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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식사' 삼청각, 대대적 경영개선

'공짜식사' 삼청각, 대대적 경영개선 삼청각·세종문화회관 운영방식 분석, 개선방안 마련 서울시는 삼청각을 포함한 세종문화회관 경영개선 컨설팅 결과를 다음 달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공짜식사' 논란이 일기 전 작년 6월부터 컨설팅에 착수해왔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다. 삼청각과 세종문화회관 경영실태와 운영방식을 분석, 개선방안을 마련해 다음 달 공식 발표한다. 삼청각의 2005∼2015년 손익계산서를 보면 순이익이 거의 매년 줄어 2013년부터 작년까진 계속 적자를 봤다. 2014년 서울시 미래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문화부와 관광공사 궁중음식체험공간으로 선정됐지만 방문객은 2012년 15만명에서 2014년 11만명까지 줄었다. 작년에는 13만명을 겨우 넘겼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2001년 시민 혈세 227억원을 들여 삼청각을 매입한 후 산하기관인 세종문화회관에 운영을 맡긴 게 공공성에 적합하냐는 지적도 계속 제기돼왔다. 앞서 일명 '공짜식사'로 물의를 빚은 임원 정모씨는 서울시로부터 직위해제 조치를 받았다. 그는 삼청각에서 200만원 이상 식사를 하고 30만원만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조사과는 18일부터 정씨를 조사하기 시작했으며 다음 달 중순 감사위원회에 결과를 통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감사위원회에서 징계 수위가 정해지면 세종문화회관 인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이승엽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서울시 감사에 협조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 이밖에도 구조적 문제가 없는지 광범위하게 조사하겠다"며 "전체 직원 쇄신 방안을 강구해 자질과 도덕성을 재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2016-02-22 17:56: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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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릴레이 인터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우수 대학 밀집해 교육에 강점"

[지자체 릴레이 인터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우수 대학 밀집해 교육에 강점" 발전하는 교육 사업…녹지 경관 뛰어나 관광객 즐겨찾아 서울시 서부에 위치한 서대문구는 동쪽으로는 종로구와 중구, 남쪽은 마포구, 서쪽은 은평구와 접해있다. 안산 백련산, 북한산 등 자연 녹지가 풍부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이런 서대문구를 '아름다운 변화, 열린구정, 행복도시'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만났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민선 5기 서대문구청장 취임 초부터 현재 민선 6기까지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매니페스토 네트워크에 참여해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 증진 및 지방자치역량 강화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임 첫 해인 2010년에는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 참여해 '선거공약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민과의 약속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걸 증명한 것이다. 총 33개의 민선 6기 공약사업 중 '서대문고가 철거 사업'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시범운영' 사업은 지난해 말 서울시 시범운영 기간 종료에 따라 완료했다. 지난 연말 기준으로 실시한 최근 평가 결과, 공약사업 종합진도율은 44.8%를 달성했다. 현재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협동조합 설립 확대 ▲다목적 체육관 건립 ▲대학생 멘토링 사업 ▲인왕산과 안산의 생태통로 조성 ▲북한산 무장애 자락길 조성 등의 사업을 계획에 맞춰 역점 추진하고 있다. "서대문구가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점이라면 연세대, 이화여대를 포함 총 9개의 우수한 대학이 밀집돼있는 교육도시죠. 이런 강점을 살려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요. 교육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멘토링의 성과는 대단합니다. 단순히 저소득층을 위한 대학생 과외교사를 지원하는 사업이 아니라 청소년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신장하면서 올바른 인성까지도 함양할 수 있게 철저하게 멘토들을 지도 관리하고 있죠. 궁극적으로 전인교육을 지향하는 공교육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죠." 실제로 2015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멘티 학생의 79.4%가 평균 성적이 향상되는 등 학습 동기부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는 이화여대 사범대학생 멘토링을 새롭게 추진한다. 멘토와 멘티 수도 지난해 345명에서 471명으로 확대한다. 