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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당 회복' 놓고 고민…국회의장직 어쩌나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새누리당이 20대 국회 원(院) 구성 협상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탈당자를 복당시켜 1석 차이로 야당에 넘겨준 1당 지위를 회복할 것인지, 원구성을 마친 뒤 순차적으로 복당을 논의할 것인지 갈림길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고민은 원구성의 핵심인 국회의장직을 차지해야 하는 복잡한 속내와 무관치 않다. 탈당자를 복당시킬 경우 새누리당은 1당의 지위를 탈환, 현재 협상에서 불리한 입지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국회의장직을 차지하기위한 꼼수로 탈당자를 받아들였다는 야권의 공세를 묵묵히 받아들여야 한다. 복당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는 1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원 구성 협상 전 복당은 없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정 원내대표가 이 같은 입장을 거듭 밝힌 것은 야당의 공세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당내에서 복당 절차와 방향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는 점이다.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는 언론 인터뷰에서 "복당 문제는 원내(지도부) 소관이 아니라 혁신비대위의 소관"이라고 밝혔다. 혁신비대위가 발족할 경우 원구성 협상을 위한 필요성 여부와 상관없이 탈당자 복당 문제가 논의될 수 있고, 결정될 수 있음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당내 복당 논란이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 셈이다. 실제 원내지도부 내부에서는 원구성뿐만 아니라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일괄 복당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국회의장직을 비롯해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의 위원장 배분이나 상임위 정수 조정을 위한 대야 협상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일각에선 "지금처럼 '당이 화합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할 때 한꺼번에 복당시키는 것이 좋다"는 기류가 형성돼 있다. 이들이 당선 후 복당을 약속하고 선거를 치른 만큼 탈당자 복당이 총선 민의에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반면 순차 복당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거세다. 비박계 한 의원은 공천과정에서 낙천 등으로 탈당을 선언한 5명(강길부·안상수·이철규·장제원·주호영 의원)은 먼저 복당시키고, 논의가 필요한 유승민·윤상현 의원은 의총 등을 거쳐 복당을 결정하자는 입장이다.

2016-06-01 16:46:30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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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유학했던 '그르노블시(市)' 등 프랑스 국빈 방문 출국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1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로 출국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프랑스에 도착, 2일부터 한·프랑스 비즈니스 포럼과 문화 행사 등에 참석하는 것으로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우리 정상이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것은 16년 만이다. 3일 오후에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수교 130주년 공동선언'을 채택한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기간 이공계 명문대학인 파리 6대학에서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곳에서 박 대통령은 수락연설을 통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정책을 설명하고 양국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박 대통령은 42년 전 6개월 간 유학했던 프랑스 남동부 지역의 그르노블시(市)를 방문, 창조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박 대통령은 지난달 25일부터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를 차례로 국빈방문했다. 각국 정상과 회담을 통해 경제·개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박 대통령은 북한·북핵 문제에서 협력을 끌어냈다. 또 새로운 한국형 개발협력 모델인 코리아에이드(Korea Aid) 출범 현장과 아프리카의 첫 새마을운동 지도자 교육원인 농업지도자연수원 개원식에도 참석,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개발협력 외교도 전개했다.

2016-06-01 16:44:59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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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체결 1주년, 대중국 수출 침체 반전 가능할까

