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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게임 즐겨보세요…전용페이지·직업교실 등 학부모 소통 강화

"학부모를 우리 편으로 만들어라." '공부의 적' 취급을 받는 게임업계가 학부모 설득에 나섰다. 게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순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려 학부모들의 편견을 바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최고 인기 게임인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학부모를 위한 전용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페이지는 자녀가 좋아하는 LoL과 e스포츠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긍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노하우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녀 게임 이용 관리' 메뉴를 클릭하면 자녀들의 게임 이용 시간, 결제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녀에게 올바른 게임 지도를 할 수 있다고 라이엇 게임즈는 설명했다. 이밖에 셧다운 제도, 게임 시간 선택제, 게임 이용에 대한 법정대리인 동의·절차 등 복잡한 게임관련 법규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궁금한 점은 1대 1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두의 마블' '마구마구' 등으로 유명한 넷마블게임즈는 '청소년 직업체험교실'로 학부모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은 학부모가 게임을 좋아하는 자녀와 함께 게임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을 같이 만들어보면서 자녀의 숨은 재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게임직무탐색, 올바른 게임 미디어 이용법, 게임 테스트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게임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게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청소년와 학부모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5-02-05 15:34:2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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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설연휴 특별한 선물 쏜다 …티켓 할인에 캘리그라피 무료 제작

세종문화회관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연휴(18~22일)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소망 문구 캘리그라피로 제작 세종이야기 내 한글갤러리에서는 19~20일 오후 1~4시 '나의 한해 소망 한 줄, 다짐 한 줄'을 주제로 관람객이 원하는 소망 문구를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써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캘리그라피는 한글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착한글 프로젝트 '마음을 담은 한글, 한글로 담은 마음-마음 글밥전'에 참여한 작가그룹 '오로지'가 맡는다. 또 세종대왕의 어록이 담긴 복주머니와 복조리를 종이로 접어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전시기간인 3월 1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관람료 및 행사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문의: 02) 399-1173 ◆'노트르담 드 파리' 최대 30% 할인 2005년 첫 내한공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최단 기간 최고 관객수를 기록하며 프랑스 뮤지컬 신드롬을 일으켰던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17~22일 10%에서 최고 30%까지 할인된다. 초연 당시 무대에 올랐던 맷 로랑, 리샤르 샤레스트, 로디 줄리엔느, 제롬 콜렛, 가르디 퓨리 등 프랑스 오리지널 주요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문의: 02) 541-6236 ◆삼청각, 수제 한과 선물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삼청각에서는 설맞이 공연으로 판소리 춘향가를 '경기민요+재담+판소리'로 재구성한 신개념 춘향가 '진찬 춘향(春香)'을 19~20일 오후 12시에 선보인다. 공연과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수제 한과를 선물로 제공한다. 문의: 02) 765-3700

2015-02-05 15:22:35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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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마유크림 겟잇뷰티 이하늬, 나얼 같은시간속의너 유승호, 김우빈 스물, 기생수,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투데이 핫 키워드]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마유크림 겟잇뷰티 이하늬, 나얼 같은시간속의너 유승호, 김우빈 스물, 기생수,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개그맨 김준호가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우종 부인에게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사무실에서 진행된 김준호와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김우종 부인에게 협박문자를 받았다며 방송을 통대 해당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우종 부인은 김준호에게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거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와 더불어 과거 김준호의 심정을 대변하는 욕설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 김준호는 저녁 복불복 게임을 하다가 최면 체험에 나섰다. 최면요법 전문가의 최면 유도에 따라 숨을 크게 들이쉬던 김준호는 이내 머리가 아프다며 고통스러워했다. 그러나 이어서 마음 속에 사람에 대한 분노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면요법 전문가는 "그 사람에 대한 분노를 가능한 범위 내에서 표출을 해보자"고 했고, 김준호는 힘겹게 욕설을 한마디 뱉어냈다. ■마유크림 겟잇뷰티 이하늬 최근 이하늬가 언급한 마유크림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는 진행을 맡은 이하늬가 수분감을 위한 오일, 마유 크림 등의 뷰티 아이템을 소개하기에 앞서 가슴 라인, 얼굴 형태를 잡아주는 마사지를 소개했다. 이하늬가 언급한 마유크림은 수분 보유 및 유지 능력이 강해 여성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크림으로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유크림의 주요 성분인 '마유(馬油, Horse oil)'는 중국 고전의학서인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주름, 기미, 주근깨를 다스리고 거친 피부는 부드럽게 한다고 적혀있다. 또한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화상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나얼 같은시간속의너 유승호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5일 정오 솔로곡 '같은 시간 속의 너'를 발표했다. 정엽·나얼·영준·성훈으로 구성된 싱어송라이터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나얼을 시작으로 차례로 싱글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는 이별의 상심을 노래한 어반 발라드로 정통 흑인 음악을 주로 선보였던 나얼의 기존 음악 색깔보다 대중 친화적이다. 심플한 키보드 반주에 나얼의 가창력과 코러스만으로 꽉 찬 사운드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한편 '같은 시간 속의 너' 뮤직비디오엔 최근 전역한 유승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우빈 스물 4일 영화 '스물' 측은 각종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채널을 통해 '스물'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속에서 김우빈과 강하늘, 이준호는 제대로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코믹 연기를 선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생활 밀착형 대사와 거침 없는 욕설, 깜찍한 반전 등이 어우러져 비주얼 3인방의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기생수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기생수 파트1'이 원작 만화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화제다. '기생수 파트1'은 고교생 '신이치'와 그의 오른손을 차지한 기생생물 '오른쪽이'가 인간의 뇌를 점령한 다른 기생생물과 맞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체불명의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점령하기 시작하고, 그 몸을 숙주로 삼아 다른 인간을 잡아먹는다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눈길을 끈다. 영화의 원작은 이와아키 히토시가 1990년부터 1995년까지 고단샤의 만화잡지 에 연재한 '기생수'로, 단행본 10권이 무려 1000만부 이상 판매된 인기 만화다.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5일 오전 4시 49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대화아파트 인근 도로 옆 옹벽이 붕괴돼 차량 수십 대가 묻히고 아파트 주민 165가구 490여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해 그 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옹벽 주변은 평소 물기가 많은 곳이었다고 주변 주민들은 전해 첫 번째 추정 사고 원인으로는 '해빙기'가 언급되고 있다. 지난해 7~8월께 옹벽 주변의 빗물을 모아 배출하는 배수관이 부식해 빗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소음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 배수관 교체공사를 했으나 비만 오면 주변 산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옹벽을 타고 흘러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습기를 많이 품은 땅이 겨울철 날씨에 얼어붙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무너져 내린 해빙기 토사붕괴사고라는 추정이다. 두 번째로는 옹벽 자체의 '구조적 요인'이다. 전국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한재용 지부장은 "사고가 난 아파트가 준공한 지 2~3년이 지나 점검한 결과 옹벽 구조에 문제가 있어 지적한 바 있다"고 밝혔다.