대학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모델은 멘토링이 전부가 아니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행복 타임머신'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추계예술대학교 미술대학,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경기대학교 예술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초상화 그려 드리기 ▲일대기 영상 제작 ▲사진·육성녹음·동영상 CD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대학이 품고 있는 다양한 가치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구민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대문구는 조선시대 궁궐과 쇼핑지가 몰려있는 종로구나 중구 못지않게 최근 젊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신촌 연세로는 서대문구의 중심 상권으로 자리잡았으며 2014년 '차 없는 거리' 조성과 신촌상권 전담 부서 신설을 통해 활기찬 문화와 젊음의 광장이 만들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늘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계절별 대표관광축제를 정례화하고 연주회, 문화 공연을 연중 개최해 365일 축제가 지속되는 연세로를 만드는 게 최종 목표죠. 이색카페골목, 김현식 거리 등 작은 골목들을 특화해 신촌 구서구석을 문화가 함께하는 거리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까지 연대 앞 지하보도를 예술인과 창업인을 위한 공간인 '창작놀이센터'로 조성하고, 내년에는 문화예술인프라 거점인 '문화발전소'가 건립됩니다. 예술가, 청년, 창업인, 주민을 연결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관광자원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다양하지만 복잡하지 않고, 조용하지만 매력적인 장소가 밀집된 서대문구는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지로 자주 등장한다. 7,80년대 옛 생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마을인 홍제동 개미마을은 영화 '7번방의 기적'의 배경지로 유명세를 탔다. 벚꽃으로 유명한 안산(鞍山)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냄새를 보는 소녀'의 촬영지로 사용됐다. "메트로 독자분들, 오는 3월 날씨가 따뜻해지면 서대문구 안산에서 자연과 멋진 경관을 만끽하고 홍제천으로 내려와 두바퀴쉼터나 무인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린 뒤, 홍제천변을 따라 한강까지 하이킹하는 것은 어떨까요? 도심 속에서 느껴보는 푸른 녹지도 꽤 괜찮을 거에요."

2016-02-22 17:56: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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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출 급감…"경제상황 엄중, 수출이 관건"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북한 도발에 따른 한반도 긴장으로 대내외 경제가 악화일로인 가운데 올 들어 우리나라의 수출액이 크게 급감하는 등 곳곳에서 경제 부진의 모습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수출 부진 타개 여부가 올해 우리 경제의 골든타임을 좌우하는만큼 정부는 신산업, 주력산업 부문의 수출 지원을 위해 할당관세 제도를 적극 활용, 관세 감면을 확대하는 등 퇴로 찾기에 몸부림치고 있다. 세계무역기구(WTO)가 22일 집계한 수출액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해 1월 수출액은 366억2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8.8%나 급감했다. 이는 대표적 경제 위기국인 브라질(17.9%)보다 낮은 수치다. 같은 기간 이웃나라 일본은 12.8% 감소했고, 베트남은 0.7% 하락하는 데 그쳤다. 2월 수출액도 전망은 밝지 않다. 관세청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발표한 수출액은 221억6000만 달러.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3%나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급감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올해 1월부터 2월 20일까지 약 50일간의 전체 수출액은 587억 달러로 이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 감소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관세청이 인천공항세관에서 열린 전국 세관장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상황과 관련, "수출부진이 올해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위협요소 중 하나"라며 "작년 감소세로 돌아선 수출을 금년에는 반드시 다시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국민 눈높이에서 규제를 합리화해 기업들이 수출입 통관단계에서 겪는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며 "전반적인 수출 부진 속에서도 자유무역협정(FTA)이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며 "FTA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지난해 수출이 전년 대비 8.0% 감소한 가운데 FTA 미체결국 수출은 10.7% 줄었지만 체결국에 대한 수출은 4.4% 감소에 그쳤다. 한국의 전체 교역에서 FTA 체결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72.9%까지 올라갈 정도로 FTA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셈이다. 