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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 21일 오후 5시30분'을 기해 준전시상태 선포

북 '오후 5시 30분'을 기해 준전시상태 선포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북한이 21일 오후 5시를 기해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군에 완전무장 명령을 하달한다. 북한은 평양시를 적용해 우리보다 30분 시간이 늦다. 21일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전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날 17시부터 북한군 전선부대들이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했다. 방송은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을 중단하지 않는 경우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자신들의 전날 포격을 부인하며 우리 군의 대응사격을 비난하고 있다. 또 대북심리전 방송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방송은 "중앙군사위원회는 20일 17시 남조선 국방부에 48시간 안으로 대북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심리전 수단을 전면 철거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군사적 행동으로 넘어간다는 최후통첩을 내보낸 군 총참모부의 결심을 승인했다"고 강조했다.

2015-08-21 11:38:5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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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2'오지호-전효성-하연주, 이색 시청률 공약 '눈길'

'처용2'오지호-전효성-하연주, 이색 시청률 공약 '눈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첫 방송을 앞둔 '처용2'의 주요 배우들이 이색 시청률 공약을 발표했다. 21일 OCN은 23일 밤 11시 첫방송되는 '처용2'(연출 강철우 / 극본 홍승현 외) 오지호, 전효성, 하연주, 유승목, 연제욱, 김권이 재치와 패기가 넘치는 저마다의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주인공 3인방 중 오지호(윤처용 역)는 "시청률 3%를 넘으면 전효성과 '처용2' 팀이 함께 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했다. 전효성(한나영 역)은 "시청률이 3.5%를 넘으면 100명의 시청자들을 초대해 함께 '셀카'를 찍겠다"고 밝혔고, 하연주(정하윤 역)는 "시청률 3% 넘으면 시청자 100명에게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사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개성 넘치는 조연 배우들의 시청률 공약도 공개됐다. 유승목(변국진 역)은 "시청률 3% 넘으면 한나영이 변국진에게 빙의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고, 연제욱(이종현 역)은 "시청률이 3%를 넘으면 시청자 5명과 함께 귀신의 집을 체험한 후 팥빙수와 맥주를 사겠다"고 제시했으며, 김권(한태경 역)은 "시청률 3.7%가 넘으면 37명의 시청자들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겠다"고 약속했다. '처용2'는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호러 수사극이다. 오지호가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 역을, 전효성이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하연주가 처용의 새로운 파트너 '정하윤'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23일 첫 방송에선 뿔뿔이 흩어진 광역수사대 팀원들이 새로운 특수사건전담팀으로 다시 뭉치며 섬뜩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펼쳐진다.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 공포 장면은 물론,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오지호의 맨몸 액션, 자유로운 영혼이 된 전효성과 새롭게 가세한 하연주의 활약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재미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OCN은 '처용2'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심쿵호러티콘'을 21일(금)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귀신 보는 까칠한 형사 '오지호'와 오지랖 여고생 귀신 '전효성'의 티격태격 '꽁냥 케미'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24종의 '애니스티콘'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OCN은 '처용2' 본방 사수를 하면 무료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30일(일)까지 '처용2'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15-08-21 11:30:0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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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미스터리 15화에서 모두 풀린다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미스터리 15화에서 모두 풀린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오 나의 귀신님'에서 미스테리를 품고 있는 임주환의 비밀이 모두 풀린다. 21일 방송되는 tvN '오 나의 귀신님'(연출:유제원 극본:양희승) 15화에서는 김슬기(신순애 역)의 죽음에 숨겨져 있던 임주환(최성재 역)의 모든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또한, 김슬기를 도와 임주환의 악행을 파헤치던 박보영이 인생일대의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몰입도 높은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한 박보영-조정석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극 중 임주환은 불우했던 성장기 시절에 접한 악귀로 인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이며 작품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보영(나봉선 역)-조정석(강선우 역)-김슬기가 힘을 합쳐 임주환이 신혜선(강은희 역)의 뺑소니 사고 진범임을 밝혀냈고, 김슬기의 죽음과도 연관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밝혀낸 바 있다. '오 나의 귀신님'을 집필하는 양희승 작가는 작품 속 임주환이 연기하는 최성재 캐릭터를 통해 인간의 선한 본질과 노력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간의 타고난 본질은 '선'이지만 '악'과 타협하기 시작하는 순간 괴물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바르게 살기 위해서 악과 타협하지 않는 부단한 마음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고 전하며 '최성재' 캐릭터를 만든 이유를 덧붙였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로맨스물이다.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캐스팅은 물론 '고교처세왕' 제작진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첫 방송 이후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평균시청률 6%를 돌파, '오나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밤 8시 30분 방송된다.