한중 FTA 체결 1주년, 대중국 수출 침체 반전 가능할까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1일로 체결 1주년, 발효된 지 반년이 가까워지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중국 경제의 침체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중 FTA에서 소비재 관세가 대폭 철폐된 점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해외 일각에서는 협정 자체가 애초 성과를 내기에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한중 FTA 시행(2015년 12월 20일) 이후인 올해 1~4월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4개월 내내 감소세를 이어가 전년 동기 대비 16.4% 감소했다. 발효 이전 6개월 전부터 계속된 감소세를 끊지 못해 역대 최장기록(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11개월 연속 감소세)에 육박하고 있다. 대중국 수출은 전체의 25%로 가장 비중이 커 전체 수출에 큰 타격을 가했다. 한국의 수출품에서 중간재 비중이 큰 만큼 중국 제조업의 침체와 수출 부진에 따라 한국의 수출도 감소할 수밖에 없다. 또한 중국 제품의 품질 향상도 한국 수출에 악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다른 원인도 있다. KITA 산하 국제무역연구원(IIT) 조사에서 한국의 수출기업들은 의료·정밀기기, 화학공업제품, 농수산물, 철강제품, 자동차 부품에 대해 중국의 수입규제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또한 수출품 전 품목에서 바이어의 단가인하 요구가 있었다고 했다. 이 경우 관세가 내리지 않는 한 수출액 감소로 이어지는 게 당연하다. 더구나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등 선진국 기업들은 물론이고 개발도상국인 아세안 국가의 기업들과의 경쟁도 치열하다. 수출기업들은 차츰 대중국 수출이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 IIT도 소비재 중심으로 품목을 전환하고, 한중 FTA를 적극 활용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면 대중국 수출이 늘 것으로 봤다. 한중 FTA에서 소비재 분야 관세가 대폭 철폐됐기 때문이다. 현대경제연구원 역시 최근 보고서에서 같은 분석을 내놨다. 관세가 대폭 철폐된 화장품, 미용제품, 의약품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FIIE)는 최근 보고서에서 "한중 FTA의 성과는 실망스러운 것으로 드러났다"며 "너무 많은 자유무역 예외조항으로 인해 양국의 성장을 추진하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봤다. 또한 최근에는 비관세장벽으로 인해 성장 지체가 나타나고 있다고도 했다. 한중 FTA에서 한국은 20년내 65%의 농업 분야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고, 중국은 91% 철폐하기로 했다. 하지만 핵심산업인 자동차와 IT 관련 분야에서는 관세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자동차 관세의 경우 한국이 8%, 중국이 25%에 달한다. 또한 투자와 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접근 협상도 적어도 2018년까지 진전이 없을 전망이다. FIIE는 이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한국이 미국이나 EU와 체결한 FTA에 비해 한중 FTA의 성과가 훨씬 못미칠 것이라고 했다.

2016-06-01 16:02: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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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음료시장 진출…박카스, 비타500과 승부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제약업계에 음료시장 쟁탈전이 시작됐다. 이는 최근 음료사업 진출을 선언한 일동제약이 촉발시켰다. 일동제약은 비타민음료 '아로골드D', '아로골드D플러스', 프로바이오틱스발효음료 '그녀는프로다'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약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 유통망도 확대하고 있다. 동아제약 '박카스'와 광동제약 '비타500' 등과 한판 승부를 벌일 태세다. '아로골드D'는 비타민 B군과 피부미용,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뼈 건강과 관련된 비타민D₃를 함유하고 있다. 타우린과 과라나추출물도 포함하고 있어 자양강장제와 비타민음료를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아로골드D플러스'는 비타민D의 함량을 늘린 약국전용제품이다. 일동제약은 이 제품으로 유통 이원화에 나섰다. '그녀는프로다'는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인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3201의 발효액으로 만들었다. 일동제약 측은 1일 "음료시장 진출을 위해 수 년간 시장조사와 마케팅분석을 시행했고 다수의 시제품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해왔다"며 "식음료 분야 전문인력을 보충해 전담부서도 신설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신제품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올해 음료부문 매출목표는 200억원이다. 3년 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도 숨기지 않고 있다. 국내 제약업계 음료 매출 1위는 동아제약 박카스다. 지난해 국내 매출 2010억원을 달성했다. 약국용 박카스D는 1506억원, 편의점과 일반유통용 박카스F는 약 503억원을 기록했다. 2011년 박카스의 의약외품 전환 후 유통이원화 정책으로 약국 매출에 편의점 등의 신규 매출이 더해졌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진행한 마케팅 영향이다. 박카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4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늘었다. 한때 박카스를 위협했던 광동제약 비타500은 지난해 매출 1053억원을 기록했다. 광동제약은 걸그룹 소녀시대, 수지 등 광고모델로 발탁해 인지도를 높였다. 음료시장에 본격 진출한 일동제약도 배우 김고은을 모델로 하는 '그녀는 프로다' TV광고를 선보인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본격적으로 음료 사업에 진출, 신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며 "자양강장제와 비타민음료를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경쟁 브랜드들과 차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6-01 16:01: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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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훅~! 끊이지 않는 연예계 사건·사고 도대체 왜이러나