유 부총리는 FTA의 중요성을 인식, 한·중 FTA가 수출 활성화의 호기로 작용할 수 있도록 원산지 증명 및 검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FTA 관련 정보제공 및 컨설팅과 같은 대중국 수출기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관련 부처에 주문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우리 수출이 지난달 6년여 만에 가장 많이 감소한데 이어 중국, 일본도 1월 달 수출이 모두 두 자리로 감소하는 등 당분간 세계경제 부진이 계속될 조짐이 있다"며 "연초에 올 한해 대내외 경제여건이 만만치 않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대외경제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북한의 도발과 경제 부진 등 잇따른 악재로 경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경제 활력과 구조개혁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보와 경제의 이중 위기 국면으로 대내외 경제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경제 활력 제고에 나서지 않을 경우 더 큰 위기가 닥쳐올 수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면서 "새로운 사업이나 산업은 개인 기업가의 열정적 희생과 노력에만 맡겨 놓지 말고, 정부가 사전에 많이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할 것"이라며 "정부가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약속한 것을 끝까지 실천해 민간의 투자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6-02-22 17:35:14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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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주년 앞둔 朴대통령 "北도발로 대외경제 부담…민간투자 이끌어내야"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2일 북한의 도발로 인한 한반도 긴장 상황이 대외 경제를 어렵게 할 수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경제 활력과 구조개혁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로 고조된 한반도 긴장이 경제에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연초에 올 한해 대내외 경제여건이 만만치 않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대외경제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중국의 경제 침체 지속, 신흥국과 자원부국들의 경제 불황 확대, 흔들리는 세계 증시 등 세계 경제 상황을 언급한 뒤 "우리 수출이 지난달 6년여 만에 가장 많이 감소한데 이어 중국, 일본도 1월 달 수출이 모두 두 자리로 감소를 하는 등 당분간 세계경제 부진이 계속될 조짐이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일수록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와 구조개혁 성과 가시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안보와 경제의 이중 위기 국면으로 대내외 경제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경제 활력 제고에 나서지 않을 경우 더 큰 위기가 닥쳐올 수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대통령은 지난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네거티브식 규제심사' 방식을 도입키로 한 것에 대해 "이제는 기업이 규제개선 필요성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부처에서 그 규제의 타당성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거티브식 심사는 기업의 수요가 가장 높은 규제 개선에 대해 원칙적으로 개선하되 예외적으로 남겨두는 방식이다. 박 대통령은 또 "한 기업인이 말씀했듯이 손님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색조 화장을 매장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외국에서는 이미 활성화돼 있는데 우리는 왜 제조행위로 규정해 제조업 시설 등록이 필요하고 만들 때마다 품질검사를 해야 하는지를 돌아봐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획일적 규제개선으로 사업을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것을 문제로 보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우선 허용하고 문제 발생시 사후에 보완하는 방식을 주문했다. 아울러 "새로운 사업이나 산업은 개인 기업가의 열정적 희생과 노력에만 맡겨 놓지 말고, 정부가 사전에 많이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할 것"이라며 "정부가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약속한 것을 끝까지 실천해 민간의 투자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수석들은 관계부처와 함께 신산업에 대한 규제네거티브 심사방식 제도화 등 무투회의 후속조치를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6-02-22 17:34:34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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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앨범 낸 태민 "나의 전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 담아"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첫 정규앨범 '프레스 잇(Press It)'으로 1년 6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태민은 22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SMTOWN 시어터에서 열린 쇼케이스 행사를 열고 새 앨범 수록곡 '드립 드롭(Drip Drop)' '솔져(Soldier)' 및 타이틀곡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태민은 "'괴도' 이후 1년 6개월 만에 나오는 첫 정규 앨범이다. 그 동안의 많은 땀과 노력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이라며 "많은 스태프들이 준비한 애정 많은 앨범이니 예쁘게 봐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곡 '프레스 유어 넘버'는 세계적인 팝 스타인 브루노 마스와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가 함께 작업한 노래다. 