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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PTV서 고급 다큐 1천여편 무료 제공"

LG유플러스 "IPTV서 고급 다큐 1천여편 무료로 보세요"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가 자사 인터넷TV(IPTV)인 유플러스 tv G에서 특별기획 '넘버원 무료다큐'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BBC, 디스커버리, 히스토리, NHK 등 세계 다큐멘터리 제작사가 만든 작품 1000여편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작사별로 BBC 섹션에서는 영국드라마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한 '빈 센트 반 고흐'와 자동차 버라이어티쇼 '탑 기어', 편당 제작비 10억원의 '지구의 신비한 여행' 등을 선보인다. 디스커버리에서는 '조엘 램버트의 맨 헌트'와 13개 부문 에미상을 수상한 화제작 '생명을 건 포획'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EBS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8월 24일 열리는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에 공식 후원사로서 참여한다. 유플러스 tv G를 통해 영화제 상영작들을 VOD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히스토리는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 케이트 블란쳇 등이 출연한 '리얼 로빈후드', 역사 속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우리가 몰랐던 10가지' 등의 대표작들이 방영작으로 포함됐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국내외 다큐멘터리 제작사들과의 콘텐츠 수급계약을 더욱 확대해 HBO와 같은 해외 드라마 장르에 이어 다큐멘터리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5-08-12 14:17:0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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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루타로 40호 타점·규정타석 기록

강정호, 2루타로 40호 타점·규정타석 기록 추신수 3타수 무안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규정타석을 채우고 40호 타점도 올렸다. 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삼진 2개를 당했다. 이날 경기로 올시즌 341타석째를 기록한 강정호는 규정타석(341)을 꽉 채우며 타율 등 기록 경쟁에 정식으로 참여하게 됐다. 시즌 타율은 0.293(304타수 89안타)를 유지했다. 또 첫 타석부터 장타를 뽑으며 메이저리그 94번째 경기 만에 40타점도 채웠다. 피츠버그는 세인트루이스에 3-4로 패했다.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는 침묵했다. 같은날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39에서 0.237(367타수 87안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초 무사 1루에서 깁슨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2-0으로 앞선 3회초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7회초에도 삼진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9회말 2사 1루에서 미네소타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르에게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끝내기 안타를 허용해 2-3으로 패했다.

2015-08-12 13:42:5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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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메르스 공식 종식까지 대책본부 지속 운영

서울시, 메르스 공식 종식까지 대책본부 지속 운영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서울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공식적으로 종식될 때까지 관리대책본부를 운영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현재까지 한달 이상 메르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오고 있지 않지만 메르스 환자 발생에 대한 경계를 늦출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국내 메르스 감염병 위기단계는 현재 '주의'단계다. 메르스 신규 환자는 38일째, 사망자도 32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또 지난달 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중동지역 입국자 중 감염 의심자는 총 27명이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남은 메르스 환자가 완쾌하고 28일이 지나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라 국내 메르스 사태가 종식된다. 서울시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국내 메르스 사태가 종식될때까지 주중에 상시 운영하고 휴일에도 상황반을 가동해 대처를 지속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본부는 25개 자치구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시립병원과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의심환자 신고가 접수되면 격리조치, 역학조사, 검체 체취 등 단계적으로 조치하고 있다. 시는 중동 등 메르스 발생 국가에 다녀온 후 고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우선 자택에서 국번 없이 ☎109 또는 ☎120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공식적으로 메르스 종식 선언이 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방역대책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2015-08-12 11:47:14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