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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탄핵 멈춘 민주당, 우선순위는 '헌법재판관 임명'

당장이라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탄핵소추를 단행할 듯한 더불어민주당이 잠시 멈춰 섰다. 민주당은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들의 임명 동의가 이뤄졌을 때, 한 권한대행이 이들을 즉시 임명하는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이 현재 어떤 이슈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은 25일 MBC라디오에서 "우리가 한 권한대행에게 요구했던 것은 세 가지"라며 "마지막 세 번째라고 할 수 있는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을 한덕수 권한대행이 하는지 시간을 주고 국민과 함께 우리 당도 인내의 시간을 한번 가져보자고 판단했다"고 탄핵안 발의 보류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민주당 및 야권은 한 권한대행에게 ▲내란·김건희 특검법 공포 ▲내란 상설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 ▲헌법재판관 임명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박 원내수석이 언급한 세 가지 요구가 바로 이것이다. 당초 민주당은 전날(24일) 한 권한대행이 내란 혐의 특검법 등을 국무회의에 상정하지 않자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탄핵소추안(탄핵안) 발의를 당론으로 정했다. 하지만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3명의 임명 여부를 지켜보겠다며 당초 계획을 보류했다. 그리고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같은날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를 야당 단독으로 채택했다. 민주당은 26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이들 세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한 유튜브 방송에서 "어차피 (24일 발의해도) 탄핵안 보고를 가장 빨리할 수 있는 시점은 26일 (본회의)"이라며 "26일에 보고를 하느냐 27일에 하느냐로 하루 차이지만, 이 하루 동안 달라지는 것은 국회의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가결"이라고 말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헌법재판관 임명 동의안 가결을 한 이후에 한 권한대행에게 임명을 촉구할 수 있다면서 "국회 절차를 완료한 뒤에 한 권한대행의 판단을 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차를 마친 후에) 휘두르는 칼은 더 날카로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즉, 민주당은 탄핵 추진을 며칠 늦춰도 손해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 곧바로 한 권한대행의 탄핵소추를 본회의에서 처리해버리면, 헌법재판관 9인 체제 완성이 더 미뤄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헌법재판관 즉시 임명'을 즉시 조건으로 내걸고, 한 권한대행의 수용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민주당은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을 경우, 곧바로 27일 탄핵안을 국회 본회의에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권한대행도 전날 오전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 협상을 해야할 사안'이라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시사했지만, 오후에는 입장을 선회해 '임명에 대한 입장을 정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들은 모두 한 권한대행의 임명 절차가 헌법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서 추천을 받은 조한창 후보자도 "적법한 절차를 준수했다면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는 것이)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2-25 14:46:2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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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수시 등록포기, 전년보다 감소…“의대 지원 쏠림 탓”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합격 등록 포기자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 여파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서울대 자연계열보다 타 대학 의대에 원서를 몰아 쓰면서 서울대 내 일반학과와 의대간 중복합격보다, 의대와 의대 간 경쟁이 상대적으로 크게 발생하는 구도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대 수시 2차 최종 추가합격 발표를 기준으로 합격자 중 204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이는 지난해(228명)보다 24명(10.5%) 줄어든 수치다. 이 중 자연계는 175명, 인문계는 28명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자연계와 인문계에서 각각 200명, 28명이 등록을 포기했지만, 올해는 자연계에서 지난해보다 포기자가 25명(12.5%) 줄었다. 학과별로 살펴보면, ▲응용생물화학부 57.7% ▲산림과학부 42.3% ▲식품영양학과 38.9% ▲첨단융합학부 18.9% 등이 등록을 포기했다. 반면, 의대에서는 등록 포기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치의학과에서는 32.0%(전년 36.0%)가 등록을 포기했고, 약학계열 30.2%(전년 18.6%), 수의예과 12.0%(전년 8.0%)가 등록하지 않았다. 서울대 자연계열에서 등록 포기자가 줄어든 것은 의대 모집정원이 확대되면서 최상위권 학생들이 서울대 자연계열보다 의대로 지원 횟수를 늘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전국 의대 수시 지원자 수는 2024학년도 5만7196명에서 2025학년도 7만2351명으로 1만5155명(26.5%)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의대와 서울대 자연계 일반학과 간 중복 합격자 수는 줄어든 셈이다. 그러면서 의대 전국 평균 경쟁률은 같은 기간 30.6대 1에서 24.0대 1로 하락했다. 고려대도 수시합격자 등록 포기 비율이 전년 동일시점 72.8%보다 감소한 68.6%로 나타났다. 인문계열은 71.8%, 자연계열은 67.9%였다. 반면 연세대 수시 합격자 등록 포기율은 늘었다. 24일까지 연세대 수시 합격자 중 등록 포기 비율은 84.9%로, 전년 동일시점(59.8%) 보다 증가했다. 특히 자연계열 등록 포기율은 90.4%로, 전년(72.1%)보다 높다. 