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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선수 폭력 방지 대책 발표

문체부, 선수 폭력 방지 대책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8일 선수 폭력 방지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선수 또는 지도자가 폭력을 행사한 경우에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자격정지 1년 이상의 중징계를 받도록 강력한 제재를 부과한다. 폭력사건으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경우에는 영구제명 등 가장 강한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폭력을 행사한 학교운동부 지도자도 규정에 따라 고용 해지 등 엄격히 제재한다. 또 징계 절차도 간소화한다. 현재는 원 소속단체에서 원심과 재심, 다시 대한체육회에서 2차 재심을 하는 3심제로 되어있으나, 내부 인사 위주로 구성된 소속단체 선수 위원회는 온정주의 때문에 징계가 감경되는 경우가 있었다. 향후에는 폭력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원 소속단체에서 1차 징계 의결 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바로 재심해 징계절차를 종료하는 2심제로 개선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연금 수령 자격 상실에 대한 조건도 강화했다. 현재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에만 연금 수령 자격을 잃는 것으로 명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연금 수령자격 상실 요건에 선수 또는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폭력사건으로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은 경우도 추가할 예정이다.

2016-01-08 19:20: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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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김혜수·조진웅, 80년대 형사 완벽 재현

'시그널' 김혜수·조진웅, 80년대 형사 완벽 재현 '시그널' 김혜수와 조진웅이 80년대의 형사를 완벽하게 재현한 복고 느낌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은 현재 방영 중인 '응답하라 1988' 후속작으로 개국 10주년을 맞는 2016년 tvN의 첫 금토드라마.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특별한 공조수사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시그널'에서 80년대 형사로 분하게 된 김혜수와 조진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15년 차 베테랑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았다. 스틸에서는 베테랑이 되기 이전 신입 초짜 형사의 앳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 손에 무전기를 들고 진지하면서도 조금은 경직된 듯한 표정으로 수사에 나선 모습에서 역할에 완전히 녹아든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을 연기하게 될 조진웅은 '세상에 묻어도 될 범죄는 없다'는 신조를 가지고 우직하게 사건 해결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 스틸에서는 권총을 들고 복고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드라마를 통해 특유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혜수는 최근 '응답하라 1988'에서 잠깐 과거의 모습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80년대부터 현재까지 끊임 없이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여배우인 만큼, 현재의 모습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펼칠 그녀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금토드라마 '시그널'은 오는 22일 저녁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2016-01-08 19:19: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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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보위, 28번째 정규 앨범 '블랙스타' 발매

영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데이빗 보위가 28번째 정규 앨범 '블랙스타(★)'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데이빗 보위가 2014년 봄 친구인 마리아 슈나이더의 추천으로 색소폰 연주자 도니 맥캐슬린의 재즈 쿼텟 공연을 본 것이 계기가 됐다. 공연을 본 데이빗 보위는 열흘 뒤 도니 맥캐슬린에게 메일을 보내 그와 밴드 드러머 마크 쥴리아나와 작업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들은 마리아 슈나이더 오케스트라와 함께 신곡 '수 (오어 인 어 시즌 오브 크라임) (Sue Or In A Seasons Of Crime)'을 녹음했고 이는 2014년 11월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낫띵 해즈 체인지드(Nothing Has Changed)'에 수록됐다. 이후 데이빗 보위는 2015년 1월 도니 맥캐슬린의 그룹을 불러 새로운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 오랜 동반자인 토니 비스콘티, 그리고 전작에서 함께 한 드러머 재커리 알포드와 5개월 동안 곡 작업에 몰두했고 연말이 돼서야 새 앨범의 녹음을 마쳤다. 이번 앨범에서 데이빗 보위는 '로큰롤을 피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먼저 공개된 싱글 '블랙스타(Blackstar)'는 드럼 앤 베이스 리듬에 몽롱한 색소폰과 플루트, 묘한 긴장감을 주는 현악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진 노래다. 뮤직비디오 또한 기괴한 판타지의 분위기로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 싱글 '라자러스(Lazarus)'는 6분여의 서사적인 곡으로 공간감 있는 관악기와 기타 사운드, 데이빗 보위의 비브라토가 강한 흡입력을 보여준다. 이밖에도 새 앨범에는 천재 재즈 기타리스트 벤 몬더와 함께 한 '아이 캔트 기브 에브리씽 어웨이(I Can't Give Everything Away)'와 '걸 러브즈 미(Girl Loves Me)' '달러 데이즈(Dollar Days)' 등 총 7곡을 수록했다.

