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의평원, 원광대·울산대·충북대 의대 ‘불인증 유예’ 판정…내년 신입생 모집 정지되나

올해 정원이 10% 이상 늘어난 의대 30곳 중 충북대와 원광대, 울산대 의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평가에서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다. 13일 의평원에 따르면, 의평원은 2024년(1차년도) 주요변화평가 판정 결과를 의대 30곳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서 불인증 판정을 받은 의대는 충북대와 원광대, 울산대 의대 등 3곳으로, 유예 기간이 1년 주어진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기존 인증 상태는 유지되 지만, 그 이후 재평가에서도 불인증 판정을 받으면 내년에는 신입생을 모집할 수 없다. 불인증 유예를 받은 대학은 1년 유예 기간동안 인증 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현 재학생과 2025학년도 입학생의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에는 영향이 없다. 충북대 의대와 원광대 의대는 평가 준비 부족, 울산대 의대는 울산 캠퍼스 이전 계획이 신뢰성이 결어됐다는 지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대 의대는 증원 규모가 가장 큰 곳으로, 기존 49명에서 2025학년도 200명으로 늘었다. 원광대 의대는 기존 93명에서 150명으로, 울산대 의대는 기존 40명에서 110명으로 늘었다. 의평원은 이번 판정 결과에 오는 27일까지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경우 오는 28일 결과를 확정해 공시할 예정이다. 대학은 결과를 통보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 서면으로 의평원에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다. 재심사 결과 판정은 4월 중순까지 이뤄진다. 이들 대학은 1년 이내 평가 기준에 미흡한 사항을 보완해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 만일 재평가에서도 탈락할 경우, 해당 의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의사 국가 시험을 볼 수 없어 사실상 신입생 모집이 제한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각 대학이 의대교육 질 제고에 대한 책무성을 가지고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라며 "교육부는 의평원의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판단을 존중하고, 해당 대학이 학생들의 피해가 없도록 요건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자구노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3 13:04:2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아산나눔재단, '2025 정주영 창업경진대회'..."4개 트랙 신설"

