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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노후경유차 수도권 진입 제한 추진…음식점 등 관리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정부가 미세먼지 관리하기 위해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제한을 추진한다. 또 공사장, 음식점 등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세먼지관리 특별대책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책을 밝혔다. 황 총리는 "경유차 생산과 운영 과정의 배출 기준을 강화하고 노후 경유차에 대해서는 수도권 진입을 제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 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발전산업 분야에서 석탄화력발전소는 경쟁력과 국민 건강을 고려해 오염물질이 많은 노후 발전소를 과감하게 축소하고 신규 발전소는 높은 환경 기준을 적용해 배출량을 저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활 주변이 미세먼지도 관리할 계획이다. 황 총리는 "공사장 방진 시설을 관리 감독하고 음식점 같은 영세 사업장 시설에 대해서는 규제보다는 저감설비 지원 방안을 통해 미세먼지를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나라의 지리적 특수성을 감안할 때 인접국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영향이 큰 만큼 주변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 예보와 경보의 정확도도 높일 것"이라며 이 같은 대책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10년 내에 유럽의 주요 도시 수준까지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2016-06-03 10:41:18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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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민아,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하나?

'미녀 공심이' 민아,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하나? '미녀 공심이' 민아가 차분한 똑단발에 이어 마틸다 단발로 변신, 여성들의 단발병을 또다시 유발할 예정이다. SBS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에서 극심한 취직 스트레스 때문에 꽃다운 나이 스물넷에 원형 탈모를 얻은 공심(민아). 덕분에 한창 멋 부릴 시기에 답답한 가발과 한몸이 됐지만, 공심은 안단태(남궁민)의 표현처럼 똑 떨어지는 독특한 스타일로 존재감을 발휘하기 시작하며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중이다. 하지만 목선까지 오던 단발이 답답했던 걸까. 4일 7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 공심은 한층 더 짧아진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전 단발이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케 하는 칼단발이었다면, 이번 단발은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떠올리게 하는 귀여운 단발인 것. 때문에 단태의 입을 한 손에 움켜쥔 공심에게선 터프함은 물론, 왠지 모를 상큼함까지 묻어나는 듯하다. 이날 공심의 깜짝 변신 소식에 촬영장은 민아의 신상 가발을 구경하러 온 스태프들로 북적거렸다고 전해진다. 특히 극 중 의문의 황색 봉투로 공심의 깜짝 변신을 도운 단태 역의 남궁민은 민아의 단발을 손수 매만져주기도 하고, 애정 어린 눈빛으로 이리저리 살펴보며 "예쁘다"는 칭찬 세례로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미녀 공심이' 관계자는 "똑 떨어지던 단발 가발을 애용 중이던 공심은 단태 덕분에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4일 방송에서는 단태와 공심이 새로운 마틸다 단발 가발과 함께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귀띔하며 "달달함에 물이 오른 단태와 공심이의 로맨스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6-06-03 10:28: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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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 독점 논란, '무혐의'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로 카카오가 모바일 상품권 사업에 뛰어든 일에 대해 공정위가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지난 2014년 7월 카카오톡 내 모바일 상품권 판매 시스템을 일원화해 SK플래닛으로부터 신고를 당한 카카오는 공정위로부터 법률 위반행위가 없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톡 모바일 상품권 판매 시스템 일원화는 입점 업체별로 나뉘어 있던 소비자 대응 채널을 통합해 상품권 연장·환불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함이었다. SK플래닛, KT엠하우스, CJ E&M, 원큐브마케팅 등 기존 사업자들은 카카오가 상품권을 직접 판매하기 위해 협력업체들을 내보냈다고 주장했다. 2014년 SK플래닛은 '시장지배적지위남용행위'와 '불공정거래행위'로 카카오를 공정위에 신고했다. 공정위는 2년에 걸친 조사 끝에 무혐의로 결론지었다. 카카오는 "미사용 모바일 상품권 금액을 판매업체가 수익으로 가져가던 '낙전수입'을 줄이고 더 많은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게 했다"며 "이에 반발한 업체들이 재계약을 거부한 것이지, 임의로 퇴출시킨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2014년 4개였던 카카오톡 모바일 상품권 입점 업체는 현재 15개로 늘어났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16-06-03 10:05:03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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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류준열, 심드렁한 표정 뒤 따뜻한 배려

