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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명단제외' 크리스털팰리스, 왓포드에 1-0 승리

'이청용 명단제외' 크리스털팰리스, 왓포드에 1-0 승리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이청용이 결장한 크리스털팰리스가 왓포드에 어렵게 승리를 거두고 1승을 챙겼다. 크리스털팰리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비커리지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왓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크리스털팰리스는 2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며 4승3패(승점 12)를 기록,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경기 시작과 함께 양팀은 크리스털팰리스 야닉 볼라시와 왓퍼드 에티엔 카푸가 슈팅을 날리는 등 일전일퇴의 공방을 벌였지만,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두 팀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았다. 후반 2분만에 왓퍼드 조제 유라도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고, 후반 14분에는 크리스털팰리스 드와이트 게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그러나 크리스털팰리스는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윌프리드 자하가 왓퍼드 왼쪽 페널티 에어리어라인을 따라 돌파하다가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요한 카바예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았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이후 왓퍼드의 반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됐던 이청용은 이날은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15-09-28 10:12:4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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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스피스, 플레이오프 제패하고 1000만 달러 챙겨

[PGA] 스피스, 플레이오프 제패하고 1000만 달러 챙겨 대니 리 공동 2위, 케빈 나 공동 16위, 배상문 공동 18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조던 스피스(미국)가 시즌 후반 일시적인 부진을 극복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4-2015 시즌 최종 승자의 자리에 올랐다. 스피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07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였다. 합계 9언더파 271타를 친 스피스는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이상 5언더파 275타)를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연속 제패한 것을 포함, 정규 시즌에서만 4승을 올린 스피스는 플레이오프 2개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하는 부진을 겪어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2위로 밀렸다. 그러나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시즌 다섯 번째 우승과 함께 우승 상금 148만5000 달러(약 17억7000만원)에다 플레이오프 종합 우승자에게 주는 보너스 상금 1000만 달러(약 119억4000만원)까지 받았다. 만 22세의 스피스는 역대 최연소 PGA 투어 플레이오프 챔피언으로 기록됐다. 스피스는 또 올 시즌 보너스 상금 1000만 달러를 제외하고도 1203만465달러의 상금을 벌어들여 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세웠다. 스피스는 새로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1위로 복귀한다. 스피스는 똑같이 시즌 5승을 거둔 제이슨 데이(호주)와 동료 선수들의 투표로 뽑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또 한번 겨루게 됐다. 1타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스피스는 2번홀(파3) 버디 뒤 5번홀(파4)과 6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냈다. 8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만회했지만 후반 들어서도 보기와 버디를 반복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승부의 추는 천천히 스피스 쪽으로 기울었다. 스피스가 12번홀(파4)에서 파를 잡은 반면 동반 플레이어 스텐손은 1타를 잃었다. 이 덕에 스피스는 2위와의 격차를 3타차로 벌리고 우승을 향해 한발짝 더 다가섰다. 스텐손은 17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에서 섕크를 내는 실수를 저지른 끝에 더블보기를 적어내 스피스와의 격차가 5타로 벌어져 역전 우승의 꿈을 접었다. 스텐손은 마지막 홀(파3)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타수차를 4타로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 스피스는 티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전혀 흔들림 없이 2퍼트로 마무리한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여동생 엘리를 꼭 껴안았다. 스피스는 "메이저대회에 출전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나왔다"며 "플레이오프 동안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는데 퍼터 덕에 좋은 성적을 냈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우승 후보 데이는 합계 2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케빈 나(32)는 합계 1오버파 281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16위, 배상문(29)은 합계 4오버파 284타를 쳐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군대에 가야하는 배상문은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투어에서 같이 뛰었던 동료들이 그리울 것"이라며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배상문은 10월 8일 인천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으로 합류, 경기를 치른 뒤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PGA 투어는 배상문이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출전권을 연장해 줬다.

