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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이충직 교수 선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전주국제영화제는 신입 집행위원장으로 이충직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충직 신임 집행위원장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와 동대학원 졸업 후 프랑스 영상연출학교 ESRA를 연출 전공으로 졸업했다. 제1회 서울국제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 심사위원,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디지털시네마 추진위원회 위원장,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장을 영입했다. 2015년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했다. 1994년 '한 도시 이야기'를 연출했으며 '여디보다 어딘가에' '독' 등의 작품을 제작하기도 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학계와 산업, 정책 분야를 거치며 영화계에 두루 신망이 두터운 이충직 교수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며 "전주국제영화제의 발전적인 미래를 이끌 수장으로 십분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충직 신임 집행위원장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출범하면서부터 내세운 디지털, 독립, 대안 등의 기조를 현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정체성으로 정립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며 "전주국제영화제만의 특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법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충직 신임 집행위원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며 3년 동안 전주국제영화제를 이끌게 된다.

2015-07-28 18:30: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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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프리스타일2' 신규 스페셜 캐릭터 '너티키티' 3종 출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여름 방학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페셜 캐릭터인 '너티키티' 3종이 출시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캐릭터는 '진저, 니키, 리우'로 구성됐으며 캐릭터 출시와 함께 너티키티 캐릭터 슬롯 1개와 스킬슬롯 4칸, 전용 비키니 의상, 10만 포인트를 패키지로 구성한 상품을 판매한다. 스페셜 카드 접근성도 개선됐다. 스페셜 카드 5장을 합성해 새로운 카드 1장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카드 합성' 시스템을 추가했다. 보유 중인 스페셜 카드의 보조 능력치를 랜덤으로 재설정할 수 있는 '셔플카드'도 새로 선보였다. 여름방학 맞이 PC방 혜택도 업그레이드 했다. 프리미엄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스킬슬롯 1칸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25일까지 PC방에서 첫 로그인하면 매일 하나씩 지급되는 PC방 상자를 업그레이드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5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정규 경기를 1경기 플레이하면 빙고권을 지급한다. 빙고권에 적혀있는 숫자에 따라 스페셜 카드, 특성변경 아이템, 집중훈련 초기화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 기간 중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전원에게 경험치와 포인트를 2배 더 지급하는 피크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8월 한달 간 게임에 접속하면 아이템을 지급한다. 1일부터 28일까지 누적 출석 일수마다 셔플카드 아이템, 특성변경 아이템, 집중훈련 초기화 등 보상을 제공한다.

2015-07-28 17:57: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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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 와이프' 엄정화 "가정 꾸미고 사는 것도 행복"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엄정화가 영화 '미쓰 와이프'에서 평범한 주부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엄정화는 "많은 상상을 하면서 촬영을 했다. 그러면서 이런 가정을 꾸미고 사는 것도 굉장히 행복하겠다는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는 자식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준다. 그런 대상이 있다는 건 멋진 일이라는 것도 느꼈다"고 덧붙였다. '미쓰 와이프'에서 엄정화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에서 하루 아침에 아줌마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연우 역으로 코믹한 연기를 펼쳤다. 아역 배우 서신애, 정지훈과도 함께 호흡을 맞추며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엄정화는 "아이들과 함께 촬영하는 건 즐거웠다. 신애는 여배우답게 배우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야기하면서 친해졌다. 깊은 감정도 진지하게 연기해서 같이 촬영하는 배우로서 정말 좋았다. 지훈이는 진짜 아들 같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엄정화는 '미쓰 와이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내가 잘 할 수 있는 시나리오였다. 영화 곳곳에 묻어 있는 가족, 특히 아버지에 대한 부분이 좋게 다가왔다. 그리고 여러 작품을 했지만 남편, 아이들과 살갑게 있는 영화는 해본 적이 없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쓰 와이프'는 엄정화 외에도 송승헌,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2015-07-28 17:57:0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