슬로우 템포로 시작해 리드미컬한 일렉트로 댄스로 변화하는 흐름이 인상적인 곡이다. 태민이 직접 가사를 써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 태민은 "'프레스 유어 넘버'는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저의 전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준비한 노래"라며 "부드움과 강함을 모두 담은 기승전결이 뚜렷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선공개곡으로 선보인 '드립 드롭'은 이번 앨범에서 태민이 가장 애착을 갖는 노래다. 태민은 "'프레스 유어 넘버'를 처음부터 타이틀로 결정했지만 편곡 과정에서 나온 '드립 드롭'이 정말 마음에 들어 애착이 생겼다"며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스타일의 노래"라고 말했다. '프레스 유어 넘버'와 '드립 드롭' 외의 다른 수록곡에도 세계적인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해 태민은 "첫 미니앨범 이후 열심히 준비한 과정을 더욱 탄탄해진 퍼포먼스로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샤이니는 대표적인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태민은 "제 입으로 이야기하기에는 부끄럽지만 샤이니의 장점은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를 완벽하게 보여줄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이라며 "솔로 콘서트 계획은 잡혀 있지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태민의 첫 정규앨범 '프레스 잇'은 23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태민은 오는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16-02-22 17:32:54 장병호 기자
서대문구 '우리 동네 안심귀가 파수꾼' 3∼11월 운영

서대문구 '우리 동네 안심귀가 파수꾼' 3∼11월 운영 안전한 밤길 문화 조성과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 서대문구는 골목길 범죄 예방과 안전한 밤길 문화 조성을 위해 3~11월 '우리 동네 안심귀가 파수꾼'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관내 직능단체회원 및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56명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 어르신 56명으로 구성된다. 해당 활동은 여성이 살기에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서대문구가 추진하는 '안심하Go 집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파수꾼으로 활동하는 지원자들은 한 달에 열흘씩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골목길, 공원, 학교주변 등 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고 청소년 계도활동을 펼친다. 14개 각 동마다 어른신 2명과 자원봉사자 2명으로 구성된 2개 조를 편성해 순찰활동을 한다. 순찰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인근 경찰서나 119 구급대로 신속히 신고해 각종 사고와 범죄를 막는다. 자원봉사 희망 주민은 3월 4일까지 구청 복지정책과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어르신 참여자들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근 모집과 배치를 마쳤다. 어르신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월 20만 원의 보수를 받는다. 한편 서대문구는 '안심귀가 파수꾼' 외에도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을 진행해 밤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고 있다.

2016-02-22 17:16: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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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박민지 "연기인생 2막…전부를 바쳤는데 이대로 포기할 순 없죠."

[스타인터뷰] 박민지 "연기인생 2막…전부를 바쳤는데 이대로 포기할 순 없죠." '치인트' 장보라로 대중에 각인 원작 캐릭터 '리폼' 성공적 동료 배우 김고은, 귀감 돼 중학생 커플의 아기 수호 프로젝트를 그린 당돌한 영화 '제니, 주노'(2005)에서 여주인공 제니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박민지가 10년 만에 '치즈인더트랩'으로 대중에게 각인됐다. 박민지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여주인공 홍설(김고은)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는 장보라 역을 맡았다. 연애 상담은 물론, 홍설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으면 '짱가'처럼 나타나는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나도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이라는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제 학창 시절도 보라와 비슷했던 것 같아요. 자기 표현도 확실하고, 활발한 학생이었어요. 수업 시간에 잘 졸고, 딴짓도 많이 해서 산만하다는 지적도 들었고요.(웃음) 아마 감독님이 저를 캐스팅하신 것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보라와 제가 닮았기 때문아닐까요?" '치인트'는 순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그린 드라마다. '치어머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웹툰 팬들이 많다. 원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한 부담감이 당연히 있었을 터. 