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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주년 맞은 걸스데이, 팀 유지 비결은 '우정·긍정적 태도·팬'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5년 동안 묵묵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끈끈한 우정'과 실패를 이겨내고 더 나아지려고 한 '긍정적인 태도'", 그리고 늘 함께 해준 '팬'이었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정규 2집 음반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는 취재진으로부터 지난 5년 동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멤버 소진은 "확실한 건 우리의 우정이 끈끈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진짜 많이 노력을 한다. 더 나아지겠다는 약속이 팀 유지의 원동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민아는 "다들 우리를 보고 '대기만성형'이라고 한다. 어떻게 말하면 실패를 겪은 건데 그럴 때마다 '이게 다 경험'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스렸다"며 "실패에 무너지지 않고 너 나아지겠다고 생각한 긍정적인 태도도 팀 유지에 좋은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팬들이 있었기에 실패에도 쓰러지지 않았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라는 "다양한 콘셉트를 많이 한 것도 도움이 됐다"며 "지난 5년 동안 서로 격려하면서 잘해온 것 같다"고 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쇼케이스는 통해 정규 2집 타이틀곡 '링마벨'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첫 공개하고 공식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갔다.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와 '링마벨'의 뮤직비디오는 7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5-07-06 18:38: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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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활동으로 바빴던 걸스데이, 그 동안의 근황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신곡 '링마벨'로 1년 만에 컴백한 걸그룹 걸스데이가 그 동안 개인 활동으로 바빴던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정규 2집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CF에서 사랑 받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8'을 준비 중이다. 기대에 부응하게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최근 솔로로 활동한 민아는 "멤버들과 함께 하다 혼자 활동하니 느낌이 달랐다. 외롭기도 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소진은 "긴장을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종현과 가상 커플로 출연했던 유라는 "홍종현과 가끔 연락을 하고 지낸다. 얼마 전에도 소진 언니와 빙수를 먹으러 갔다 우연히 만나서 반갑게 인사했다"며 "(홍종현이 MC를 맡은) SBS '인기가요'에서 조만간 만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쇼케이스는 통해 정규 2집 타이틀곡 '링마벨'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첫 공개하고 공식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갔다.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와 '링마벨'의 뮤직비디오는 7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5-07-06 18:20:5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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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브이, 네이티브 콘텐츠 ‘비즈피드’ 로 모바일 광고 도약

국내 순수 키워드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네오브이에서 네이티브 광고를 기반으로한 ‘비즈피드’ (www.bizfeed.co.kr) 서비스를 최근 출시했다. ‘비즈피드’는 광고주의 사이트를 전문적으로 분석하여 이용자의 관심사, 성별 등에 근거해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으로 제작되어 PC, 태블릿, 모바일 기기 등에서도 능동적으로 동작한다. 콘텐츠 내용으로는 여행, 건강, 보험, 레저, 각종 이슈나 유머, 영상 등을 제공하여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하도록 커뮤니티를 구성하였고, 광고주 뿐만 아니라 비즈피드와 제휴된 언론사,커뮤니티 등의 제휴매체에게도 유익한 컨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므로 서비스 이용자의 재방문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광고 타입으로는 이미지와 텍스트가 포함된 스탠다드 타입과 동영상이 추가된 프리미엄 타입으로 제공되고 있다. 네오브이 김수현 대표는 “기존의 네이티브 광고의 과금 방식인 ‘콘텐츠 제작 비용’ 의 벽을 과감하게 깬 과금 정책 제시를 통해 중소형 광고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며 “콘텐츠 제작 비용은 일체 무료(스텐다드 타입) 제공하며 과금 방식 또한 중소형 광고주에게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충전 방식을 적용하여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광고 진행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5-07-06 17:34:09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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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서강준-한주완, 벼랑 끝 '심하전투' 대규모 '전투 씬' 예고

