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대관령 목장서도 잘 터진다…LG유플, 태양광 LTE 기지국 개통

[평창(강원)=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전기공급이나 통신선로 구축이 어려운 해발 800m 이상 산간·도서 지역에서도 통화나 인터넷 이용을 끊김없이 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의 '태양광 롱텀에볼루션(LTE) 기지국' 개통 덕분이다. LG유플러스는 전기가 닿지 않는 대관령(강원 평창), 오서산(충남 보령), 계룡산(충남 계룡) 등에 태양광 LTE 기지국을 개통,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이들 지역은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기지국 운영이 어려웠다. 태양광 LTE 기지국이 개통됐다는 소식에 지난 24일 강원 평창군의 대관령을 찾았다. 트랙터를 타고도 15~20분을 더 올라간 오지다. 현장을 찾은 이날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다. 해발 832m 대관령 정상은 안개로 인해 눈앞에 사물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LG유플러스 이용자는 평소와 비슷한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었다. 동영상 시청도 자유로웠다. LG유플러스가 전국에서 네번째로 개통한 태양광 LTE 기지국 때문이다. 직접 본 대관령 기지국은 가로, 세로 약 2m 정도의 비교적 작은 규모였다. 최성준 LG유플러스 원주 기술팀 팀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오서산을 비롯한 계룡산, 대관령에 태양광 LTE 기지국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태양광 LTE 기지국은 운영에 필요한 전기를 태양광 발전으로 자체 생산하는 통신 장비다. 광케이블이 설치돼 있지 않아도 무선으로 구축·운영이 가능해 험준한 산악 지역이나 외딴 섬 등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한 전력을 ESS(에너지 저장장치)에 저장하는 개념이다. LTE 기지국에서는 원격 모니터링과 제어 기능을 구현한다. 최 팀장은 태양광 LTE 기지국 구축을 위해 LG그룹 기술을 집약했다고 설명했다. 태양광 패널의 낮은 효율과 짧은 배터리 수명 등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태양광 패널에는 LG전자의 기술, 배터리에는 LG화학 기술이 총동원 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태양광 패널 전력 효율은 19.2%로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태양 없이 흐리거나 비가 쏟아지는 이런 날도 평소보다 생산 전력량이 절반으로 낮아질 뿐, 충전이 된다. 또한 전력이 완전 차단된 상황에서도 48시간 정도 기지국 운영이 가능하다.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이용하면 현장까지 직접 가지 않아도 기지국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장마철과 같이 장기간 기상환경 악화로 전력 생산이 어려울 때 서비스 시간도 제어할 수 있다. 사람들이 서비스를 많이 사용할 시간에 맞춰 발전량을 조절하는 식이다. 집도 몇 채 없고, 인적도 없는 산간 지역에서 LTE폰을 쓰는 사람이 있을까. LG유플러스는 "여가 생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결과"라고 말한다. 전국 둘레길이 활성화되면서 최근 늘어난 등산객을 위한 서비스라는 것. 우리나라는 인구 기준 이동통신 서비스 커버리지가 99.9%로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산간·도서 지역은 아직도 이동통신 서비스 환경이 열악하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관령은 인적이 드문 산악 지역이기 때문에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고립되는 재난사고 발생 시 잘 터지지 않는 휴대폰 탓에 응급사고 대처가 쉽지 않았다. LG유플러스의 태양광 LTE 기지국 구축으로 대관령 등산객들은 산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사고나 집중호우로 인해 고립되는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가능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LG유플러스는 태양광 LTE 기지국은 일반 기지국보다 구축·운영 비용이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태양광 LTE 기지국 구축 비용은 대략 6000만~7000만원으로 기존 기지국 대비 절반 비용이다. 전기선로나 통신선로를 구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기존 기지국은 오지에 설치할 경우 전기선로와 통신선로를 새로 구축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설치 후에도 야생동물이나 자연 재해 등에 전기나 통신 케이블이 훼손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특히 바람이 강한 오서산에는 풍력 발전기 연계를 통해 태양광에서 부족한 전력을 보충, 발전량을 극대화했다"며 "올해 내에 산간도서 지역 21개소까지 추가로 개통,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추후 계획을 밝혔다. 다만 기지국 설치에 따른 인·허가 문제는 과제로 남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국립 공원 등에 기지국을 설치하려면 6~7번의 인허가를 거쳐야 하다보니 설치의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2016-06-26 15:36:0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박병호, 깊어지는 부진…마이너리그행도 거론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빅리그에서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부진에서 벗어날 방안으로 마이너리그행도 거론되고 있다. 박병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7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삼진 2개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지난 19일 양키스전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때린 뒤 이후 4경기 연속으로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13타수 무안타에 삼진만 9개로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다. 시즌 타율도 전날 1할대(0.197)로 추락한데 이어 0.194(211타수 41안타)로 더 떨어졌다. 규정타석을 채운 총 169명의 메이저리그 타자들 가운데 최하위다. 타율 0.199를 기록 중인 토드 프레이저(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함께 유이한 1할대 타자다. 그나마 프레이저는 21개 홈런을 때려내며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공동 선두이자 타점 부문 공동 8위(49개)로 박병호와 사정이 다르다. 게다가 박병호는 출루율 0.279, 장타율 0.417로 OPS(출루율+장타율)는 0.696으로 추락한 상황이다. 지난달 6일 화이트삭스전에서 0.268로 정점을 찍은 뒤 5월 하순까지도 2할대 중반을 유지했다. 하지만 급격한 타격 부진에 빠지면서 계속해서 타율을 깎아 먹고 있다. 6월 성적은 특히 더 좋지 않다. 6월 한 달 동안 18경기 출전해 타율은 0.145(62타수 9안타)에 머물고 있다. 홈런 3개와 타점 6개에 불과하다. 25개의 삼진을 당했는데 최근에는 삼진 비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진이 이어지자 현지 언론은 박병호의 마이너리 강등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미네소타 지역언론 '스타트리뷴'은 최근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 중인 미겔 사노가 복귀할 경우 박병호와 자리바꿈을 할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사노의 복귀 시점에 맞춰 강등 대상자를 지목해야 하는 상황에서 박병호가 그 대상자로 유력하다는 것이다. 구단은 아직 말을 아끼고 있다. 그러나 이번 양키스와의 3연전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인 만큼 가능성은 더욱 높아 보인다. 박병호가 잠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도 슬럼프에서 벗어날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분서석도 나오고 있다.

