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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2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 브랜드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온라인 투표와 브랜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여성암 분야를 선도적으로 특화 육성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암과 중증질환 치료에 관한 의료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실제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2009년 이대여성암병원 개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특성화와 차별화, 중증질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유방암·대장암·위암·급성심근경색증·폐암·뇌졸중 등 중증 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매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이번 수상은 소비자로부터 직접 3년 연속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환자 안전 및 진료 서비스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01 08:44: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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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일본서 가성비 좋은 골프 여행 즐긴다

해외 골프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는 가까운 일본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매주 일요일 출발하는 미야자키 고바야시 CC 상품이 있다. 기리시마 연봉의 한편 이코마 고원에 펼쳐진 전략성 높은 18홀의 구릉 코스다. 코스 전반에 펼쳐진 곧게 뻗은 삼나무와 향나무 숲이 펼쳐져 있어 여름은 선선하고 겨울은 온난하다. 또한 구릉의 자연지형과 어우러진 레이아웃으로 페어웨이의 굴곡이나 벙커, 연못 등이 클럽 선택에 주의를 요하는 난이도 높은 코스이기도 하다. 5박 6일 상품으로 하루 27홀 라운딩하는 일정으로 105만원이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출발하는 오이타퍼시픽 블루 3박 4일 상품은 89만원이다. 1일 18홀 라운딩에 일정 중 하루는 9홀 라운딩을 서비스 한다. 오이타퍼시픽블루 골프장은 공항에서 20분 거리로 접근성이 높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언어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63만평 부지 위에 18홀과 수영장, 테니스코트, 그리고 코스를 따라 롯지(lodge)가 어우러진 다이내믹한 컨트리클럽이다. 올해부터 각광받고 있는 우베 야마구치 3색 골프도 있다. 쵸요컨트리클럽, 아사골프클럽, 산요그린골프코스 등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수요일 출발 2박 3일 일정의 45홀 79만9000원, 일요일 출발 3박 4일 일정의 54홀 79만9000원, 금요일 출발 2박 3일 일정의 72홀 109만원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문의: 02-541-4242)

2016-02-01 08:44:2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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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조아한의원, 성조숙증 검진 이벤트 실시

성장클리닉 전문한의원 아이조아한의원은 오는 2월 28일까지 만 7세~15세 남녀 소아청소년에 한해 성조숙증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조아한의원은 2014년 성조숙치료 임상 논문, 2013년 소아비만 임상논문을 직접 저술, 발표하며 성조숙증 치료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우수논문 후원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아이조아한의원이 우수논문으로 후원한 연구는 '황련해독탕의대표 한약 황련의 지표물질인 베르베린(berberine) 추출 효율에 관한 연구'다. 최근 성조숙증 치료에 많이 응용되는 한약재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방법이 주요 골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분자인식연구센터의 김형자 박사 팀이 경희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로 성공적인 결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성조숙증 검진 프로그램은 아이조아한의원이 후원 연구가 우수논문이 된 것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다. 성북·수원·평택·분당·포항·부산 등 전국 6개 지점에서 실시한다. 기본적인 검진은 물론 아이조아네트워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성조숙증 지수 측정, 섭취 칼로리 검사를 통한 영양 측정 및 성장맥에 대한 진맥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아이조아한의원 성북점 이석진 대표원장은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겨울인 만큼 눈에 띄는 성조숙증세를 가지고도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아이들이 많다. 여아의 경우 8세 이전에 유방 발달이 시작되거나 남아의 경우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기 시작한다면 변화를 잘 살피고 올바른 때에 치료를 받도록 해 자녀들의 건강을 살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2016-02-01 08:44: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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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검사외전' 강동원 "희대의 사기꾼? 믿음 갖고 밀어붙였죠"

