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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한국외대 지속가능경영 동아리 초청…청년과 ESG 협업 본격화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속가능경영 동아리 HUFSavers를 본사로 초청해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임팩트 간담회(Impact Meetup: Next Generation, Next Impact)'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출범한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이 청년 세대와 처음으로 공식 교류한 자리다. 박세일 사회공헌추진단 부단장이 격려사를 전했고, 김민석 선한영향실천센터장이 추진단의 설립 배경과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2022년 창립된 훕세이버스는 지속가능경영 이론과 각종 규제 프레임워크를 학습하고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연구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대표적인 ESG 동아리다. 각종 기업분석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환경부 지원사업에서도 장려상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간담회에서는 이건희 훕세이버스 부대표가 동아리 활동 현황을 발표하고, 마스턴투자운용이 준비 중인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마스턴 그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사회공헌 현장 취재, 환경 캠페인 기획, 기사·영상·SNS·카드뉴스 제작, 사회공헌 백서 작성 등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올해 4월 사회공헌추진단을 출범하며 CSR 활동을 전사 전략으로 격상했다. '함께 성장하며, 선한 영향으로 최고를 향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박형석 대표이사가 단장을 맡아 산학협력과 청년 주거 안정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세일 사회공헌추진단 부단장은 "투자와 운용의 결과물은 결국 누군가의 삶터이자 노후가 되는 만큼, 지속가능한 임팩트를 만드는 일은 선택이 아닌 사명"이라며 "부동산 금융의 전문성을 사회에 돌려주고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산업의 주역으로 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건희 훕세이버스 부대표는 "지속가능경영을 단순히 이론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 보고서를 분석하고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며 현장 감각을 키워왔다"며 "마스턴투자운용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이 함께 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2년 전 첫 좌담회에 이어 두 번째 만남으로, 양측은 이후 지속가능경영 전략 심포지엄을 공동 주관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부동산·금융 관련 대학 동아리 및 학회와의 교류를 확대해 미래지향적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5-12 17:53: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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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셔터브리티' 강화..."K크리에이티브 키운다"

CJ올리브영이 '발견형 쇼핑'에 중점을 둬, 콘텐츠 소비가 상품 탐색과 구매로 이어지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리브영은 뷰티 커뮤니티 '셔터'에서 활동할 크리에이터 그룹 '셔터브리티' 7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셔터는 올리브영 모바일 앱 안에 소셜네트워크미디어 형태로 구성됐고, 올리브영 회원은 직접 제작한 이미지와 숏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이때 발견하는 상품을 별도 검색 없이 상세 페이지와 연동해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은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셔터브리티'를 선발해 육성하고 있다. 입점 브랜드와 협업, 상품 협찬, 올리브영 공식 방송 올영라이브 출연 등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7기는 오는 31일까지 올리브영 앱에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되면 6월 26일 CJ인재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셔터브리티는 고객이 콘텐츠를 통해 취향에 맞는 상품을 찾도록 돕는 핵심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올리브영 앱 안에서 다채로운 뷰티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콘텐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12 17:52:0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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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취약계층 아동에 'mom 편한 드림 패스 키자니아 입장권' 전달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mom 편한 드림 패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GRS는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전국 아동양육시설 소속 아동 등 1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이용권을 전달했다. 정서·교육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오는 7월까지 보호자 인솔 하에 키자니아 체험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들은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다. 롯데GRS는 문화·지리적 소외 지역을 직접 방문해 아동이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기아대책의 '찾아가는 문방구' 사업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찾아가는 문방구'는 아동이 자체 화폐를 활용한 주도적인 물품 구매를 통해 주체성과 결정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아동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사회성을 기르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동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보다 긍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ESG 경영 목표 아래 지역사회 및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mom 편한' 캠페인은 2017년부터 롯데가 주도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mom 편한 체험', 'mom 편한 마음 한 스푼'을 통해 어린이 대상 버거 만들기, 식자재 기부, 방학 식사 지원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12 17:51: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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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초소형·고안정' 전달체 규명..."K피부과학 성과 거둬"

아모레퍼시픽이 나노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전달체 기술을 확보하며 'K피부과학' 경쟁력을 높인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R&I 센터와 카이스트(KAIST) 최시영 교수 연구팀이 협력해 20나노미터(nm)급 초안정 나노 전달체 기술인 'Lipo3Ex'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화장품 개발의 난제로 알려진 '유효물질 전달체' 크기 축소와 구조적 안정성을 모두 구현했다는 데 있다. 기존 50nm 이하 크기의 전달체는 온도, 산도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해 상용화가 어려웠다.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식물 유래 성분인 '트리터페노이드'를 활용해 분자 간 결합을 강화하고 구조적 견고함을 확보했다. 실제 인체 피부 실험에서 해당 기술은 기존 전달체 대비 깊은 피부 층에서 고르게 확산되면서 유효 성분 전달 효율을 향상시켰다. 또 첨단 기법을 동원한 과학적 검증도 거쳤다. 극저온 전자현미경, X선 산란 분석,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분자 수준에서 정밀 분석이 이뤄졌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러한 피부 과학을 바탕으로 피부 건강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며 관리하는 '피부 장수(스킨 롱제비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 브랜드인 아이오페, 프리메라 제품에 초소형·고안정 나노 전달체를 적용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장 서병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화장품, 특히 스킨케어 제품에서 성분 잠재력을 실제 효능으로 연결하는 핵심 요소인 전달 기술에 나노 과학을 더해 새로운 기술적 가능성을 마련했다"며 "아모레퍼시픽은 피부를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보고 장기적인 건강을 관리하는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 관점에서 연구를 지속해 왔고 그 결과, 이번 성과는 차세대 스킨케어 솔루션 개발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12 17:51:2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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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부산 서면에 '키스 스퀘어' 개장

한국투자증권은 부산 서면 사옥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추가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서울 여의도 본사에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키스 스퀘어(KIS SQUARE)'를 선보인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추가 오픈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 거점까지 디지털 미디어 인프라를 확장했다. 키스 스퀘어는 금융 전문성과 혁신이 담긴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금융 특화 월'이다. 부산 서면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는 가로 28.2m, 세로 8.3m 규모로, 사옥 건물 상단 코너 구조를 활용한 와이드 포맷 형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다. 서면 중심 상권과 유동 인구가 밀집한 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높은 수준의 노출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투자증권은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활용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기업 PR 콘텐츠 ▲주식시장 실시간 시세 및 주요 금융 정보 ▲상품 및 서비스 홍보 영상 ▲시즌별 이벤트·캠페인 연계 콘텐츠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송출한다. 이를 통해 서면 사옥을 부산을 대표하는 금융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한편, 전국 주요 사옥을 연결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키스 스퀘어 오픈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 리더로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5-12 17:50:5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