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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영기 "아직도 빚 갚고 있는 중" 속사연 들어보니...

'택시' 홍영기 "아직도 빚 갚고 있는 중" 속사연은?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월 매출 1억에도 여전히 빚을 갚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에는 웹툰 작가 기안84, 얼짱 출신 연매출 300억 쇼핑몰 CEO이자 웹툰 작가인 박태준, 얼짱 출신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 등이 출연했다. 이날 홍영기는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다"며 "어릴 때 가정이 많이 어렵고 아버지가 빚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다. 있는 돈 30만~40만원으로 시작했다. 친구와 동대문에 가서 하나씩 옷을 사와서 인터넷에 올려서 팔았다. 이후 엄마가 따라다니다 보니 옷을 더 많이 떼어다 팔 수 있게 됐다. 그러다가 쇼핑몰을 매각했다"면서 "고3때는 학교에 안 가도 됐다. 그때 다시 쇼핑몰을 제대로 하게 됐다. 그때도 투자금 없이 다시 20만~30만원으로 쇼핑몰을 했다. 순수익은 아니고 총매출로 하면 월 3억 원이다. 지금 평균은 월 1억이다"라고 공개했다. 하지만 홍영기는 일을 일찍 시작한 이유에 대해 "가정이 어렵다. 아버지 빚이 많다. 언니, 동생들이 다 학생이다. 아무도 일을 안 해서 내가 일을 일찍 시작하게 됐다"며 "외부적으로 번 돈 빼고 쇼핑몰 사업으로 번 돈은 다 어머니께 드린다. 분배하며 빚을 갚고 있는데 아직도 다 못 갚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세살 난 아들 재원 군을 두고 있다.

2015-03-11 10:01:4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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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대, 흑인 비하 백인 학생 2명 퇴학조치

미국 오클라호마대, 흑인 비하 백인 학생 2명 퇴학조치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이 흑인을 '깜둥이'(nigger)라고 낮게 본 이 학교 남학생 사교클럽인 시그마 알파 엡실론(SAE) 소속 백인 학생 2명을 퇴학시켰다. 데이비드 보런 오클라호마 대학 총장은 10일 "두 학생이 적대적인 면학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퇴학 사유를 밝히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타인을 위협하고 배제하는 말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사실을 학생들이 깨닫기를 바란다"고 했다. 학교 흑인 공동체인 '들리지 않는'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주모자 격으로 퇴학 처분을 받은 학생 2명을 포함해 SAE 회원들이 버스에서 손뼉을 치며 흑인 비하 용어를 외치는 동영상을 입수해 지난 8일 온라인에 공개했다. 미국 역사에서 흑인 참정권 획득의 한 획을 그은 '셀마 행진' 50주년 바로 다음날 불거진 이 사건을 개탄하는 목소리가 미국 전역에서 터져 나왔다. 흑인 학생 1천400명을 비롯해 오클라호마 대학 미식축구 선수들은 9일 오전 훈련을 포기하고 학내 집회에 참석해 일부 백인 학생들의 인종 차별 발언을 강하게 성토했다. 보런 총장과 학교 법무팀은 흑인을 비하한 백인 학생들이 언론의 자유 권한을 잘못 사용했다며 이들이 인종 차별을 금지한 연방 민권법 6조를 위반했는지를 검토해 서둘러 학교에서 내보냈다. 150년 역사가 넘는 SAE 전국본부도 "역겨운 일"이라면서 이 학교 지부를 즉각 폐쇄한다고 9일 발표했다.

2015-03-11 09:59:2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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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영기, "임신소식 들은 엄마 갑자기 날 밀어내" 왜?

