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롯데시네마, 30일 베트남 제22호관 하이퐁관 개관

롯데시네마는 30일 베트남에 롯데시네마 22호관 하이퐁관을 개관한다. 롯데시네마는 2008년 국내 멀티플렉스 업체로서는 최초로 베트남에 한국형 멀티플렉스 수출을 시작했다. 한국에서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자인 및 팝콘, 음료 등 콤보 메뉴를 구성하고 마트, 백화점 등과의 동반 진출을 통해 베트남 지역에서 롯데시네마라는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하는 베트남 제22호관은 하이퐁관으로 베트남 북부지방 하이퐁시의 빈컴 쇼핑몰 5층에 위치하며 총 5개 스크린 690석 규모다. 이번 개관으로 롯데시네마는 베트남 지역에 총 22개관 99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롯데시네마는 "국내 멀티플렉스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업체로서 소명을 가지고 한국형 멀티플렉스와 한국의 영화를 함께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하이퐁관 개관은 베트남 북부지역의 주민들이 롯데시네마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게 됐다. 지난 24일 개관한 롱쑤옌미빈관과 비엣찌관의 동시 개관과 함께 베트남 전역에 활동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12월 현재 국내 107개관 743개 스크린과 해외에는 중국에 10개관 83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2015-12-30 16:29:0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이하늬, 첫 가야금 단독 공연 '야금야금' 성황리에 마쳐

배우 이하늬가 첫 가야금 단독 공연 '야금야금'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하늬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에서 '야금야금' 공연을 펼쳤다. '가야금과 여자들의 이야기'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다양한 장르와 어우러진 가야금 가락을 선보였다. 관객이 공감할 사랑, 우정, 이별을 주제로 한 토크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하늬가 진행은 물론 정통 국악곡부터 판소리, 자작곡, 가요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였다. 뮤지컬 형식의 스토리가 있는 무대까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로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이날 공연에서 이하늬는 오랜 절친인 가야금 연주자 김지연과 함께 했다.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교복을 입고 등장해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가요 메들리도 관객과 함께 호흡했다. 친구라면 공감할 대화를 나눴으며 관객의 사연도 함께 살피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연 중간에는 이별을 테마로 한 뮤지컬 형식에 국악곡 '쑥대머리'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하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정인을 잃은 여인의 감성을 동시에 선보였다. 우리 음악과 가야금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무대, 그리고 친구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공연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이하늬는 내년 1월 영화 '로봇, 소리'로 극장가를 찾는다. 3월에는 SBS 새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IMG::20151230000117.jpg::C::480::}!]

2015-12-30 15:58:12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개소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개소 장기이식 중점 특화 육성, 경쟁력 확보 이대목동병원이 30일 장기이식센터를 개소하고 센터장에 정구용 외과 교수를 임명했다. 장기이식센터는 2018년 완공 예정인 이화의료원 새 병원의 장기이식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소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장기이식센터 개소로 그동안 신장이식, 간이식 등 각 진료과별로 진행돼 오던 이식수술을 통합, 일원화 할 수 있게 됐다.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정구용 교수를 주축으로 한 신장이식팀과 홍근 교수가 주도하는 간이식팀, 원태희,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로 이뤄진 심장·폐이식팀을 새롭게 구성, 심장과 폐까지 장기이식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공적인 이식 수술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식 수술 대기자 등록, 장기기증 등 까다로운 여러 가지 행정적 절차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이식 프로그램을 제공, 환자의 니즈(Needs)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대목동병원은 장기이식위원회, 뇌사판정위원회, 윤리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장기이식과 관련한 제반 업무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구용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은 "장기이식은 수술 및 수술 전후 집중 치료를 통한 단기 성공률도 중요하지만, 이식 수술 전 장기 기능 부전 환자의 건강 상태를 적정하게 유지해 성공적인 이식수술에 도달하도록 해야한다"며 "그동안 신장 및 간 이식을 통해 쌓아온 이식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심장, 폐 등에도 확대 적용해 장기이식 수술 건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12-30 15:57:4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2016년 새해, 지하철 타고 공연·전시 즐기자

