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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갓 오브 하이스쿨'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갓 오브 하이스쿨'이 신규 캐릭터 5종이 추가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D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4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이번에 선보인 업데이트에는 신규 강림 던전 2종이 추가돼 눈길을 끈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빅맨, 삿갓 등 신규 강림 던전용 캐릭터 2종을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 조각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신규 장비를 선보이며 더욱 강력한 플레이를 예고했다. 여기에 '고결한 박보영' 캐릭터가 추가돼 성장의 재미를 안겨준다.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하이스쿨도 개편이 진행됐다. 알림 기능 및 전투 편의 기능이 강화됐으며, UI 개선 등으로 학교대항전 플레이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VIP 포인트 상점 내 최상급 신규 캐릭터인 '신 호조사', '집행위원 T' 2종을 추가하는 등 VIP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오는 27일(화)까지 4시간마다 접속 시 캐릭터 뽑기권, 스테미나, 골드, 강화 부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다음으로 28일(수)까지 박보영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레벨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갓 오브 하이스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ydgoh) 및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dgame.goh)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s://goo.gl/XRxLPQ)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2015-10-21 17:14: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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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레션', 심리학 전공 설기문 박사와 GV 진행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스릴러 영화 '리그레션'이 설기문 박사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GV)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9일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리그레션' 개봉 기념 특별 GV 행사에는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와 MBC '무한도전'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심리상담 전문가 설기문 박사가 참석했다. 설기문 박사는 심리상담과 최면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한다. 설기문 박사는 영화를 보고난 뒤 "이 영화의 소재가 수업 교재로 쓸 수 있을 만큼 저의 분야와 매우 적합한 영화"라며 소감을 전했다. 극중 핵심 인물인 안젤라 그레이의 심리 상태에 대해서는 "정신병의 일종인 편집증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 나름대로는 아주 일관된 논리를 가졌다"며 이를 표현한 엠마 왓슨의 심리 표현에 감탄을 보냈다. 또한 실제 최면 분야에 있어서 리그레션 기법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에 대해서는 "실제 치료에서도 리그레션 기법을 많이 사용한다. 다만 현실과 영화의 차이점은 영화처럼 최면 치료는 기억을 주입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리그레션 기법은 법적인 효력이 없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지 법적 증거로는 채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GV 행사는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와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설기문 박사는 "최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는 말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리그레션'은 아빠를 성적 학대로 고발한 딸, 사건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는 아빠, 그리고 제거된 기억을 쫓는 형사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1980년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악마 숭배와 학대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지난 15일 개봉했다.

2015-10-21 16:42:5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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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Whether to abolish the bar exam, Lawyers fight over Law school VS bar exam

[Global Korea]Whether to abolish the bar exam, Lawyers fight over Law school VS bar exam The conflict upon the bar exam and law school has reached its peak among lawyers. The conflict seems to continue because abolishing the bar exam was probably the main reason that Korean lawyer association and Korean law society submitted complaints due to some slander and the leakage of certain documents. The conflict among lawyers from bar exams and those of law schools is going all the way up to political area. Legislation and Judiciary Committee has officially introduced a new bar exam based on the concept of maintaining the bar exam and, therefore, there is going to be disputes over political power. According to the Korean Law Society on the 20th, Korean Lawyer Association submitted a complaint for the leakage of the documents that has something to do with retention of the bar exam investigation is ongoing. Lawyers from law schools, who are in Korean Lawyer Association, sued the netizens for the reputational damage. The complaints from the both sides are not targeting a specific person but it could mean a warning and there is tension still. The conflict is related to retention of the bar exam. Because, in politics, there seemed to be a discussion on whether to retain the bar exam, this became a dispute between the Korean Lawyer Association and Korean law society./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사시존폐 논란' 사시vs로스쿨 변호사간 난타전 사시와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 간의 신경전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법조인협회가 각각 내부 문건 유출과 비방 등으로 경찰과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배경에 사시존폐가 있다는 점에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시 출신과 로스쿨 출신 변호사 간의 대치는 정치권으로 번지는 등 격화되고 있다. 여기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사시 존치'를 골자로 하는 변호사 시험법 개정안을 정식으로 상정함에 따라 정치권의 세력다툼으로 번질 전망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사시 존치'를 다룬 내부 문건 유출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 수사가 진행 중이다. 로스쿨 출신들의 단체인 한법협은 인터넷상에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을 비방한 네티즌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양측이 제기한 고소가 상대를 향한 직접 겨냥은 아니지만 경고성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갈등의 시작은 사시 존치 입법과 연관이 있다. 정치권에서 사시 존치 법안을 논의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존치를 주장하는 변협과 폐지를 주장하는 한법협 측의 대결 양상으로 치달은 것이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1021000118.jpg::C::480::}!]

2015-10-21 16:41:31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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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문화'…'전국생활문화제' 24~25일 개최

전국 150여 개 동호회, 북서울꿈의 숲서 24~25일 문화를 함께 나누며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전국 동호인들의 축제 '전국생활문화제'가 24~25일 서울 강북 북서울꿈의 숲에서 열린다. 전국 150여 개의 동호회가 한자리에 모여 문화예술 한마당을 벌인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가 지원한다. '전국생활문화제'는 국민 모두가 문화융성 시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문화정책의 패러다임이 지역, 생활밀착, 주민 주도 방식으로 전환되며 생활문화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기획됐다. '전국생활문화제' 개최를 통해 생활문화동호회 활동의 전국적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간 교류와 소통, 협력, 문화상생을 통해 생활문화 동호회의 건전한 육성 및 문화가치 확산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는 맞은 이번 행사의 주제는 '일상이 이상으로'다. 전통예술·연극·댄스·합창·클래식 등 공연, 회화·서예·사진·공예 등 전시, 떡 만들기·향수 만들기 등 체험행사,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동호회 활동을 원하는 일반 시민은 현장에서 동호회에 가입할 수도 있다. 문체부는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지역문화의 발전과 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문화진흥법'을 제정·공포했다. 이에 따라 전국에 70여개의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생활문화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5-10-21 16:38:51 염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