리 협력 강화

포스코퓨처엠이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 전고체 배터리 업체 팩토리얼에 투자하며 전고체 배터리 시장 선점에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팩토리얼과 투자 계약을 맺고 투자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데 이어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포스코퓨처엠은 전고체 배터리 시장의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팩토리얼은 고품질 전고체 배터리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함과 동시에 배터리 제조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포스코퓨처엠 홍영준 연구소장은 "양사는 지속적이고 긴밀한 파트너십 속에 소재기술을 발전시켜 왔다"며 "한층 발전된 파트너십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시장 개화에 발맞춰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팩토리얼은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전고체 배터리 업계 선도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충남 천안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공장을 운영하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팩토리얼의 전고체 배터리 플랫폼 '솔스티스(Solstice)'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유럽·북미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미 팩토리얼과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샘플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며 다수 소재사 가운데 출력 특성 등 품질 경쟁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배터리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이 개발 중인 전고체 배터리 소재는 자율주행 전기차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차세대 모빌리티뿐 아니라 휴머노이드와 로보틱스 등 피지컬 AI 분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포스코퓨처엠은 전고체 배터리에 최적화된 소재 설계 및 코팅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황화물계 고체전해질과 실리콘·리튬메탈 음극재 등 전고체 배터리 소재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1-27 11:19:0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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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LG엔솔 사장, "위기는 전환점…파트너사와 함께 기회로"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EV) 중심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확대되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 변화에 대응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동반 성장 및 미래 준비를 위한 '2026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동명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을 실질적 성과로 구체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서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제품 다양성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전기차 분야에서는 수익성과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중장기 제품 경쟁력을 확실하게 갖춰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위기'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명사 크리시스(Krisis)와 동사 크리노(Krino)에서 파생한 것으로 하나의 '전환점'을 의미한다"며 "굳건한 신뢰와 협력으로 함께 힘을 모아 지금 우리가 겪는 산업의 조정기를 더 큰 성장을 위한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올해 경영 전략과 중장기 비전을 공유했다. 각 부문 경영진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글로벌 정책 및 주요 규제 변화, 글로벌 시장 전망과 사업 전략 방향, 연구개발(R&D) 로드맵, 품질 관리 전략, 구매 운영 전략 등을 설명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EV를 넘어 ESS 등 다양한 산업으로 가치가 재편되는 '밸류 시프트(Value Shift)'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압도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경험 혁신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재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생태계로 인식하고,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규제 대응과 공급망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글로벌 R&D 체계 구축과 원가 경쟁력 강화, 품질 관리 프로세스 고도화 등을 추진하며 파트너사들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급망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1-27 11:19:0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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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지난해 영업이익 670억 ‘8배 급증’…조선 수익구조 개선

HJ중공업이 지난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8배 이상 끌어올리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조선부문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구조가 대폭 개선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26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1조9997억원, 영업이익 6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 늘었고, 영업이익은 824.8%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24년 영업이익(72억원)의 8배를 넘어선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514억원으로 884.6% 증가했다. HJ중공업이 500억원대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낸 것은 지난 2020년 516억원 이후 5년 만이다.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상선 수주와 기존 특수선부문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 실적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양대 사업 부문 중 조선부문의 매출 증가와 수익구조 개선이 두드러졌다. 지난 2022년 전체 매출의 18% 수준까지 낮아졌던 조선부문 매출은 업황 회복과 맞물려 급격히 회복되며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건설부문도 지난해 2조5000억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선별 수주 전략이 주효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감축 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 발주가 늘면서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컨테이너선, LNG 벙커링선 등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선박 건조에 집중한 점이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방산 분야에서는 해군이 발주한 신형 고속정(PKX-B) 32척과 공기부양식 고속상륙정(LSF-Ⅱ) 8척을 전량 수주·건조하며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해 말 3800억원 규모 고속정 4척과 해경의 19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을 수주해 3년 이상의 안정적인 건조 물량을 확보한 점도 주목된다. HJ중공업은 올 초 미 해군과 MSRA를 체결하며 향후 5년간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참여를 통해 수익을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MSRA(Master Ship Repair Agreement)는 미 해군이 인증하는 함정 정비 자격으로, 협약을 체결한 조선소는 지원함뿐 아니라 전투함·호위함 등 미 해군 주요 함정의 MRO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따른 업황 개선이 이어지고 있고, 미 해군 MRO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는 올해 역시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으로 수익성 강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6-01-27 11:19:02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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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PLUS 미국고배당주액티브' ETF 선봬

