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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헤라, 'UV 프로텍터' 확장..."열노화·항노화 기능 강화"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브랜드 헤라가 선케어 제품군 'UV 프로텍터'를 재단장하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헤라는 자외선과 광노화는 물론, 열로 인해 발생하는 열노화까지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집약해 고급 선케어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헤라가 구축한 'UV-R PRO' 기술은 UVA로 인해 피부 속에서 증가하는 산화 스트레스에 효과를 갖춰 항노화 기능을 구현한다. 해당 기술은 신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 라벤더, UV 프로텍터 CC 내추럴 등에 적용됐다. 'UV 프로텍터 톤업 라벤더'는 노란기와 붉은기를 동시에 보정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라벤더 빛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과도하지 않으면서도 또렷한 톤업 효과로 투명하고 정돈된 피부 표현을 완성한다. 함께 출시된 'UV 프로텍터 CC'는 마치 원래부터 피부가 좋은 듯 자연스러운 광채와 균일한 피부결 표현을 구현한다. 가볍게 밀착되는 텍스처로 단독 사용은 물론 데일리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존 'UV 프로텍터 톤업'의 경우 UV-R PRO 기술을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광노화 방어지수 70+를 획득했다. 또 'UV 프로텍터 프레쉬'는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라이트 등 도시 환경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외부 열로 인해 가속화되는 피부 노화를 고려해 장미 단백질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헤라 관계자는 "헤라의 고도화된 자외선 대응 기술로 보다 맑고 탄력 있는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10 13:36:3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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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롯데쇼핑, 견조한 실적 흐름에 주가 '13%대' 상승

롯데쇼핑이 장중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 기준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100원(14.27%) 오른 11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1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중국 춘제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 기대감과 견조한 실적 흐름에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리포트를 통해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롯데쇼핑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7% 증가해 시장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회복에 더해 외국인 유입(인바운드) 모멘텀도 강화되고 있다. 특히 백화점 수혜가 큰 상황"이라며 "올해 주목되는 상권은 명동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서의 매출 비중이 클수록 매출 성장의 탄력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 연구원은 "한일령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으로 유입되면, 단체관광객의 직접적 수혜는 면세점이 볼 수 있다.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면세점을 갖춘 대형점에서도 낙수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2-10 13:18:22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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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Premier 발행어음' 하루 반 만에 완판

신한투자증권은 전날 첫 출시한 '신한Premier 발행어음' 특판상품 500억원이 하루 반 만에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신한Premier 발행어음'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을 내세워 수시형, 약정형, 특판형 상품을 선보였다. 수시형은 세전 연 2.50%의 금리가, 약정형은 기간에 따라 세전 연 2.30%~3.30%의 금리가, 특판형은 조건에 따라 세전 연 3.80%~4.00%의 금리가 적용됐다. 2030 고객을 대상으로 200억 한도로 판매된 특판 상품은 세전 연 4.0% 금리로 큰 화제를 모았다. 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출시 첫해부터 조달자금의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하며 신한금융그룹의 'K-성장, K-금융'의 기치 아래 생산적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신한투자증권이 계획하고 있는 생산적 금융에 함께 한 고객들의 열정을 기억하겠다"라며 "국내 굴지의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와 다년간 축적된 투자 노하우를 통해 투자자보호, 리스크관리를 동반한 모험자본 투자를 집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10 13:18: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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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구일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현장은 공사금액 약 1200억원 규모로 지하 4층에서 지상 13층까지 건설되는 프로젝트다. 이번 점검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은 회사의 기조 아래 국토교통부 주관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는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여해 추락·전도 위험요소, 구조물 안전 상태,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근로자 작업환경, 안전수칙 이행 여부 등 현장에 내재된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안전점검 활동에 그치지 않고, 현장 근로자와의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공감경영 일환으로 영하의 날씨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근로자 격려 간식 나눔'도 함께 진행했다. 