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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전통시장 외국인 유랑단'홍보 이벤트 19일 대구서문시장 개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전통시장 국내외 홍보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에서 추진하는 '전통시장 외국인 유랑단 프로젝트'의 그 첫 행사가 19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광공사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유학생 등 외국인 200여 명이 참가해 대구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행사는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서문시장 일대와 대구 주요관광지에서 개최됐다. 주요 행사내용은 외국인 80여명이 함께한 대규모 플래시몹 오프닝 공연, 전국 4대 아리랑 메들리 유랑단 공연, 시장 상인과 함께 하는 인증샷 촬영이벤트, 길거리 악사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또한, 외국인 유랑단은 서문시장 현장에서 각종 홍보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 수행 중의 사진과 영상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실시간으로 등재함으로써 생생한 현장 모습을 전했다. 서문시장과 연계한 대구 도심관광 코스(의료선교박물관, 청라언덕, 3.1만세운동길)도 함께 돌아보았다. 한편, 관광공사는 지난 5월, 대구 서문시장을 포함해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 16개 시장을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16개 시장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한단체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전통시장 상인 대상 외국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관광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대구 서문시장 '전통시장 외국인 유랑단' 홍보 행사 역시 이의 일환으로 기획하였으며, 관광공사는 향후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외국인 유랑단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9-21 15:54:5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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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드3' 윤일상 "진정한 예술가 발견하겠다…냉정하게 판단할 것"

'탑밴드3' 윤일상 "진정한 예술가 발견하겠다…냉정하게 판단할 것"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탑밴드3'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작곡가 윤일상이 심사기준을 언급했다. 21일 KBS 별관공개홀에서 열린 '탑밴드3' 제작발표회에는 MC 정지원 아나운서를 비롯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작곡가 윤일상, 시나위의 신대철, 장미여관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윤일상은 "이번 시즌에는 신디사이저를 결합한 밴드가 굉장히 많다. 그러나 그것들이 가산점으로 작용하진 않는다. 참신해야만 점수로 매길 수 있다"며 "심사평보다 감상평이 더 어울릴만한 실력파들이 많다.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상상 이상이었다.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기 위해 신경 썼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기준을 밝히자면 진정성을 훼손시키는 행위는 질색이다. 방송을 자리 PR도구나 재미삼아 나온 분들도 있다. 어쨌든 예술가를 뽑는 자리다"라며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말이지만 예술가는 아무나 될 수 없지만 어디서나 나올 수 있다. 진정한 예술가를 발견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탑밴드3'는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펼쳐지는 국내 최초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30분에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2015-09-21 15:28:5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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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드3' 윤영진 PD "장미여관, 신대철·윤일상보다 섭외 어려웠다"

'탑밴드3' 윤영진 PD "장미여관, 신대철·윤일상보다 섭외 어려웠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탑밴드3'의 연출을 맡은 윤영진 PD가 심사위원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1일 KBS 별관공개홀에서 열린 '탑밴드3' 제작발표회에는 MC 정지원 아나운서를 비롯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작곡가 윤일상, 시나위의 신대철, 장미여관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심사위원 섭외 기준에 대한 질문을 받은 윤영진PD는 "신대철은 시즌1 때부터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기에 프로그램의 큰 형님이자 정체성과 같다. 이번 시즌의 정통성을 상징한다"며 "윤일상은 가요계에서 넘버1 히트곡 제조기다. 그가 갖고 있는 히트 DNA를 '탑밴드'에도 이식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밴드를 만들어보고 싶어 직접 집에 찾아사서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미여관은 이 중에 가장 섭외하기 힘들었다. 전화 한 통이면 될 줄 알았는데 5번이나 만나 설득한 끝에 참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들 부담스러워했다. 불과 3년 전에 참가 밴드였는데 벌써 심사위원을 한다는 게 과분하다며 고사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밴드가 하는 음악을 일반적인 음악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거리를 좁혔으면 하는 게 기획의도였기에 장미여관은 '탑밴드'가 만든 최고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경험치가 '탑밴드'에 참가한 밴드 여러분께 공유되면 좋을 것 같아서 섭외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탑밴드3'는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펼쳐지는 국내 최초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30분에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2015-09-21 15:22:3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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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The soil spoons in 'hell chosun' are frustrated.

[Global Korea]The soil spoons in 'hell chosun' are frustrated. The politicians from the opposition party that announced to form a new party said young generation call Korea hell chosun and manghanminkook. They justified the reason for the formation of a new party as "They lost their hope and credit for fair compensation". It is not that the devastation of young korean people is only considered as a big issue to politicians. The labor reform, which is the main priority of the president Geun-hye Park's assignments at the moment, is to create jobs for the young. It is clear that Park is aware of the significance of youth problems. However, their frustrations are not only cause by unemployment. They are the outputs of organisational contradiction in our society. Such contradiction of how the youth perceive their country is clearly shown in DCinside which is one of the popular online communities. Korea is to them "it is a beautiful thing for korean businesses to make money with partiotism but if the youth ask the businesses to be more friendly to them then the country consider them as a person with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who are stricken with a victim mentality" They also mention that "our money is country's money, country's money is conglomerate's money, conglomerate's money is chaebol's money and the chaebol's money reachs a record high every year". This is how the Korean youth perceive the chaebol conglomerate./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헬조선 흙수저는 좌절중 20일 신당 창당을 선언한 야권 정치인의 입에서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을 일컬어 '헬조선이다', '망한민국이다'라고 자조하고 있다"는 말이 나왔다. 그는 "내일에 대한 희망과 공정한 보상에 대한 믿음을 잃었기 때문"이라며 신당 창당의 명분으로 내세웠다. 대한민국 청년들의 좌절과 포기는 비단 야권 정치인의 눈에만 대한민국의 중대한 문제로 비친 것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현재 최우선 국정과제인 노동개혁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자'는 게 최우선 목표다. 박 대통령도 청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대한민국 청년들의 좌절과 포기는 단순한 일자리 문제가 아니다.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의 결과물이다.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에는 청년들이 인식하는 대한민국의 모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대한민국은 이들에게 "기업이 애국심으로 돈버는건 아름다운 일이지만, 국민이 기업에 애민심을 요구하면 피해의식에 찌든 반사회성 인격장애자가 되는 국가"이고 "내 돈은 국가 돈이고, 국가 돈은 기업 돈이고, 기업 돈은 재벌 돈이고, 재벌 돈은 매년마다 최고치를 갱신하는 국가"이다. 재벌 대기업에 대한 신랄한 인식이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2015-09-21 15:05:59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