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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공원에 남아있던 90년 된 일제 잔재 이관 추진

90년 전 일제가 만든 서울 중학천 복청교 교명주(다리 이름을 새긴 기둥)가 항일운동의 중심지인 탑골공원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진다. 서울역사박물관은 1926년 일제가 만든 복청교 교명주를 이관해 박물관에서 전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 교명주는 서울시가 1986년 탑골공원 내에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흙을 파는 정비공사를 하던 중 원각사비 앞 지하 1m 지점에서 발견한 것이다. 높이 112cm, 너비 25.9cm인 교명주의 전면에는 한자로 '복청교(福淸橋)'라고 음각돼 있다. 현재 이 교명주는 다른 유구들과 함께 탑골공원 공원녹지과에서 공원 서편에 보관해 관리하고 있다. 복청교는 본래 조선시대 태종 때 삼청동에서 청계천으로 흐르는 중학천에 만든 다리인 '혜정교'를 일제가 1926년 개축하면서 새로 지은 이름이다. 조선시대 때는 이 다리 위에서 국법을 어긴 사람을 죽여 공개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역사박물관 측은 "일제 강점기에 개축된 다리의 교명주를 1919년 3·1 독립선언서 낭독 장소이자 항일운동의 본거지인 탑골공원 내에 놔두는 것은 부적합하다는 비판이 계속해 제기돼 왔다"며 이관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오는 7월 조선시대부터 복원 이후 현재까지 청계천의 역사적 가치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청계천상설전이 재개관하면 전시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서울역사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해 영구보존한다. 박물관은 이를 위해 관할 구청인 종로구청과 이관 절차, 시기 등을 협의 중이며 문화재청에 문화재보호구역 내 이전에 따른 현상변경허가를 내놓은 상태다.

2015-04-05 11:15:26 복현명 기자
과태료 체납차 발견하면 번호판 뗀다

교통경찰이 외근 활동 중 과태료 체납차량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바로 해당 차량의 번호판을 뗀다. 상·하반기 석 달간 운영되는 체납과태료 집중 징수기간에 관내 체납 과태료가 100억이 넘는 경찰서는 징수전담 경찰관을 반드시 지정해야 한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15년도 체납과태로 징수강화 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경찰청은 그동안 경찰서별로 과태료 담당 경찰이 맡았던 과태료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업무를 전체 교통 외근 경찰로 확대했다. 지금까지는 과태료 담당 경찰이 교통 과태료 전반의 업무를 처리하고 경찰서별로 1명밖에 없어 적극적으로 번호판 영치 업무를 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이에 따라 교통경찰에게도 영치업무를 부과, 교통경찰이 외근 활동 중 차적 조회 등을 통해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을 발견하면 바로 번호판을 떼도록 했다. 단 해당 차량이 직접적인 생계유지 수단으로 쓰이는 경우 바로 번호판을 뜯지 않고 영치 유예증을 교부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통조사경찰이나 지구대·파출소 경찰이 근무 중 체납차랑을 발견하면 교통 외근 경찰에게 알려 번호판 영치 절차를 진행하도록 했다. 이달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에 걸쳐 체납 과태료 집중 징수기간도 운영한다. 이 기간 지방경찰청은 현장징수팀 2개 팀, 일선 경찰서는 1개 팀을 각각 꾸려 체납 차량을 적발해 과태료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지방경찰청이, 500만원 미만 체납자는 경찰서가 추적 징수한다. 특히 관내 체납 과태료가 100억원 이상인 경찰서는 타 업무를 하지 않고 오로지 과태료 징수업무만 하는 징수전담 경찰관을 두도록 했다. 번호판 자동 인식기'(AVNI: Automatic Vehicle Number Identification)를 장착한 단속 차량도 기존 5대에서 12대로 7대를 추가한다. 이 차량은 주요 도로를 다니며 정차된 차량의 번호판을 인식, 과태료 조회·납부시스템을 통해 미납 여부를 조회해 체납 차량을 적발한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정보를 조회해 차량 외에 예금·급여·부동산 등 대체압류도 실시한다. 체납자가 재산 압류 후에도 과태료를 내지 않으면 압류한 재산을 팔아 매각 대금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현장에서 징수활동을 독려하고자 번호판 영치 등을 실적 평가에 반영하고, 실적 우수자에 대해 특별승진·승급, 표창, 포상금, 해외연수 등 인센티브도 주기로 했다. 지난해 말 현재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1만4883명으로, 체납액은 1906억원에 달한다.

