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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울려' 송창의, 시청자 허찌른 연기변신

배우 송창의가 시청자들의 허를 제대로 찔렀다. 어제(18일) 첫 방송 된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로 돌아온 송창의가 눈돌릴 틈 없는 럭비공 매력을 펼쳤다. 극 중 순수하고도 따스한 인간미를 지닌 강진우로 분한 송창의는 첫 등장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순진한 표정으로 서류가방을 맨 채 호루라기를 불며 뛰어온 그는 아이들과 옥신각신하던 김정은(정덕인 역)을 구해내려는 열혈 선생님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김정은의 밥집을 찾아간 송창의는 끊임없이 혼잣말을 중얼거리는가 하면 “빨리빨리 먹어주고 나가달라”는 그녀의 말에 뜨거운 음식마저 삼켜 먹는 순수함으로 강진우 캐릭터가 지닌 개성과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는 평. 특히 전작에서는 냉혈한 교수로 열연을 펼친 송창의였기에 이번 작품에서 드러난 그의 반전 연기는 그의 탄탄한 내공을 엿볼 수 있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때문에 송창의가 표현해낼 강진우가 앞으로 어떤 색다른 모습들로 시청자들을 유쾌하게 만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창의는 자신에게 퉁명스럽게 구는 아들 한종영(강윤서 역)과 갈등을 빚는 장면이 전파를 타 죽은 아내와 관련해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2015-04-19 09:06:19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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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지일주, 한보배와 본방사수 인증! '친남매 같네'

배우 지일주가 한보배와 함께 ‘본방사수’ 사진을 깜짝 인증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경태’역으로 눈도장 찍은 지일주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극 중 친동생으로 나오는 한보배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한보배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일주는 “막내 보배랑 큰형 선규 형 공연 난쟁이들 보고 치맥하며 여자를 울려 본방보기”라고 글을 남겼다. 극 중 둘은 친남매로, 큰 형 역할을 맡은 진선규의 공연을 관람 후 인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일주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에서 ‘황경태’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그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의 ‘백수’ 캐릭터에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김정은 분)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이며,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여자를 울려, 여자를 울려 김정은

2015-04-19 08:47:03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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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日 팬들과 뜻 깊은 첫 만남 '신 한류스타 탄생 초읽기?!'

배우 박서준이 일본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18일 일본 도쿄 '니혼바시 미츠이홀'에서 열린 KNTV ∙ DATV 공식 초청, 드라마 방송 기념 단독 팬미팅에 참석한 그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것. 이는 현재 드라마 '킬미, 힐미'가 KNTV에서, 그리고 '따뜻한 말 한마디'가 DA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KNTV ∙ DATV 공동 주최로 이뤄진 행사로, 박서준은 이날 일본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오프닝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순서를 특별하게 꾸몄다. 1,2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박서준은 팬미팅을 준비하는 모습과 함께 개인 일상을 담은 셀프 영상을 깜짝 공개하면서 그 시작을 알렸으며,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를 열창하면서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그는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OST 작업에도 직접 참여할 정도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에도 가수 못지 않은 수준급의 실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킬미,힐미’ 속 자신의 테마곡 ‘너를 보낸다’와 곽진언의 ‘자랑’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악의 연대기’, ‘뷰티인사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2015-04-19 08:31:32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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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시청자 기대 부응한 첫 방송 '호평'

조여정은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에서 이름 석자 만으로 극중 인물들을 몸서리치게 만드는 이혼전문 변호사 고척희 역을 맡은 조여정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이혼전문 법률사무소 ‘축복’의 대표 변호사로 첫 등장한 고척희의 삶과 희로애락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개됐다. 그녀의 첫 인상은 한마디로 지독했다. 고척희는 직원들 사이에서 ‘월요일은 알아도 일요일은 모르는 사이코’, ‘사회생활만 있고 사생활은 없는 또라이’, ‘이혼이란 사탄의 칼을 치켜든 처키’ 등으로 통할 만큼 안하무인의 독재자로 그려졌다. ​고척희의 거침없는 행동은 법정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재판에 승소하기 위해 불법 증거 수집도 서슴지 않는 승부욕을 보였고, 자신의 행동이 반칙인 것을 알면서도 일말의 죄책감조차 느끼지 못하는 지독함으로 시청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처럼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녀에게도 의외로 ‘사람’다운 면모는 존재했다. 고척희는 옷걸이도 빼지 않은 재킷을 입은 채 레스토랑에 가 의도치 않은 몸 개그를 펼치는가 하면, 브로콜리를 뺀 브로콜리 치즈 수프와 크림소스를 뺀 까르보나라를 찾는 등 얼토당토않은 주문으로 가벼운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고척희는 0점짜리 직장상사부터 완벽함과 허당기가 공존하는 변호사, 동생 사랑이 지극한 언니의 모습까지 ‘변화무쌍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입체적 인물이었다. 조여정은 이를 단 1회 만에 자신의 캐릭터로 완벽히 구축,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지금껏 여느 로맨틱코미디에서도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맞춤옷을 입은 듯 첫 스타트를 멋지게 끊으며 믿고 볼 수 있는 ‘로코퀸’임을 다시금 입증해 앞으로 드라마 속 그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셔는 사무장 면접에 임하는 고척희와 변호사가 된 소정우의 재회를 그리며 두 원수의 불꽃 튀는 전쟁을 예고,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015-04-19 08:11:2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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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서울 상대로 5-1 대승…정대세 2골 '맹활약'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이 FC 서울과의 라이벌 전에서 승리했다. 수원은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을 5-1로 대파했다. 정규리그 라이벌 전에서 4골 이상 차이가 난 것은 2000년대 들어 처음이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14점을 기록, 이날 전북에 패한 제주를 제치고 선두 전북의 뒤를 이었다. 서울은 최근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빨간불이 커지며 승점 7점을 유지했다. 이날 경기는 수원의 스트라이커 정대세의 활약이 돋보였다. 정대세는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전반은 라이벌전답게 팽팽하게 진행됐다. 전반 22분 페널티지역 안에서 정대세의 어시스트를 이상호가 달려들면서 헤딩으로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도 전반 43분 페널티 아크 안쪽에서 얻어낸 반칙을 몰리나가 왼발슛을 날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수원은 후반전에 들어서 서울을 완벽히 제압했다. 후반 3분에는 염기훈이 왼발로, 후반 7분에는 이상호가 헤딩으로 연이어 서울의 골망을 갈랐다. 후반 22분과 45분에는 정대세가 수비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며 두 골을 연이어 넣었다. 서울은 전반 막판 공격수 에벨톤과 박주영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득점은 실패했다. 한편 정대세는 이날 경기 직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인생 최고의 베스트 경기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역사적인 대승을 거두고 개인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2015-04-18 21:31:32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