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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고교생 대상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단국대학교(장호성 총장)가 13일 12시부터 천안캠퍼스에서 고교생을 위한 '제5회 DKU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16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와 준비전략'을 주제로 충정·경기남부 고교생과 학부모, 교사 등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대입 전형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과 대학별 특성화 전략, 학과 분포 등의 세부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들에게 적성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박람회 참가 대학은 ▲가천대 ▲강남대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고려대(세종) ▲공주대 ▲광운대 ▲꽃동네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대전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명지대 ▲배재대 ▲백석대 ▲상명대(천안)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서원대 ▲선문대 ▲수원대 ▲순천향대 ▲숭실대 ▲아주대 ▲안양대 ▲우송대 ▲인천대 ▲인하대 ▲중원대 ▲평택대 ▲한경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서대 ▲한성대 ▲한신대 ▲협성대 ▲호서대 등 대전·세종·충청·수도권 지역 총 43개 대학이다 양은창 단국대 입학처장은 "이번 박람회가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입시박람회를 일일이 찾아다니기 어려운 지역의 고교생과 학부모들이 쉽고 빠르게 입시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 방문으로 입시 상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입학처 입학팀(041-550-1126~9)으로 하면 된다.

2015-08-10 19:09:25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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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신임 보직 인사발령 발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10일 실장과 센터장 인사발령을 끝으로 의료원장·병원장 인사에 따른 보직 인사를 마무리했다. 먼저 이화여대 대외부총장을 맡고 있는 박영일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가 이대목동병원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겸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장에 임명됐다. 새롭게 이대목동병원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겸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장을 맡게 된 박영일 대외부총장은 1976년 행정고시(23회)에 합격, 기획조정심의관, 공보관, 기초과학인력국장, 연구개발국장, 과학기술정책실장 등 정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2006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과학기술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와 R&D혁신단장을 맡아 미디어-기술-사회 간의 연관성에 착안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후 2014년 8월, 이화여자대학교 대외부총장에 임명돼 현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임 박영일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겸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장 임명으로 이화융합의학역원의 대외활동과 연구중심병원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 QPS센터장에는 한종인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임명됐으며, 국제협력실장에는 김선종 치과 교수가 선임됐다. 또한 최희정 감염내과 교수가 이대목동병원 감염관리실장에 임명됐으며, 주웅 산부인과 교수가 진료협력센터장 겸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장을 맡게 됐다. 아울러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 전산실장에는 조도상 신경외과 교수가 선임됐으며, 홍보실장에는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임명된 실·센터장들은 오는 2017년 7월 31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새로운 경쟁력 확보와 함께 환자 안전 및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2015-08-10 19:05:4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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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주주권 강화한다던 새누리당 결국 '용두사미'

