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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첫 악역, 떨리고 부담스럽다"

'내 딸, 금사월' 박세영 "첫 악역, 떨리고 부담스럽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박세영이 '내 딸, 금사월'에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일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백진희, 전인화를 비롯해 손창민, 박상원, 도지원, 김희정,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가 참석했다. 이날 박세영은 "악역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고민 많이 했고 지금도 고민 중이다. 귀여운 악녀라고 하기 때문에 무조건 악인이라는 생각보다 오혜상이 어떻게 해서 이런 선택을 했고 왜 악하게 보여지는 행동을 하는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악하다기 보다는 갖고 싶은 건 갖고야 마는 여자다. 그만큼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이기 때문에 그런 면들을 많이 보여줄 예정이다. 악역이 아니라 열심히 살아가고 노력하는 인물로 봤다. 내가 보는 선으로 바라봤다"라며 "첫 악역이라 떨리고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세영이 극중에서 맡은 오혜상은 백진희가 맡은 금사월의 단짝 친구였지만 자신의 욕망과 욕심 때문에 점점 금사월과 갈등하게 되는 인물이다.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가족 드라마다.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을 배경으로 복수와 증오로인해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주인공들의 삶을 그린다. '여왕의 꽃' 후속으로 5일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2015-09-02 16:10:2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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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도상우 "스펙트럼 넓힐 수 있는 인물…화면으로 보여줄 것"

'내 딸, 금사월' 도상우 "스펙트럼 넓힐 수 있는 인물…화면으로 보여줄 것"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한 도상우가 '내 딸, 금사월'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된 각오를 밝혔다. 2일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백진희, 전인화를 비롯해 손창민, 박상원, 도지원, 김희정,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가 참석했다. 이날 도상우는 "일상에서 낭만을 잘 느끼는 편이라 주세훈이라는 인물과 잘 맞다고 생각한다"며 "주세훈은 이전 작품보다 감정적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넓은 감정폭을 전달하기 위해 감독님과 작가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화면으로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훌륭한 제작진과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대된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도상우는 극중에서 하루 아침에 모범생에서 반항아의 삶을 살게 되는 철없는 낭만주의자 주세훈을 연기한다.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가족 드라마다.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을 배경으로 복수와 증오로인해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주인공들의 삶을 그린다. '여왕의 꽃' 후속으로 5일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2015-09-02 16:10:0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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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소년축구 대표 '화랑'팀,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우승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국유소년 축구 대표 '화랑'팀이 동국제약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2015 경주 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화랑, 충무, 신라 3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동국제약이 체결한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에 따라 '화랑'팀이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착용하고 대회에 임했다. '화랑'팀은 지난 27일 결승전에서 포르투갈 명문 축구단 '벤피카(SL Benfica)' 유소년팀과 연장전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우리 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이 무엇보다 기쁘며, 특히 마데카솔 유니폼을 입고 우승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표 상처치료제로서 축구 꿈나무 육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2012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에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이 담긴 구급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유소년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해 축구 꿈나무 육성 후원금과 용품 등을 지원해 왔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주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인정하는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이다.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경주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11개국 22개팀이 참가했다.

2015-09-02 16:06:0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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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치매지원센터, 치매예방 건강강좌 개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이대목동병원이 수탁·운영하는 양천구치매지원센터는 2일, 9일, 16일 3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양천구치매지원센터 3층 보건교육실에서 치매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치매예방과 함께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려 양천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기여하고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3주에 걸쳐 매주 주제를 달리해 진행된다. 첫째 주는 '치매 예방하기'란 주제로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윤지영 교수가 치매 대한 원인과 증상, 관리를 통한 치매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둘째 주는 '치매예방 운동습관'을 주제로 양천구치매지원센터 박종섭 작업치료사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인지기능 향상 훈련법을 소개하고 마지막 셋째 주에는 '치매예방 식습관' 이라는 주제로 숙명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홍경의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양천구치매지원센터장 최경규 교수(사진. 이대목동병원 신경과)는 "지역주민의 뇌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양천구민과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해 치매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치매예방 건강강좌는 지역주민, 환자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양천구치매지원센터 (02)2698-8680~1

