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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워치 특허 출원…빔으로 화면 확대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손등이나 벽면에 빔으로 화면을 쏴 보다 큰 화면으로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워치 특허를 내놨다. 16일 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 특허청에 스마트워치 UI(유저인터페이스)를 통해 손등이나 팔목 등에 빔을 쏴서 더 큰 영상으로 화면을 이용하는 스마트워치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빔은 벽이나 다른 넓은 공간에 쏴서도 이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스마트워치의 작은 화면 대신에 이를 터치하면서 보다 유용하게 스마트워치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폰아레나의 설명이다. 번호를 누르기에도 편하고 손 글씨나 이미지를 읽고 보는데도 유용하다는 것. 폰아레나는 이번 특허가 스크린 크기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뒀다. 다만, 실제 상용화가 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전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은 이번만 나온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며 "특허 관련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상용화 되는 데는 시간이 걸리거나 특허만 나오고 제품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점차 상용화 되고 대중화 되는 시점에서 무척이나 놀라운 기술일 수 있다"며 "이번 기술이 제대로 상용화 되면 또 다른 혁명은 자연스레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2016-05-16 18:57:15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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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이러니 빠져나올 수 없지! 배우·제작진이 밝힌 인기비결

tvN이 또 대박 드라마를 터뜨렸다. 바로 방송 4회만에 시청률 4%를 훌쩍 넘긴 '또 오해영'이다. 배우와 제작진이 밝힌 드라마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16일 오후 청담 CGV씨네씨티에서는 tvN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박호식 CP와 배우 서현진, 에릭, 김지석, 이재윤, 예지원, 전혜빈이 참석했다. 방송 4회 만에 평균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 4.2%,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한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과 보통의 오해영(서현진), 그리고 두 여자 사이에서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는 많은 여성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여자 주인공을 맡은 서현진은 "오해영의 이야기가 자세히 그려진다. 누군가의 밀착다큐로 보여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연기하고 있다"며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의 여주를 보며 대리만족하는 시청자가 많은 것 같다"고 인기비결에 입을 뗐다. 다수의 사극에 출연, 악역을 도맡아 연기해온 서현진은 작품 수에 비해 빛을 보지 못한 편이었다. 하지만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부터 생활밀착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 시작하더니 이번 작품에서 확실히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박 CP도 "감히 이런 말을 해도될지는 모르겠지만, 연기에 물이 오를대로 오른 것 같다"고 서현진의 연기를 칭찬했다. '연애의 발견'과 '또 오해영'으로 로코킹 수식어를 달게 된 에릭은 이날 드라마를 집필한 박해영 작가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그는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제일 잘 안다는 말처럼 박해영 작가님이 박도경 캐릭터를 너무 멋지게 잘 써주셨다"며 "대본에 항상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좋은 배우분들과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도경은 결혼식 날 잘난 오해영으로부터 파혼을 통보받은 비련의 남자주인공이다. 그리고 보통의 오해영 역시 결혼 전날 파혼을 당한다. 원인은 사소한 오해로 촉발됐다. 그리고 그 원인제공자는 이진상(김지석)이다. 이날 김지석은 "댓글을 보다보면 '이진상의 가벼운 입때문이다' '이진상이 죽인 놈이다'라는 내용이 많은데, 솔직히 진상이가 존재하지 않으면 이 드라마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진상의 가벼운 입에 감사하고, 좋은 작품을 만드는 데에 일조할 것"을 자신했다.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던 김지석이 '또 오해영'에서 주인공의 친구로 등장하는 것에 의외라는 반응도 많았다. 이에 대해 그는 "30대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며 "때문에 예능이나 드라마, 영화에서 캐릭터 가리지 않고 열심히 연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드라마에서 코믹을 담당하는 또 다른 캐릭터 박수경 역의 예지원은 낮과 밤이 다른 커리어우먼을 맛깔나게 연기한다. 앞으로 김지석과는 연상연하 케미를 뽐낼 예정. 예지원은 출연배우들과의 호흡을 자랑하며 극중 만취연기나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빛날 수 있었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6회가 지나면서 전개될 박수경과 이진상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도 기대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개개인의 삶은 모두 특별하고 소중하다'라는 주제를 보여주듯 누구 하나 그냥 지나쳐도 되는 캐릭터가 없는 '또 오해영'. 또 하나의 믿고 보는 드라마가 탄생할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2016-05-16 18:35: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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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삼성SDS와 보안 서비스 시장 개척에 협력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삼성SDS와 IBM이 에너지·유틸리티 산업 보안 서비스 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한다. IBM은 삼성SDS와 '에너지·유틸리티 산업 보안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에너지·유틸리티 산업에 특화된 컨설팅, 솔루션, 운영 등 전반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너지·유틸리티 산업은 핵심 인프라의 보안을 유지하고 설비의 물리적 노후화에도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IBM은 "해당 산업에서 자사는 사고 예방과 탐지, 사후 분석과 대응까지 모든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보안 프레임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IBM이 보유한 발전·생산설비, 제어시스템 등에 특화된 보안 컨설팅 역량과 통합 보안 프레임워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20년간 그룹 보안 시스템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지난해는 사이버보안팀을 신설하고 시큐아이(SECUI) 지분을 인수하는 등 보안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홍원표 삼성SDS 사장이 해외 사업 확장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해외 보안 서비스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IBM을 해외 진출 파트너로 선택한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IBM도 삼성SDS와 협력해 한국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려 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IBM과 삼성SDS는 클라우드 기반의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 플랫폼 'IBM X-포스 익스체인지'를 활용해 글로벌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보해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삼성SDS는 공정 설비에 설치된 모든 센서의 데이터를 수집·분석·시각화 할 수 있는 분석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SDS 한성원 사이버보안사업팀 상무는 "IBM의 검증된 보안 역량과 솔루션을 삼성SDS의 노하우와 접목해 보다 경쟁력 있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IBM 신호철 보안사업부 상무도 "양 사가 시너지를 내서 한국 에너지·유틸리티 산업 고객들에게 선진화된 보안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2016-05-16 18:33:44 오세성 기자
파고다, 신토익 인강 최대 73% 할인예약판매…선착순 1만명 한정