2016-01-08 17:26: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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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 이상을 경험하다…롯데시네마, 이벤트·신기술 도입 진행

롯데시네마가 영화관을 찾은 고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신기술 도입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씨네파크에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샤롯데를 3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김창겸, 서대호, 한요한)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아트 오브 초콜릿 샤롯데(Art of Chocolate CHARLOTTE)' 9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롯데제과의 신제픔 초콜릿 '샤롯데' 런칭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아트를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고객 체험형 행사다. 작품 감상 후에는 현장에서 간단한 SNS 인증 절차를 통해 롯데제과 신제품인 초콜릿 '샤롯데'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롯데시네마 신도림에서는 스크린 터치 방식을 넘어선 'V-터치(V-TOUCH)' 기술이 도입된 새로운 매체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 'V-터치' 기술은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단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영화를 선택해 예고편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정보전달매체다. 고객은 원하는 영화정보를 제공받음과 동시에 손쉽게 신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롯데시네마에 설치된 디지털 상영 정보 시스템(TBA)을 업그레이드해 영화 상영시간 뿐만 아니라 각종 할인 정보와 이벤트를 팝업 형태의 알림으로 제공하고 있다. 롯데시네마 채널사업팀장은 "영화 관람만이 아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매체를 개발, 운영해 고객이 더 많은 즐거움과 혜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01-08 17:13: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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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획정 지연 책임…김대년 획정위원장 전격 사퇴(종합)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 =]선거구 획정 지연 책임으로 8일 김대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장이 전격 사퇴했다. 김 위원장은 1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4·13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 처리가 무산된 것과 관련, 사퇴 성명을 통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차질 없이 관리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이라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여야 동수로 구성된 획정위원 간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했고, 재적위원 3분의 2이상을 의결요건으로 하는 의사결정구조의 한계까지 더해져 결실을 맺지 못했다"면서 "위원장으로서 이러한 결과를 내게 된 점에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는 획정위원의 추천방식과 구성비율, 그리고 의결정족수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투영된 결과이며, 앞으로 제도 개선을 통해 선거구획정위를 명실상부한 독립기구로써 그 위상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선거구 공백 상황을 뒤로 한 채 책임을 내려놓게 되어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며 "국회가 작금의 비상상황을 무겁게 인식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국민의 참정권이 온전히 보장되는 가운데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획정위원장을 맡은 김 위원장은 헌정 사상 초유의 '선거구 실종' 사태에 대한 책임과 부담감으로 전격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01-08 15:50:21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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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과 시장 힘겨루기…중국 증시 폭락했다 반등했다 '곡예' 방불

당국과 시장 힘겨루기…중국 증시 폭락했다 반등했다 '곡예' 방불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거래 중단 사태 다음날인 8일 중국 증시는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당국과 시장 간 치열한 싸움의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2% 오른 3194.63에 개장했다. 이후 개장 후 15분만에 하락세로 전환해 2%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오전 11시 25분(한국시간) 현재 1.87% 상승한 3183.34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1시간 동안 지수 고점(3219.47)과 저점(3056.88) 차이가 162.59 포인트에 달했다. 선전 증시는 2.31% 상승한 1만1008.89로 장을 시작, 초반 4% 이상 폭락했다가 상승세로 돌아서 1.30% 오른 1만900.45을 기록하고 있다. 말 그대로 널뛰기 장세다. 하락세를 막는 것은 전날 중국 당국이 서킷브레이커 제도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것과 대주주 지분매각에 계속 제한을 두겠다고 발표한 데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전날에 비해 절상 상태로 고시한 것이 주가의 추세적 급락을 막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같은 중국 당국의 조치에 대해 투자자들이 일단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위안화 평가절하, 중국 경기둔화 등 중국 증시의 변동성을 키울 악재들이 산재한 상황이어서 안도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이런 불확실한 상황이 이날 중국 증시의 널뛰기 장세에 반영됐다.

2016-01-08 14:26:59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