2015-02-05 15:05:56 하희철 기자
서울시, 어린이집 특별 활동비 국공립 5만원·민간 8만원

서울시가 어린이집 특별 활동비를 자치구 최저 수준으로 인하해 국공립은 5만원, 민간은 8만원으로 통일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국공립어린이집의 평균 특별 활동비는 9만3400원, 민간은 12만1000원으로 이번에 모두 4만원 이상 인하되는 셈이다. 기존 특별 활동비는 국공립이 5만~15만원, 민간이 8만~15만원으로 어린이집별로 차이가 컸다. 서울형어린이집은 과도기인 점을 고려해 올해는 국공립과 민간의 중간 수준인 6만5000원으로 하고 내년부터는 국공립과 똑같이 받기로 했다. 서울형어린이집은 서울시가 일정한 조건과 기준을 갖춘 보육 시설을 지정해 지원금을 주는 기관으로 이달 현재 2232곳에 달한다. 또 수납 한도액 안의 범위에서 국공립은 2과목, 민간은 3과목 정도의 특별 활동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시가 지난해 10월 어린이집 학부모 18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한 결과 70%가 자녀를 3과목 이상에 참여시키고 있었다. 또 57.6%는 특별 활동비가 부담스럽다고, 79.9%는 7만원 이하의 활동비를 부담하고 싶다고 답했다. 시는 특별 활동의 품질을 높이고 과도한 특별 활동으로부터 아동의 기본권을 회복하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우선 과목별 우수 업체 또는 강사 풀(pool)을 구성하는 '특별 활동 우수 업체 공모제'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각 어린이집에서 시 보육 포털에 공개하는 특별 활동 내용에 강사의 주요 경력과 수강 인원 등 항목을 추가,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어린이집에는 불이익을 줄 예정이다.

2015-02-05 14:59:33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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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사면해 달라"...친박 김을동 '설특사' 공식요구(종합)

여당 지도부에서 기업인을 사면해 달라는 공식요구가 나왔다. 법적 가석방 요건을 충족한 유일한 재벌총수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는 '구원의 메시지'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수용할지가 문제다. 친박(친박근혜)계인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평소 원칙을 중시하는 박 대통령의 뜻을 존중하지만 국민대화합을 위해 박 대통령이 기업인과 생계형 사범 등에 대한 통 큰 결단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지금이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는 데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기업 활동의 발목을 잡고 있는 규제개혁, 부처 간 벽 허물기, 노사분규 해결 등 기업의 투자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지난해 말부터 여권에서 기업인 사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공식요구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최고위원은 다가오는 '설 특사'를 염두에 뒀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수감 중인 기업인 중 가장 주목되는 이는 최 회장이다. 최 회장은 가석방을 위한 법적 요건을 충족한 유일한 재벌 총수다. 계열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2012년 1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형기의 3분의 1을 넘어야 한다'는 가석방 법적 요건은 넘어섰지만 '형기의 80%를 넘겨야 한다'는 관행에는 못 미친다. 기업의 결정권을 쥐고 있는 총수의 장기 부재로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박 대통령은 지난달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업인이라고 해서 특혜를 받는 것은 안 되지만 역차별 받아서도 안 된다"며 "국민의 법 감정과 형평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법무부가 판단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설 특사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가 잇따르면서 박 대통령의 발언은 '최 회장의 가석방은 형기의 80%는 넘겨야 가능하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2015-02-05 14:59: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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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엑소 크리스-루한 상대로 중국서 전속계약 위반 제소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와 루한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SM도 법적 대응에 나섰다. SM은 5일 중국 법원에 루한과 루한의 중국 광고주를 상대로 전속 계약 위반 및 저작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크리스에 대해서도 전속계약 위반 등과 관련해 조만간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SM은 "크리스와 루한이 엑소의 인기를 빌려 각종 영화, 광고, 행사에 무분별하게 출연하고 있다. 이런 활동은 엑소의 다른 멤버들과 SM의 권익을 침해하고 제휴사에도 경제적 손실을 끼친다"며 "불법 연예활동을 차단하고 더는 피해 회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중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SM은 크리스와 루한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게 된 배경을 담은 성명을 중국에서도 발표했다. 성명을 통해 SM은 "크리스, 루한과 체결한 전속 계약은 법원의 확정 판결이 있기까지 유효하며 이 기간의 모든 불법 활동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 이들과의 상업활동도 계약을 위반하는 행위인 만큼 위약행위를 부화뇌동한 회사와 개인에게도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5-02-05 14:51:5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