송 사장은 근로자들에게 꼬치 어묵과 핫팩을 직접 전달하며, 안전하게 현장을 지켜주고 있는 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 사장은 "안전은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자 회사가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점"이라며 "안전을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제도와 기준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8월 전사 안전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본사 임직원도 현장 안전 점검을 수행하는 등 안전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안전전문 컨설팅 기업인 SGS와 협업해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조직과 제도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현장 특성과 사업 유형에 맞는 안전관리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건축·플랜트 사업본부별로 안전보건그룹을 신설했다. 위험요인을 설계·공법·작업 방식 단계에서 제거하기 위한 체계적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자 건설안전연구소와 스마트안전기술그룹도 신설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10 13:15: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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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4지구 수주전…대우건설, 공사비 절감 등 파격 조건 제시

대우건설이 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를 위해 공사비 절감과 업계 최저 수준의 사업비 조달 금리 등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제시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 공사비를 1조3168억원(평당 1099만원)으로 입찰했다. 조합이 책정한 예정 공사비 1조3628억원(평당 1140만원)보다 460억원이 낮은 수준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비는 낮추되 설계 완성도와 마감 수준, 상품성은 하이엔드 이상의 수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업비 조달금리를 CD(양도성 예금증서) 금리에서 0.5%를 차감한 'CD-0.5%'로 제안했다. 지난 4일 기준 CD금리 2.75%를 적용하면 실제 조달금리는 2.25%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최저 수준의 금리다.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 부담도 대폭 낮췄다. 통상 정비사업에서는 입찰 마감일을 기준으로 물가상승 지수를 반영하지만 대우건설은 '조합과의 도급계약 체결 시점'을 기준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여기에 더해 계약 이후 12개월 동안 발생하는 물가 상승분은 대우건설이 부담하는 조건까지 제시했다. 대우건설은 공사비 인상 유예로 약 225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12개월 유예 이후에도 '건설공사비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 중 낮은 지수를 적용해 공사비 인상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단순한 수치 경쟁이 아니라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조합원 부담은 줄이면서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공사비와 금융 구조를 설계한 것이 이번 제안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10 13:13: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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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소부장' ETF, 순자산 8000억원 돌파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 속에 'SOL 인공지능(AI)반도체소부장(소재·부품·장비)' 상장지수펀드(ETF)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이 'SOL AI반도체소부장' ETF의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순자산 5000억원 돌파 이후 약 한 달 만에 3000억원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메모리 반도체에 우호적인 사이클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까지 종합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비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던 소부장 기업들이 연초 이후 강한 반등을 보인 점이 두드러진다. SOL AI반도체소부장 ETF는 연초 이후와 최근 1개월 수익률 각각 38.87%, 28.68%를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세가 급증한 점이 주목된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는 SOL AI반도체소부장 ETF를 약 1073억원 순매수했으며, 이는 지난해 4분기 대비 5배를 웃도는 규모다. AI 가속기 구동을 위한 고대역폭메모리(HBM) 탑재가 필수화되면서 주요 메모리 기업들은 막대한 설비투자(CAPEX)를 집행하며 생산능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 다만 AI 인프라 구축 속도와 규모가 공급 증가분을 상회하면서, 투자를 확대해도 수급이 빠듯한 슈퍼사이클이 지속되는 흐름이다. 이 과정에서 2025년 중반을 기점으로 DDR4·DDR5 현물가가 기존 대비 각각 8배, 6배 이상 급등했다. 또한 AI 추론 시장 확대와 함께 대용량 데이터 저장 수요가 증가하며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늘고 있지만, 공급사들의 보수적인 증설 기조로 낸드(NAND) 가격 상승 압력도 확대되고 있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총괄은 "2023~2024년이 '그래픽처리장치(GPU) 부족'에 집중된 시기였다면, 2025년 이후에는 '메모리 키 맞추기'가 진행 중"이라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강한 주가 상승이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시작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급 불균형으로 SSD 가격이 단기간에 2배 이상 급등하고, 시장의 관심이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영역까지 확산되는 등 메모리 부족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을 주목할 시간이 도래했다"고 덧붙였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2-10 13:13:13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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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금감원, 보이스피싱 '주의보'...예방 십계명 안내

