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식스틴' 5개월 대장정 마무리 JYP '트와이스' 최종 멤버 탄생한다

'식스틴' 5개월 대장정 마무리 JYP '트와이스' 최종 멤버 탄생한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 Mnet '식스틴(SIXTEEN)'이 최종 멤버 선발만을 남겨놓고 오늘(7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원더걸스, 미쓰에이를 잇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젝트 Mnet '식스틴'은 5개월 전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한 16명의 멤버들이 메이저 팀과 마이너 팀으로 나뉘어 최종 멤버에 선발되기 위한 치열한 데뷔 전쟁을 펼쳐왔다. 지난 회에서 '파이널 무대 미션' 1라운드를 통해 메이저 팀과 마이너 팀이 각각 6인으로 나뉘어 각 팀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메이저 팀(채영, 민영, 미나, 소미, 나띠, 사나)은 펑키한 멜로디와 힙합 리듬이 돋보이는 곡 '미쳤나봐'라는 신곡으로 걸그룹의 전형을 선보이며 상큼하고 깜찍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마이너 팀(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령, 쯔위)은 임팩트가 강한 '트루스(Truth)'라는 곡으로 당당한 모습과 리드미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라운드 결과, 박진영은 마이너 팀이 더 잘했다는 평가를 내렸다.이에 이번 2라운드 무대는 같은 곡으로 양 팀의 실력을 평가하게 돼, 확연하게 비교되는 포인트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밤 11시 엠넷에서 방송된다.

2015-07-07 09:43:44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고수·설경구·강혜정·박유천 주연 '루시드 드림' 크랭크업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고수, 설경구, 강혜정, 박유천 주연의 영화 '루시드 드림'이 지난달 29일 3개월 동안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루시드 드림'은 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통해 단서를 발견하게 되면서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사투를 펼친다는 내용의 판타지 스릴러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남해 성당 앞에서 진행됐다. 배우와 스태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모든 촬영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촬영을 마친 뒤 설경구는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고생했다. 그만큼 좋은 영화가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수는 "최고의 스태프, 감독, 배우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영화에서 고수는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대호 역을 맡았다. 설경구는 대호를 돕는 엘리트 경찰 방섭으로 분했다. 강혜정은 대호의 친구이자 정신과 의사로 루시드 드림의 가이드가 돼주는 소현을, 박유천은 대호의 주변을 맴도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출연한다. 영화는 신예 김준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루시드 드림'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2015-07-07 09:41:4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MBC "KT 콘텐츠 무단 사용에 엄정 대응 할 것"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가 MBC 콘텐츠를 무단으로 쓴 행위에 대해 MBC가 엄정대응하겠다고 나섰다. 6일 MBC 관계자는 "자사가 KT의 인터넷(IP)TV에서 1년 간의 무료서비스 기간이 지난 주문형비디오(VDO)를 유료로 판매해야 해야하나 계약 사항을 어기고 무료로 제공한 정황이 있어 KT에게 상세 VOD 이용 데이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MBC와 KT가 작성한 콘텐츠 제공 계약서에는 무한도전과 같은 인기 구작이 3주간의 VOD 사용료를 받고 이후에 1년간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사항이 표시돼 있다. 그리고 1년 이후 부터는 일정액을 지불하고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KT측은 이를 무시하고 MBC의 인기 구작들을 무단으로 무료 제공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MBC 그룹유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계약 위반이 의심되니 소명한다는 공문을 1차로 보냈는데 KT측에서는 '해당건에 대해 서비스를 모두 중단했으니 양해바란다'는 공문을 보냈다"고 답변이 왔다면서 "사실상 KT측이 누락건을 시인했다고 보고 확인후 대응을 위한 데이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MBC측은 계약 위반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콘텐츠 제공 계약 사항에는 상세 데이터 요구에 대해 플랫폼 사업자가 거부했을 시, 제공자는 직접 콘텐츠 이용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MBC 관계자는 "직접 열람에 대해 KT측에서 거부하거나 협상을 요할경우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며 "피해 추산액이 수백억대에 달하는 상황에서 협상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이어 "콘텐츠 제공자로서 플랫폼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콘텐츠 이용에 대한 데이터를 투명하게 제공해야 하는데 KT를 비롯한 이통사들은 시스템 미비를 이유로 제공하지 않고 있다"면서 "제작자 입장에서 아쉬운 심정"이라 말했다. 한편 앞서 양측은 지상파 방송 재전송료(CPS) 협상, VOD 가격 인상, VOD 트리거 광고(쌍방향 광고) 문제 등에 있어 대립각을 세워왔다. 지난달 MBC는 KT가 자사 VOD로 '트리거 광고'를 무단으로 진행했다고 KT 측에 소명을 요구한 바 있다.