파고다, 신토익 인강 최대 73% 할인예약판매…선착순 1만명 한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파고다교육그룹(회장 박경실)의 최신 인강 브랜드 파고다스타가 신토익 인강을 선착순 1만명에 한해 최대 73% 할인된 가격에 예약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파고다스타의 신토익 인강은 토익 전문 강사들이 신토익을 분석, 전 강의 과정을 신규 촬영한 것이다. 파고다스타는 예약판매 강의 구매 시에는 수강기간을 20일 추가 제공하여, 수강생들이 40일 동안 넉넉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파고다스타 관계자는 "오는 29일부터 신토익이 시행된다. 신토익 준비를 계획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특별 할인된 가격에 최신 인강을 제공하고자 예약 판매를 하게 됐다"며 "신토익에 응시할 예정이라면 최대 73% 할인된 수강료로 파고다 토익 전문 강사들의 강의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파고다 토익 강좌에는 기본완성반과 실력완성반 강좌, 고득점반 강좌 등이 있다. 기본완성반은 대표 강사인 박효준, 주지후 강사가 핵심 내용 중심으로 토익 기본기를 빠르게 다져준다. 실력완성반은 켈리 정, 장진영, 라수진 강사 등이 신유형과 빈출 문제를 한 번에 정리해준다. 고득점반은 신유형을 집중적으로 파헤쳐 잘 틀리는 문제풀이와 고득점 공략 실전문제로 800점 대 이상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강의를 제공한다.

2016-05-16 18:22: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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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제이엘에스, 부산 기장군과 '가족 영어체험학습' 개최

정상제이엘에스, 부산 기장군과 '가족 영어체험학습' 개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코스닥 상장 대표 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이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부산광역시 기장군(군수 오규석)과 함께 '2016 기장 가족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기장 가족 영어체험학습'은 정상제이엘에스가 수주한 기장군 교육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장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지난해부터는 연 2회로 확대됐다. 올해 기장군 정관어린이도서관 앞 윗골공원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약 1만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테마는 '정글 어드벤처(Jungle Adventure)'로 참가자들이 정글 탐험가가되어 여러가지 정글 컨셉 부스를 자유롭게 체험하게 된다. 정글 탐험가 스쿨, 사파리 망원경, 사라진 계곡 등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흥미진진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기장군민들의 영어 체험 기회를 확대할 전망이다. 또한 포토존과 버블 및 벌룬 매직쇼와 같은 야외 프로그램도 운영해 학생부터 행사에 방문한 시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이번 '2016 기장 가족 영어체험학습'은 지역 교육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색 영어 체험 프로그램으로, 정상제이엘에스의 30년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사회의 영어교육 환경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5-16 18:21:4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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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교육, 29주년 기념식서 장기근속자 표창

