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영유스 고객 잡기 나선다…‘영앤제로’ 이벤트
증권사들이 미래 핵심 고객인 젊은 투자자 확보 경쟁에 공을 들이고 있다. KB증권은 수수료 혜택에 주식 경험과 취향 소비를 결합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젊은 투자층 확대에 나섰다. KB증권은 '영앤제로(Young&0)' 클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국내거주영유스(Young Youth)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임(Prime)센터 위탁계좌를 통해 거래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우선, 주민번호 기준 비대면·은행연계 위탁계좌 최초 신규 고객, 최근 1년 주식매매 무거래 및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제외 전월말 기준 고객 총자산(예수금, 주식평가금의 합) 1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별도 이벤트 신청없이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 수수료와 유관기관 제비용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KB증권 대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인 'H-able(헤이블)',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인 'M-able Wide(마블 와이드)', 홈페이지, 스타뱅킹에서 주문해야 적용되며, 수수료 혜택은 개인당 누적 거래 5000억원 한도로 제공된다. 이어서, 당일 1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 영업일 오후 6시 1명을 추첨해 '이달의 주식' 1주를 지급한다. 이달의 종목은 매월 순차 공개되며 5월은 'SK하이닉스'가 선정됐다. 이벤트 기간내 매영업일 추첨을 진행하며 일별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끝으로 매월 국내주식 누적 거래대금에 따라 주식쿠폰과 특별한 혜택을 추첨을 통해 추가로 지급한다. 월 거래대금 ▲5억원 이상이면 주식쿠폰 20만원, 무신사쿠폰 10만원, 국립현대미술관 1년 멤버십(10명)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이면 주식쿠폰 10만원, 무신사쿠폰 3만원(50명)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이면 주식쿠폰 5만원, 올리브영쿠폰 2만원(100명)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이면 주식쿠폰 3만원, 배달의민족쿠폰 1만원(1000명)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이면 주식쿠폰 1만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000명)의 경품이 제공된다. 매달 상위 구간 경품부터 추첨하며, 미당첨시 하위 구간으로 재추첨한다. 구간별 중복 당첨은 불가하지만 월별 중복 당첨 가능하다. 단, 최상위 구간 경품의 경우 기간내 1인 1당첨으로 제한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그룹장은 "주식 투자가 일상이 된 시대, 요즘 세대에게 투자가 자연스러운 생활 습관으로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수수료 부담을 없애고 일상에서 이용 가능한 브랜드의 경품 혜택을 더해 젊은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투자를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