2015-07-07 09:03:42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이승우, 성인팀인 바르셀로나 B팀 승격…공식경기 출전은 내년 1월부터

이승우, 성인팀인 바르셀로나 B팀…공식경기 출전은 내년 1월부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후베닐A(유소년팀)에서 뛰던 이승우(17)가 성인팀인 바르셀로나 B팀으로 승격했다. 이승우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트웰브는 6일 "후베닐A 소속으로 뛰었던 이승우가 바르셀로나 B팀으로 승격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국내에서 체력 훈련을 해온 이승우는 8일 출국해 13일부터 바르셀로나 B팀에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하게 된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 B팀은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FC바르셀로나의 리저브팀으로 지난 시즌까지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2부리그)에서 활동했지만 강등돼 2015-2016 시즌부터는 3부리그 격인 세군다 디비시온 B에서 뛴다. 세군다리가는 올 8월부터 새 시즌이 시작되지만 이승우는 FIFA 징계 때문에 훈련에만 참여한다. 이에 공식적인 데뷔는 징계가 풀리는 내년 1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FIFA는 지난해 바르셀로나 구단에 '18세 미만 유소년 영입 규정 위반' 징계를 내렸다. 따라서 이승우를 비롯해 백승호, 장결희 등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속한 한국인 선수들은 모든 정식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FIFA는 "18세 이하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경우 이들의 부모들과 현지에서 함께 생활해야 한다"는 규정을 들며 징계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이승우는 18세가 되는 2016년 1월 6일까지 FIFA가 주관하는 각종 대회에는 출전할 수 없다. 이승우 징계에 대해 구단 측은 해결책을 찾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가 우상으로 꼽는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많은 바르셀로나 스타들이 바르셀로나 B팀을 거쳐 1부리그에 데뷔했다. 메시 역시 이승우와 같은 17세에 바르셀로나 B팀으로 승격했고, 그해 곧바로 1군팀인 FC바르셀로나로 승격해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다.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나이상으로 볼때 이승우는 유럽 출신 선수들과 비교할 때 바르셀로나에서 정상적인 길을 걷고 있다"며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빠른 편이다.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B팀이 3부리그에서 다시 2부리그로 승격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승우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5-07-07 09:01:50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서울동부교육지원청, 서울휴먼라이브러리 사업 추진

서울동부교육지원청, 서울휴먼라이브러리 사업 추진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희)은 7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아동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민(지역자원)-관(동부교육지원청)-학(서울시립대) 거버넌스에 기반한 '서울휴먼라이브러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휴먼라이브러리(사람책)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동부교육지원청이 서울시립대와 추진해 오고 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듯 책의 역할을 하는 사람책을 빌려 그들이 가진 경험·지식과 정보를 실제로 만나서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지식 공유 방식이다. 이어 사람책은 ▲상시열람 ▲단체열람 ▲이동열람(찾아가는 서비스) ▲진로탐색맞춤열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열람 가능하다. 또 지역 어르신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음성책'은 홈페이지(http://www.seoulhumanlibrary.org)를 통해 구독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직업군을 발굴해 많은 독자층이 사람책을 열람함과 동시에 마을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5-07-07 07:47:49 복현명 기자
기사사진
비엣젯항공, 영화 '미니언즈'캐릭터 래핑 항공기 운항

비엣젯항공, 영화 '미니언즈'캐릭터 래핑 항공기 운항 유니버설픽쳐스·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 체결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베트남 국적 뉴에이지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이 유니버설픽쳐스·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니언즈(Minions)' 캐릭터 래핑 항공기를 제작해 운항을 시작했다. 이미 전작 '슈퍼배드'에서 귀여운 캐릭터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미니언즈'는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 개봉 전부터 전 세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비엣젯항공은 '미니언즈' 캐릭터를 래핑한 항공기를 베트남 국내 노선에 투입했다. 또한 여기에 탑승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과 캐릭터와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기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데스몬드 린(Desmond Lin), 비엣젯항공 사업개발 본부장은 "비엣젯항공의 고객들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특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캐릭터 래핑과 다양하고 기발한 기내 이벤트를 통해 승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지난해에도 월트 디즈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애니메이션 '비행기(Planes)'의 캐릭터 및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캐릭터 등으로 래핑한 항공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나아가 비자(Visa), 롯데리아(Lotteria) 등 다수의 파트너사 로고를 외관에 래핑한 항공기를 운항하기도 했다.

2015-07-07 07:46:41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바른세상병원...CS선포식 개최

바른세상병원...CS선포식 개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척추 관절 바른세상병원은 6일 병원 대강당에서 환자 중심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한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동원 병원장을 비롯, 바른세상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선포식은 서동원 병원장의 선포식 의의와 취지에 관한 인사말과 각 부서별 CS(고객만족) 리더 발대식, CS(고객만족) 헌장 선포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료진을 포함한 부서별 대표 12명으로 구성된 CS(고객만족)리더들은 선서를 통해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혁신을다짐하고 진심을 담은 의료서비스 실현을 약속했다. 이미 지난 2013년부터 서비스 디자인 부서를 신설, CS(고객만족) 프로그램 개발 및 정착에 앞장서 왔던 바른세상병원은 이날 선포식이 보여주기식 단발성 행사로 끝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활동과 지원을 전개할 예정이다. CS(고객만족)헌장 선포식 개최 후 서비스 이행표준을 개발, 원내 전 직원에게 배포하며 각 부서별 서비스 리더들을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교육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이날 선발된 부서별 CS리더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적용, 서비스 전문가로 양성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제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바른세상병원의 서동원 병원장(재활의학과·정형외과 전문의)은 "과거 환자들에게 다소 보수적이고 일방적인 느낌을 주었던 의료서비스의 패러다임이 이제는 환자 중심, 환자를 배려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다" 며 "각 부서별 특성이 강하고, 여러 부서가 일하는 병원 조직의 특성상 각 부서별 CS 리더를 선발, 환자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환자와 눈높이를 맞추는 섬세한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도움말 :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전문의)

2015-07-07 07:46:04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