2016년 새해, 지하철 타고 공연·전시 즐기자 2016년 새해가 어느 새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에도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우리 곁을 찾아온다. 예술과 문화가 멀게만 느껴졌다면 걱정하지 말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을 타고 즐길 수 있는 새해 전시와 공연을 정리했다.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내년 이전 개관 30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과천관 30년 기념 특별전'을 연중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내년 2월 19일부터 6월 6일까지는 과천관의 설계자인 검축가 김태수의 개인전이 열린다.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건축 분야의 두 번째 전시다. 김태수의 삶과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대규모 회고전으로 추진 중이다. 전시 마지막 부분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 집중해 개관 30주년의 의미를 담을 예정이다. 하반기인 8월부터는 '과천관 30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그 외의 신작 커미션, 대여 작품 등을 선보이는 전시다. 현대미술작품이 탄생되는 시대적 맥락과 제작, 유통, 소장, 활용, 보존, 소멸, 재탄생의 과정을 통해 예술과 제도, 예술과 시대의 의미에 대해 고찰하는 전시가 될 전망이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을 통해 찾아갈 수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서울관-근대 거장부터 젊은 작가 작품까지 1·2호선 시청역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과 3호선 안국역의 서울관에서도 다양한 전시가 펼쳐진다. 덕수궁관에서는 내년 탄생 100년이 되는 3명의 작가 변월룡·이중섭·유영국을 초대하는 '백년의 신화: 한국 근대 거장 탄생 백주년' 전시를 차례대로 개최한다.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단면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서울관에서는 한국현대미술사진을 소개하는 사진특별전 '퍼블릭 투 프라이빗(Public to Private)'을 내년 5월부터 8월까지 개최한다. 프랑스 조형 예술가 질 바비에의 개인전 '에코 시스템'(가제)은 한불 국교 130주년 기념으로 내년 4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린다. 하반기에는 연간으로 진행하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서울관의 공간적 건축적 특징을 연구하고 시각화하는 '보이드' 전시 등을 준비하고 있다. ◆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간송미술관 작품부터 장 폴 고티에의 패션 세계까지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는 디자인과 미술 등 이색 테마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2016년에도 다채로운 주제의 전시로 관객과 만난다. 상반기에는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3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열리는 전시다. 불교 미술을 소재로 한 '루나_나를 만난다'도 내년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만날 수 있다. 하반기에는 간송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간송X백남준 전'을 준비하고 있다. 11월 중순 선보이는 전시다. 서울을 소재로 한 '서울, 서울, 서울 전'도 내년 8월 초 DDP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현재 열리고 있는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개인전과 '간송문화전 5부-화훼영모_자연을 품다' 전시는 내년 2월과 3월까지 계속된다. ◆ 예술의전당-연극부터 판소리까지 다양한 레퍼토리 예술의전당은 연극, 오페라, 뮤지컬, 발레, 판소리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2016년 관객과 만난다. 지난 시즌 초연에서 큰 호평을 받은 작품 중 관객들로부터 '다시 보고 싶은 공연'으로 손꼽힌 작품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연극 '환도열차'(3월22일~4월17일·자유소극장), 오페라 '마술피리'(9월23일·25일·27일·오페라극장), 연극 '페리클레스'(11월15일~12월4일·CJ토월극장) 등이다. 익숙한 고전 명작도 있다. 아서 밀러의 대표작인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은 내년 4월 14일부터 5월 8일까지 CJ 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신예 이대웅 연출가가 각색한 '보물섬'은 7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기발한 소재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 '렛미인'은 내년 1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CJ 토월극장에서 열린다. 뮤지컬 '원스'의 연출가인 존 티파니가 직접 연출한 최신 연극으로 배우 박소담, 주진모, 이은지, 안승균, 오승훈 등이 출연한다. 가수 겸 공연예술가 이자람은 판소리 무대인 '이자람의 이방인의 노래'로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예술의 전당은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서초역을 통해 찾아갈 수 있다. ◆ 국립극단-'도전' 주제로 한 연극들 국립극단은 '도전'이라는 주제로 총 19편의 연극을 2016년에 선보인다. 그 첫 공연은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인 '겨울이야기'다. 내년 1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명동예술극장에서는 사실주의 희곡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소설가 김영하의 작품이 원작인 '빛의 제국'(3월4일~27일), 김영수의 작품 '혈맥'(4월~5월), 안톤 체홉의 대표작 '갈매기'(6월), 독일 극작가 니스-몸 스토크만의 신작 '코리안 3부작'(가제, 10월~11월), 임형택이 연출하는 셰익스피어의 '십이야'(12월) 등이 무대에 오른다. 명동예술극장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4호선 명동역을 통해 찾아갈 수 있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그리고 공항철도가 만나는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1966년에 발표된 이근삼의 대표작 '국물있사옵니다'(4월), 극작가 함세덕의 첫 희곡 '산허구리'(10월),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의 '미스 쥴리'(11월~12월) 등을 준비하고 있다.