한방에 훅~! 끊이지 않는 연예계 사건·사고 도대체 왜이러나 2~3년 자숙 후 복귀하는 방송가 분위기 지난 5월 연예계에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술때문에 빚어진 성폭행 혐의와 음주운전 사고, 그리고 대작 논란까지. 연예인은 일반인과 달리 TV·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인이다. 청소년의 윤리의식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 죄의 경중을 떠나 잘못된 행위 자체가 비난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사건이 벌어지고 난 후 연예인들의 태도를 보면 도덕적으로 해이해졌음을 알 수 있다. ◆ "여자친구와의 해프닝" 성폭행 혐의 유상무 지난달 31일 성폭행 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는 경찰에 출석해 10시간 가까운 조사를 받았다. 유상무는 검찰조사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성실히 답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인했다. 유상무는 앞서 같은달 18일 오전 3시쯤 서울 강남구 한 모텔에서 20대 여대생 A씨를 성폭행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경찰서에 신고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를 취소했다가 다시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유상무는 "여자친구와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A씨는 "여자친구가 아니며 SNS를 통해 알게 된 사이"라고 선을 그어 입장이 엇갈렸다. 이후 유상무의 '진짜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B씨가 타 매체와 인터뷰 통해 그동안의 SNS 대화를 공개 "비슷한 피해자가 또 없기를 바란다"고 폭로해 논란은 증폭됐다. 구설에 오른 유상무는 출연 중이던 tvN '코미디 빅리그' '렛츠고 시간탐험대3'와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에서 잠정 하차했다. 또 자신이 설립한 H빙수회사 1대주주로 있던 사내 이사직도 내려놨다. ◆"화투 갖고 놀다가 쫄딱 망했다" 조영남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영남은 미술품 대작(代作)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늦어도 다음주 내에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6일 검찰은 조씨가 언론을 통해 '여러명의 조수가 있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 기획사 대표 겸 매니저인 장모씨를 소환해 13시간가량 조사했다. 검찰은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그림 20여 점이 판매된 것은 확인한 상태이며 추가로 판매한 그림이 더 있는지 판매업체 의 거래 내역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5월 17일 조영남은 무명화가에게 대작을 시킨 뒤 자신이 그린 것처럼 전시해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대작 논란' 이후 처음으로 같은달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쎄시봉 콘서트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 "화투 갖고 놀다가 쫄딱 망했다"고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오는 18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인 쎄시봉 콘서트는 출연진 사정을 이유로 연기됐다. ◆이창명·강인, 술 먹고 운전대 잡았다가… 이창명은 4월 21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등을 들이받은 후 매니저에게 뒷처리를 맡기고 현장을 떠나 논란에 휩싸였다. 차량이 반파되는 큰 사고를 내고도 잠적한 것은 물론, 음주운전 의혹이 일자 뻔뻔하게 "나는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사고 직전 대리운전 업체에 전화를 건 통화내역과 중앙선을 넘어 운전하는 영상 등을 근거로 이창명을 입건했다. 2009년 음주운전 사고 이후 4년만에 또 사고를 친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도 비난의 대상이 됐다. 강인은 지난달 24일 새벽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증인에 따르면 강인은 가로등에 부딪힌 채로 3초 정도 있다가 후진해서 도망쳤다. 강인은 사고를 낸지 9시간 만에 경찰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7%로 면허취소 수준(0.1%)을 크게 웃돈 것으로 드러났다. 연예인들의 크고 작은 사건들도 문제이지만, 사고 직후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취한 안일한 대응과 거짓된 태도도 문제다. 언제부터 연예인들이 이렇게 도덕적으로 해이해졌을까. 이는 방송가에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을 쉽게 받아주는 분위기도 한몫 거든 것으로 보인다. 사건 직후에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지하는 등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여론이 잠잠해지면 방송 출연 간보기에 나서는 것. 음주운전, 마약, 도박은 복귀하는 시점도 빠른 편이다. 2~3년 자숙기간을 거친 후 방송 제작발표회에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로 말문을 열고 "봉사활동을 하며 자숙의 기간을 가졌다"고 구구절절 설명하며 결국에는 복귀한다. 지상파 출연이 부담스러운 경우, 차선책으로 케이블과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한다. 도박 혐의를 일으킨 개그맨 이수근과 김용만은 각각 tvN 'SNL코리아' '신서유기'와 OtvN '쓸모있는 남자들'로 북귀했다. 2014년 음주운전 혐의를 일으켰던 노홍철 역시 tvN '내 방의 품격'을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알렸다.. 일각에서는 연예인들의 해이해진 도덕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한다고 소리를 내고 있다.

