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상상력 자극하는 비하인드컷 공개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상상력 자극하는 비하인드컷 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의 상상력 자극하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일 JTBC는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연출 이태곤, 김재홍)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사랑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밴 안에 누워있는 주진모 옆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촬영 쉬는 시간에 포착된 사진으로 그동안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의 대필작가 서정은 역으로 역대급 청순 외모를 뽐내왔던 김사랑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지난방송에서 서정은(김사랑)은 10년 전 박현수(백성현)가 사라진 지은동 (윤소희)을 향해 쓴 편지를 되찾았다. '사랑하는 은동아'라는 글귀가 적힌 이 편지를 조심스럽게 읽던 서정은은 자신이 그토록 찾고 싶었던 과거 기억들과 대면했다. 박현수를 처음 만났던 때부터 교통사고가 나기 직전까지의 기억들을 모두 떠올린 서정은은 쓰러지는 순간에도 지은호를 생각하며 "현수 오빠"라 읊조렸다. 이어 지은호와 서정은의 뜨거운 빗속 키스신이 공개됐다.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2015-07-03 18:43:13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부산 한복판서 엄마 찾아나선 사연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부산 한복판서 엄마 찾아나선 사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이 부산 한복판에서 엄마를 찾아나선다. 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5회는 '여행을 떠나요'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부산으로 사나이 여행을 떠난 서언-서준은 부산의 명소 '감천 문화 마을'을 찾아 마을 곳곳을 누비며 색색의 벽화와 다양한 동상들을 감상했고,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서언-서준이 노란 머리의 여인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엄마! 이거 엄마야!"라고 외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서준은 길가에 앉아있는 의문의 여인이 보이자 손을 격하게 흔들며 "엄마"라고 외치기 시작해 아빠 휘재를 당황시켰다. 이어 서준의 엄마 외침 소리에 서언 또한 의문의 여인을 확인 한 후, 엄마가 틀림없다며 손을 뻗고 발을 동동 구르며 엄마(?)에게 다가가 이휘재를 멘붕에 빠뜨렸다. 이에 이휘재는 아이들이 엄마로 확신하는 의문의 여인을 확인 한 후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엄마 아니야~"라고 아이들을 타일렀지만 서언과 서준은 단호한 표정을 짓곤 "이거 엄마야!"라고 당당한 목소리로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2015-07-03 18:42:56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처음이라서' 샤이니 민호 주인공 캐스팅 "20대도 로맨스가 필요해"

'처음이라서' 샤이니 민호 주인공 캐스팅 "20대도 로맨스가 필요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샤이니 민호가 20대 로맨스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한다. 3일 온스타일은 9월 방송 예정인 '처음이라서'에 샤이니의 민호를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민호는 자유로운 스무살 남자주인공 윤태오 역을 맡는다. '처음이라서'는 윤태오를 중심으로 처음이라서 서툴지만 설레는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갓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윤태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여주인공 '한송이'에게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며 서툰 첫사랑을 시작한다. 명랑쾌활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힘겨운 청춘을 버텨가는 당찬 여주인공 한송이는 자유분방한 윤태오와 단정하고 모범적인 태오의 친구 '서지안'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경험한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 등 연애 과정에 담긴 남녀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감정들을 그려낸 정현정 작가의 신작이다. 현재 남자 주인공으로 샤이니 민호를 확정지은 온스타일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7월 중 캐스팅을 완료한 뒤 8월 중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중 첫 방송한다.

