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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상황, 서울→부산 5시간10분…7시부터 정체해소

설 연휴 첫날인 18일 고속도로 차량 정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 7시께부터 풀릴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서울에서 출발하는 귀성 차량의 부산 도착 예상 소요시간(요금소·승용차 기준)은 5시간10분이다.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40분, 대구 4시간20분, 울산 5시간20분, 강릉 3시간, 광주 4시간10분, 목포는 4시간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산 방향으로 가는 차량은 신갈분기점→오산나들목, 천안분기점→옥산휴게소, 남청주나들목→금강휴게소 등 총 51.44㎞ 구간에서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화성휴게소→행담도휴게소 24.63㎞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도 마장분기점→일죽나들목, 증평나들목→오창나들목 등 25.90㎞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 방향은 괴산휴게소→문경휴게소, 상주나들목→상주터널북단 등 36.52㎞ 구간,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는 호법분기점→만종분기점, 횡령나들목→강릉휴게소 등 총 36.36㎞ 구간 등에서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33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이날 중 추가로 10만대가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5-02-18 17:20:51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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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인준 '오욕' 새누리 홀로 뒤집어썼다

이완구 인준 '오욕' 새누리 '독박' 여야 정당지지율 오차범위내 초박빙...대통령 지지율은 회복세 이완구 총리 인준에 따른 갖은 '오욕'을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홀로 뒤집어 쓴 것으로 보인다. 인준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결과 여야의 정당지지율이 오차범위내로 좁혀진 반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완연한 회복세로 돌아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는 지난 16~17일 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한 2월 3주차 주간집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오차범위)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2.6%포인트 하락한 34.7%를 기록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2.0%포인트 상승한 33.8%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양당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0.9%포인트에 불과했다. 사실상 지지율 차이가 사라진 셈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3월 새정치연합이 정당으로 공식 출범한 이래 처음이다.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수도권인 서울(34.1%→44.0%)과 경기·인천(28.2%→33.4%), 20대(33.6%→39.2%)와 40대(37.1%→40.8%), 가정주부(20.8%→36.9%)와 노동직(25.7%→33.6%)에서 주로 상승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거의 모든 계층에서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46.9%→37.0%)과 광주·전라(12.7%→8.8%), 연령별로는 20대(28.0%→10.4%)와 40대(26.7%→24.3%), 직업별로는 노동직(37.1%→30.6%)과 가정주부(49.6%→44.2%),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성향(29.4%→24.9%)에서 하락폭이 컸다. 여당 지지율이 떨어진 가운데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상승했다. 2월 1주차 31.8%로 바닥을 친 긍정평가는 2주차에 34.2%로 상승했고, 이번 3주차에 36.4%로 다시 상승했다. 부정평가도 다시 하락해 55.8%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총리 낙마의 위기를 넘기고 새 총리를 임명하고 일부 장관들에 대한 소폭 개각을 하면서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역별로는 경기·인천(28.6%→34.5%), 광주·전라(19.7%→23.7%)와 부산·경남·울산(39.9%→43.0%), 연령별로는 50대(42.6%→53.0%), 직업별로는 학생(14.7%→30.3%)·사무직(20.8%→25.1%)·자영업(41.2%→44.6%),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성향(58.8%→66.3%), 정당지지층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72.8%→79.6%)에서 주로 상승했다. 대구·경북 지역이나 60대 등 핵심 지지층이 한발 앞서 박 대통령을 다시 지지하고 나선 데 비해 이들은 상황을 관망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여야 차기대선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의 지지율이 또다시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6주 연속 상승과 7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문 대표는 지난 주 대비 2.3%포인트 상승한 27.5%로 1월 1주차부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지역별로는 서울(24.8%→33.2%)과 경기·인천(22.9%→27.0%), 연령별로는 40대(31.0%→37.1%)와 20대(34.6%→38.4%), 직업별로는 가정주부(16.4%→25.9%)와 사무직(36.0%→39.2%),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성향(28.2%→34.8%)에서 상승폭이 컸다. 2위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주보다 1.7%포인트 하락한 11.2%로 문 대표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주보다 2.6%포인트 하락한 9.0%로 3위, 안철수 의원은 지난 주보다 0.9%포인트 상승한 8.2%로 4위를 기록했다.

2015-02-18 15:03:19 송병형 기자
고속도로상황 조금 풀려…서울→부산 5시간50분

설 연휴 첫날인 18일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까지 계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에서 출발하는 귀성 차량의 부산 도착 예상 소요시간(요금소·승용차 기준)은 5시간50분이다. 대전까지는 3시간30분, 대구 5시간, 울산 6시간, 강릉 3시간20분, 광주 4시간50분, 목포는 5시간40분이 각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북천안나들목→망향휴게소, 천안휴게소→옥산휴게소, 회덕분기점→대전나들목 등 총 66.62㎞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10∼30㎞대로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발안나들목→서평택분기점,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동군산나들목→서김제나들목 등 45.45㎞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도 호법분기점→일죽나들목, 대소분기점→진천나들목 등 31.93㎞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 방향은 괴산나들목→괴산휴게소, 낙동분기점→상주터널북단 등 38.75㎞ 구간,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는 덕평나들목→호법분기점, 횡성휴게소→둔내나들목, 둔내나들목→면온나들목 등 62.31㎞ 구간 등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8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이날만 총 43만대가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5-02-18 14:58:09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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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표결 불참의원 논란…새정치 '징계 검토' 부인