2016-06-26 15:22:31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바다향기 품는다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바다향기 품는다 푸드와 엔터의 결합 '푸드테인먼트' 9월 2일 개막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푸드 페스티벌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 3, 4일 부산에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하 올푸페)은 푸드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푸드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3년 이태원에서 처음 시작해 2014, 2015년에는 여의도에서 개최되며 서울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푸드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푸드테인먼트'로의 진화를 선언하며 음식을 영화·콘서트·쿠킹쇼 등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와 결합시켜 관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예년과 같이 올리브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샘킴 등 인기 셰프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음은 물론, 새롭게 딜리셔스 테이블, 딜리셔스 시네마, 딜리셔스 콘서트 프로그램을 선보여 부산 '올푸페'를 찾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맛보는 신개념 멀티 다이닝! 멀티 다이닝 '딜리셔스 테이블'을 선보여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전한다. 음식이 차려지는 공간과 테이블 위에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접목해 음식을 먹기 전 식재료가 접시 위 요리가 되기까지의 과정, 혹은 요리에 담긴 의미 등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느낀 후 맛봄으로써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이자 오스트리아에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김소희 셰프가 부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4코스 정찬을 구성한다. ◆'푸드'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영화와 교감! 야외에서 즐기는 '딜리셔스 시네마' 프로그램을 마련해 '푸드'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영화와 교감한다. 특별한 음식과 함께하는 색다른 영화 관람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하는 것. 가을 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다 바람을 맞으며 미식의 기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제의 그것과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최고급 요리와 즐기는 감미로운 콘서트 꼭 만나고 싶은 유명 셰프와 라이브로 노래 듣고 싶은 아티스트가 만나 '딜리셔스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셰프는 관객이 맛볼 요리를 손수 만들고, 아티스트는 그 요리와 어우러지는 노래를 부르며 보는 이들을 황홀하게 할 계획이다. '푸드'를 주제로 요리와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진다. '2016 올푸페'는 오는 9월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일까지 펼쳐진다. 부산의 명소 영화의전당에서 다채로운 푸드테인먼트 콘텐츠로 관객을 맞이한다. 티켓은 7월 8일부터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2016 올푸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6-26 15:21:5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이화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보건복지부로터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23일 조영주 서남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3월 22~25일까지 ▲환자의 안전보장과 진료체계 ▲의료의 질 향상 ▲감염관리 ▲약물관리 ▲의료기관의 조직 및 인력관리 ▲환자 만족도 등 모두 537개 조사 항목에 대해 강도 높은 현장조사와 서류심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을 했다. 인증기간은 2020년 5월까지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측은 환자의 안전 보장과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설투자, 인력재배치,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조영주 서남병원장은 "이번 의료기관인증은 평소 철저한 환자안전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서울 시민 모두에게 차별 없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6-26 14:49:4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포르투갈·폴란드·웨일스, 유로 2016 8강 진출

