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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 참여 소감 "아빠 생각했다"

아이유,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 참여 소감 "아빠 생각했다" 가수 아이유가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에 참여한다. SBS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아빠를 부탁해'는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평범한 아빠로 돌아가 20대가 되면서 서먹해진 딸과 친해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다. 아이유는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과 맑은 목소리로 가사를 전하며, '아빠를 부탁해' 속 출연 부녀들의 소통 회복 과정에 활기와 공감을 더욱 불어넣을 예정이다. 녹음에 참여한 아이유는 "지난 설 연휴 '아빠를 부탁해'를 보면서 나도 아빠와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되어, 주제곡 제안이 왔을 때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우리 아빠를 생각하며 녹음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의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 참여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부른 주제곡이라니 대박!", "20대 딸의 마음으로 불렀을 것 같다.", "'아빠를 부탁해'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부녀 관계의 회복을 그리는 과정을 담는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로써, 지난 설특집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큰 공감대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아이유가 주제곡에 참여한 SBS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21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5-03-15 14:36:1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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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 벌금 100만원, '기내 흡연 혐의' 약속기소 판결

가수 김장훈 벌금 100만원, '기내 흡연 혐의' 약속기소 판결 비행기 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약식기소된 가수 김장훈(52)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5일 인천지법 약식66단독 홍예연 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김씨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가 벌금을 내지 않으면 10만원을 1일로 계산해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덧붙였다. 홍 판사는 "항공기 안에 있는 승객은 항공기와 승객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며 김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12월 15일 낮 12시 30분께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02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당시 김씨가 담배를 피우자 경고등이 켜졌고, 승무원들이 화장실을 확인해 제지했다. 이후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도착하자 인천공항경찰대에 김씨를 인계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지난 1월 김씨가 초범이고 승무원이 제지할 당시 곧바로 '죄송하다'고 사과한 점 등을 감안해 정식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약식기소했다.

2015-03-15 14:30:0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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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보궐선거 분위기 달아올라...여야 대진표 윤곽

4·29 재보궐 선거에서 맞붙을 여야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여야가 사실상 선거체제로 전환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첫 정면 승부인 이번 선거는 내년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에 치러지는 만큼 향후 민심의 풍향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선거가 될 전망이다. 수도권 3곳에서 선거가 치러진다는 점에서 예비 총선의 성격도 있다는 평가다.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 결과가 집권 3년차를 맞은 박근혜 정부의 향후 국정운영 동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새정치연합도 문재인 대표 체제의 첫 정치적 시험대라는 점에서 질 수 없는 승부를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두 대표 모두 양당 내 대선주자 1위를 달리는 만큼 선거 결과가 개인의 대권가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인식이 지배적이다. 새누리당은 옛 통합진보당 의원의 지역구였던 서울 관악을과 경기 성남 중원에 오신환 현 당협위원장과 17~18대 의원을 지낸 신상진 전 의원을 일찌감치 후보로 확정했다. 광주 서을에는 지난 13일 사표를 낸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사실상 전략공천 후보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소속 안덕수 전 의원의 당선 무효 확정으로 공석이 된 인천 서구·강화을엔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경재 전 의원·계민석 정책보좌관(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야권의 텃밭인 광주 서을에서는 야권이 분열한 틈을 타 내심 '제2의 이정현'을 배출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기대도 내심 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를 집권 3년차 정부의 국정동력 회복의 발판으로 삼고 이를 징검다리 삼아 내년 총선과 2017년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는 생각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19일 성남 중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든다. 3곳의 보궐선거가 통진당 해산에서 기인한 만큼 종북세력 척결을 내세워 국민 심판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새정치연합에는 '종북세력과의 연대 원죄론'으로 대대적 공세를 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안정적 국정운영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 박근혜 정부와 집권여당에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새정치연합은 전날 후보 경선을 통해 서울 관악을에 정태호·성남 중원에 정환석·광주 서을에 조영택 후보를 각각 확정했다. 인천 서구·강화을은 현재 후보 공모 절차를 밟고 있다. 후보가 확정된 세 곳 모두 야권 성향이 강하지만 재·보선 특성상 투표율이 낮고, 야권에 비우호적인 중장년층 참여율이 높은데다 야권 후보가 난립해 결과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야권의 텃밭인 광주 서을엔 인지도가 높은 천정배 전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라 새정치연합으로선 어려운 선거를 치르게 됐다. 인천 서구·강화을은 원래 새누리당 밭이었던 곳이어서 큰 기대를 하긴 어렵지 않으냐는 관측이 대체적이다. 이에 따라 당내에선 광주 서을과 수도권에서 추가 의석을 확보하면 문재인 지도부가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선거에서 문재인 대표 취임 후 강조해온 '유능한 경제정당'을 모토로, 서민의 삶을 책임지는 민생 정당, 대안 정당의 이미지를 적극 부각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저 임금 인상과 전·월세 대책 문제, 복지정책 및 재원 마련 방안 등 사회경제적 이슈를 잡아 새누리당과의 전선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정부의 재벌·대기업 위주의 경제정책 기조로 서민 경제가 어렵다는 점을 부각하되, 야당의 선거 무기였던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우진 않겠다는 계획이다.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은 15일 "정권 심판론이 아니라 '포지티브' 이슈로 접근할 생각"이라며 "제1야당에 기회를 달라, 기회를 주면 민생경제를 확실히 챙기겠다고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15 13:47:31 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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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플레이오프 5차전 앞둔 LG-오리온스, 예측불허 명승부 예고

프로농구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스가 4강으로 가는 마지막 티켓을 놓고 16일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시즌 11번째 맞대결이다. 두 팀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6번 싸워 3승씩을 나눠 가졌다. 플레이오프에서도 4차전까지 2승2패로 팽팽히 맞서며 이번 시즌 5승5패로 호각을 이루고 있다. 이에 16일 오후 7시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5차전은 어느 팀이 이겨도 이상할 것 없는 예측불허의 명승부가 예상된다. 이긴 팀은 하루만 쉬고 18일부터 정규리그 1위 울산 모비스와 4강전을 치러야 하는 부담이 있다. 그러나 6강에서 2승3패로 허무하게 패하는 것보다는 이기는 편이 훨씬 낫다. 정규리그 4위를 차지한 LG가 극복해야 할 것은 주포인 문태종(40)의 부진이다, 문태종은 정규리그에서 평균 12.1점을 넣었고 3점슛 성공률 37.2%로 5위에 올랐던 선수다. 그러나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4차전까지 치르는 동안 평균 6.8점에 3점슛 성공률은 20%에 그쳤다. 지난 14일 열린 4차전에서도 2점슛 6개 가운데 1개만 넣었고 3점슛 4개는 모두 빗나가는 등 체력 저하가 눈에 띈다. 오리온스는 리오 라이온스가 분발하기를 바란다. 라이온스는 정규리그 평균 19.7점을 넣은 선수지만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8.8점에 묶였다. 2차전에서 2득점에 그쳤고 3차전에서도 후반 무득점 등 6점 밖에 넣지 못했다. 또 다른 외국인 선수인 트로이 킬렌워터는 4경기 평균 24.5점으로 제 몫을 하고 있다. 하지만 라이온스의 부진으로 '외국인 선수 원투펀치'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두 팀은 2001-2002시즌과 2003-2004시즌 등 지금까지 플레이오프에서 두 차례 만나 모두 최종전까지 치른 바 있다. 2001-2002시즌에는 오리온스가 3승2패, 2003-2004시즌에는 LG가 2승1패로 시리즈 승자가 됐다.

2015-03-15 13:25:5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