2015-04-05 11:09:57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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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투어 데뷔 시즌 메이저 왕관 노린다

김세영, LPGA투어 데뷔 시즌 메이저 왕관 노린다 김세영(22·미래에셋)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사흘째 경기에서도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6천769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김세영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친 김세영은 2라운드에 이어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며 우승을 향해 질주했다. 올해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김세영은 이미 지난 2월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상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호쾌한 장타가 주무기인 김세영은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선두 자리를 지키며 데뷔 해에 메이저대회 우승까지 눈앞에 뒀다. 세계랭킹 3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하루동안 4타를 줄이며 김세영보다 3타 뒤진 2위(7언더파 209타)에 자리했다. 김세영이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 사이 루이스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쓸어담으며 접전을 벌였다. 후반 들어서도 김세영과 루이스가 선두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모건 프레슬(미국)도 가세, 3파전이 이어졌다. 17번홀(파3)에서도 짧은 파퍼트를 놓쳐 1타를 잃은 루이스는 3타를 뒤진 채 마지막 날 김세영과 챔피언 조에서 대결한다. 한편, 프레슬은 16번과 17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는 바람에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위로 밀렸다. 제니 신(23·한화)이 5언더파 211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2타를 줄인 이미향(22·볼빅)이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9위(4언더파 212타)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4위에 올라 선두와의 격차가 7타로 벌어졌다.

2015-04-05 10:34:2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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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ON] 봄 극장가, 때 아닌 공포영화 붐…'팔로우' '위자' '검은손'

꽃이 피는 봄, 극장가에는 때 아닌 공포영화 붐이 일고 있다. 신선한 아이디어로 담은 공포로 봄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작품들이다. '팔로우'는 10대들을 주인공으로 오직 내 눈에만 보이는 공포의 존재가 죽을 때까지 쫓아온다는 기발한 저주를 그린 뉴웨이브 호러영화다. 롱테이크 촬영과 훔쳐보는 듯한 트래킹 숏, 기괴하면서도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음악으로 자극적이고 선혈이 낭자한 장면 없이도 극한의 공포를 만들어냈다. 해외에서는 "호러 역사상 가장 기발한 저주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의 신선도를 평가하는 로튼토마토 지수에서도 한때 100%를 기록하는 등 올해 주목할 호러영화의 등장을 알렸다. 지난달 13일 미국에서 4개관으로 개봉한 영화는 기대 이상의 흥행 성적으로 개봉 3주차에는 300배 확대된 1200여개 극장에서 상영을 이어가 화제가 됐다. 오는 16일에도 두 편의 공포영화가 개봉을 준비 중이다. '위자'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감독이자 '더 퍼지'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등 여러 편의 공포영화를 제작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최근 화제를 모았던 공포영화 '인시디어스'의 제작진도 참여했다. 영화는 죽은 친구의 영혼을 불러내기 위해 '위자' 게임을 시작한 다섯 친구들이 그로 인해 서서히 밝혀지는 한 집안의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렸다. 북미 지역에서는 지난해 할로윈 시즌에 먼저 개봉했다. 당시 개봉 주말에만 2000만 달러(약 220억원)에 육박하는 흥행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위자'와 같은 날 개봉하는 '검은손'은 김성수, 한고은, 배그린 등이 주연을 맡은 한국 공포영화다. 의문의 사고로 손 접합수술을 하게 된 유경(한고은)과 그의 연인이자 수술 집도의인 정우(김성수)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08년 개봉한 공포영화 '외톨이'를 연출한 박재식 감독의 신작이다. 한고은은 이번 영화로 데뷔 20년 만에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았다. 기존에 보여준 카리스마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공포 연기에 도전했다. 김성수는 자신의 꿈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선택도 마다하지 않은 야심가 캐릭터로 악역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으로 얼굴을 알린 신예 배그린은 한고은의 여동생 역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2015-04-05 10:34: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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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은? 부활절·식목일·청명…어떤 날일까?