포르투갈과 폴란드, 웨일스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 2016)에서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다. 포르투갈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 들렐리스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유로 2016 16강전에서 연장 후반 12분 히카르두 콰레스마(베식타스)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3무에 그친 포르투갈은 F조 3위로 가까스로 1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크로아티아를 제치고 8강에 진출함으로써 유럽축구선수권대회 6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D조 1위로 16강에 오른 크로아티아는 이번 대회 첫 패배를 토너먼트에서 당하며 아쉽게 짐을 쌌다. 콰레스마는 연장 종료까지 3분을 남긴 후반 12분에 머리로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지원이 돋보였다. 앞서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폴란드와 스위스의 경기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까지 간 가운데 폴란드가 5-4로 승리해 8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폴란드는 3번째 본선 진출 만에 처음으로 8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포르투갈과 폴란드는 다음달 1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웨일스도 북아일랜드를 꺾고 8강 진출에 확정했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16강전에서 상대 자책골 덕에 1-0으로 승리했다. 웨일스는 유로 첫 본선 진출에서 8강에 오르며 유럽 축구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2016-06-26 14:36:54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콜롬비아, 코파아메리카 3위…미국에 1-0 승

콜롬비아가 미국을 꺾고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이하 코파아메리카) 3위에 올랐다. 콜롬비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3·4위 결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미국과 두 번의 맞대결을 펼친 콜롬비아는 두 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조별리그 같은 조에 속했던 두 팀은 공식 개막전에서 맞붙어 콜롬비아의 2-0 승리로 경기를 마친 바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로 전력상 우위였던 콜롬비아는 이날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따냈다. 미국의 측면을 노리면서 정확한 패싱 플레이로 득점을 노렸다. 전반 12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페널티 지역 아크서클에서 강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는 등 끊임없이 골문을 두드렸다. 골은 전반 31분에 나왔다. 콜롬비아의 후안 콰드라도가 우측 측면을 돌파한 뒤 페널티 지역 뒤쪽에 있던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패스했다. 공을 잡은 로드리게스는 골문 앞으로 침투하는 산티아고 아리아스에게 칩 패스를 했다. 아리아스가 이를 헤딩했고 카를로스 바카가 밀어 넣어 골을 기록했다. 이후 콜롬비아는 미국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로 다소 고전했지만 그대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서도 콜롬비아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후반 12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로드리게스가 중앙에서 패스를 받아 왼발 트래핑을 한 뒤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빗겨갔다. 후반 15분에는 콰드라도가 상대 팀 골키퍼가 앞으로 나온 것을 확인한 뒤 오른발로 칩슛을 시도했다. 공은 골대 위를 맞고 나왔다. 콜롬비아는 후반 30여 분부터 수비 라인을 뒤로 당겼고 별다른 위기 없이 경기를 마쳤다. 미국은 이날 슈팅 10개를 시도했지만 골문 안으로 날아간 유효슈팅은 단 한 개였다.