의대 증원 영향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중에서 연세대 자연계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발생한 셈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연세대 자연계 합격생 중 의대 중복합격 인원이 상당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자연계 일반학과는 서울대, 고려대에서 수시 이월 인원이 다소 줄어들고, 연세대는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임 대표는 "최상위권 자연계에서는 일반학과보다는 수시 의대에 수시 집중한 것으로 해석된다"라며 "현재 의대간 중복합격으로 인한 연쇄적 이동이 매우 커진 상황에서 의대라도 수시 미선발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2-25 13:33: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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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첨단전략 기술 '오가노이드' 증시 첫 입성..새로운 흐름 만드나

인간의 장기모사체를 실험실에서 배양하는 '오가노이드'가 내년 코스닥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오가노이드 기술 기반 기업이 초격차 기술 특례를 통해 상장에 처음 성공,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는 지난 24일 심의·의결을 거쳐 국내 최초의 오가노이드 전문 신약개발 혁신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에 대한 상장을 승인했다. 오가노이드 기술 기반 기업으로는 첫 증시 입성이며, 초격차 기술 특례 제도를 통해 상장하는 첫번째 기업이기도 하다. 초격차 특례제도는 소부장 특례제도와 동일하게 한 개 기관으로부터 A 이상의 등급을 받으면 기술사업성평가를 통과하는 상장 특례제도다.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생산기술 분야는 2023년에 반도체, 이차전지 등 12개 분야와 더불어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됐으며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로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상장 승인을 받은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국내 처음으로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를 개발 중인 벤처기업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장 오가노이드 치료제 '아톰(ATORM)-C'는 올해 임상1상 투여를 시작했고, 침샘 오가노이드 치료제 '아톰-S', 간 오가노이드 '아톰-L' 등도 개발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공정 표준화를 실현, 보유한 GMP 시설에서 의약품 수준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양산 및 품질관리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도 제공한다. '오디세이'는 화장품 동물 실험을 대신하고, 임상에 앞서 신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먼저 확인하는 플랫폼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지난해 출시한 플랫폼 '오가노(organo)EZ'는 연구자가 편리하게 오가노이드를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오가노이드 기술은 아직 생소하지만, 높은 성장성으로 점차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동물시험의무화 폐지로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에서는 첨단재생의료법 개정으로 내년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60여개 병원에서 치료목적으로 처방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지난 2023년 기준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16억2574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4억3824만원) 대비 4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비용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통해 유동성도 충분히 확보한 상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시리즈 A와 B를 통해 누적 480억원을 유치했으며, 지난 10월에는 독일 재생 의학 및 첨단치료의약품(ATMP) 기업으로 선정, 향후 2년간 25억원 규모 초기 자금을 포함해 150억원 가량의 독일 공공 자금을 확보한 상태다. 이 때문에 시리즈 C나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 고려 없이 상장을 추진해 왔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유종만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로 시작해 재생의료시장을 여는데 기여하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상장의 첫 발을 떼며 관련 기업들의 행보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유래 체세포 및 오가노이드 전문 기업 넥셀은 가장 먼저 코스닥 상장에 도전했지만 지난 11월 예비심사 청구 6개월 만에 자진 상장 철회를 결정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오가노이드 기술이 선정되면서 국내에서도 오가노이드에 대한 투자와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생치료제와 같이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새로운 치료 기회가 가시화 되면 성장성이 높은 기술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2-25 13:09: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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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제약바이오 대전]②삼성이 끌고 셀트리온이 밀고...커지는 'K-CDMO'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서 고성장을 이뤘다. 각 기업은 글로벌 무대에서 'K-CDMO' 외형 확대를 위한 수주 실적과 매출 성과를 올렸을 뿐 아니라 자사 대형 품목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까지 확보했다. 25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연구개발, 상업화 등 해당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K바이오' 대표 주자로 나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도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며 역대 최대 수주 계약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11월까지 기록한 누적 수주액은 5조3000억원으로 지난 2023년 기록한 연간 수주액 3조5009억원 대비 1.5배에 달한다. 