이완구 표결 불참의원 논란…새정치 '징계 검토' 부인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에 불참했던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설을 일축했다.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에서 이 엄중한 상황에서 참석하지 못한 의원들에 대해 꼭 참석했어야 된다는 지적, 징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이야기 한 분도 있었다"면서도 "공식적으로 징계를 공론화해 검토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공식적으로 참석하지 못한 사유를 받아 볼 것"이라며 "그리고 당의 공동대처에 꼭 함께해야한다는 지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했다. 지난 16일 본회의에 새정치연합은 출산한지 5일 된 장하나 의원과 시모상을 당한 진선미 의원까지 본회의에 총집결 시키며 단결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구속수감 중인 김재윤 의원을 제외하고 해외 체류 중인 김기식·김영환·최재성·이상직·최동익 의원 등 5명이 불참했다. 이들 중 미리 불가피한 해외일정을 보고하고 본회의 불참에 대한 양해를 구한 의원은 김기식 의원 한 명에 불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나머지 4명에 대한 윤리심판원 제소 등 중징계를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최재성 의원 측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당의 소재지 확인전화에 인턴직원의 답변이 잘못돼 비롯된 오해라고 해명했다. 최 의원 측은 "아시아빈국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보급사업 추진과 관련해 라오스 교육부총리와 면담을 위해 출국했다"며 "16일 10시경 최 의원은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통해 해외일정과 상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2015-02-18 13:27: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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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스미싱 주의보 '택배 사칭 주의'…'경찰청 사이버캅' '후스콜' 필수

'설 스미싱 주의보' 설 명절이 시작됐지만 아직도 '스미싱 주의보'에서 안전할 수 없다. 명절 시즌에는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 메시지를 보내거나 택배로 선물을 배송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설 선물 배송은 완료됐지만 일부 배송이 늦어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이를 악용한 스미싱 유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최근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설 연휴 분위기를 틈타 '설선물' 등을 사칭한 스미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인구는 증가했지만 스마트폰 보안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해 젊은 층에 비해 스미싱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설 명절을 노리고 스미싱이나 피싱사이트 로그인 등 다양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부모님 등 노년층 스마트폰 사용자가 보다 안전하게 스미싱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이나 부가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이 제공하는 무료앱인 '경찰청 사이버캅'은 경찰에 등록되거나 신고·접수된 범죄 관련 전화번호로 전화나 문자메시지가 도착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알림 창을 띄워 피해를 막아준다. URL에 숨겨진 악성 앱 탐지 기능, URL 관련 서버 국가를 탐지하는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 스미싱과 파밍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신규 스미싱 수법 경보 발령 등 사이버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공지사항도 푸시 알림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의 모바일 분야 자회사 캠프모바일이 지원하는 전화번호 식별 무료앱인 '후스콜'은 전화나 메시지 수신 즉시 국내 외의 7억 건 이상의 DB를 기반으로 실시간 발신자 정보를 제공하며, SMS를 통한 스미싱을 예방하기 위해 네이버 백신과 서비스를 연동하고, URL의 위험여부를 바로 탐지해 안전성 및 위험 정도를 알려준다. 만약 실수로 출처 불명의 URL을 클릭하더라도 네이버 백신을 통해 해당 URL로 바로 연결되는 위험성까지 추가로 차단할 수 있다. 현재 본인인증의 대부분이 휴대폰을 통해 이루어지는 가운데 최근 스미싱이 교묘해지면서 본인인증 SMS 스미싱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다. 개인정보 보안 기업인 민앤지(www.minwise.co.kr)의 유료 부가서비스인 '휴대폰번호도용방지'는 앱을 비롯해 SMS와 ARS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휴대폰본인인증 SMS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에 공통으로 제공되고 있는 휴대폰번호도용방지는 '인증 메시지 보안 관리 방법'으로 특허 등록(등록번호: 10-1443849-0000)된 서비스로 휴대폰 번호 인증 시 인증 문자를 암호화 해 전달한다. 특히 앱을 활용하면 만약 해커가 스미싱을 하더라도 암호화된 보안문자를 해독할 수 없기 때문에 휴대폰본인인증 SMS 스미싱을 보다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다. 김민정 민앤지 서비스사업본부 실장은 "연휴 시즌에는 새해 인사나 택배 배송량이 크게 증가하는데 이와 관련된 악성 스미싱이 증가하고 있다"며 "스미싱 피해를 막으려면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 내 URL은 절대 클릭하지 않는 습관부터 스미싱을 예방할 수 있는 앱을 설치하는 등 스마트폰 사용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2015-02-18 13:19:3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