2015-09-28 10:12:3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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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상회의 기대"…박 대통령 "서울서 만나자"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아베 "정상회의 기대"…박 대통령 "서울서 만나자"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현지에서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눴다고 NHK등 일본 언론이 전했다. 아베 총리는 27일(현지시간)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정상급 오찬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과 10월말~11월 초로 예정된 한중일 3개국 정상회의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한다는 내용의 짧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유엔 본부에서 열린 기후 변화에 관한 정상급 오찬에는 박근혜 대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 등이 참석했다. 오찬에 앞서 아베 총리는 각국 정상과 짧은 시간 대화를 갖고 이 중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상회의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서울에서 만날 것을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아베 총리는 이달 초 한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성공을 축하한다고 말했으며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 대통령은 고맙다며 사의를 표했다. 아베 총리가 박 대통령과 대화를 나눈 것은 지난 3월 싱가포르 국립대에서 국장으로 치러진 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의 장레식 참석 때에 이어 약 6개월 만이다.

2015-09-28 09:35:29 송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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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탈루냐 독립정당, 지방의회 선거 압승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스페인 카탈루냐 독립정당, 지방의회 선거 압승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 지방의 분리독립을 추진해온 정당들이 27일 치러진 지방의회 선거에서 기록적인 득표로 압승함으로써 마드리드 정부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독립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이날 98%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찬성을 위해 함께'(Junts pel Si)당은 135명의 주의회 의원을 뽑는 이 선거를 통해 이미 62석을 확보했다. 분리독립 찬성 좌파 정당 CUP가 얻은 10석을 합치면 과반인 68석을 넘는 72석으로 2017년까지 카탈루냐의 독립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CUP는 이번 선거에서 분리독립 정당들이 반드시 주민투표 50% 이상의 득표를 얻어야 분리독립 청원에 참가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점 등 문제가 아직도 많다. 이미 얻은 압도적 득표도 유권자 수가 적은 농촌 지역에 더 많은 의석을 제공하는 스페인의 특이한 선거법 때문에 찬성율이 48%에 그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카탈루냐의 아르투르 마스 주지사는 이미 선거 승리를 선포했고 기쁨에 겨운 군중들이 그의 연설 도중 카탈루냐어로 "독립! 독립!"을 연호하며 박수와 구호를 외칠 정도로 축제 분위기이다. 카탈루냐 사람들은 스페인 경제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카탈루냐 정부 투자는 인색하고 내는 세금은 높다며 분리독립을 주장해왔다. 특히 스페인 경제위기로 재정적 재난을 겪으면서 분리독립정서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분리에 반대하는 비판자들은 법적으로는 50%에 근소하게 미달하는 현 투표 결과로 분리독립은 적법성을 잃었다며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마스가 퇴진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어 선거 이후 상황이 주목된다.

2015-09-28 09:35:03 송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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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오리온 연승 행진에 제동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서울 삼성이 고양 오리온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삼성은 2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에서 장민국(12점), 김준일(16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오리온을 82-81로 꺾었다. 개막전부터 5경기를 내리 이겼던 오리온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고, 삼성은 4승2패로 3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삼성은 2011년 12월 20일 승리한 이후 1천377일 만에 오리온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누렸다. 삼성은 3쿼터까지 63-58로 리드를 하다 4쿼터 시작 1분 만에 김동욱에게 3점슛을 얻어맞고 63-63, 동점을 허용했다. 지난 시즌 승리를 눈앞에 두고 속절없이 무너졌던 삼성은 이번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김준일의 2점슛, 임동섭의 3점슛으로 68-63으로 달아남 삼성은 상대의 턴오버를 리카르도 라틀리프(17점·10리바운드)의 덩크와 레이업으로 연결, 6분 30초를 남기고 72-63까지 점수를 벌렸다. 그러나 오리온은 김동욱(18점·3점슛 5개)의 3점슛을 앞세워 무섭게 반격했고, 종료 32초를 남기고는 81-80, 역전까지 성공했다. 삼성은 종료 12초 전 김준일의 자유투 2개로 재역전시켰고, 더 이상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오리온은 종료 직전 문태종의 슛으로 역전을 노렸지만 볼은 림을 외면했다. 울산 모비스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케이티와의 경기에서 커스버트 빅터(25점·7리바운드)와 송창용(20점·3점슛 3개)이 부상한 리오 라이온스와 함지훈의 공백을 잘 메워 83-73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모비스는 3승3패, 승률 5할(공동 4위)로 복귀했다. 전주 KCC는 3점슛 3개를 포함, 26점을 터뜨린 전태풍의 활약으로 창원 LG를 64-57로 꺾고 지난 시즌부터 이어오던 LG전 연패 사슬을 끊었다.