'운빨로맨스' 류준열, 심드렁한 표정 뒤 따뜻한 배려 '운빨로맨스'의 류준열이 황정음과의 데이트에서 숨겨진 따뜻한 면모로 여심을 자극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4회에서 류준열이 황정음과 3주간 계약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정음과의 첫 데이트에서 겉으론 심드렁한 모습을 보였지만, 은근히 챙겨주고 마음 쓰는 모습으로 보는 이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어제 방송에서 제수호(류준열)는 고용계약조건으로 심보늬(황정음)가 '3주 연애'를 제안하자 경악하며 거절했지만, 급기야 그녀를 시한부로 오해하고 "약속 지켜요. 6번 만나고 깔끔하게 끝내는 겁니다"라며 받아들이고 말았다. 첫 데이트에서 수호는 연신 하품을 하며 피곤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보늬가 원하는 대로 호텔 룸에서 같이 식사를 하며 묻는 말에도 꼬박꼬박 답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 수호는 약속한 시간이 지나자 바로 자리를 떴지만, 체한 듯했던 보늬를 위해 직접 약을 사서 집으로 찾아오는 세심함을 보였다. 집 앞에서 보늬를 놀래 키려는 최건욱(이수혁)을 보곤 치한으로 오해하고 덮쳐 육탄전을 벌이고, 상처를 치료해주는 보늬의 손길에 움찔대며 '접촉금지 조항'을 만드는 등 묘한 감정변화를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이 의외의 따뜻함과 배려심으로 눈길을 끈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6-06-03 09:51: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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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韓·佛 교류통해 양국간 교육과 투자 확대 주역되길"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이번에 양국 정부는 경제장관간 대화채널을 구축하고 한국 코트라(KOTRA)와 프랑스의 '비즈니스프랑스'간 기업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도 체결한다"면서 "이런 대화와 정보교류 채널을 활용해 여러분이 양국간 교육과 투자 확대의 주역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파리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불 비즈니스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들이 지혜를 모아 미래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고 그 물결 위에서 양국이 힘차게 번영의 바다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면서 "35명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프랑스의 과학기술력과 한국의 응용·생산기술을 결합하면 에너지신산업,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같은 신산업에서 양국이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상상보다 좋은 것은 없다'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말과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대신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라'는 프랑스 소설가 생텍쥐페리의 말을 각각 인용하면서 "오늘 이 자리가 양국이 혁신과 창의가 주도하는 경제로 함께 나아가기 위해 상호 협력할 부분에 대해 큰 밑그림을 그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한국 전자부품연구원과 남파리대학이 함께 소량의 진동과 전파, 열 등 버려지는 에너지로 전기를 만들어서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의 전원으로 활용하는 기술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했다"면서 "한국의 에너지공단과 프랑스 환경에너지관리청도 의향서를 체결, 전기차 충전소 보급을 위한 공동연구와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인데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양국간 신산업 협력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불어로 '메르시 보쿠(Merci beaucoup·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축사를 마쳤으며 포럼 참석자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참석자들은 박 대통령 입장시에도 기립해 박수를 보냈다.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프랑스 경제인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파리 한 시내 호텔에서 열린 포럼에는 한불 양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비즈니스포럼 이후에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석해 참가 기업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이 1대1 상담회에 참석한 것은 작년 4월 페루 방문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2016-06-03 09:39:30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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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찾아가는 가족 게임소통 프로그램 시동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넷마블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 공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넷마블게임즈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미래 비전 설계와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넷마블이 올해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함께 청소년 대상 게임예술교육과학부모·자녀를 위한 게임소통교육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지난 4월 중고생 80명을 선발해 게임예술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게임소통교육에 참가할 학부모와 자녀를 모집한다. 게임소통교육은 학부모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게임을 건전한 여가로 즐기는 방법을 배우는 가족 공감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부터 5개 초등학교(각 3회)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회차별로 각각 학부모 대상, 자녀 대상,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듣는 수업으로 구성됐다. 넷마블은 "게임에 대한 인식 차이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게임의 특성과 게임 속 논리 구조를 이해하고 건전하게 즐기며 가족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소통교육 참가를 원하는 초등학교는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한편 넷마블은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해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세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에는 경남특수교육원에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하고 장애학생들의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울 계획이다.

2016-06-03 06:45:0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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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역대 최소경기 100홈런 기록…우즈 기록 앞당겨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30)가 KBO리그 최소경기 100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2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테임즈는 0-1로 뒤진 4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 왼손 선발 유희관의 시속 116㎞짜리 슬라이더를 공략해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우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110m를 기록했다. 이로써 테임즈는 한국 무대 314경기 만에 개인 통산 100번째 홈런을 달성했다. 이는 타이론 우즈가 2000년 두산 베어스에서 뛰며 달성한 최소경기 100홈런 기록(324경기)을 10경기 앞당긴 기록이다. 2014년 NC에 입단한 테임즈는 첫해 37홈런으로 거포의 재능을 뽐냈다. 지난해에는 홈런을 47개로 늘렸다. 올해 4월에는 23경기에서 5홈런을 치며 다소 더디게 출발한 테임즈는 5월에 10홈런을 몰아쳤다. 6월 들어 처음 쏘아 올린 홈런포로 개인 통산 100홈런을 채웠고 올 시즌 16홈런으로 이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테임즈는 입단 첫해부터 KBO리그에서 손꼽히는 거포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홈런왕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4년과 지난해 모두 홈런 부문 3위에 그쳤다. 두 시즌 모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홈런왕을 차지했다. 대신 테임즈는 2015년 정규시즌 최우수선수를 거머쥐며 '최고 타자' 반열에 올랐다. 테임즈는 6월을 시작하며 역대 KBO리그 최고 거포 중 한 명으로 꼽힌 우즈의 최소경기 100홈런 기록을 넘어섰다. 개인 첫 홈런왕 도전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2016-06-02 20:14:4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