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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 구속' 교육부 전 대변인 직위해제

'뇌물수수 혐의 구속' 교육부 전 대변인 직위해제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서해대학교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구속된 김재금(48) 전 교육부 대변인이 직위 해제됐다. 2일 교육부는 검찰이 수사개시를 공식 통보함에 따라 김 전 대변인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직위해제와 더불어 교육부는 이날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김 전 대변인에 대한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중징계에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이 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30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 전 대변인을 한국교원대학교 사무국장으로 인사발령 조치했다. 하루 뒤인 지난 1일 김 전 대변인은 구속됐다. 이를 두고 '교육부의 제 식구 감싸기 인사'라는 논란이 일자 교육부는 "김 전 대변인이 건강상의 이유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해당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해 지난달 30일 자로 전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인사발령 전까지 교육부는 검찰로부터 혐의사실에 대한 어떠한 공식적인 통보도 받지 못했다"며 "김 전 대변인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원대 사무국장 후임으로는 이용균 제주대학교 사무국장이 전보됐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10-02 16:54:28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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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5] 틸다 스윈튼, 지드래곤 러브콜? "영화 찍고파"

[메트로신문 부산 장병호 기자] 배우 틸다 스윈튼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한국 배우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꼽았다. 틸다 스윈튼은 2일 오후 3시30분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비거 스플래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월터 파사노 편집감독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를 제외하고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한국 배우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지드래곤과 같이 영화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지드래곤과 작업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지드래곤은 영화배우라고 믿고 있다"는 재치 있는 대답을 남겼다. 틸다 스윈튼은 그동안 여러 국적의 감독, 배우들과 꾸준히 작업해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비거 스플래쉬'는 이탈리아 출신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작품으로 영국의 랄프 파인즈, 미국의 다코타 존슨 등 여러 국적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틸다 스윈튼은 "나는 스코틀랜드 사람이지만 영국 감독(데릭 저먼 감독)과 작업을 시작해 9년 동안 함께 영화를 만들었다. 처음 초청 받은 국제영화제는 베를린국제영화제였는데 그때부터 전 세계의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그 일을 계기로 월드 시네마에서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30년이 지난 지금은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고아성 등 한국 동료들은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알제리 등 많은 국적의 감독과 함께 월드 시네마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런 작업에 대해 자부심이 크다"고 덧붙였다.

2015-10-02 16:43:5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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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5] 틸다 스윈튼 "봉준호 감독 '옥자'는 초기 단계, 기대해 달라"

[메트로신문 부산 장병호 기자] 할리우드 스타 틸다 스윈튼이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를 언급했다. 2일 오후 3시30분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비거 스플래쉬' 기자회견에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배우 틸다 스윈튼, 월터 파사노 편집 감독이 참석했다. 틸다 스윈튼은 "'옥자'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아직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기대가 큰 작품이고 즐겁게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 정말 실망하지 않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를 통해 한국 동료들과 작업하는 건 즐거운 일이었다. 봉준호 감독과도 최근에는 거의 가족과 같은 관계가 됐다. 그는 현대적인 시네마를 잘 만들어내는 감독이다. 고아성, 송강호도 정말 멋진 배우이며 친구다"라고 '설국열차'와의 작업을 언급했다. 영화 '비거 스플래쉬'는 '아이 엠 러브'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배우 틸다 스윈튼이 다시 만난 작품이다. 알랭 들롱 주연의 1969년 영화 '수영장'이 원작이다. 한편 틸다 스윈튼은 부산국제영화제의 20주년을 맞이해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한다. 굉장히 큰 업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걸 굉장히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영화제 앞으로도 여러 번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5-10-02 16:43: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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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레오 대신 그로저 영입

[프로배구] 삼성화재, 레오 대신 그로저 영입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새 외국인 선수 괴르기 그로저(31)를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2일 "현 독일 국가대표팀 주전 라이트 그로저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로저는 유로피안 챔피언십이 끝나면 삼성화재에 합류할 예정이다. 애초 삼성화재는 3시즌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에 뽑힌 '쿠바 특급'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25·등록명 레오)와 재계약했다. 그러나 레오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팀 합류를 미루자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꺼냈다. 2012-2013시즌을 앞두고 삼성화재에 입단할 때까지만 해도 레오는 '지명도'가 거의 없는 선수였지만 삼성화재에서 재능을 꽃피우며 V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2015-2016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다소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사령탑이었던 신치용 단장은 "레오에게 정말 실망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삼성화재는 고민 끝에 레오와 재계약했으나, 레오가 팀 훈련을 시작한 9월에도 팀에 합류하지 않자 외국인 선수 교체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그로저는 키 2m, 몸무게 99㎏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지닌 라이트 공격수로 독일, 폴란드, 러시아 리그에서 활약했다. 2008-2009시즌에는 문성민(현대캐피탈)과 독일리그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함께 뛰었다.

2015-10-02 16:38:5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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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림' 박경림-문희준-장도연 호흡…5일 첫방송

'살롱드림' 박경림-문희준-장도연 호흡…5일 첫방송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박경림과 문희준, 장도연이 '살롱드림'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2일 JTBC 뷰티토크쇼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이하 '살롱드림')측은 이와 같이 밝히면서 5일 밤 12시 20분에 첫방송된다고 덧붙였다. '살롱드림'은 스타들의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하고, 시청자에게는 전문가들의 헤어·메이크업·패션 노하우를 공유하는 뷰티토크쇼다. MC들은 각자의 이미지에 맞는 독특한 캐릭터로 변신해 프로그램을 이끈다. 박경림은 가위질보다 수다에 일가견 있는 수상한 원장인 '드림 마스터' 역할을 맡아 스타들의 수많은 고민을 들어준다. 문희준은 전국 미용실에 떠도는 소문을 수집하는 수다쟁이이자 원장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야망 부원장 '카더라 문'으로 변신한다. 장도연은 '도화지 장'이 되어 자신의 민낯을 희생해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살롱드림'은 완벽할 것만 같은 스타들의 남모르는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 등에 관련한 고민에 최고의 전문가들이 해결책을 제안한다. 방송 중 실제로 머리를 감고 메이크업을 지운 후, 새로운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통해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공개한다.

2015-10-02 16:02:5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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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프레지던츠컵 마친 뒤 군 복무 하겠다"

배상문 "프레지던츠컵 마친 뒤 군 복무 하겠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골프 선수 배상문(29)이 2일 기자회견을 하고 "프레지던츠컵에서 좋은 성적을 낸 뒤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배상문은 2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에 돌아와 기쁘다"며 "여러 해결할 일들이 있지만 기분 좋은 마음으로 쉬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입국한 배상문은 지난해 말부터 병역법 위반 혐의로 논란을 빚었다.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국외여행 기간 연장을 불허한다며 귀국을 통보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고 PGA 투어 활동을 이어간 배상문은 2월 병무청으로부터 병역법 위반 혐의로 대구 남부경찰서에 고발당했다. 그는 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을 상대로 국외여행기간 연장허가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을 냈으나 지난 7월 패소했다. 귀국한 당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은 배상문은 "골프가 어려운 운동이지만 올해는 특별히 제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아쉬워하며 "모든 불찰은 저에게 있고 많은 교훈을 얻는 배우는 시간이 됐다"고 2015년을 돌아봤다.

2015-10-02 16:02:44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