미국 고배당주에 투자해 달러 기반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증시에 출시된다.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예상 배당수익률 TOP 20 기업에 투자하는 'PLUS 미국고배당주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PLUS 미국고배당주액티브'는 즉시 확보할 수 있는 달러 기반 현금흐름 극대화를 목표로 운용되는 월배당 ETF로, 연 4.5%~5%의 분배율을 추구한다. 대표적인 미국 배당 성장 ETF 슈드(SCHD) 추종지수인 '다우존스미국배당100지수(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의 최근 8년 평균 배당수익률인 3.6%보다 높은 수준이다. 먼 미래의 배당 성장을 기대하기보다 현재 달러 기반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고자 하는 은퇴자 등의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국내 주식 고배당 ETF 중 최대 규모이자, 14년 트랙레코드로 성과가 검증된 'PLUS 고배당주'의 미국판 ETF이기도 하다. 'PLUS 미국고배당주액티브'는 뉴욕증권거래소 및 나스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300위 이내 우량 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20개 종목을 선별한다. 이는 예상 배당수익률 기반으로 종목을 선별하는 'PLUS 고배당주'의 운용 전략을 미국 시장에 맞게 적용한 것이다. 'PLUS 미국고배당주액티브' ETF는 액티브 운용으로 초과성과를 추구한다. 시장 상황에 맞게 우량주 중심의 '코어 포트폴리오'와 우선주, 리츠(REITs) 등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담은 '전략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배당정책 변화나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도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상장 전일 기준 주요 구성종목은 셰브론, 버라이즌, AT&T, 타겟 등이다. 금정섭 한화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기존 미국 배당 ETF가 배당성장에 초점을 맞춰 은퇴자금을 키우는 상품이었다면, 'PLUS 미국고배당주액티브' ETF는 현재 배당수익률이 높은 미국 고배당주에 투자해 달러 기반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상품"이라며 "특히 은퇴 후 배당으로 생활하는 투자자라면 장기 원화 약세에 따른 위험을 완화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27 11:13:59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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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 'WON 초대형IB&금융지주 ETF' 수혜 집중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하며 강세장을 이어가자, 투자은행(IB)와 금융지주를 중점적으로 편입한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자산운용은 WON 초대형IB&금융지주 ETF가 코스피 5000시대의 구조적 성장을 이끌 핵심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코스피는 전날 장중 5023.76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코스닥지수도 전날 70.48포인트(7.09%) 상승한 1064.41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이 1000포인트를 넘어선 것은 2022년 1월 6일 이후 약 4년 만이다.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올해 증권사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수가 상승하면 주식 거래대금이 늘면서 증권사의 브로커리지(수수료) 수익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초대형IB&금융지주 ETF는 증권사의 실적 개선의 수혜를 직접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금융산업을 대표하는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등 초대형 IB와 우리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대표 금융지주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3차 상법 개정도 호재로 꼽힌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는 오찬에서 3차 상법 개정의 빠른 시행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표적인 저평가 업종인 금융·증권주의 가치 제고(밸류업)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최홍석 우리운용 ETF솔루션본부장은 "코스피 5000시대의 주인공은 실적이 뒷받침될 초대형 IB와 금융지주가 될 것"이라며 "WON 초대형IB&금융지주 ETF는 실적 호조와 정책 수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으로, 상승장에 최적화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27 11:13:27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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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보이스피싱 대응' 경찰 핫라인 구축

우리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원천 차당하고, 보이스피싱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중부경찰서와 직통 핫라인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은행과 서울중부경찰서는 지난 26일 '피싱 범죄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업점과 경찰을 직접 연결하는 직통 핫라인을 구축했다. 그동안은 보이스피싱 의심 상황 발생 시 경찰 대표번호로 신고해야 해 대응까지 5분 이상 소요됐으나, 이번 핫라인을 통해 은행 직원이 담당 수사관에게 즉시 연락해 초동 대응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번 핫라인 구축은 양 기관이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결과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중부경찰서와 협력해 제도를 설계했으며, 현장 간담회와 사례 공유를 통해 ▲의심 상황 판단 및 신고 방식 ▲맞춤형 직원 교육 ▲직통 연락 체계 ▲사후 피드백 등 세부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중부경찰서 관할 8개 영업점에서 먼저 시행되며, 향후 전국 영업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이를 모범 사례로 삼아 금융권 전체로 협력 체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지영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은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사회적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경찰과 함께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고객 자산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27 11:10:5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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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안전경영 강화·국민편의 증진 '결의'

한국농어촌공사가 안전경영 확립 및 국민체감 성과 창출이라는 목표하에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전국 부서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인중 사장을 비롯해 본사·지역본부·지사·사업단 부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안전관리 강화방안 공유·안전실천 결의대회 ▲2026년 주요 업무계획 공유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공사는 ▲안전 관리체계 정비 ▲현장 작동성 강화 ▲교육 확대와 촘촘한 지원 ▲내실 있는 점검과 강력한 제재라는 4대 중점 과제를 실천해, 현장 안전관리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어 김인중 사장의 '안전 레드라인' 선언에 따라 부서장들이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안전 레드라인은 공사 안전수칙 5대 핵심 항목을 기반으로 설정한 현장의 최소 안전기준이다. 올해 업무계획과 중점 추진과제도 공유됐다. 이를 토대로 'KRC(농어촌공사)-AX(AI 전환) 추진전략', '디지털 기반 물관리 체계 구축' 등 농어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농어민·국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성공적 이행전략을 모색했다. 아울러 농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김 사장은 "확고한 안전문화 정착을 발판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기존의 방식을 과감히 혁신해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고, 국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27 11:07:18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