2016-06-01 15:52:27 신원선 기자
부활 콘서트 'Friends' 개최

부활 콘서트 'Friends' 개최 김종서, 박완규 등 레전드 보컬 함께 무대 올라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부활이 오는 7월 부활 콘서트 'Friends'를 연다. 7월 15일 오후 8시, 16일 오후 7시, 17일 오후 4시 3일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부활은 이번 공연에서 부활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무대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부활의 히트곡들을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 드럼 채제민, 베이스서재혁의 연주를 라이브로 만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활의 태동을 함께한 1대 보컬 김종서와 5대 보컬 박완규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또한 레전드 보컬들과 현재 보컬 김동명과의 특별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마련돼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부활은 1985년 데뷔 후 김종서, 이승철, 박완규, 정동하 등 전설적인 보컬들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록 음악을 이끌어 온 부활은 서정적이면서도 정통 록의 면모를 들려주는 음악으로 대한민국의 록의 전설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롱런' 하는 가수임을 입증했다. 부활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3일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티켓을 통해 오픈 된다.

2016-06-01 15:50:54 신원선 기자
이대목동병원,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 개최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주관으로 갑상선암 건강강좌가 이대목동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내 갑상선암 명의들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강좌는 ▲갑상선의 역할 및 질환의 종류(권형주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갑상선암의 조기검진(이초록 연세의대 외과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 후 치료(조선욱 서울의대 내과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 후 관리 및 경과 관찰(박원서 경희의대 외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갑상선암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을 비롯해 갑상선암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갑상선 질환에 대한 의학정보를 담은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책자와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가 제공된다. 한편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6월 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6-06-01 15:29: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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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주가 '미르의 전설' 타고 반등하나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신작 모바일 게임 중국 출시에 위메이드 주가가 오르고 있다. 1년 가까이 부진을 면치 못하던 위메이드 주가가 지난달 20일부터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위메이드 주식을 매수하는 데는 모바일 게임 '아문적전기' 중국출시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했다. 아문전적기는 위메이드가 보유한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미르의 전설은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어 '중국의 리니지'라고 불린다. 미르의 전설2 IP를 차용한 '열혈전기'와 '사북전기' 모두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6월 발매된 열혈전기는 출시 열흘 만에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했고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지키며 위메이드에 큰 이익을 안긴 바 있다. 사북전기는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매출순위 100위권 밖에 머물며 부진했지만, 최근 서버 증설과 콘텐츠 보강을 하며 중국 iOS 모바일게임 매출 10위권에 진입했다. 