2015-09-02 16:05:35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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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소년축구 대표 '화랑'팀,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우승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국유소년 축구 대표 '화랑'팀이 동국제약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2015 경주 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화랑, 충무, 신라 3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동국제약이 체결한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에 따라 '화랑'팀이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착용하고 대회에 임했다. '화랑'팀은 지난 27일 결승전에서 포르투갈 명문 축구단 '벤피카(SL Benfica)' 유소년팀과 연장전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우리 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이 무엇보다 기쁘며, 특히 마데카솔 유니폼을 입고 우승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표 상처치료제로서 축구 꿈나무 육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2012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에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이 담긴 구급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유소년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해 축구 꿈나무 육성 후원금과 용품 등을 지원해 왔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주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인정하는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이다.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경주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11개국 22개팀이 참가했다.

2015-09-02 16:04:0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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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첫 한국인 사장으로 문학선 신임 대표이사 선임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국노바티스는 이달 1일부로 문학선 대만 노바티스 사장이 한국노바티스 첫 한국인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문학선 사장은 2013년 9월부터 최근까지 대만 노바티스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2년 연속 사업목표 초과 달성과 함께 대만 노바티스를 성장시켜 그 결과 2015년 대만 노바티스는 대만 제약시장의 마켓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또한 20년 넘게 국내외 노바티스의 다양한 부서에서 쌓은 경험과 탁월한 변화와 인사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위기관리는 물론 환자·시민단체들과의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문학선 사장은 "한국노바티스 최초의 한국인 대표로 부임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노바티스의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역할을 통해서 보다 많은 국내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의약품 공급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학선 사장은 1994년 임상연구담당자(CRA)로 입사해 10여 년간 한국노바티스 영업부와 중추신경계 사업부, 심혈관-대사성 질환 사업부 브랜드 담당자로 근무했다. 또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인 해외파견근무를 통해서 싱가포르 아태지역본부와 스위스 본사 심혈관대사성질환 사업부 브랜드 리더로서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왔다. 이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대표를 역임하면서 어려운 국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신제품의 국내 출시와 보험등재 등을 성공적으로 이뤄 각 제품들을 마켓리더로 두 배 이상 성장시켰다. 이에 2012년 아시아태평양/남아프리카 리더십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학선 사장은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2015-09-02 16:03:2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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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새 학기 증후군' 극복하는 방법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긴 방학을 보내고 새로운 학기에 들어가는 설렘도 잠시 새로운 환경에 대한 걱정으로 부쩍 학교 가기를 꺼려하고 투정을 부르는 아이들이 적잖다. 흔히 '새 학기 증후군'이라고도 말한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꾀병이라고 단정짓고 무시하기에는 심할 경우 아이의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새 학기 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은 느슨했던 방학이 끝나고 다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공포감에서 오는 스트레스다. 아이들 경우 어른보다 주위 환경의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방학 내내 흐트러진 생활 습관에 익숙해진몸을 갑자기 빡빡한 학교 생활에 맞춰 생활하게 되면 그 자체가 불안과 스트레스로 이어지게 된다. 새 학기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감소, 긴장으로 인한 설사, 복통, 변비 등의 배변 장애, 식사를 잘 하지 않는 식욕 부진 등을 들 수 있다. 심할 경우 감기 등 각종 질병으로도 노출될 수 있어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주위 어른들이 신체적, 심리적으로 지원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먼저 학교 생활 패턴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다. 학교에 가지 않는 주말에도 일찍 기상할 수 있도록 하거나 학교 점심시간에 맞춰 집에서도 식사를 하는 등 최대한 가정과 학교에서의 생활이 비슷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실내에만 있는 것보다 적절하게 야외활동을 하면서 방학 때 놓쳤던 일상의 리듬을 찾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새 학기 증후군을 겪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적인 안정감이다. 따라서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이해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혼내거나 강압적으로 대하기보다는 정서적으로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학교에 가기 싫어한다거나 피로감을 호소하는 것을 단순한 꾀병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아이의 힘든 상황을 진심으로 공감해주며, 학교 생활의 어려움 등에 관한 문제를 스스로 받아들이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갑자기 외부 환경에 노출되다 보면 체력적으로도 피로감 등을 느끼기 쉽다. 이때는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 영양섭취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특히 9월 신학기는 환절기와 시기적으로 겹치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 한다. 비타민 C와 비타민 B가 풍부한 키위, 바나나 등 과일과 잡곡밥 등으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때론 청소년 영양제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현대약품의 '스펙타민'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고 심신 안정과 집중력 강화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진 테아닌이 주 성분으로 함유된 청소년 영양제다. 뿐만 아니라 지구력 증진과 피곤함을 덜어주는 옥타코사놀과 평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A, B, D, E을 함께 한 포 멀티팩으로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신학기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높은 시기이며, 환절기와 시기적으로도 겹치기 때문에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며, "아이들이 새 학기 증후군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는 방학 때 흐트러졌던 생활 패턴을 되찾을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주고 청소년 영양제로 평소 놓치기 쉬운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2015-09-02 16:02:47 최치선 기자
한림대,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 세미나 개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디지털 기술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기존 인터넷기반 동영상 서비스가 모바일로 확산되면서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미국의 유명 동영상 콘텐츠 업체인 의 국내 진출로 인해 국내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사업자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림대학교 한림ICT정책연구센터(센터장 노기영 교수)는 오는 18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서울 강남 소재)에서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제를 담당한 한림ICT정책연구센터 김희경 연구교수와 HCN 에브리온TV 박성현 본부장은 각각 학계와 업계의 입장에서 관련 쟁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희경 연구교수는 OTT나 N스크린과 같이 모바일 콘텐츠 산업의 진화돼 온 방식과 현황을 정리하고, 이에 따른 정책적 이슈를 새로운 논쟁점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박성현 본부장은 최근 LG전자와의 협업으로 출시된 에브리온TV의 진화 버전을 소개하고, 새로운 사업자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 토론자로 나서게 될 한라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김종하 교수는 콘텐츠 유통전략과 진흥 방안을 논의하고, 법무법인 한중 정경오 변호사,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이성엽 교수가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의 규제 및 정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콘텐츠연합플랫폼 이희주 전략기획실장은 쟁점이 되고 있는 정책적 이슈에 대해 업계를 대변한다.

