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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LG화학-LG디스플레이, 과학창조한국대전 참가

LG유플러스-LG화학-LG디스플레이, 과학창조한국대전 참가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와 LG화학, LG디스플레이가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과학창조한국대전에 참가한다. 3사는 첨단과학기술 체험관내 LG관을 마련하고, 디스플레이, 미래의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홈 사물인터넷(IoT) 등 LG의 첨단기술 및 제품을 전시한다. LG유플러스는 IoT 허브를 꽂기만 하면 집 밖에서도 집안의 여러 사물 및 가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간단한 터치와 음성으로 제어하는 스마트한 IoT 기술을 선보인다. 또 에너지 미터, 스위치, 플러그의 자동제어를 통해 평균 44kw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열림감지센서, 도어락 등 범죄 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의 가치를 부여하는 IoT 기술을 소개한다. LG화학은 어떠한 디자인의 IT·모바일 제품에도 최적화 된 용량의 맞춤형 배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프리폼(Free-form) 배터리부터, 차별화된 기술과 솔루션으로 전세계 자동차 배터리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그리고 전력 공급의 안정화, 송배전지원, 신재생 에너지의 품질 개선에 활용되고 있는 전력저장용 배터리를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 원형 Plastic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스마트 왓치를 비롯 투명 디스플레이를 도어에 채택한 냉장고 등 최첨단 미래 디스플레이를 전시한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국무총리 황교안, 민간위원장 정종욱)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박영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가 주관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과학창조한국대전'은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종합 과학축제다.

2015-07-28 17:09:0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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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페이나우 부정거래 막는다

LG유플러스 페이나우, 부정거래 막는다 FDS 2.0와 재해복구센터 구축 완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서비스 '페이나우' 이용자의 안전한 결제를 위해 부정거래 탐지시스템 2.0(FDS 2.0) 적용과 재해복구(DR)센터까지 구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페이나우는 가입자별 결제 패턴과 결제내역을 기기정보와 결합,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사전에 분석하고 감지할 수 있는 'FDS 2.0' 구축을 완료하고 이달 1일부터 적용했다. FDS 2.0은 회원제 기반으로 제공되는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증오류 ▲비정상 단말기를 통한 결제시도 ▲동일 이용자의 과다 결제 ▲동일 신용카드·계좌의 과다 결제 ▲결제카드 등록오류 패턴 ▲결제 결과 메시지 분석 등의 다양한 시나리오가 반영됐다. 이에 따라 불법적으로 타인 명의를 도용해 페이나우에서 결제를 시도할 경우 사전에 설정된 위험 항목 감지 시나리오로 이를 탐지해 즉시 위험 단계별 대응 조치가 자동으로 가동된다. LG유플러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DR센터도 구축 완료했다. 서울과 경기지역에 위치한 DR센터에 동일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페이나우를 포함한 전자결제서비스 전체에 적용된다. 서울 지역에 정전, 지진 같은 심각한 자연 재해나 비상 상황이 발생돼 '페이나우' 등 결제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지 않으면 즉시 경기 DR센터에서 시스템이 가동되어 끊김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2015-07-28 17:03:4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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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동아시안컵 '심쿵' 포스터 공개 "동아시안컵을 부탁해"

AOA, 동아시안컵 '심쿵' 포스터 공개 "동아시안컵을 부탁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AOA가 모델로 나선 2015 동아시안컵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JTBC는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15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의 모델로 발탁된 AOA의 포스터 및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티져 컷을 비롯해 멤버 개별 홍보영상이 매일 한 편씩 JTBC 공식 SNS에 업데이트 되고 있는 중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총 2개 버전으로 이뤄져있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는 붉은색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유니폼 차림의 AOA 멤버들이 응원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화이트 계열 유니폼 차림의 AOA 멤버들을 담았다. 각각 손에 응원도구를 든채 나란히 열을 맞춰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장의 포스터 안에는 AOA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JTBC 동아시안컵을 부탁해'라는 문구와 함께 한국 대표팀의 주요경기 일정을 한눈에 알 수 있게 제작됐다. JTBC는 2015 동아시안컵 12개 경기 중 한국이 출전하는 6개 경기를 라이브로, 나머지 6개 경기는 녹화중계 방식으로 내보낸다. 임경진 캐스터와 허정무 전 축구 대표팀 감독, 그리고 축구 해설가 박찬하 위원이 호흡을 맞춘다. 동아시안컵은 동아시아 축구 연맹(EAFF)이 주관하는 대회로 한국, 중국, 일본과 북한 등 4개국이 풀리그 경기를 펼쳐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올해 대회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JTBC는 공식 SNS의 홍보영상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 중 한 명을 뽑아 AOA 멤버들이 포스터 촬영 당시 실제로 착용했던 유니폼을 선물로 증정한다.

2015-07-28 17:00:4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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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국민 3000명당 1명 꼴 격리…메르스가 남긴 기록들

[메르스 사태] 국민 3000명당 1명 꼴 격리…메르스가 남긴 기록들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해 국민 3000명당 1명 꼴로 자가 격리를 경험했다. 메르스는 국내 첫 환자 발생부터 마지막 자가격리자가 해제되기까지 많은 기록들을 남겼다. 중동을 다녀온 최초 환자 A(68)씨는 귀국 일주일 만에 고열·기침 증상을 느꼈다. A씨에게 전염력이 생기면서 메르스 사태가 시작됐다. 허술한 초기 방역 속에 환자 수는 지난달 9일 처음 100명을 돌파했다. 마지막 환자 발생은 지난 4일이었다. 자가격리자 수는 더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 6월 2일 1000명을 넘었고 같은 달 17일에는 최다인 6729명으로 수가 늘었다. 의료진은 사투를 벌였다. 레벨D 보호구는 총 99만3826개, N95 마스크는 151만280개가 지급됐다. 다행히도 환자 발생은 멈췄고, 한때 6000명이 넘던 자가격리자 수는 0이 됐다. 정부는 28일 사실상 메르스 종식을 선언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메르스를 기록으로 돌아봤다. 세계 수준으로 손꼽히는 국내 의료진의 적극적인 희생 속에 확진 환자 중 138명(74.2%)은 건강을 되찾고 퇴원했다. 사망자 36명의 발생은 막지 못했지만 치명률(19.35%)은 전세계 평균(38.65%)의 절반 수준으로 낮았다. 지난 27일 0시에는 마지막 1만6693번째 자가격리자가 격리에서 해제됐다. 자가격리자 수는 한때 6729명에 이르렀다. 현재 메르스로 인해 입원 치료중인 12명 가운데 11명은 메르스 바이러스에서는 완치 판정을 받고 후유증을 치료중이다. 현재 유일한 메르스 양성자(80번 환자)가 완치되는 날로부터 28일 후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하는 메르스 종식일이 된다. 국내 최고 병원 중 하나로 꼽히던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환자 90명이 발생해 37일 동안 부분폐쇄 조치를 당했다. 해당 기간 삼성서울병원의 환자 수는 평상시(8000여명)의 10분의 1 수준인 800명으로 줄었다.

2015-07-28 16:59:48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