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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카카오택시 "300만 이용자" 인기 요인 전격 분석

'썰전' 카카오택시 "300만 이용자" 인기 요인 전격 분석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썰전'이 300만명이 이용 중인 '카카오택시'를 전격 해부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출시 4개월 만에 콜택시업계를 평정한 '카카오택시'의 흥행과, 택시업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MC 김구라, 최진기, 서장훈, 장도연, 신동헌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기사와 승객을 연결해주는 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가 빠른 시간 내에 300만 이용자를 끌어 들일 수 있었던 요인을 분석했다. 김구라는 목적지를 미리 설정할 수 있어 택시에 탔을 때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점을 '카카오택시'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에 서장훈은 "술에 취한 친구들을 집에 보낼 때 미리 목적지를 입력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공감했다. 장도연은 "택시를 호출했을 때, 택시 기사의 사진과 이름이 뜨고 친구에게 안심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늦은 밤에 술을 마셨을 때에도 안심하고 탈 수 있다"며 '카카오택시'가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밖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의 물결 'O2O서비스'와 '카카오택시'에 앞서 우리나라에 진출했던 '우버택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밤 11시 방송된다.

2015-08-05 15:55:1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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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 "1인2역 첫 도전 빠져드는 중"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 "1인2역 첫 도전 빠져드는 중"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김소은이 첫 1인1역 도전에 빠져든다고 밝혔다. 5일 MBC측은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에서 120년 전 수호귀 김성열(이준기 분)의 정인 명희 역과 현재는 비정한 아버지 영의정 최철중에 의해 흡혈귀 귀에게 바쳐져 야망을 품게 된 양반집 냉규수 최혜령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김소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소은은 "1인2역 역할이 많이 생소했지만 각각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에 잘 풀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밝은 역할을 하다가 처음으로 냉소적인 인물에 도전하게 돼 어려웠지만 지금은 점차 역할에 빠져들고 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김소은은 극중에서 주로 최혜령 역을 연기하고 있다. 초반에는 김성열에 맞서 귀의 편에 서게 되지만 차츰 전생의 기억을 되찾아 김성열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밤은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인터뷰 전문 Q. 밤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의 과거 정인 명희와 현재는 야망 가득한 양반집 냉규수 최혜령 역을 맡았는데, 극명한 분위기로 1인 2역의 진가를 발휘했다. A. 1인 2역이라는 역할이 많이 생소했지만 명희와 혜령이 각각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에 잘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Q. 비정한 아버지 영의정 최철중으로 인해 귀에게 바쳐진 뒤 그의 수하로 움직이고 있다. '냉미녀 혜령' 캐릭터로 서늘미와 조소, 냉랭한 분위기까지 '냉미녀' 향취를 제대로 뿜어내고 있다. 비주얼적인 면이나 연기에 공들인 부분이 있다면? A. 항상 밝은 역할을 하다가 처음으로 냉소적인 캐릭터에 도전하게 된 것 같아요. 처음엔 어떻게 연기를 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지금은 혜령 역할에 점차 빠져들게 되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귀 이수혁과 연기하는 장면에서 케미가 돋을 뿐 아니라 묘하게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내 '귀령커플'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극에서 두 사람을 이어달라는 요청들도 상당수 있는데, 알고 있었는지? 귀령커플 포함해 '밤선비'의 '베스트 커플'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A. 잘 몰랐어요^^ 모든 커플들이 다양한 매력이 있고 인기가 많지만 저에게는 초반에 공을 많이 들이고 캐릭터 공부를 많이 했었던 명희-성열 '은애커플'이 가장 인상이 깊어요. Q. 함께 연기하는 이수혁이 흡혈귀 '귀'로 변신해 본인의 향취를 맡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진짜 무섭지는 않았는지 궁금하다. 옆에서 본 이수혁의 흡혈귀 연기 어떤지?(촬영 에피소드 연관시켜주셔도 됩니다) A. 분장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무섭지는 않아요^^ 촬영할 때에는 귀가 굉장히 카리스마가 있는데.. 한 번은 불을 사용하는 씬이 있었는데 불길이 너무 쌔서 귀가 도망갔던 적이 있어요. 그때 많이 재미있었고 많이 웃었던 것 같아요. 반전 매력이 있는 배우에요. Q. '밤을 걷는 선비'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마디. A. 다들 열심히 고생하며 촬영하고 있습니다. 더욱 좋은 연기와 좋은 이야기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리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8-05 15:54:5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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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방송 분량만 11850분…숫자로 본 기록 '눈길'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 분량만 11850분…숫자로 본 기록 '눈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케이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가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10일 밤 11시 시즌 14로 돌아오는 '막영애'는 지난 2007년 4월 20일 첫 방송한 이후 8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왔다.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았다. '6' 극중 영애의 공식적인 남자친구 및 썸남 수 첫사랑 김치국(김치국 분), 곱상한 꽃미남 도련님 최원준(최원준 분), 완벽주의 나쁜 남자 장동건(이해영 분), '응당'이라는 유행어를 남긴 바 있는 영애의 파혼남 김산호(김산호 분)가 영애의 남자친구 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시크하지만 영애를 향한 순정을 보여줬던 연하남 한기웅(한기웅 분), 철 없는 낙원사 사장 이승준(이승준 분)은 시즌 13에서 영애와 '썸'을 타며 삼각 관계를 이뤘다. 이번 시즌에서는 영애의 남자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인 김산호와 이승준이 영애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인다. '19'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카메오 첫 시즌부터 지금까지 정준하, 김영희, 강유미, 유민상, 정경호, 문영미, 김세환, 심신, 박소현, 김진표, 정가은, 구준엽, 김미화, 장동민, 에이미, 박휘순 JK김동욱, 김대희, 이미도 등 수많은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52' 출연배우 숫자 강소라, 손성윤, 양정원, 성지루, 하연주, 강예빈, 김나영 등 주요 연기자 수만 해도 52명에 이른다. 이번 시즌에는 김현숙, 이승준, 라미란, 정지순 등 기존에 출연해 오고 있는 배우들과 조덕제, 박두식, 레인보우 현영, 박선호 등 새롭게 합류한다. '237' 시즌1부터 13회까지 방송된 에피소드 회차 1995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국 NBC 시트콤 '프렌즈'의 에피소드 수인 235개를 뛰어넘었다. '11850' 전체 방송 분 수 시즌 13까지 '막영애'가 방송된 전체 분 수는 무려 11850분에 이른다. 그간 주 1회 방송됐던 '막영애'는 이번 시즌 14에는 월화드라마로 편성돼 주 2회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2015-08-05 15:46:1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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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화의료원...기획조정실장 박은애 교수 임명,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최근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신규 발령에 이은 후속 인사로 5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기획조정실장에 박은애 소아청소년과 교수(1964년생)를 임명했다. 또한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과 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장에 이동현 비뇨기과 교수(1965년생)와 임수미 영상의학과 교수(1968년생)를 각각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박은애 기획조정실장은 1988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학에서 미숙아 치료와 선천성 기형의 유전적 원인 등에 대한 연수를 마쳤다. 이후 미숙아 만성폐질환 예측 프로그램 특허 취득, 극소저체중 출생아 지원사업인 '이화 도담도담센터'의 운영 등 국내 신생아 치료 분야를 선도해 왔다. 특히 박은애 기획조정실장은 이대목동병원 QI실장, 적정진료센터장, 의무부장, 이화의료원 인재개발센터장 등을 역임해 다양한 경험을 갖췄다. 두 차례에 걸친 국제의료기관인증(JCI) 및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평가 등에서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에 선임된 이동현 교수는 1991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로 재직하며 초대 로봇수술센터장을 역임했다. 이동현 진료부원장은 방광암과 인공방광 수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며 특히 국내에서 인공방광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한 의사로 매년 이 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장을 맡게 된 임수미 교수는 1993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2002년 이대목동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활동해 오면서 국내 갑상선 고주파 치료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꼽힌다. 뇌신경계, 두경부, 뇌혈관 중재적 영상의학 등과 관련한 각종 연구 실적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제시해 왔다. 이화여대 의료원은 이번 인사 발령을 통해 제2부속병원의 성공적 건립과 그동안 추진해 온 제2의 도약을 위한 병원 혁신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08-05 15:03:0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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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 개인파산신청, 무료 법률지원 받으려면?