국민연금 주주권 강화한다던 새누리당 결국 '용두사미'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롯데 사태를 계기로 국민연금공단의 주주권 강화를 공언했던 새누리당이 현실적 어려움을 이유로 소극적 주주권 행사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0일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 등 국민연금 관계자를 국회로 불러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이후 김 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국민연금의 주주권한 강화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의 소극적 주주권보다 강화된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할 경우 지금보다 엄격한 공시 규정을 적용받게 돼 일반투자자가 국민연금을 추격매수하거나 국민연금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노출되는 기금 운용상의 문제가 발생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기자들과 만나기전 김무성 대표 등 지도부에 국민연금 보고를 전한 김 의장은 "당에서는 법률상의 제약으로 국민연금이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기는 어려워도 최대한 재벌기업들의 내부적·불법적인 문제로 손해를 보지 않도록 소극적 주주권을 행사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소극적 주주권과 관련, 국민연금 측은 롯데그룹 경영진과의 면담 등을 통해 조속한 사태 해결·기업가치 훼손 방지·향후 주주 및 시장과의 소통 확대·주주이익 우선정책 마련 등을 촉구할 것이라고 당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08-10 18:55: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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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2015 FIRA 국제 로보월드컵 대회서 Androsot 부문 준우승· 3위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상명대(총장 구기헌) 정보통신공학과 로봇대표팀 'Humanoid Robot Club'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난 6~9일까지 열린 [제 20회 2015 FIRA 로보월드컵&국제로봇학술대회]에 참가해 안드로 솟 부문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준우승과 3위를 자치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상명대 '4C기반 스마트디바이스공학 명품 인력 양성 사업단(단장 홍대기교수)'이 이끄는 2팀은 안드로 솟 부문에 처음으로 출전해 'B팀'은 말레이시아와의 최종 결승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A팀'은 로봇강호 카이스트를 제치고, 멕시코와의 3, 4위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국제로봇올림피아드에서 논문발표를 통해 해외 컨퍼런스 게재를 확정지었으며, 저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교육부의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I)에 "4C 기반 스마트디바이스공학 명품인력(Hidden Champion) 양성 특성화 사업(사업단장 홍대기)"의 지원을 받아 2015년 3월에 시작됐다. 강태구(지도교수), 최원철(설계담당), 김동옥(3학년), 이재만(3학년), 오재일(3학년), 이다연(3학년), 강태훈(2학년), 고경석(2학년), 전혜연(2학년), 유수포브 딜무로드(2학년)으로 구성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2015-08-10 18:50:0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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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High Life 매거진 선정 '영국 랜드마크 21곳'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영국항공(ba.com)의 하이라이프(High Life) 매거진은 영국을 대표하는 미디어인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와 함께 3개월 동안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영국항공은 설문을 통해 21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21곳을 선정했으며 그 결과를 하이라이프 매거진 8월호에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2천명이 넘게 참여했다. 밀레니엄 브릿지(Millennium Bridge), 그리즈데일 숲 조각공원(Grizedale Forest Sculpture Park), 에딘버러 캐슬(Edinburg Castle) 등을 포함한 150곳의 랜드마크가 지명됐다. 지명된 150곳의 랜드마크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서 최종 21곳이 선정됐다.여기에는 영국왕립건축가협회의 회장 스티븐 호더(Stephen Hodder), 런던 화이트채플갤러리 디렉터 이오나 블라즈윅(Iwona Blazwick), 세계적인 건축가 윌 알솝(Will Alsop), BBC 방송진행자 줄리아 브래드버리(Julia Bradbury), 하이 라이프 매거진 에디터 케리 스미스(Kerry Smith)등 영국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1위로 선정된 곳은 영국의 하늘을 아름답게 채우는 콘월(Cornwall)지역의 관광명소인 에덴프로젝트(Eden Project)이다. 에덴프로젝트는 고령토 채취로 사용되던 땅을 수 만 가지의 꽃과 나무들이 사는 식물원으로 개발한 프로젝트로 21세기 세계에서 가장 큰 온실로 알려져있다. 에덴프로젝트의 공동설립자인 팀 스미트(Sir Tim Smit)는 "에덴프로젝트가 21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너무나 기쁘다.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도시 중 하나로써 자리매김을 해왔고 영국의건축문화는 영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발히 전파되며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건축물을 남겼다. 그림쇼 아키텍트(Grimshaw architects)와 팀원들이 그것의 일원으로 함께 꿈을 실현시키게 되었다" 고 말했다. 엔젤 오브 더 노스(Angel of the North)는 아쉽게 2위에 선정되었다. 이어 코벤트리 대성당(Coventry Cathedral)이 3위를 차지했다. 21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21곳은 highlife.b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라이프의 애디터인 케리 스미스는 "21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선정하는 여정을 통해 글래스톤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Glastonbury's Pyramid Stage)부터 스톤헨지(Stonehenge)와 더 샤드(Shard)까지 영국의 건축물이 전례 없는 속도로 변화되어 왔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최종 선정된 21곳의 랜드마크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서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2015-08-10 18:49:0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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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프라임칼리지, 9월 '신규 포함 총 34교과목 수강생 모집'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는 28일까지 홈페이지(http://prime.knou.ac.kr)를 통해 4050세대 성인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제2인생 설계·준비과정' 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라임칼리지의 '제2인생 설계·준비과정'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가 탄탄한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9월 개설 과목은 총 34개 교과목이며, 학내외 학습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해 14개 신규 교과목을 새롭게 개설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은퇴 후 재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여가, 건강, 주거 등 중장년층이 다양한 분야에서 노후를 종합적으로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무료과정' 트랙이 눈이 띈다. '내가 직접 계획하고 떠나는 여행',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향기로운 와인이야기'등 총 5개 과목이 무료과정으로 마련돼 학습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자격증 취득 및 전문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전문자격' 트랙에서는 '보건교육사 시험대비과목: 보건의료법규', '관세사 1차시험 대비과목: 내국소비세법', '일본어능력시험(JLPT) N1,2 시험대비과정' 등을 새롭게 개설해 학습자들이 각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요한 문제풀이와 관련 이론을 동시에 학습할 기회를 제공해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인문 교양 및 시민 문해' 트랙 중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유산에 대한 역사적·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유네스코 한국세계유산과 지역성: 한국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와 우리에게 드라마 속에 담긴 키워드 분석을 모색하는 '문학으로서 TV드라마 읽기: TV드라마 겉보기 속읽기'등의 교과목이 마련됐다.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prime.knou.ac.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2-3668-4433로 하면 된다

2015-08-10 18:45:0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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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공모의체험’ 프로그램 개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동국대학교(한태식 총장)가 오는 11일~12일 여름방학을 맞은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전공모의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국대 입학처가 고등학생들의 진로결정을 위한 전공탐색 기회와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돼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고교생 420명이 참가하게 된다. 전공모의체험은 ▲입학설명회 ▲토크콘서트 ▲멘토 합격사례 발표 ▲전공 특강 ▲전공 체험 ▲멘토링·캠퍼스투어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이어 ▲11일은 인문계열 9개 학과(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사학과·법학과·경찰행정학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정치외교학과·경영학부·교육학과·영화영상학과) ▲12일은 자연계열 8개 학과(생명과학과·수학교육과·물리·반도체과학부·통계학과·컴퓨터공학전공·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건설환경공학과) 등 계열별로 분리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관규 동국대 입학처장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전공을 선택하는 등 미래를 설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8-10 18:43:35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