미국,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1조원 규모의 대형 수주 계약을 꾸준히 체결하고, 글로벌 상위 제약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세계 최고 의약품 CDMO 기업 역량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으로는 처음 연간 매출 4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3분기까지 누적한 매출은 3조2909억원, 영업이익은 9944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 30% 늘었다. 분기별로 살펴봐도, 올해 매출은 1분기 9469억원, 2분기 1조1569억원, 3분기 1조1871억원 등으로 확대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구개발과 상업화로 힘을 보탰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글로벌 핵심 의약품 시장인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8종, 9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특히 유럽에서는 총 8종 모두를 상업화해 캐시카우를 마련했고, 최근에는 9번째 품목허가 제품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를 추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오보덴스'와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엑스브릭'에 대해서도 허가 권고 획득을 거쳐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도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지와 품목 허가, 투 트랙으로 그룹의 핵심 사업 기반을 다졌다. 전문의약품 연구개발 기업 동아에스티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글로벌 발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25년 상반기에 미국, 유럽 등에서 이뮬도사를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이뮬도사 품목 허가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에서 각각 올해 10월과 12월에 잇따라 받아냈다. 이와 관련 동아쏘시오그룹은 일찍이 에스티젠바이오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대비해 왔다. 에스티젠바이오의 핵심 사업은 의약품 위탁생산(CMO)과 CDMO 서비스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올해 미국 FDA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유럽 EMA의 우수의약품 품질관리 기준(GMP) 등 세계적 수준을 갖춘 규제 기관의 심사를 통과했다. 그 결과,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뮬도사' 상업화 물량 전량을 생산하게 됐고, 향후 '대형 품목'을 내놓음으로써 고객사 추가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도 기존 셀트리온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CDMO 사업의 출혈 경쟁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달 17일 CDMO 전문기업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100% 자회사로 공개했다.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는 오는 2031년까지 연 매출 3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는 글로벌 의약품 CDMO 시장을 정조준함과 동시에, 우선 셀트리온을 가장 기본 고객으로 해 자생력까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3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주'가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사업 비전으로 제시한 '2025년까지 11종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을 조기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셀트리온은 오는 2030년까지 22개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등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도 백신 중심의 의약품 CDMO 제조 시설과 인프라를 구축하며 SK바이오사이언스 3.0 성장전략을 추진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0월 독일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클로케 그룹과 체결한 'IDT 바이오로지카 경영권 지분 인수' 계약 절차를 완료했다. 이와 관련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의약품 CDMO 기업인 IDT 바이오로지카가 보유한 생산 시설 가동률을 극대화해 5년 내 연결기준 매출 1조원을 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SK바이오사이언스 3.0 성장전략은 백신 포트폴리오 확장, SKY실드 강화, 넥스트 팬데믹 대응 위한 핵심 공급망 역할, 세포유전자치료제(CGT)를 비롯한 신규 바이오 사업 추진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시장성이 크다는 이유로 유행처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연구개발과 생산이 유기적인 관계로 발전하면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은 말 그대로 계약을 수주해 매출로 연결하는 구조지만, 기본적으로 직접 의약품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만들어 본 경험을 쌓아 온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12-25 12:51:5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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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6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개최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지난 19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제6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해종 삼육대 총장과 김용선 부총장, 오덕신 책임교수를 비롯해, 1~5기 원우, 6기 수료생과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번 6기 수료생은 이병길 경기도의회 의원, 김예진 삼육보건대 부총장, 정경진 정경진한의원 원장, 신유신 KLPGA 프로골퍼 등 13명이다. 