4월 5일은? 부활절·식목일·청명…어떤 날일까? 올해 4월 5일은 3가지 날이 겹친 날이다. ▲첫 번째는 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이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춘분 후 최초의 보름달 다음에 오는 첫째 일요일에 해당한다. 부활절을 상징하는 것은 색색의 알록달록한 달걀이다. 이는"모든 생명은 알에서부터 나온다"라는 속담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전설에서는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까지 갈 때 잠시 십자가를 대신 져준 구레네 시몬의 작업이 계란장수였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뒤에 그가 집으로 돌아가 보니 암탉들이 낳은 계란이 모두 무지개 빛으로 변해 있었고, 이후로 교회에서는 자연스럽게 계란을 부활의 상징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5일 부활절을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는 부활절 미사와 예배가 잇달아 열린다. 전국 천주교회는 전날 저녁 1년 미사 중 가장 성대하게 거행하는 부활 성야 미사를 연 데 이어 이날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연다.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낮 12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한다. 염 추기경은 강론을 통해 "오늘날의 세상은 부활하신 주님의 빛과 은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우리 역시 평화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희생할 각오를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개신교계에서는 전국 교회 외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 주관으로 부활절 예배를 연다. 전통적으로 부활절 새벽 예배를 열어 온 NCCK는 오전 5시 서울 후암동 중앙루터교회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부활'을 주제로 예배를 열었다. NCCK는 올해 예배는 소속 교회들이 공동 예배문과 기도문, 설교문으로 각 교회에서 진행하도록 하고 중앙루터교회 예배는 상징적인 의미로 200여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예배로 진행했다. 한기총은 오후 5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를 연다. 일본군 위안부, 장애인,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자 가정을 위한 예배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한기총 명예회장이자 충신교회 원로인 박종순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이밖에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그리스도의 부활, 화해와 통일로'를 주제로 오후 3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연합예배를 열고 같은 시각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는 광화문 광장에서 '곁에 머물다'를 주제로 예배를 연다. ▲두 번째는 이제 공휴일에서 제외된 '식목일'이다. 식목일은 국민 식수에 의한 애림 의식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매년 4월 5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식목일을 4월5일로 정한 것은 24절기의 하나인 청명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신라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날(음력 2월 25일)이자 조선 성종이 동대문 밖 선농단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1343년)이 바로 이날이라는 것도 무관하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식목 행사가 시작된 것은 1911년 조선총독부가 4월3일을 식목일로 지정하면서부터이지만, 이보다 앞서 신학기를 맞은 학교에서는 식목 방학이라 해 1주일 정도 나무를 심는 기간을 학생들에게 주기도 했다. 그러다 1946년 미 군정청이 4월5일을 식목일로 제정해 오늘날까지 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식목일은 공휴일로 지정됐다가 다시 제외되기도 했다. 식목일은 지난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하면서 공휴일로 정해진 뒤 1960년 3월15일을 사방의 날로 대체 지정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됐다가 이듬해 다시 식목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공휴일로 지정됐다. 1990년에도 공휴일에서 제외하자는 견해가 있기도 했지만, 청명 등과 겹치는 날이라 해 그대로 두기로 했다. 그러다 '행정기관에 주 40시간 근무제'가 도입됨에 따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2005년 6월 개정되면서 2006년부터 기념일로 변경되어 공휴일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마지막 세 번째는 24절기의 하나인 '청명'이다. 청명은 음력 3월에 드는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로 춘분과 곡우 사이에 든다. 청명(淸明)이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음력으로는 3월이지만 양력으로는 4월 5·6일 무렵이므로 태양의 황경이 15˚에 있을 때이다. 보통 한식의 하루 전날이거나 한식과 같은 날이 많고, 오늘날의 식목일과도 겹치는 경우가 흔하다. 청명은 청명일의 준말로서 이때부터 날이 풀리기 시작해 화창해지기 때문에 청명이라고 한다. 농가에서는 이 무렵부터 바쁜 농사철에 들어가 논밭의 가래질, 논밭둑 다지기, 보리밭 매기, 채소 파종 등을 시작하느라 일손 구하기가 힘들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청명조에 따르면, '이 날 버드나무와 느릅나무로 불을 일으켜 임금에게 바친 뒤 다시 각지의 관청에 나누어 준다'는 전통도 있다. 또한 이 불을 다음날인 한식에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묵은 불을 끄고 새 불을 기다리는 동안 밥을 지을 수 없어 찬밥을 먹는다고 해서 붙은 명칭이 바로 한식이다. 이 무렵을 전후해 찹쌀로 빚은 술을 청명주라 하여 담근 지 7일 뒤 위에 뜬 것을 걷어내고 맑은 것을 마신다. 또 이때 장을 담그면 맛이 좋다고 하여 한 해 동안 먹을 장을 담그기도 하고, 서해에서는 곡우 무렵까지 작지만 연하고 맛이 있는 조기잡이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청명과 관련된 속담에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가 있는데, 청명과 한식이 겹치거나 하루 차이밖에 나지 않아 별 차이가 없음을 나타낼 때 흔히 쓴다.