금전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전후해 택배회사나 정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급증하는 만큼, 주의보가 내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0일 보이스피싱 사례와 행동수칙을 담은 '보이스피싱 예방 십계명'을 내놨다. 먼저, 금융당국은 검찰·금감원을 사칭한 명의도용·수사 전화에는 응답하지 말고, 우선 통화를 끊고 112 등 공식 대표 번호로 연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해자를 고립시키고 행동을 통제하기 위해 통화를 끊지 못하게 하는 것은 보이스피싱의 주요 수법이다. 또한 금융당국은 구속수사 면제 등을 이유로 모텔·호텔 등 숙박시설에 투숙하게 하는 것은 100% 사기 수법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피해자를 외부로부터 고립시키기 위한 수법으로, 경찰 등 수사기관은 절대로 모텔 등 숙박시설에 투숙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딥보이스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사기에도 유의해야 한다. 사기범은 미성년 자녀의 이름과 학교 등을 언급하며 자녀 납치나 사고를 빙자해 금전을 요구하는데, 최근 AI 기술 발달로 자녀의 목소리 등을 조작해 들려주는 경우가 많다. 급박한 상황이더라도 우선 전화를 끊고 학교·학원·지인 등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타인 계좌로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는 '대출빙자형 사기'에도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 자금부족을 겪는 피해자를 상대로 금융회사를 사칭하고 저금리 대환대출을 미끼로 기존 대출의 상환을 요구하는 수법이 늘고 있는데, 금융회사는 대출금 상환시 반드시 해당 기관 명의의 공식 계좌를 이용한다. 기존 대출을 이유로 입금을 요구받는 경우 반드시 해당 금융기관의 공식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출 승인을 위해 대출용 공탁금·보증금을 요구하는 사례도 주요한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부상했다. 특히 대환대출로 인해 중복대출이 발생해 법 위반 해소를 위해 대출금 입금을 요구하는 등 사례도 빈발하고 있다. 금융회사는 어떠한 명목으로도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명목을 불문하고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100% 사기 수법에 해당한다. 악성 앱 설치를 예방하기 위해 기존 앱 삭제를 요구하는 사례에도 유의해야 한다. 최근 주요 은행의 모바일뱅킹앱은 휴대전화 내 악성앱을 탐지해 차단할 수 있도록 설정돼있으며, 이동통신사에서 배포하는 통화 앱 또한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탐지할 수 있다. 은행앱과 통신앱을 삭제하라는 요구를 받는 경우 이에 응하지 않아야 하며, 이미 악성앱을 설치한 경우 휴대폰을 비행기모드로 설정하고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악성앱 설치나 피싱 사이트 접속을 예방하기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도 클릭해선 안 된다. 악성앱이 설치되는 경우 메시지·통화내역·사진·연락처 등이 탈취될 수 있으며, 발신번호를 위조해 공식 번호를 사칭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다. 악성 앱 설치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휴대전화 사용을 중단하고, 비행기 모드를 통해 인터넷 연결을 차단하고 수사기관에 방문해 신고한 뒤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야 한다. 또한 법원등기 반송 등을 이유로 법원을 사칭해 악성앱 설치하는 경우도 빈발하고 있다. 법원 등기 우편물은 법원이 아닌 우체국을 통해 배송되며, 인터넷·모바일 환경에서는 영장을 제시하거나 확인할 수 없다. 이같은 연락을 받은 경우 즉각 수사기관에 직접 방문해 해당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직접 신청하지 않는 카드가 배송됐다며 특정 연락처로 통화를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수법도 주의해야 한다. 해당 연락처는 다른 사기범과의 통화를 유도하기 위한 수법이므로, 신청한 적 없는 카드가 발급됐다는 연락을 받는다면 즉시 통화를 끊고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본인도 모르게 명의도용 금융거래가 이뤄져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심차단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현재 이용중인 금융기관 점포를 직접 방문하거나,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앱이나 각 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은 검찰이나 수사기관 등을 사칭해 심적인 압박을 주거나 자녀·친인척 음성을 변조해 급박한 상황을 연출하는 등 정상적 판단이 흐려지는 것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라며 "주요 범죄수법을 숙지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면 상당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떠한 순간에도 경찰, 금융회사 직원 등은 국민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만큼,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될 경우 주저없이 경찰 또는 금융회사 직원에게 도움을 청하고, 경찰·금융회사 직원을 믿고 그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0 12:00:2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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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 서울대 중앙도서관 '헤리티지 라운지' 조성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대학 도서관의 미래형 공간 혁신에 힘을 보태며,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그룹 명칭이 붙은 라운지 조성에 함께했다. 대신증권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된 '대신파이낸셜그룹-서울대학교 헤리티지 라운지' 개관식이 지난 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개관식은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박완서 작가의 유가족 대표인 호원숙 작가의 축사, 장덕진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장의 감사인사가 진행됐다. 이어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지속적인 교육·문화 인프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은 1975년 건립된 이후 반세기 가까이 서울대 구성원들의 학문 연구와 지적 성장을 이끌어온 상징적인 학문·지성의 공간으로 자리해 왔다. 