이들은 지난 8월 말 입학해 15주 동안 정재계 및 사회 각계 저명인사 특강과 해외 연수 등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제해종 총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개교 118주년을 맞은 삼육대는 지·영·체(智·靈·體) 전인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라며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함으로 삼육대 동문이 되신 여러분 역시 이러한 비전을 함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 여러분을 통해 지역사회가 밝아지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육대 총장 직속으로 운영되는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략 ▲시황대응 ▲친교 ▲웰빙 등 CEO에게 꼭 필요한 4가지 필수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 등 기업경영의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한다. 7기 과정은 내년 3월 개강할 예정이다. 대상은 기업·공공기관의 CEO 및 임원, 부서장,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입학 문의는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25 12:06: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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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 포인트 실적·등급 확인하면 경품 증정

CJ올리브네트웍스가 오는 29일까지 CJ ONE '땡큐 2024 웰컴 2025' 연말 결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2024년 CJ ONE 적립·사용 실적과 2025년 회원 등급을 확인하면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할 수 있고, 이벤트 링크를 공유 받은 친구가 참여하면 추가 응모 기회도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CJ ONE 제휴 브랜드인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무료쿠폰 1만8000개, 동대문엽기떡볶이 할인권, 이마트24 할인권 각 8000개 등 다양한 경품을 3만4000명 회원에게 제공한다. CJ ONE은 올해 포인트 적립 및 제휴 브랜드 이용 금액을 기준으로 2025년 회원 등급을 선정한다. 연간 구매 금액이 9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인 경우 VIP 회원, 200만원 이상 구매 시 VVIP 회원으로 선정된다. VIP 등급 이상 회원에게는 CJ ONE 주요 제휴 브랜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김대성 CJ ONE담당은 "한 해 동안 CJ ONE을 사랑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규 혜택을 통해 멤버십의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2-25 11:43:5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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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넷마블 등 게임사, X-마스·연말 이벤트 풍성

게임사들이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보상을 제공하는 듯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등 국내 주요 게임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자사 운영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은 PC 게임 15종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퍼스트 디센던트 ▲마비노기 영웅전 ▲사이퍼즈 ▲엘소드 ▲메이플스토리 월드 ▲서든어택 ▲어둠의 전설 등 온라인게임이다. 넥슨은 ▲히트2 ▲V4 등 자사 모바일 게임 6종에서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도 자사 주요 게임 11종에서 이벤트를 열었다. 특히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다음 날까지 '홀리데이 파티! 출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동안 출석만 해도 성진우 신규 무기 '금미호'를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서는 다음 날까지 주점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다이아', 성장 재화 등을 지급하는 '축복의 나무 선물' 이벤트를 연다. 오는 26일까지는 '반짝 포근 두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에 필요한 물품을 각 마을에 기부하면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을 준다. '레이븐 2'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 '침묵의 설원'을 추가한다.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사역마 '스노폰'을 지급한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오는 29일까지 '해피 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미션을 마치면 '전설 영웅 소환서'와 '전설 마스터 기억석'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마구마구 2025 모바일' 등 게임들도 각종 이벤트를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게임 4종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 북유럽 신화 배경의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는 다음 달 15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연다. 컴투스홀딩스 역시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사 대표 MMORPG 게임 '제노니아'의 접속 이벤트 및 테마 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는 '산타클로스 주화'를 모아 각종 보상과 교환할 수 있으며, 교환 가능 아이템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및 코스튬 등 연말 시즌을 노린 아이템 등이 포함됐다. '컴투스프로야구2024'를 비롯해 '낚시의 신', '아이모',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미니게임천국' 등 회사의 인기 타이틀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12-25 11:19:3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