2015-04-05 10:05:3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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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왕건함에 대한민국 첫 '임시 대사관'개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국민의 예멘 철수 지원과 예멘 현지에 잔류를 원하는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3일(현지시간) 청해부대 왕건함(4천400t급)에 대한민국 대사관 임시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배 위에 한국 공관이 설치된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한국형 구축함 왕건함은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 퇴치 임무를 수행중이었다. 왕건함에 개설된 주 예멘 대한민국 대사관 임시 사무소는 예멘에 잔류한 우리 국민과의 연락 유지 및 보호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합참은 청해부대가 정상적으로 우리 선박 호송 및 해양안보 작전 임무를 수행하면서 임시 사무소에 대한 공간과 통신시설 제공 등 지원 임무도 수행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예멘 상황 악화에 따라 수도 사나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15명과 대사관 직원 4명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유엔이 제공한 항공기를 이용해 합참의 지원 하에 두 차례에 걸쳐 에티오피아와 지부티로 안전하게 철수한 바 있다. 정부는 예멘에 잔류하는 우리 국민이 4개 지역으로 분산돼 있어 왕건함 내에 임시 사무소 설치가 재외국민 보호에 효율적 방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5-04-05 09:37:41 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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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비즈 전자문서’ 브랜드 런칭

LG유플러스는 'U+비즈(Biz)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브랜드명을 'U+비즈 전자문서'로 통합 변경하고 중소기업의 종이 없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전자문서 종합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U+비즈 전자문서'는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 전자견적, 전자 수·발주 등 기업 간 계약에서부터 견적 및 발주, 계산서 발행까지 하나의 사이트에서 원 스톱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기업 업무에 필요한 오프라인 문서를 인터넷 상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해 제공하는 전자문서 종합 서비스로, 특히 유통·제조 업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필요한 문서 발행과 관리는 물론 기업의 상품 재고까지 관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들의 편의성 증대와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사무 자동화와 페이퍼리스(paperless)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최기무 솔루션·IoT사업 담당 상무는 "전자 문서 솔루션 도입이 힘들었던 중소기업들도 'U+비즈 전자문서'를 이용하면 비용절감은 물론 업무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브랜드 런칭을 계기로 향후 전자입찰, 전자공문, 모바일 문서 서비스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4-05 09:16:27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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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팔색조 매력이란 이런 것!

배우 김소연이 완벽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김소연은 김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순정은 대대로 회장님을 모셔 온 뼈 속까지 비서인 철두철미하고 성실한 성격의 비서다. 김소연은 지난 1, 2회 방송 분을 통해 철의 비서의 모습부터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그의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일을 할 때에는 똑 부러지고 차가워 보일 정도로 당당한 모습을, 남자친구 동욱(진구 분) 앞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여리고 수줍어하는 감정을 드러낸 것. 또한 자신을 이용해 일 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뜨린 민호(정경호 분) 앞에서는 불같이 화를 냈지만, 그가 자신을 오해하고 분노할 때는 불안해하는 눈빛으로 어쩔 줄 몰라 하는 감정을 표현했다. 김소연의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냈다. 감정 연기뿐 아니라 비주얼 변신 역시 김소연이었다. ‘비서’라는 캐릭터를 위해 단발로 머리를 자른 김소연의 모습은 캐릭터에 딱 맞았다. 또한 극 중 민호(정경호 분)때문에 스타일 변신을 할 때에는 '드레소연'으로 불릴 만큼의 완벽한 드레스 핏과 피스를 붙여 긴 머리를 보여줘 몰입을 도왔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지난 2회 방송 분 말미에서 민호가 새 심장을 받고 동욱이 순정을 향해 하던 습관을 자신도 모르게 하는 장면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2015-04-05 09:12:08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