이번 리모델링은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도서관에 박물관(Museum)과 아카이브(Archive) 기능을 더해 미래형 복합 지식공간으로 확장하려는 새로운 시도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이 변화의 취지에 공감해 공간 혁신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에 조력자로 힘을 보탰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함께한 헤리티지 라운지는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본관과 관정관을 잇는 핵심 공간에 조성됐으며, 서울대학교의 상징 문구 'VERITAS LUX MEA(진리는 나의 빛)'를 건축적으로 구현한 '진리의 길'을 비롯해 소통과 교류를 위한 '관악의 테이블'과 '관악의 방'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헤리티지 라운지 개관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프로젝트로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지난 2024년 서울대학교에 전달한 발전기금이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대신파이낸셜그룹-서울대학교 헤리티지 라운지는 그룹 차원의 공익적 기여가 대학의 학술·문화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져 하나의 공간으로 구현된 사례로 볼 수 있다. 민간이 공공의 지식 공간 조성 과정에 조력자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기업이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의 한 방식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지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 공간이 미래 세대를 위한 사유와 성찰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0 11:20: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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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다양성·포용성(D&I) 핵심 경영전략 선언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총괄대표가 직접 챙기는 핵심 경영 어젠다로서 다양성과 포용성(D&I, Diversity & Inclusion)을 핵심 경영 전략으로 삼고, 성별과 국적을 넘어 모든 구성원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포용적 조직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언은 총괄대표 주도로 글로벌 딜로이트 네트워크의 D&I 철학을 한국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아시아·태평양(AP) 지역 내 다양성·포용성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여성 파트너 비율은 Deloitte Global Network의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낮은 수준으로,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Deloitte AP 와 공동으로 해외 D&I 전문 컨설팅 기관의 진단을 받았다. 컨설팅 결과, 여성 리더십 파이프라인 구축, 유연한 근무 제도 강화, 외국인 인재의 글로벌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업무 구조 마련,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 등 다방면의 개선 과제가 도출되었다. 이에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중장기적으로 Deloitte AP 내 최고 수준의 다양성 지표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딜로이트 네트워크에 대한 벤치마킹과 컨설팅 결과를 반영한 다양한 제도적 혁신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파트타임 파트너·직원 제도의 도입 ▲유연근무제 및 육아지원 제도 확대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스폰서십 프로그램 강화 ▲리더십 거버넌스 전반에서 여성 인재의 참여와 역할 확대 ▲외국인 인재의 포용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도출 등 다방면의 주요 개선 과제가 도출되었다. 파트타임 파트너·직원 제도는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임직원의 니즈에 맞춰 근로 시간을 줄여주는 제도로서 특히 육아를 하는 남·녀 임직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인은 주 30시간 파일럿 프로그램을 우선 운영한 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스폰서십 강화를 위해 최고경영진이 차세대 여성 리더에 대해 직접 커리어 개발에 대한 코칭을 하는 것은 물론, 시니어 파트너급 스폰서가 여성 파트너 후보군의 신사업 발굴 및 고객 네트워크를 직접 동반, 지원함으로써 차세대 리더들이 사회적인 허들을 극복하고 임원으로서 육성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홍종성 총괄대표는 "다양성은 단순히 사회적 책임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전략"이라며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우수한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딜로이트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이어 "D&I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를 통해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인재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 고객들이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0 11:18: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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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연금 이전·추가 납입 시 최대 200만원 상품권 제공

하나증권은 개인연금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한 투자, 개인연금 하나로!'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연금에 처음 가입하는 손님뿐 아니라, 기존 손님이 연금에 돈을 더 넣거나 다른 금융사 연금을 하나증권으로 옮기는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 중 하나증권 개인연금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손님이 10만 원 이상 입금하고 SMS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며 일정 기간 계좌 유지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1만 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개인연금 손님도 추가 납입이나 연금 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민정 하나증권 연금전략실장은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인연금을 보다 쉽게 시작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연금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0 11:16:3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