2015-12-30 15:57:36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2015 대한민국창조신지식인대상' 개최

'2015 대한민국창조신지식인대상' 개최 대한민국 미래 이끌어갈 창조신지식인 선정 '2015 대한민국창조신지식인대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서울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문화미디어·한국경제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이 공동 심사한 '대한민국창조신지식인대상'은 올해 2회째를 맞았다. 국제경영, 정보기술, 생명공학, 에너지, 콘텐츠, 관광, 교육, 의료, 음악, 영화, 아이디어산업, 서비스, 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국제우호증진 부문에는 하마드 모하메드 알 압단 카타르 관광청 부청장이 선정됐으며 글로벌마케팅 부문 신동숙 소정에프디 대표이사, 친환경기업 부문 신창화 밸리구들 대표, 혁신연구개발 부문 아이에스엠아이앤씨 진승민 대표 등이 선정됐다. 또한 문화대상에 임창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영화감독 배창호 등이 각각 호명됐다. 최세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경제문화연구원에서는 우리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일조하고자 순수 민간 부문이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희망을 도모하는 일환으로 매년 '대한민국창조신지식인대상'을 개최하고 있다"며 "글로벌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발굴, 장려, 포상해 한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각 분야 신지식인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창조신지식인대상' 시상식은 매우 가치있고 뜻깊은 자리"라며 "유능한 창조 신지식인들이 발굴돼 경제성장 뿐만 아니라 역사발전에 기여한다면 이보다 중요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부 시상식에 이어 2부에서는 문화미디어 송년음악회가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대화가 있는 희망의 콘서트'라는 주제 하에 임창배 총예술감독의 연출로 진행됐다.

2015-12-30 15:56:58 신원선 기자
[기자수첩] 키포인트 놓친 '응팔', 시청자만 낚시질

[기자수첩] 키포인트 놓친 '응팔', 시청자만 낚시질 '응답하라' 시리즈의 키포인트 남편찾기가 오리무중이다. 매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던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이 원성을 사고 있다. 덕선(혜리)을 둘러싼 택(박보검)과 정환(류준열)의 러브라인이 몇주간 제자리 걸음이기 때문이다. 극 초반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환과 덕선의 티격태격 러브라인이 그려지더니 중반에는 택의 '덕선바라기' 면모가 드러나면서 '혹남택'(혹시 남편은 택이)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그만큼 시청자는 '응팔' 러브라인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종영을 4회 앞둔 지금 누가 남편이 될 지 도무지 좁혀지지 않는다.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바둑시합에서 이긴 택이 덕선에게 전화를 걸어 돌연 만남을 취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국이 끝난 뒤 고백하겠다고 설레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전날 정환의 지갑 속 덕선의 사진을 보고 우정을 택한 것이다. 일찍이 택이가 덕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챈 정환 역시 아무런 손을 쓰고 있지 않다. 반면, 서브커플인 선우(고경표)와 보라(류혜영)의 애정씬은 너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예고편 낚시 또한 시청자의 질타를 받고 있다. 제작진의 교묘한 편집으로 탄생한 예고편만 보면 다음 회에 덕선을 중심으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지만, 막상 본방송을 보면 예고 장면은 러브라인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응팔'이 가족극에 초점을 맞춰 가족간의 이야기와 쌍문동 골목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웃간의 정을 그린다지만,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여주인공 남편 찾기는 큰 뿌리와도 같다. 가족극 안에서 여주인공이 누구와 결혼하게 되는 지의 과정은 그간 '응답하라' 시리즈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무심한 듯 뒤에서 챙겨주는 '츤데레' 정환과 좋아하는 사람에게 숨김없이 표현하는 택의 순수함을 시청자는 기다리고 있다. 종영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 '응답하라' 시리즈의 키포인트인 남편 찾기에도 속도를 내야하지 않을까.