퇴직 후 동네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던 A씨는 얼마 전 가게 문을 닫았다. 인근 프랜차이즈 치킨집 개점으로 손님이 절반으로 줄어든 데다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빚 독촉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설상가상 새벽 장을 보던 아내마저 교통사고로 병원신세를 지면서 매달 나가던 대출 이자도 병원비로 새고 있다. 하나뿐인 아들은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다. 이 상태가 수개월 지속되면서 치킨집 폐점으로 손에 쥐었던 얼마간의 돈도 바닥이 났다. 치킨집 대박을 믿고 여기저기서 빌린 대출금에 기약 없는 아내의 병원비까지 A씨는 개인파산을 생각 중이다. 법률 상담 비용도 벅찬 A씨. 어떻게 해야 할까. 대한법률구조공단과 법원 등은 이처럼 파산 신청을 하고 싶지만 적절한 법률 상담을 받기 어려운 A씨와 같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법률 지원을 하고 있다. 법률구조공단은 '법률구조'를 통해 변호사나 공익법무관에 의한 소송대리, 그밖에 법률 사무에 관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 신청인은 자신의 주민등록등본과 법률구조 대상자임을 소명할 수 있는 자료, 주장 사실 입증 자료 등을 마련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공단은 곧바로 사실조사에 착수하고, 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당사자에게 분쟁에 대한 법률적인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구조의 타당성, 승소가능성, 집행가능성을 심사해 소송을 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해 변호사나 공익법무관을 지정해 준다. 법원도 '소송구조제도'를 통해 소송비용 지출 능력이 부족한 사람에 대해 재판에 필요한 일정한 비용의 납입을 유예 또는 면제시켜준다.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소득자이거나, 60세 이상인 사람 등이 이에 해당된다. 소송구조 신청이 완료되면 사건 관할 지방법원을 방문해 소송 구조 담당 변호사를 지정받을 수 있다. 이 변호사는 개인 파산·회생과 관련 재판부터 법원의 보정사항에 대한 보정 등의 업무를 맡는다. 다만 모든 자격이 갖춰지더라도 소송에 대한 결과가 패소가 분명한 경우 법원은 신청을 반려할 수 있다.

2015-08-05 15:01:47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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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자선냄비본부...'저소득층 장애인 위한 의료 지원사업'협약식 진행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5일 코클리어코리아, 세인, 아시안스타, 써지텍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의료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의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의료 지원사업'은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심사를 통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난 2014년부터 2015년 3월까지 1차 진행된바 있다. 올 9월 그 두 번째 사업 시작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한다는 캠페인 취지와 가치에 공감한 코클리어, 세인, 아시안스타, 써지텍이 동참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이수근 사무총장은 업무협약을 통해서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행복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사업에 더 많은 이들의 뜻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저소득층 장애인 의료 지원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세군에서는 장애인 재활시설, 장애인 재활 작업장을 운영햐 장애인들의 사회적응과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따뜻한 행보를 펼쳐오고 있다.

2015-08-05 14:57:21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