'택시' 홍영기, "임신소식 들은 엄마 갑자기 날 밀어내" 왜? '택시'에 출연한 홍영기가 엄마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자 포옹 상태에서 자신을 밀어냈다고 밝혔다. 홍영기와 이세용 부부는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에 출연해 리틀맘에서 억대 쇼핑몰 CEO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홍영기는 21살이라는 나이에 임신을 해서 "임신했다는 것을 알고 엄청 울었다"라며 "이건 뭐지? 왜지? 이런 느낌이었다. 복잡한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홍영기는 "엄마에게 어떻게 알려야하나 고민하던 중, 엄마가 교회수련회를 갔다가 나한테 힘드냐는 문자를 했다. 그래서 '응 힘들어'라고 보냈더니 답장하지 않고 나를 찾아와 꼭 안아주면서 '돈 벌기 힘들지?'라고 말했다"며 이때 엄마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홍영기는 "'아니 나 사실 아기 가졌어'라고 말하자 엄마가 날 밀어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3일 동안 우셨다"고 말했다. 그러나 홍영기는 엄마에게 "뭐가 그렇게 슬프냐고 말했다. 나는 떳떳하고 이 아이 낳아서 잘 키울거다. 아이 책임지고 남편과 잘 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당시 홍영기의 엄마는 남편 이세용이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현재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세살 난 아들 재원 군을 두고 있다. 한편, 홍영기는 남편 이세용와 운영 중인 쇼핑몰 수입을 묻는 질문에 "순수익이 아닌 월 최고 매출은 3억원"이라며 "평균 매출은 1억 원 정도 된다"고 설명해 자수성가했음을 알렸다.

2015-03-11 09:57:0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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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김호정 "암 투병 캐릭터, 힘들었지만 덤덤하게 연기해"

배우 김호정이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에서 삭발 투혼도 마다하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김호정은 연극무대에서 연기력을 다져온 배우로 2001년 영화 '나비'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플란다스의 개' '꽃피는 봄이 오면' 등에 출연하며 원숙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화장'에서는 암으로 죽어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지적인 이미지와 섬세한 연기력을 눈여겨본 임권택 감독의 선택이었다. 김호정은 "암 투병하는 캐릭터이기에 연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촬영에 임하고 나서는 담담하게 잘 찍었다"고 말했다. 촬영 전부터 캐릭터를 면밀히 분석한 김호정은 캐릭터 표현을 위해 과감한 삭발 투혼과 혹독한 체중 감량도 마다하지 않았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가 첫 공개된 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영화에서 김호정 배우 그 자체를 본 것 같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로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다음달 9일 개봉 예정이다.

2015-03-11 09:52:53 장병호 기자
구글, '강남스타일' 조회 수 표시한계 넘어 시스템 개편…64비트 정수로 업그레이드

구글, '강남스타일' 조회 수 표시한계 넘어 시스템 개편…64비트 정수로 업그레이드 구글 유튜브 사업부는 10일(현지시간) 가수 싸이의 뮤직비디오 '강남스타일'의 유튜브 조회 수가 시스템의 표시 한계를 초과해 시스템을 바꿨다고 밝혔다. 구글은 게시물에서 "우리는 어떤 비디오의 조회수가 32비트 정수(2,147,483,647차례 조회)를 넘어설 수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우리가 싸이와 마주치기 전의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강남스타일'의 조회수가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64비트 정수(9,223,372,036,854,775,808)로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했다"고 밝혔다. 전산에서 32비트 정수란 32비트로 표현할 수 있는 정수를 뜻하는데, 양이나 음의 부호를 함께 표시해야 할 경우 그 최소치는 '-(2^31)', 최대치는 '2^31 - 1'이다. 후자를 풀어쓰면 '21억4천748만3천647'이다. 64비트 정수는 64비트로 표현할 수 있는 정수를 뜻하는데, 부호를 표시할 경우 그 최소치는 '-(2^63)', 최대치는 '2^63 - 1'이다. '2^63'을 풀어쓰면 '922경3천372조368억5천477만5천808'이 된다. 유튜브가 시스템을 만들 때는 21억여번이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상상을 초월하는 강남스타일의 등장을 계기로 922경여번으로 한계를 늘리게 된 것이다. 한국시간 11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강남스타일 유튜브 비디오의 조회수는 22억6천752만1천463회였으며, '이 동영상이 마음에 들어요'라는 반응은 919만2천783회였다.

2015-03-11 09:32:49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