하지만 박민지는 웹툰 속 장보라를 '리폼'했고, 꼭 맞아떨어졌다. "저는 보라가 뜨거운 아이라고 생각해요. 행동력도 있고, 표현도 확실하죠. 웹툰의 보라가 시니컬하다면, 드라마 속 제가 연기하는 보라는 더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넘치는 친구예요. 아무래도 원작이 인기 웹툰이다보니까 부담은 있었지만, 감독님이 원작에 얽매이지 말고 저만의 보라를 만들으라고 조언해주셨어요." 하지만 뜨거운 보라도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권은택(남주혁)에게는 어정쩡한 태도를 보인다. "은택이의 마음을 알면서도 게속 회피하는 모습은 제가 봐도 좀 답답하죠. 그렇지만 보라를 이해못하는 건 아니에요. 보라는 가족구성원이 아빠밖에 없어요. 때문에 자기 사람들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에요. 은택이와 이성관계로 발전해서 잘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 친구 하나를 잃게 되는 거니까 신중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용기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설마 이렇게 드라마가 끝나지는 않겠죠(웃음)" 드라마가 사전제작이다보니 시간에 쫓기기는 커녕, 인물 분석부터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표현해 완성도 있는 작품이 탄생했다. 촬영장 분위기는 젊은 또래 배우들의 에너지로 늘 활기찼다고. "김고은 씨는 정말 귀감이 되는 배우 중 한 명이에요. 그동안 출연한 영화들을 인상깊게 봤는데 함께 촬영하면서 느끼는 건 '정말 잘한다'였어요. 과장되지 않고, 조용히 물흐르는 것 같으면서도 힘있게 감정을 전달하는 연기력은 본받고 싶어요." 드라마 속에서는 대학생 그 자체이지만, 실제로는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지 않았다. 2003년 패션지 표지 모델로 어린 나이에 데뷔한 박민지는 대학 진학 대신 현장에서 몸소 배우고 익히는 길을 택했다. 수강신청, 동아리 방, 학식(학교식당) 등 캠퍼스 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들을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캐스팅 되자마자 한 일은 친구들한테 대학 생활을 듣는 거였다고. 벌써 연예계 생활 14년차에 접어든 박민지는 '연기'를 '오래된 연인'이라고 정의했다. "'제니, 주노' 이후에 작품 활동을 접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꾸준히 활동해왔거든요. 연기자가 꼭 비중있는 역할만 할 수 있나요?(웃음) 솔직히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결국 제가 제일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 연기하는 제 모습이더라고요. '치인트'는 제 연기인생 2막을 열어준 작품이에요. 연기 갈증을 해소했냐고요? 연기는 하면 할수록 더 갈증나는 것 같아요. 학창시절부터 시작해서 제 모든 걸 연기에 소비했는데 앞으로 더 나아갔으면 나아갔지, 그칠 수는 없죠." 올 한해 더욱 바빠질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2016-02-22 17:15: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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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고경표의 정면돌파에 의심이 필요할까.

[기자수첩] 고경표의 눈물에 대중은 왜 돌을 던지나 배우 고경표가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대중은 이 모습에 또 다시 돌을 던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푸켓에서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즐기던 중 '꽃청춘' 제작진에게 납치당하는 몰래카메라 장면이 전파를 탔다. 고경표는 자신이 '꽃청춘' 멤버로 선정됐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그리고 "'꽃청춘'은 많은 사람이 사랑해주는 연예인이 가는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왔다"며 "지난 날의 언행들에 대해 죄송하다. 내 스스로도 못나고 창피하다고 느꼈다"고 고백했다. 도대체 뭐가 그리 미안하고 죄송한걸까. 논란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경표는 그해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으로 배우 박유천이 호명되자 자신의 SNS에 '우리나라 영화제는 의미가 없다. 명확한 기준으로 수상을 결정하는 게 아니다'라는 불만섞인 글을 게재했다. 이어진 글에서는 '믹키(박유천이 동방신기로 활동할 당시 썼던 예명)의 인지도 윈(win), 마네킹 연기에 회사빨 윈'이라고 적어 맹비난을 받았다. 그후로도 고경표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들을 SNS에 올렸고, 지인들과 댓글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다소 격한 표현을 사용해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 유병재가 등장한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나대서 불편하고만'이라는 글을 게재하는가 하면, 배우 류승룡의 발언에 성차별적 요소가 있다고 지적한 네티즌들을 향해 '자격지심이 과하다'고 역디스했다. '응답하라 1988' 선우 역에 캐스팅되고 나서도 네티즌의 비난은 이어졌다. 촬영내내 고경표는 자신이 선우 역할을 맡는 것이 죄송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마음 고생을 했다. 그리고 '꽃청춘' 몰래카메라에 그동안의 진심이 담겼다. 제작진의 몰래카메라가 정말 돌발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그의 눈물로 다시 논란이 재조명됐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정면돌파한 그의 태도에 또 다시 돌을 던질 필요가 있을까. 이제 그에게 남겨진 건 이번 일을 계기로 대중과 오해를 풀고 소통할수 있을지. 앞으로 얼마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지다.

2016-02-22 17:11:2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