2016-06-26 14:06:11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뇌사 판정 받은 김성민, 굴곡진 삶 살았던 '비운의 스타'

인기 절정에서 마약 논란으로 한 순간에 추락해 굴곡진 삶을 살았던 '비운의 스타' 김성민(43)이 뇌사 판정을 받고 생을 마감했다. 김성민은 지난 24일 부부싸움을 벌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해 의식 불명상태에 빠졌다. 욕실에서 위중한 상태로 발견된 김성민은 경찰과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김성민을 치료해온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은 26일 오전 2시께 1차 뇌사 판정을 내렸으며 같은 날 오전 10시15분께 최종적으로 뇌사 판정을 내렸다. 김성민의 가족은 1차 뇌사 판정을 받은 뒤 의료진에게 장기 기증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성민은 평소 장기기증의 뜻을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의 동의로 콩팥과 간장, 각막 등 장기를 기증해 5명의 난치병 환자들에게 새 삶을 나누고 세상을 떠나게 됐다. 1955년 연극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김성민은 2002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인어아가씨'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50%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이 작품으로 김성민은 장서희와 함께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김성민은 임성한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왕꽃선녀님'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드라마 '환상의 시간'과 영화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9년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정식 멤버로 발탁돼 보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김성민은 2010년 12월 마약 투약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위기를 겪었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으로 쌓아온 좋은 이미지가 한 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당시 김성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에게 실망하고 저로 인해 상처받을 모든 분과 우리 가족들과 제가 사랑한 사람들 모두에게 죄송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성민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시금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에는 네 살 연상의 치과의사인 이모 씨와 결혼해 가정도 꾸렸다. 2014년에는 tvN 드라마 '삼총사'에서 용골대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그러나 김성민은 집행유예 만료를 2주일여 남겨둔 지난해 3월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대중에게 실망을 안겼다. 재판부로부터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 받은 그는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징역을 살고 올해 1월 출소했다. 그리고 지난 24일 극단적인 선택을 해 끝내 세상과 작별하게 됐다.

2016-06-26 13:38:1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새로나온책] 리더의 격

[새로나온책] 리더의 격 무엇으로 사람을 움직이게 할 것인가 모아북스/김종수 지음 베스트셀러 '될때까지 끝장을 보라'의 저자 김종수의 신작이다. 잘나가는 리더의 한 끗 차이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현재 국내 유수 기업체에 2000여회의 강연을 나가며 저술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한국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를 소개하면서 리더의 품격을 서술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기존의 리더십 관념을 뛰어넘어 이제는 한 단계 더 높은 '격'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좋은 리더십을 통합하는 차원을 넘어 소통의 가치와 함께 품격에 주목하는 수준 높은 리더십 함양을 위해 무엇을 놓치면 안되는지 짚어준다. 또 우리가 일상적인 활동 속에서 품격을 갖춘 리더가 되기 위한 사례들을 흥미롭게 설명했으며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리더십의 격은 사전에 습관을 통해 습득 가능하며 충분히 연습을 통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책은 ▲내 마음대로 안되는 리더십에 대한 질문 ▲리더는 어떻게 리더십을 얻는가 ▲한국인의 잘못된 리더십 짚어보기 ▲리더십의 7가지 오류 ▲격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한 7단계 프로세스 총 5장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리더 되기 7단계 프로세스에서는 ▲내려놓기 ▲솔선수범하기 ▲인재의 등용 ▲커뮤니케이션 ▲싫은 소리도 경청하기 ▲글로벌 감각 기르기 ▲품격 갖추기 7가지 조건을 차근차근히 수행해나갈 수 있게 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어떻게 사람을 움직이게 할 지 그 해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 이책의 저자 김종수는 1996년 한국성공학연구소를 설립해 변화를 위한 혁신과 자기경영시스템을 연구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과 행복, 리더십 함양을 위해 활동하는 성공전도사의 길을 걷고 있다. 244쪽, 1만5000원.