2015-07-03 18:30:30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엔젤스톤,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엔젤스톤,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핀콘(대표 유충길)은 '엔젤스톤with NAVER'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에 이어 'with NAVER'의 차기작으로 선정된 엔젤스톤은 기존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깊이 있는 스토리를 갖춘 하드코어 RPG로, 유저간 3:3파티플레이가 가능하고, iOS, AOS, 페이스북 등 멀티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국내외 다양한 RPG유저들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사는 엔젤스톤 런칭 시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하며, 게이머들에게 게임 오픈 전부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http://angelstonesignup.fincon.co.kr)에 연락처를 등록하는 것만으로 엔젤스톤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게임 런칭과 관련된 소식을 누구보다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500캐럿(엔젤스톤 게임 내 재화)도 확보할 수 있다. 양사는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사전 등록 이벤트 소식을 전달하거나, 친구들의 참여를 독려한 이들에게는 게임 재화 뿐 아니라, 캐릭터의 전투를 지원하는 소환수 등 추가 아이템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엔젤스톤 세계관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공개, 게이머들이 엔젤스톤의 세계관을 보다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분노의 전사, 추격자, 흑영술사 등 엔젤스톤의 캐릭터 및 플레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게이머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사전 기대감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사전등록 이벤트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 엔젤스톤은 네이버의 강력한 마케팅 플랫폼을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게임의 깊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는 게임 정식 출시 전 네이버 메인과 지하철 스크린도어 등 일상의 다양한 영역을 통해 엔젤스톤의 독특한 캐릭터와 화려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엔젤스톤은 사전 등록 이벤트 기간 중, 안드로이드, iOS, 페이스북 웹 버전에서의 게임 테스트를 진행, 게임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이달 말에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15-07-03 18:15:44 임은정 기자
기사사진
롯데관광개발 회장 두 아들, 세무당국 상대 수백억대 증여세 소송 패소

롯데관광개발 회장 두 아들, 세무당국 상대 수백억대 증여세 소송 패소 신격호(93)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들이 800억원대 증여세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들은 김기병(77) 롯데관광개발 회장의 두 아들이기도 하다. 3일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김정숙)는 3일 김 회장의 두 아들이 관할 세무서를 상대로 낸 812억원대 증여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롯데관광개발 재경팀이 별도로 주주내역을 관리하던 점 ▲재경팀의 주주명부에 따라 신주배정, 현금배당 등 법률적 관계가 이뤄졌던 점 ▲김 회장의 주주명부에는 권리관계가 일부 누락된 점 ▲주주명부 작성·관리자가 김 회장의 주주명부를 알지 못 했던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재판부는 이 같은 취지로 '증여세 부과·징수의 제척기간이 지났다'는 김 회장 아들들의 주장을 배척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08년 7월 두 아들에게 롯데관광 주식 185만주(시가 730억원)를 증여하는 과정에서 세금 부과를 피하기 위해 주주명부를 이중으로 작성해 국세청에 신고했다. 세무당국은 2008년 7월에 실제 두 아들의 주식 취득이 이뤄졌다고 보고, 지난 2011년 김 회장의 두 아들에게 각각 430억원과 370억원의 증여세를 부과했다. 김 회장 아들들은 이에 자신들의 주식 취득 시기가 김 회장이 보관하고 있던 주주명부의 기재 시점인 1991년과 1994년으로 봐야한다고 주장하며 이 사건 소송을 냈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 2013년 같은 방법으로 400억원대의 증여세 포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원본 주주명부가 분실돼 제출된 사본만으로는 김 회장이 주주명부를 위조·조작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명부작성과 관련된 증인들의 진술이 불일치한 점 등을 볼 때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시한 바 있다.

2015-07-03 17:41:55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검찰,'증거은닉 혐의' 박기춘 의원 측근 영장실질심사 출석

검찰,'증거은닉 혐의' 박기춘 의원 측근 영장실질심사 출석 대형 건설사 수주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59) 의원의 측근 정모(50)씨에 대해 증거은닉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씨의 구속 여부는 3일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지난 2일 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과 같은 당 출신인 정씨는 1995~2002년 박 의원과 함께 경기도의원직을 지내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3일 오후 2시45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청사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정씨는 '증거를 숨긴 것이 맞나', '박 의원이 시켜서 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검찰은 정씨에게 증거 인멸을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박 의원 등이 이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난다면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박 의원 형제가 연루된 분양대행업체 I사의 대형 건설사 수주 로비 사건과 관련된 증거를 숨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19일 I사 김모(44) 대표는 회삿돈 45억여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됐다. 검찰은 김씨가 박 의원 동생과 함께 회삿돈을 빼돌리고, 이 돈을 대형 건설사 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정관계 로비에 쓴 혐의로 지난달 2일 I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증거를 인멸한 정황을 잡고 지난달 17일 I사 직원 6명의 주거지를 추가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29일에는 김 대표와 김 대표 모친 주거지를 대상으로 3차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정씨가 1~3차 압수수색 기간 동안 관련 증거를 수차례 숨긴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정씨가 숨기려 했던 증거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대표와 정씨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박 의원 형제를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사에 공사를 수주한 대형 건설사 2개 업체 임원들은 앞서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2015-07-03 17:23:13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