아문적전기 개발은 웹젠의 '뮤 온라인' 중국버전인 '전민기적'을 제작해 흥행시킨 개발사 천마시공이 맡았다. 위메이드는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미르 IP에 천마시공의 기술력이 더해져 게임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췄다"며 "전작과 달리 풀 3D 게임으로 제작돼 다양한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 넓은 세계관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첼시투자자문 박준상 운영본부장은 "작년 여름 출시된 열혈전기는 월 40억~50억원의 로열티 수익을 위메이드에 안겨줬다"며 "이는 자체개발작이 모두 실패하는 가운데서도 위메이드가 영업흑자를 기록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6월 30일 3만6100원이던 위메이드 주가는 열혈전기 출시 후 반등을 거듭해 8월 7일 7만400원까지 올랐다. 그는 "올해 출시된 사북전기와 아문적전기로 로열티 수익이 2~3배 늘어날 것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주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25일 이후 주가가 조정에 들어갔지만 액토즈 소프트를 인수한 샨다게임즈와 벌이고 있는 IP 분쟁이 호재로 작용하며 반등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미르의 전설 IP는 위메이드와 액토즈 소프트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 중국 퍼블리셔인 샨다게임즈는 과거 위메이드에 로열티 지급을 거부하고 유사 게임을 제작해 서비스한 전적이 있다. 이 때문에 위메이드와 액토즈가 소송을 걸자 샨다가 액토즈를 인수했고 결국 법원이 화해조정을 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23일 중국 언론을 통해 2007년 샨다와 맺은 수권 위탁 계약이 지난해 종료됐고 향후 IP관리와 중국 내 사업을 직접 주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샨다는 이에 반발하고 나섰지만, 현재 중국에 미르의 전설 IP를 무단 도용한 게임이 다수 존재하며 현지 영향력이 확고한 만큼 샨다와 합의를 거치더라도 위메이드는 상당한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 목표주가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만원을, NH투자증권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2016-06-01 15:26:48 오세성 기자
북촌·인사동 등 '한옥보전구역' 지정, 지원금 1.5배 많아진다

서울시가 한옥 밀집도가 높은 ▲북촌 ▲서촌 ▲인사동 ▲돈화문로 ▲성북동 선잠단지 등 5개소, 55만㎡를 '한옥보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옥보전구역은 한옥밀집지역 중에서 기존에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한옥건축만 가능하도록 지정한 곳과 그 주변부에서 한옥마을의 경관을 위해 높이 등 규제를 받는 지역이다. 지난 3월 개정된 '서울시 한옥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장이 한옥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지정?공고할 수 있다. 각종 기반시설 정비와 한옥 관련 주민 공동체 사업 등에 대해 집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옥보전구역으로 지정되면 한옥을 신축하거나 수선할 때 받는 지원금(보조·융자)이 타 지역에 비해 최대 1.5배 많아진다. 서울시는 이미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한옥 건축만 가능하거나, 그 주변에서 경관 보호를 위해 높이 등의 제한을 받고 있는 지역에 대하여 지원을 강화해 한옥 신축?수선시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는 한옥밀집지역 가운데 9개 지역, 약 150만㎡를 '건축법' 제5조(적용의 완화)에 따라 적용완화구역으로 신규 지정해 한옥 건축시에 건축법 규정 일부를 완화해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오래된 골목길과 좁은 필지로 구성된 한옥밀집지역에서 현행 건축법을 적용해서 한옥을 건축할 경우, 역사성을 간직한 골목길 형태 유지와 실내공간 확보가 어려운 여건을 반영해서다. 구체적으로 이번에 지정된 9개 지역에서 좁은 한옥 골목길 변에 한옥 건축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소요도로 폭을 완화 받을 수 있고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부설주차장 설치 의무도 면제된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한옥은 역사문화도시 서울의 정체성과 주거문화의 다양성을 지키는 중요한 건축자산으로, 서울시는 2015년 한옥자산선언 이후 한옥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보전·진흥될 수 있도록 세부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이를 실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2016-06-01 15:18:47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