2015-12-30 15:53:2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中언론, 위안부문제 타결 거론…"박근혜 대통령을 본받아라"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우리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타결 이후 중국계 언론을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성과를 극찬하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30일 중국계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사설과 논평 등을 통해 난제였던 위안부 문제 해결과 한중일 정상회담 성사를 이룬 박 대통령의 외교 리더십을 나열하며 후한 평가를 내렸다. 대만 왕보는 29일 사설 '박근혜를 본받아라'에서 대만 차기 총통으로 유력한 야당(민주진보당) 후보 차이 잉원이 그의 취약점인 '양안(대만과 중국)'과 '외교'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 비교하는 글을 게재하며 박 대통령의 성과를 언급했다. 사설은 "박근혜 대통령은 어머니를 대신해 5년 동안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해 풍부한 외교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불과 집권 3년 만에 한-일 간 묵혀두었던 위안부 문제를 해결했고, 중단됐던 한중일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 등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3년 동안 여러 일들로 인해 안정된 나날을 보내지 못했다"며 "임기 첫해, 세월호 사건이 발생했고, 뒤이어 메르스 발생해 대통령의 여론 지지율이 순식간에 50%에서 29%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천재지변으로 위기를 겪었다고 표현한 사설은 야당의 발목잡기가 대통령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통령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야당이 민생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며 "소수당은 각종 법안을 통과되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각종 정책이 진전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홍콩의 옌징 전 주한 중국대사는 홍콩의 대표적 중국계 신문인 대공보에 논평을 실어 박 대통령의 외교를 "현명한 판단"이라고 극찬했다. 옌징 전 대사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 ▲베이징 열병식 참석 결정 ▲한중 FTA 등을 거론, "어떤 국가라도 복잡한 국제 정세를 마주했을 때 자국의 상황을 고려해 냉철한 판단을 내려야만 정확한 결정을 할 수 있다"며 "한국의 이 같은 외교성과는 한국 외교 인사들의 지혜,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담력과 식견이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광저우시 공산당 기관지인 광주일보는 28일자 지면 '2015년도 10대 국제인물'에 박 대통령을 선정했다. 국제 인물은 푸젠성 촨저우(泉州)에서 개최된 17차 '중국 국제뉴스포럼'에 참석한 광주일보, 광명일보 등 유력언론 40여개 매체 기자들이 무기명 투표 형식으로 선정했다. 광주일보는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인 박 대통령은 자주적인 외교를 펼치면서 대중 관계 발전을 중시해왔다"고 평했다. 이 신문도 AIIB 가입, 한중FTA 등을 거론하며 "박 대통령은 올해 '창조경제' 구상을 시행해 한국 경제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했고, 대내적으로 개혁과 반부패 등의 면에서도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메르스 사태 당시 박 대통령은 질병 확산을 막고 그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적절히 대응했다. 박 대통령은 자주적인 외교를 주장하며, 자국 이익의 최대화를 추구하면서 대국(大國) 사이에서 입장이 동요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를 내렸다. 한편 올해 10대 인물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고(故) 리콴유 (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전 세계인을 슬픔에 빠지게 한 시리아 난민아이 아일란 쿠르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미얀마의 아웅산 수지,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영국 스티븐 호킹 박사, 이슬람국가(IS) 지도자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등이 포함됐다. 박 대통령은 10대 인물 중 세 번째로 언급됐으며 이 같은 보도는 신화망, 인민망 등 현지 주요 언론에 주요기사로 보도됐다.