'화정' 차승원-서강준-한주완, 벼랑 끝 '심하전투' 대규모 '전투 씬' 예고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화정'의 주인공 차승원과 서강준, 한주완이 대규모 전투씬을 예고했다. 6일 방송되는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최정규) 측은 조선-명나라 연합군과 후금의 최대 전투인 '심하전투'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조선군이 퇴각이 아닌 대대적인 전투를 치르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주원(서강준 분)과 인우(한주완 분)는 몸에 철갑을 두른 채, 비장한 눈빛으로 빛내며 대열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태풍의 눈과 같이 고요한 벌판 위, 잔뜩 각이 잡힌 자세로 대열을 맞춰 서있는 수많은 병사들의 모습도 보인다. 이는 1619년(광해군 11) 조선과 명나라의 연합군이 심하 부차지역에서 후금의 군대와 맞서 싸웠던 '심하전투(부차전투)'를 묘사한 것이다. 실제 역사에서 이 전투는 명나라 군대가 후금에게 대패하고, 조선군 역시 후금의 군대에게 포위당했던 치욕의 전투였다. 본 장면은 충청북도 충주에서 촬영됐다. 이날 조선-명나라 연합군과 후금의 최대전투 장면을 촬영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작업이 이뤄졌다. 말 수 십 필에 이어 화약과 조총 등이 총동원되는 등 현장에서는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흘렀다. 배우들 역시 무더위 속에서 두꺼운 갑옷을 입고 촬영을 이어가야 했지만 힘든 기색 없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며 촬영에 임했고, 이로 인해 멋진 장면이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밤 10시 방송된다.

2015-07-06 17:30:0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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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법관과 판사, 같은 의미인가

일상생활에서 법관과 판사 두 용어를 병행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무의식적으로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판사들조차 두 용어를 따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 이들 용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 그렇다면 두 용어의 차이가 있는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법관과 판사는 거의 비슷한 의미지만 포괄하는 범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된다 . 법관은 대법원과 고등·지방법원 등 각급 법원에서 재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다. 법관엔 대법원장과 대법관, 일반 법관이 모두 포함된다 . 반면 판사는 법관 중 대법원장과 대법관을 제외한 일반 법관을 일컫는다 . 즉 대법원장과 대법관을 포함할 때는 법관, 포함하지 않을 때는 판사로 보면 된다. 법원조직법 5조에도 '대법원장과 대법관이 아닌 법관을 판사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법원장과 대법관은 법관이지만 판사는 아니고 고등·지방법원의 법원장은 직책상 법원장이지만 판사라는 의미다 . 그렇다면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두 용어 중 어디에 포함될까. 정답은 둘 다 아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판사뿐만 아니라 검사, 변호사 등도 임명될 수 있기 때문이다. 판사라도 헌법 재판관으로 임명되려면 사직해야 하기 때문에 사직하는 순간 더 이상 판사가 아니다 .

2015-07-06 17:00:31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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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어린이집 학대’ 피해자, 가해자·국가 상대 손배소 청구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안산 어린이집 학대 사건' 피해 아동 부모들이 가해자인 어린이집 교사와 국가, 안산시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산 어린이집 학대 사건 피해 아동 4명의 부모는 사건이 벌어진 S어린이집 원장 이모씨 부부와 전 교사 김모씨를 상대로 "아동 1인당 4000만원씩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했다. 이들은 소장을 통해 "전 교사 김씨는 원아들에게 수개월 동안 지속적인 폭행을 가했다"며 "폐쇄회로(CCTV)에는 아이들을 무차별적으로 구타하고 학대하는 장면이 1시간 이상 담겨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피해 아동들은 아직도 어린이집이 있는 동네 근처에만 가면 '맴매 하는 데'라고 말한다"며 "조그만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다가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호소했다. 피해 부모들은 사건이 벌어진 S어린이집 원장에 대해서는 "폭력 사태를 논의하려는 학부모 모임을 고의로 막고 폭행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가 어린이집 학대를 미연에 방지했어야 했음에도 이를 소홀히 했고, 담당 검사는 아동학대 특례법 위반이 아니라 단순 폭행죄를 적용해 약식기소를 했다"며 국가에게도 손해배상 책임을 물었다. 또 이들은 피해 아동 부모들에게 S어린이집 영업정지와 관련 청문절차를 알리지 않았다며 안산시 및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도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피해 아동 부모들은 국가가 아동 1인당 300만원씩을 배상해야 하며 이들 금액 중 100만원씩은 담당 검사들이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안산시는 아동 1인당 500만원을 배상하고 이중 300만원씩은 담당 공무원이 배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을 대리하는 박진식(44·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는 "어린이집 학대사건을 종식시키고 공무원들의 무사안일한 행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S어린이집 소속이었던 전 교사 김씨는 5세 아동의 머리채를 잡고 수차례 때리는 등 아동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지난 2월 벌금 2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이는 그보다 앞서 벌어진 '인천 어린이집 학대' 가해자가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것과 대비돼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일었다. 가해 행위가 벌어진 S어린이집은 안산시로부터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어린이집 측이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해 2심 소송이 진행 중이다.

2015-07-06 16:59:43 이홍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