장원교육, 29주년 기념식서 장기근속자 표창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이 지난 15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장원 빌딩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장원 선생님, 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열정과 혁신으로 함께 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그간 뛰어난 실적과 성과를 보인 모범사원 및 장기근속 사원을 선정해 표창과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 장원교육 문규식 대표는 "장원교육은 초·중등과정의 장원수학을 중심으로 대구에서 소박하게 시작했지만 이제는 교과서, 아동도서, 피아노 교육, 이러닝 사업, 국가공인 인증사업, 원격교육의 학점 인증사업 등을 운영하는 종합 교육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지금까지 장원의 29년은 100년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으로 지속 가능한 대표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교육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총원 성장 및 매출 증가 10% 달성이라는 전략적 과제를 정하고 2016년을 새로운 성장을 위한 변화의 원년으로 삼아 경영정책을 재점검하고 사업부 및 행정조직을 새롭게 꾸려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따. 1987년 시작된 장원교육은 도서출판, 검인증 사업, 온라인 교육사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종합 교육 전문 기업이다. 한자교육 1위인 '장원한자'를 필두로 다양한 브랜드가 있으며 15년 4월에는 업계 최초로 독자적인 학습법을 적용한 장원 한국사를 출시했다. 현재 38개 지국과 137개 지점, 키즈 사업지사 55개, 학교 사업 총판 65개, 피아노 어드벤처 지사 57개, 4개의 해외지사, 온라인 원격교육 등을 운영 중이다.

2016-05-16 18:21: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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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정상회담…경전철·가스 등 8조원 印尼 인프라 참여 추진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국빈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Joko Widodo·애칭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계기로 약 3조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경전철과 가스·발전 사업 등 최대 67억 달러(약 7조9000억원)에 이르는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6일 박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11건의 양국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중 특별경제구역협력 MOU 등 7건은 회담 직후 양 정상 임석 아래 서명을 마쳤다. 조코위 정부가 제3차 중기개발계획(2015~2019년)에 따라 낙후된 인프라 개선을 위해 발전·교통·해운교통망 정비·구축 사업에 총 5500조 루피아(약 500조원)를 투입할 계획인 가운데 양국 정상은 에너지(가스 6억달러, 발전 40억달러)와 교통(경전철 21억달러) 분야 등에서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교통 분야에서 양국은 철도시설공단과 자카프로(자카르타 자산관리공사) 간 21억달러(2조5000억원) 규모의 자카르타 도심부 경전철 총 20㎞ 건설 사업 참여에 대한 MOU를 맺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경전철 사업은 철도시스템기술의 다공종 패키지 수출을 추진하는 첫 사례"라며 "2차 사업 등 연쇄적 사업수주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관련 건설 사업과 토지정보 공유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를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양국은 에너지 분야에서도 ▲에너지 연구개발 협력 ▲메탄가스 개발 공동연구 ▲팔렘방·발리 가스배관건설 등 3건의 MOU를 체결했다. 이 가운데 한국가스공사가 컨소시엄 대표로 참여를 추진 중인 팔렘방·발리 가스배관건설 사업은 총 6억달러(7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박 대통령은 또 우리 기업들이 참여를 희망하는 총 40억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석탄화력 발전사업들의 입찰 재개 또는 장기전력수급계획 반영을 인도네시아 측에 요청했다. 아울러 1만7500개 이상의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와 수산·해양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내용의 해양협력 MOU, 방송·영화 콘텐츠와 패션 등의 창조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창조산업협력 MOU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최근 한국산 열연강판과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에 대해 예정된 반덤핑 규제조치의 재고를 요청하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동차와 철강 등 65개 품목에 대해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특혜관세율보다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관행에 대한 수정도 요청했다. 또 인도네시아 통합 토지정보 공유시스템 구축사업과 에너지 연구개발 등에 대해서도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세계 4위 인구대국인 인도네시아는 2억5000만 인구의 절반 정도가 25세 미만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K-팝 등 한류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우리 애니메이션인 '뽀로로' '코코몽' '넛잡' '라바' 등이 이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2016-05-16 18:03:34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