2015-12-30 15:04:41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테니스 간판 정현, 2016시즌 개막전 위해 30일 호주로 출국

한국 테니스의 간판인 정현(19·삼성증권 후원)이 2016시즌 개막전을 준비하기 위해 30일 오후 호주로 출국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51위인 정현은 내년 1월 4일부터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40만4780 달러)을 시작으로 2016시즌을 시작한다. 다음달 18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을 앞두고 열리는 경기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를 비롯해 니시코리 게이(8위·일본), 마린 칠리치(13위·크로아티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시즌 개막 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거 출전한다. 정현은 지난해 투어급 대회 단식 본선 승리에 이어 US오픈에서는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승리까지 챙기며 세계 랭킹 51위까지 도약했다. 올해 챌린저급 선수로 시작해 시즌 도중 투어급 선수로 성장한 그다. 2016년에는 처음으로 '풀 타임 투어급 선수'로 활약한다. 30일 오전까지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에서 훈련한 정현은 "시즌 개막 준비를 2주밖에 하지 못해 근육량이 줄었다"며 "브리즈번 대회를 뛰면서 내 컨디션이 어느 정도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는 정현에게 의미 있는 장소다. 그는 "2015시즌도 시작을 호주에서 했는데 호주오픈 예선 결승까지 올랐고 챌린저급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하며 자신감을 얻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호주에 가서 현지 적응도 하면서 경기를 해봐야 내 몸 상태를 알 수 있다"며 "지금으로서는 얼마큼의 성적을 내겠다고 섣불리 얘기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새해 목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한 세계랭킹 목표는 없다. 다만 올림픽이 열리는 해인 만큼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코트 안에서 지난 시즌보다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약점으로 지적받던 서브도 스피드는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제구력을 더 키워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5-12-30 14:45:5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최연소 기록왕 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까지 최연소 입회할까?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연소 기록왕'이다. 상금왕, 세계랭킹 1위, 메이저대회 우승, 통산 10승 기록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최연소 기록을 새롭게 쓰며 명실상부한 LPGA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리디아 고의 다음 '최연소' 기록 도전은 바로 명예의 전당이다. 현재까지 리디아 고는 명예의 전당 포인트 12점을 쌓았다. 투어 생활 2년차에 쌓은 포인트치고는 매우 빠른 속도다. 명예의 전당 포인트는 투어 대회 1승에 1점씩 올라간다. 메이저대회 우승은 1점이 더 붙어 2점이다. 올해의 선수상이나 시즌 최저타수 1위에 주는 베어트로피를 차지해도 1점을 받는다. 27점이 되면 입회 자격이 생긴다. 다만 포인트를 다 쌓아도 10년 동안 LPGA 투어에서 활동해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호주의 카리 웨브는 투어 데뷔 5년 만에 입회 자격 포인트를 채웠다. 그러나 투어 활동 10년이라는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5년을 기다렸다. 명예의 전당 회원 가운데 현재까지 최연소 가입자다. 그러나 내년 시즌을 마치면 박인비(27)가 최연소 명예의 전당 회원 주인공이 된다. 올해 27포인트를 다 쌓은 박인비는 내년 시즌만 마치면 투어 활동 10년 조건을 채운다. 박인비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면 최연소 가입 기록의 주인은 웨브에서 박인비로 바뀐다. 리디아 고도 웨브처럼 초고속으로 포인트 축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추세라면 2018년 27점을 채울 수 있다. 속도를 더 낸다면 2017년에도 가능하다. 웨브는 25세인 5년차에, 그리고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26세였던 6년차 때 27포인트를 채웠다. 리디아 고가 2018년에 27포인트를 채운다면 웨브와 비슷한 속도다. 2017년이라면 웨브보다 1년 가량 빠른 셈이다. 리디아 고가 2018년에 27포인트를 채운다면 웨브의 최연소 포인트 충족 기록을 4년 가량 앞당긴다. 2017년이라면 5년 단축이다. 리디아 고는 17살이던 2014년부터 투어에서 뛰기 시작했다. 2024년에 명예의 전당 가입이 가능하다. 박인비의 최연소 가입 기록을 1년 이상 앞당길 수 있다. 2023년까지 명예의 전당 포인트를 채우면 최연소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될 수 있다. 물론 이는 리디아 고가 앞으로도 최고의 성과를 낸다는 전제 아래 나온 계신이다. 이를 위해서는 앞으로 2년 또는 3년 동안 해마다 메이저대회를 포함해 3승 가량을 챙겨야 한다. 또한 올해의 선수나 베어 트로피를 받는 등의 활약을 펼쳐야한다. 올 시즌처럼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준다면 실현이 가능한 시나리오다.

2015-12-30 14:35:0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