강동원(35)은 "현장에서 캐릭터를 잡을 때 내 연기의 감정보다 모니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자기만족을 위해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를 봐주는 사람을 위해 작품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그래서 그는 늘 '상업적인 요소'를 생각하면서 작품을 고른다. 물론 그 기준은 강동원 자신만의 것이다. 기승전결이 명확한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가 그 기준이다. 신기한 것은 강동원의 선택이 대중의 마음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것이다. 그가 지금 가장 주목 받는 '흥행보증수표'인 이유다. 강동원이 영화 '검사외전'을 선택한 것 또한 '상업적인 재미'를 갖춘 작품이라는 판단에서였다. 정의감이 넘치던 검사였으나 뜻밖의 누명으로 살인범이 돼 교도소에 갇힌 변재욱(황정민)이 사건의 단서를 지닌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을 만나면서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의 범죄 오락영화다. 강동원이 연기하는 한치원은 한국영화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사기꾼 캐릭터다. 스스로 미국 '펜슬베니아(펜실베이니아가 아니다!)' 출신이라며 영어를 입에 달고 사는, 말과 행동 모두 진지함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인물이다. "'검사외전'의 목표는 딱 두 가지였어요. 검사 변재욱과 한치원의 버디 호흡, 그리고 사기꾼 한치원의 코믹함으로 영화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보자는 것이었죠. 시나리오에서부터 한치원의 캐릭터가 명확해서 따로 무언가를 참고하지는 않았어요. 초반부터 캐릭터에 대한 믿음을 쭉 밀어붙였죠. '검은 사제들'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장르를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저의 역할이었다면 이번 '검사외전'에서는 제가 맡은 역할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 제가 할 일이었어요." 영화는 주제 면에서 지난해 흥행한 '베테랑'과 '내부자들'과 닮아있다. 권력층의 부패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다만 앞선 두 영화가 다소 진중하게 사회적인 메시지를 다뤘다면 '검사외전'은 이를 장르영화로 유쾌하게 풀어낸다는 점이 다르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강동원이 연기하는 한치원이다. "펜슬베니아 억양은 경상도 사투리와 닮아 있다"는 뻔뻔함, "A급 얼굴에 상처가 나면 안 된다"는 당당함, 그리고 위기 상황에서도 좀처럼 당황하지 않는 능청스러움이 한치원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성격과 행동 모두 비현실적이지만 강동원은 이를 의심 없이 밀고 나갔다. "코미디는 타이밍 싸움이지만 그래도 재미있다"는 그는 자신만의 리듬으로 한치원을 소화하며 적재적소에서 웃음을 만들어낸다. 애드리브도 유난히 많았다. 영화 중반부에 선보이는 코믹한 막춤도 준비해 간 춤이 현장에서 재미없다는 반응에 즉흥적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검사외전'은 개봉 전부터 유난히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 지난해 한국영화 흥행을 이끌었던 황정민과 강동원의 만남만으로도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물론 높은 기대에 대한 부담도 없지 않다. "가벼운 오락영화인데 센 느낌의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대중이 영화에 다른 기대를 갖게 되지 않을까 싶어 긴장도 된다"는 강동원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전작 '검은 사제들'이 기대 이상의 흥행을 기록한 점도 부담이 될 법하다. 그러나 강동원은 "요즘이 내가 조금 더 '핫한' 시기라는 생각은 하지만 영화만 촬영하고 있어서 잘 모르겠다"며 웃었다. 그 말처럼 강동원은 영화와 함께 쉼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막바지 촬영 중인 '가려진 시간'은 '검은 사제들'처럼 낯선 장르를 친숙하게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임하고 있다. 봄이 되면 이병헌, 김우빈과 함께 '마스터' 촬영에 들어간다. 그는 "방학 시즌에 재미있게 볼 유쾌한 영화"라고 귀띔했다. 강동원이 상업적인 재미를 갖춘 작품을 선택하는 것은 그만큼 영화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한국영화가 더 좋은 환경에서 만들어질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것도 해외 진출의 더욱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한국영화의 미래를 위한 해외 진출이다. "저는 그냥 '영화인 마인드'에요. 영화인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거죠. 최대한 파이를 키워서 사람답게 일하는 환경을 만들고 싶을 뿐이에요." 사진/쇼박스 제공

2016-02-01 03:00:00 장병호 기자
당정, 설 앞두고 한우·수산물·채소류 공급 대폭 늘리기로

정부와 새누리당은 31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한우와 수산물, 채소류 등의 공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또 공공요금에 국제유가 하락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판매도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설 대비 물가상황 점검 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민생·경제 대책을 마련했다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석훈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우선 정부는 한우의 경우 하루 평균 공급물량을 현행 580t에서 800t으로 늘리는 한편 한우선물세트 할인 판매량을 7만세트에서 11만세트로 확대해 시중가격 대비 20~30% 낮게 판매하기로 했다. 또 수산물은 수협의 할인매장 '바다마트'와 인터넷 쇼핑사이트 등을 통해 공급되는 굴비·전복·홍합 등의 선물세트 물량을 늘리고, 제수·선물용으로 수요가 늘면서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조기와 명태류의 공급도 확대하기로 했다. 채소류의 경우 배추 공급량을 하루 200t 수준에서 2배로, 무는 280t에서 320t으로 각각 늘리는 동시에 설 이후의 가격 불안에 대비해 정부가 선제적으로 수매 비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온누리 상품권 판매 목표액을 1800억원에서 700억원 늘리는 동시에 다음달 5일까지 개인특별할인을 1인당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물량 제한을 두지 않고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국내선 항공편의 유류할증료 1000원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으며,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에 국제유가 하락 요인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설 자금 지원 규모를 2조원 확대하기로 한 데 이어 지역신보의 지급보증 규모도 1조5000억원으로 늘리고 하도급 업체의 임금체불 문제에도 적극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날 당정 협의회에는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기재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6-01-31 20:25:15 정문경 기자
'20% 요금할인' 가입자 500만명 돌파…기계값 지원보다 요금할인 선택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을 받는 대신 요금을 20% 할인받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20% 요금할인)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3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25일까지 20% 요금할인에 가입한 사람은 500만9447명으로 집계됐다. 12월 말 기준 이동전화 가입자가 5366만658명임을 감안하면 전체 가입자의 9.3%가 이 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가입자 증가세는 갈수록 가팔라지는 양상이다. 당초 이 제도가 처음 도입될 당시에는 할인폭이 12%에 불과해 이용이 저조했다. 그러다 지난해 4월 할인폭이 20%로 확대되면서 가입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할인율 20% 상향조정 후 가입한 사람(483만3574명)의 비중이 96.5%다. 이달 초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휴대전화 단말기 확인 시스템을 오픈한 이후에는 하루 평균 가입자가 2만7386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3개월의 하루 평균 가입자는 2만3447명에 그쳤다. 작년 4월 이후 가입자를 유형별로 나눠보면 약 65.2%가 단말기 구매 때 지원금을 받는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한 경우다. 24개월 약정이 만료되거나 자급폰(개별적으로 구입한 단말기)·중고폰을 이용해 가입한 경우는 34.8%였다. 또 새로 단말기를 구매하며 이동전화 서비스에 가입하는 사람 중 지원금 대신 요금 할인을 선택하는 비율은 이통 3사 평균 21.7%로 집계됐다.

2016-01-31 19:53:14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