2015-08-21 11:01:2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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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민호-박소담-김민재, 3인3색 티저 공개

'처음이라서' 민호-박소담-김민재, 3인3색 티저 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풋풋한 스무살을 연기할 민호, 박소담, 김민재의 셀프 역할소개 티저가 공개됐다. 21일 온스타일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nstyletv)을 통해 오는 10월 초 방송되는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의 주연배우 3인방 민호, 박소담, 김민재의 역할 소개가 담긴 이색적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이들은 각각 자신이 맡은 극중 인물에 대해 설명하며 3인3색 매력을 뽐냈다. 민호는 자유롭고 쿨한 스무살 '윤태오'로 완벽 변신했다. 티저영상에서 민호는 "잘생겼대. 몸도 좋고. 보신 바와 같이 아버지가 건물주. 금수저 물고 태어난 거지. 안 되는 것도 되고, 되는 것도 되고"라며 뭘 해도 다 되는 완벽남 윤태오를 소개했다. 여주인공 '한송이'역의 박소담은 핑크빛 예쁜 꽃들이 만발한 꽃집에서 새하얀 에이프런을 두르고 요조숙녀 같은 모습을 뽐냈다. 박소담은 "꽃집 아가씨. 신부수업이라고 생각하고 알바 하고 있는데, 우리 집이 쫄딱 망해서"라고 말하며 긍정의 힘으로 힘겨운 청춘을 버티는 이 시대의 캔디 한송이를 표현했다. 김민재는 일찍 철이 든 어른스러운 스무살 '서지안'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김민재는 "현실은 냉정한 거다. 쓸데 없는 꿈은 낭비야. 여자친구 따위 생길 여유가 없어. 연애가 밥 먹어주냐"라고 말하며 냉정한 현실주의자 서지안을 연기했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전할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감성을 파고들었던 정현정 작가의 20대표 신작 로맨스다.

2015-08-21 11:01:1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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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후 복직한 김광웅 명지전문대 총장…‘해임 처분’

파면 후 복직한 김광웅 명지전문대 총장…'해임 처분'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학교법인으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고 복직한 김광웅 명지전문대학교 총장이 복직 한지 2개월 만에 다시 해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명지전문대 학교재단 명지학원에 따르면 김 총장이 학교에 재산상 손실을 끼치고 복직 후에도 결재를 보류하는 등 업무 공백을 초래했다며 지난 7월 23일 이사회를 열고 해임결정을 내렸다. 김 총장은 3월 학교법인으로부터 도덕적 해이, 배임 등의 혐의로 파면처분을 받은 후 서울서부지법에 낸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 지난 6월부터 복직된 상태였다. 학교 측은 해임 사유에 대해 지난 2012년 교비 펀드 투자 당시, 손실 예상으로 인한 구성원들의 만류에도 불구, 이사회 의결절차를 무시하고 내부 결제로 무리하게 213억원을 투자해 학교 측에 손해를 입힌 점을 들었다. 또 "김 총장이 복직된 후에도 업무를 불성실하게 수행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학교 관계자는 "1개월여 동안 김 총장의 하루 업무 시간은 1~2시간 남짓이었다"며 "그마저도 결재를 미루기가 일쑤였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학교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지난 3일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해임처분 취소 청구를 낸 데 이어 10일에는 서부지법에 해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총장은 여교수 성추행 의혹, 음란 이메일 발송 등 총장으로서의 품위 손상 등의 이유로 학교재단으로 부터 지난 3월 파면처분을 받았으며 현재 교비무단 사용 등으로 검찰에 고발당한 상태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8-21 10:47:52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