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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선편' 1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최고 12.9%

'삼시세끼 정선편' 1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최고 12.9%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삼시세끼 정선편'이 1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45분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15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1.4%, 최고 12.9%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옥순봉 이주부' 이선균의 파스타 쿡방과 공포의 무더위 속 옥수수 수확기가 그려졌다. 특히, 드라마 '파스타' 이후 6년 만에 파스타 요리에 도전한 '버럭이' 이선균이 의외로 죽이 척척 맞는 '소심이' 김광규의 보조 속에서 완성한 '알리오 올리오'와 '봉골레' 파스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채무 이행을 위해 펼쳐진 한여름 뙤약볕 속 옥수수 수확의 극한 체험이 네 남자를 지치게 했다. 따도 따도 끝이 없는 옥수수의 향연에 불만을 표할 힘도 없어진 네 남자였지만, 고된 노동의 결과 얻어낸 30만원의 수입으로 팥빙수와 한우, 삼겹살 등 '삼시세끼' 사상 가장 럭셔리한 저녁 식사를 만들었다. 또 이날 방송에선 세끼 하우스 공식 셰프 옥택연이 화덕의 존재 이유를 입증할 대망의 피자 만들기에도 도전했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피자를 성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옥택연은 결국 모두의 바람대로 제대로 익은 피자를 완성시켰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옥순봉을 가득 채운 옥수수 지분을 챙기려 배우 박신혜가 세끼 하우스를 다시 방문할 것으로 예고됐다.

2015-08-22 09:56:4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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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구라 "프로그램 9개 진행, 내일이 없다"

'동상이몽' 김구라 "프로그램 9개 진행, 내일이 없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김구라가 '워커홀릭'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속사정을 고백했다. 22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18회에서는 일 때문에 바쁜 하루를 보내는 엄마와 이와 반대로 남들보다 느리게 사는 딸의 갈등이 담긴다. 이와 관련해 김구라는 주인공 엄마에게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자신의 분주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구라는 "저는 재석 씨처럼 전통 코스를 밟아 남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방송을 하는 게 아니다"며 "예전부터 제가 잘못한 것 때문에 사람들한테 욕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항상 불안했다"고 그동안 겪은 험난한 연예 활동의 고충을 밝혔다. 이어 "항상 '내일이 없다'는 식으로 방송을 했다. 일이 오면, 오는 대로 다했다"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언제 그만둘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자연스레 '일중독'에 빠졌음을 고백했다. 또한 김구라는 "지금도 프로그램을 9개 하고 있다. 토요일 하루 쉰다"고 진정한 '워커홀릭'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 못지않게 빡빡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조 워커홀릭' 이경규의 가족 사랑을 폭로하기도 했다. "나는 그냥 내가 열심히 일하고, 식구들이 내 돈 쓰는 게 좋아"라고 과거 이경규가 말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후 김구라는 "저도 그렇게 생각 한다. '내가 열심히 일하고 동현이는 나름대로 하는 일이 있겠지'라고 생각 한다"며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즐길 줄 아는 이경규의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2015-08-21 21:44:5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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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과자 특공대' 결성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과자 특공대' 결성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쌍둥이 서언-서준이 2인조 과자 특공대를 결성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2회에서는 '넌 감동이었어'편이 방송된다. 이날 서언-서준은 선반 위에 있는 과자를 사수하기 위해 과자 특공대를 결성한다. 1년 전만 해도 과자를 먹기 위해선 엄마 아빠의 손을 거쳐야 했던 쌍둥이가 직접 과자를 먹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된다. 서준은 높은 선반 위에 있는 과자를 발견하곤 과자를 먹기 위해 폴짝폴짝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과자를 손에 넣을 수 없다는 것을 안 서준은 지나가던 서언을 발견한 후 "과자!" "서언아~업어줘~"라고 말하며 서언의 몸에 올라타 과자를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언은 다른 방법을 찾겠다는 듯 방에 들어가 과자를 강탈할 만한 도구 탐색에 나섰다. 서언은 장난감 더미 속에서 의자를 발견한 후 주방으로 재빨리 들고 가 서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준 또한 뒤에 있던 식탁의자를 재빨리 옮겼고, 둘은 앙증맞은 두 팔을 위로 쭉 뻗으며 과자를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쳤다. 이 날 팀워크로 똘똘 뭉친 쌍둥이는 서로 다정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으며 우애를 자랑했다.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2015-08-21 21:44:3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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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북한 도발의 악순환 고리 이번엔 끊어내겠다"

한민구 "북한 도발의 악순환 고리 이번엔 끊어내겠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21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방을 책임진 장관으로서 우리 국민의 안위를 최우선적으로 지켜내고 이번에야말로 북한 도발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내겠다"고 말했다. 대국민담화는 '최근 북한 도발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주제였다. 한 장관은 전날 북한의 포격도발에 대해서는 "북한군은 지난 8월 4일 군사분계선 이남 목함지뢰 도발에 이어 20일 오후 또다시 우리 측에 포격 도발을 자행했다. 북한의 공격행위는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한 도발이며, 그 호전성을 드러낸 비열한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 북한이 비난하고 있는 대북 확성기 보복에 대해서는 "지뢰 도발에 따른 우리의 응당한 조치다. 만약 이를 구실로 추가 도발을 해온다면 우리 군은 이미 경고한 대로 가치 없이 단호하게 응징해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의 준비 태세와 관련해서는 "한미동맹은 긴밀한 공조체제를 가동 중이며,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냉철하고도 의연한 국민들의 용기와 군에 대한 신뢰가 우리 군이 북한의 도발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대응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우리 군의 우월한 능력과 대비태세를 신뢰해 주시고 일부에서 유포되는 유언비어에 흔들림 없이 생업에 종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5-08-21 20:27:36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