2015-09-02 16:02:1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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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전용해변 양양 서피비치, 제 5회 KPSA 서핑대회 개막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국내 최초의 서핑 전용 해변인 '서피비치(SURFYY BEACH)'에서 9월부터 새로운 시즌을 맞아 제5회 KPSA 서핑대회가 열린다.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신인왕전, 오픈대회, 마스터심사 세 부문으로 수준별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총 15개 서핑스쿨의 한국서핑협회 회원과 일반인 서퍼를 대상으로 열리며 19일 예선전과 20일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가 선정된다. 국내 서핑 선수단, 심사위원, 참관객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신인왕전은 일반인의 관심과 참여 극대화를 위해 기존 프로 서퍼가 아닌 서핑 입문자 참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피비치에서 열리는 서핑 대회는 물론 일반인을 위한 서핑 강습 프로그램, 애프터 파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선수 및 참관객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서피비치 ㈜라온서피리조트 박준규 대표는 "서핑 전용 해변인 서피비치에서 본격적인 서핑 시즌 9월을 맞아 국내 최고 권위의 서핑대회를 여는 등 서퍼를 위한 다양한 서핑 프로그램과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서핑 대회는 일반 서핑 입문자를 위한 대회도 함께 열려 본격적인 서핑 레저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최초의 서핑 전용 해변인 서피비치는 지난 7월 양양 하조대에 개장했으며, 9월부터는 본격적인 서핑 시즌을 맞는다. 서피비치는 일년 중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파도와 넓은 해변을 자랑하는 양양의 자연환경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 시설이 있어 서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국내 최고의 서핑 전문 강사진이 운영하는 서프 스쿨을 운영하며, 최고급 카라반 시설과 게스트 캠핑장 및 자가 캠핑장과 부대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서핑대회 참가 신청은 한국서핑협회 홈페이지(www.surfingkorea.org)에서 가능하며, 한국서핑협회 사무국 (070-4209-7314)에서 자세한 문의가 가능하다.

2015-09-02 16:01:37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