2016-06-26 13:09:4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새로나온책] 상상친구의 고백·왕과 서커스 外

◆상상 친구의 고백 나무옆의자/미셸 쿠에바스 지음 이책은 자신이 상상 속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한 상상 친구의 별난 모험담이다. 어른, 아이 구분할 것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련된 1인칭 시점으로 되어 있으며 재미와 철학이 골고루 담겨 있다. 책 속의 자크는 놀랍게도 새로운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독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252쪽, 1만3000원.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 이콘/로데베이크 페트람 지음 현대인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주식투자다. 그렇다면 금융의 본질과 투자의 원리는 무엇일까. 이책은 그 의문을 풀기위해 주식투자와 증권거래소가 처음 생겨났던 17세기 암스테르담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주식회사라는 제도와 증권거래소가 어떻게 17세기 이후 서유럽을 패권국가로 만들었는지 상세히 소개한다. 376쪽, 2만원. ◆완벽이란 놈에 발목 잡혀 한 걸음도 못 나갈 때 메디치미디어/김글리 지음 갈팡질팡 인생길마다 펼쳐보고 싶은 매력적인 인생 오답을 모아 엮었다. 앞길이 보이지 않는 청년 세대에게 위안과 위로 나아가 '자신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국적·성별·나이를 불문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이 삶을 대하는 다양한 힌트들을 이 책 곳곳에 펼쳐놓았다. 320쪽, 1만4000원. ◆왕과 서커스 엘릭시르/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2001년 실제로 일어난 네팔 왕실의 참극을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소설이다. 왕실 가족 모임에서 왕세자가 자동 소총으로 중무장하고 나타나 왕과 왕비, 공주 등 여덟 명을 죽이고 본인도 자살을 시도했지만 뇌사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나흘 뒤에 숨을 거둔 사건이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과장도 축소도 없이 고스란히 담아냈다. 536쪽, 1만6500원. ◆미쓰윤의 알바일지 미래의창/윤이나 지음 공장 파트타임 노동자, 과외 선생님, 선글라스 판매원, 꽃 포장, 시상식 보조, 방청객 아르바이트, 뮤직바 서빙 등 서른 개에 가까운 아르바이트를 거쳐 결국 프리랜서 마감 노동자에 이른 알바생의 잔잔하지만 치열한 생존의 기록을 이 책에 담았다. 248쪽, 1만3000원. ◆등뼈실학 보누스/이시가키 히데토시 지음 이책에는 허리와 어깨의 통증을 없애주는 척추 강화법부터 1일 1회 척추 교정을 위한 운동과 지압방법이 수록돼 있다. 등뼈 자체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운동과 지압법으로 등뼈 자체의 힘을 기를 수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152쪽, 1만3800원.

2016-06-26 13:03:3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해커스토익, 토익 시험 수험생 대상 성적 분석 서비스 제공

해커스가 26일 토익시험을 치룬 수험생을 대상으로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 제공한다고 전했다.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는 토익 응시생의 빅데이터와 업계 전문가들이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채점ㆍ점수분석 서비스다. 특히 토익시험 직후, 당일 시험 'abcd' 보기와 정답을 빠르게 확인하고 채점해 자신의 토익점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당일 토익시험에 응시한 경쟁자들과 자신의 데이터를 비교해 나의 위치 및 약점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1 성적 맞춤 분석을 통한 개별 성적표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학습 전략도 알아볼 수 있다. 26일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 이용자 중 해커스인강 ID와 당일 시험에 대한 수험표를 인증하는 전원에게는 '치킨'을 증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토익시험 당일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논란문제에 대한 해결사 활동을 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만 원씩 '총 5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해결사 활동이란, 논란문제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게시글이나 덧글로 작성해 최대한 많은 토익커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최대한 많은 활동을 하면 당첨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아울러 당일 시험에 대한 해커스 스타강사진의 총평 강의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총평 강의에서는 해커스 스타강사진이 직접 26일 신토익 시험을 분석하고, 논란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제공한다. 시험 종료 후에는 음성·텍스트·영상 총평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2016-06-26 12:11:3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