아산나눔재단이 '2025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현대그룹 창업자 '아산 정주영' 어록의 '개척'을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글로벌 트랙 ▲다양성 트랙 ▲기후테크 트랙 ▲예비창업 트랙 등 총 4개 전형으로 개편되면서 트랙별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 신설된 각 트랙은 아산나눔재단이 기존에 운영한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들과 연계되고 창업팀 단계에 맞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로벌 트랙'은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반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설립 5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체류 공간, 체류비 등을 제공한다. '다양성 트랙'은 탈북민을 포함해 이주민, 외국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사업화 자금, 창업 교육, 투자 연계 등 참가자들을 인적·물적 자원과 연결해 자립과 성장을 돕는다. '기후테크 트랙'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대학(원)생 창업팀을 선발한다. 기존 '아산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협약을 맺은 각 대학의 학부생부터 대학원생, 졸업생, 박사후연구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예비창업 트랙'에서는 예비 글로벌 창업가를 꿈꾸는 대학(원)생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아산 두어스'와 연계해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되는 개인 또는 팀에게는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혜택이 주어진다.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 파트너의 전문 교육, 멘토링 등도 마련된다. 자세한 트랙별 모집 요강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전 알림 신청으로 각 트랙별 모집 시작일에 맞춰 안내 메일 또는 문자도 받을 수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13 12:29:43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농촌에 살며 지역학교서 생태교육’…서울시교육청 농촌유학 누적 2232명 돌파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1학기 농촌유학 참여 학생을 신규 모집한 결과, 총 381명의 학생이 신청하며 누적 2232명을 돌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1학기 전라남도, 전라북도도, 강원도의 농촌유학에 서울 학생은 총 381명이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신규 참여 학생은 150명이고, 유학을 연장해 참여하는 학생은 231명이다. 농촌유학은 서울 학생이 1학기 이상 농촌 학교에 다니면서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생태친화교육을 받고 각종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프로그램 시작 이후 누적 참여 학생 수는 2232명에 이르며, 도시와 농촌 간의 상생을 위한 대표 교육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연도별 누적 학생수는 지난 2021년 228명에서 2022년 714명으로 3배가량 늘어난 뒤, 2023년 1197명, 2024년 1851명, 2025년 1학기 2232명으로 2000명대를 넘어섰다. 시교육청이 지난해 실시한 농촌유학 만족도 조사에서, 1학기 참가 학생의 만족도는 90.9%, 2학기 종료 학생의 만족도는 92.8%에 달한다. 서울시교육청의 농촌유학은 서울에 재학 중인 공립 초등학교 1~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6개월 또는 1년동안 농촌유학에 참여한다. 지역별로는 ▲강원 (신규 87명, 연장 79명) ▲전남 (신규 42명, 연장 101명) ▲전북 (신규 21명, 연장 51명)으로, 신규 신청은 강원 지역이, 연장 신청은 전남지역이 가장 많다. 오는 1학기 농촌유학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2월 중 해당 지역으로 주소 이전 및 전학 신청을 한 후 3월부터 농촌유학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농촌유학을 마친 학생들이 농촌 지역과의 유대감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유학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복귀학생에게 '제2의 고향 만들어주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제2의 고향 만들어주기'프로젝트는 농촌 유학 후 복귀한 학생, 학부모가 유학 지역과 지속적인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유학 지역의 도민증을 발급하고 지역 가맹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농촌유학은 학생들에게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교육 모델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농촌유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3 12:00:2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첨단’ 스마트청사로 탈바꿈…17일부터 정상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양천구 신월동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서)이 청사 리모델링 준공으로 청사를 재이전, 오는 17일부터 스마트청사에서 정상운영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35년된 청사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 해결과 교육지원청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 2023년 12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 지난 1월 준공해 청사 재이전을 하게 됐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청사 운영 중단없이 14일까지는 옛 공진중학교 부지인 강서구 양천로 임시청사에서, 17일부터는 양천구 월정로 269 스마트청사에서 정상 운영된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스마트청사는 지하 1층~지상 4층의 건물을 구조 변경(리모델링), '첨단 정보형 사무실' 환경으로 탈바꿈해 교육지원청사로 거듭난다. 청사 1~3층은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자율좌석제' 사무공간과 7개의 미팅룸으로 구성하고, 4층 전체는 '개방형 공간'으로 대강당, 라운지, 중·대회의실을 배치해 학교 지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1층에 위치한 종합민원실에는 민원상담실을 배치하고 순번대기시스템을 도입해 민원인들의 편의성 및 서비스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손기서 강서양천교육장은 "새로운 스마트청사에서 소통·협업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학교 지원을 강화해 미래교육을 여는 선도적 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3 12:00:2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박찬대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이 대한민국과 국민이 사는 길"… 헌재에 신속한 파면 촉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이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이 사는 길"이라며 헌법재판소를 향해 신속한 파면을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헌법재판소가 오늘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심판 8차 변론을 진행한다. 재판부가 미리 공지한 마지막 재판 일정인데 추가 변론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큰 변수가 없다면 다음 주 안에 모든 변론절차가 마무리되고, 늦어도 3월 초엔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질 전망"이라며 "윤석열 측이 추가 증인을 신청하고 변론절차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탄핵재판 지연을 노린 꼼수를 쓰고 있지만 어림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해야 할 이유와 증거는 이미 차고 넘친다"며 "12·3 비상계엄이 헌법 제77조에 규정된 요건과 절차를 명백하게 위배했으며, 포고령 자체도 위헌적 내용으로 가득하다. 윤석열의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입증하는 증인들의 일관된 진술과 기록, 내란죄 요건인 '폭동'을 적시한 검찰의 김용현 공소장, '선관위 군 투입은 내가 지시했다'라는 윤석열의 결정적인 자백 등 위헌·위법 증거가 산처럼 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내란수괴 윤석열은 여전히 새빨간 거짓말과 궤변으로 '혹세무민'하고 있다. 재판정에 뻔뻔하게 앉아있는 그 얼굴을 보는 것 자체가 고역"이라며 "윤석열을 파면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헌재가 신속한 파면으로 대한민국 정상화를 앞당기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또 "국민의힘은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일체의 망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야합해 이른바 '탄핵기획 음모론'을 퍼뜨리고, 탄핵 반대 집회 참가를 독려하는 등 선동에 열중하고 있다"며 "헌재 판결마저 불복하려고 밑밥을 까는 것인가. 아니면 테러와 폭동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후진국을 만들 작정이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아무리 정치적 입장이 달라도 반드시 지켜야 할 선이 있는 법"이라며 "헌법 수호의 마지막 보루인 헌법재판소를 대놓고 협박하는 행위는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행위이고, 체제 전복을 꾀하는 반국가세력이나 할 짓이다. 국민의힘은 선을 넘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헌정질서를 존중하라"고 덧붙였다.

2025-02-13 11:23:57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베를린영화제 13일 막 올라…봉준호 '미키 17'·홍상수 신작 첫 선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3일(현지시간) 막이 오른다. 한국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SF 영화 '미키 17', 홍상수 감독의 장편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등이 선보인다. 봉 감독의 '미키 17'은 화려하고 대중적인 장르영화를 선보이는 스페셜갈라 부문에 초청돼 오는 15일 상영된다. 봉 감독이 '기생충'(2019)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 상을 받은 뒤 선보이는 차기작인데다 톱스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미키 17'은 얼음으로 덮인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복제인간의 이야기다. 국내에서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33번째 장편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경쟁 부문에 진출해 20일 첫선을 보인다. 30대 시인이 여자친구 부모님의 저택에 처음 방문하며 겪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최근 임신설이 제기된 홍 감독의 연인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홍 감독은 1997년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처음 베를린 무대를 밟은 이래 총 12편의 작품을 이 영화제에서 상영했다. 베를린 스페셜 부문에 초청된 민규동 감독의 '파과'는 16일 상영된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배우 이혜영이 젊은 남자 킬러(김성철 분)에 쫓기는 60대 킬러로 변신했다. 이혜영이 베를린 레드 카펫을 밟는 것은 하명중 감독의 '땡볕'(1985)으로 초청된 이후 40년 만이다. 이 밖에 강미자 감독이 연출하고 한예리가 주연을 맡은 '봄밤'과 김무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폭력의 감각'은 포럼 부문에 초청됐다. 이장욱 감독의 '창경'과 차재민 감독의 '광합성하는 죽음'은 포럼 익스펜디드 부문에 각각 진출했다.

2025-02-13 11:11:45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