2015-09-27 23:54:1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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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6연패 탈출…넥센 박병호는 시즌 52호 홈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껄끄러운 난적을 4-2로 물리쳤다. 이로써 65승 73패 1무 승률 0.4710을 기록한 롯데는 7위 KIA 타이거즈(승률 0.4706)를 승률 4모 차이로 따돌리고 한화 이글스와 공동 6위가 됐다. 5위 SK 와이번스(승률 0.478)와 승차는 불과 1게임이다. 롯데의 승리로 5위 SK부터 8위 KIA까지 승차도 1게임으로 좁혀져 '가을야구'에 나설 마지막 티켓의 주인은 여전히 점칠 수 없는 형국이 됐다. 목동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연장 10회말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KT 위즈를 4-3으로 따돌렸다. 3연패에서 벗어난 넥센은 두산 베어스를 1게임차로 제치고 다시 단독 3위가 됐다. 4년 연속 홈런왕을 예약한 박병호는 4회말 대형 솔로아치를 그려 시즌 52호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SK전 이후 3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한 박병호는 부문 2위 야마이코 나바로(46홈런, 삼성)와 격차를 6개로 벌렸다. 잠실에서는 LG 트윈스가 장단 14안타로 유희관을 내세운 두산 베어스를 두들기고 10-3으로 대승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1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8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를 하고 조기강판했다. 다승 공동 1위인 유희관은 올시즌 최소 이닝에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팀의 패배속에도 시즌 114타점을 기록, 두산 팀 사상 한 시즌 최다 타점을 수립했다. 종전 최다 타점은 2001년 외국인타자 타이론 우즈가 세운 113타점이다. 한편 추석인 이날 3개 구장에는 2만9천536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총관중 700만9천5명을 기록, KBO리그는 2012년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7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015-09-27 23:50:1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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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도로정체 계속…부산→서울 5시간 30분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추석 당일인 27일 오후 귀경행렬로 고속도로가 상행선을 중심으로 정체되고 있다. 이날 정체는 하행선의 경우 오후 9∼10시께 대부분 해소되겠지만, 상행선은 다음날 오전 2∼3시까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 승용차로 부산을 떠나 서울로 가려면 5시간 30분(요금소 기준)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의 출발지별 서울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은 목포 4시간 10분, 광주 4시간 1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등이다. 서울 출발 차량의 경우 부산 4시간 30분, 목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10분, 대전 1시간 40분, 강릉 2시간 20분 등이다.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정체는 여전히 계속되는 가운데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상행선(서울방향) 22.7㎞, 하행선(부산방향) 55.4㎞ 등 총 77.7㎞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상행선의 경우 입장휴게소→안성나들목 6.3㎞구간, 북천안나들목→입장휴게소 4.5㎞ 구간 등에서 시속 30㎞대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 하행선에서는 경주나들목→경주화물휴게소 9.4㎞ 구간, 건천휴게소→경주나들목 7.7㎞ 구간, 목천나들목→천안휴게소 6.9㎞ 구간 등에서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상행선(서울방향)은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10.1㎞와 당진나들목→송악나들목 8.3㎞ 구간을 비롯해 총 32.4㎞ 구간에서 시속 10∼30㎞대로 움직이고 있다. 하행선(목포방향)의 경우 비교적 소통이 수월해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6.4㎞ 구간 정도가 정체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상행선(양평방향)의 경우 감곡나들목→여주분기점 14.3㎞ 구간을 비롯해 총 42.0㎞ 구간에서, 하행선(마산방향)은 여주분기점→감곡나들목 14.3㎞ 등 총 28.7㎞ 구간에서 속력을 내지 못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상행선(인천방향)은 월곶분기점→서창분기점 5.4㎞ 구간과 둔대분기점→안산분기점 5.1㎞ 구간 등 20.6㎞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하행선(강릉방향)은 면온나들목→장평나들목 6.0㎞ 구간 정도가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8시까지 38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자정까지 8만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로 들어온 차량은 같은 시각 기준 34만대이며, 자정까지 10만대의 차량이 더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다.

2015-09-27 20:51:53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