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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재석 애간장 태운 '밀당 갑녀' 최정원, 과거 열애설 살펴보니

'해피투게더' 유재석 애간장 태운 '밀당 갑녀' 최정원, 과거 열애설 살펴보니 최정원이 해피투게더에서 연애 스타일을 공개해 유재석에게 "애간장 태우는 스타일"이라는 말과 함께 '밀당 갑녀'란 별명을 얻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이문식, 최정원, 문희준, 육성재, 강남, 사유리가 출연해 '생고생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현재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지금은 없다"고 답하며 "남자들이 날 어려워한다. 불편하고 다가가기 힘들다더라. 예능 출연도 사람들하고 편하게 가까워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어렵게 결정한 거다"고 털어놨다. 최정원은 이어 "휴대폰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연락을 하게 되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최정원에게 "남자들 애간장 태우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이 최정원에게 밀당녀라며 연애 스타일을 지적하자 최정원은 "저도 썸을 타는 남자에게는 연락을 한다. 다만 처음 가까워질 때가 힘들다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과거 불거진 최정원의 열애설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최정원은 8살 연하의 배우 백성현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최정원은 이에 대해 스타화보 겸 단편영화 ‘시드니 인 러브’ 촬영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최정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열애설’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이번 촬영은 편안한 스태프들과 특히 친한 (백)성현이와 촬영을 해서 그런지 편안하게 촬영했다”면서 “때문에 너무 다정해 보였는지 때 아닌 열애설이 불거졌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정원은 “말타는 연습을 하다가 열애설 보도를 들었는데, 왠지 모르게 성현이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성현이도 그렇고 나 또한 첫 스캔들이었는데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그때의 심경이 새록새록난다”며 웃음으로 해명했다. 최정원은 최근 8살 연하인 백성현과 시드니에서 단둘이 커피숍에 있는 모습이 현지 교민들에 의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시드니 인 러브’ 촬영 차 시드니에 머무른 이들이 잠시 커피숍에 들른 것으로 밝혀져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첫 회부터 시원하게 펼쳐진 광활한 캄보디아 톤레사프 호수의 풍경과 일몰의 아름다움, 수상가옥에서 살아가는 마을 주민들의 삶까지 디테일하게 담아내 볼거리를 제공해 화제가 됐다.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KBS2TV에서 방송된다.

2015-02-06 09:28:0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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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국왕, IS 공습 재개 "너희들, 이슬람의 적들을 위해"

요르단 국왕, IS 공습 재개 "너희들, 이슬람의 적들을 위해"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 워싱턴 방문 중단하고 귀국해 숨진 조종사 조문소 방문 직후 이뤄져. 수십 대의 요르단 전투 제트기들이 5일 과격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훈련소와 무기고 등 군사 목표들을 공습했다고 요르단 군이 발표했다. 요르단은 IS에 생포된 요르단 조종사가 화형당한 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이번 공습 발표는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워싱턴 방문을 중단하고 귀국해 IS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다짐하고, 숨진 조종사의 조문소를 방문한 직후 이뤄졌다. 국영 TV는 2명의 조종사가 미사일에 분필로 "너희들, 이슬람의 적들을 위해"라고 적힌 것을 보여주었다. 요르단 군은 이 공습이 이라크에서인지 시리아에서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이번에 피살된 조종사 마즈 알 카사스베의 고향을 찾아가 조문했다. 요르단 남부의 이 마을에서 그는 조종사의 아버지 사피 알 카사스베와 나란히 앉아 있다가 전투기들이 나는 모습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미군은 국제동맹군 전투기가 격추될 경우 조종사를 발 빠르게 구할 수 있도록 쿠웨이트에 배치했던 수색·구조용 군용기와 병력을 이라크 북부 지역으로 이동시켰다. 이는 지난해 12월 요르단 공군 소속 마즈 알카사스베(26) 중위가 IS에 생포된 뒤 살해되면서 국제동맹군 내에서 불거진 불안감을 잠재우려는 조치다. 실제로 아랍에미리트(UAE)는 알카사스베 중위 생포 이후 공습을 중단했다. 요르단군의 공습과는 별개로 미국 주도의 국제동맹군은 4일부터 이틀에 걸쳐 이라크 키르쿠크, 팔루자, 모술, 바이지 등 북부 원유지대에 9차례, 시리아 코바니 등지에 3차례 공습을 가했다.

2015-02-06 09:13:5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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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감독, 급성 백혈병 딛고 다시 금빛 꿈 꿀 수 있을까?

이광종 감독, 급성 백혈병 딛고 다시 금빛 꿈 꿀 수 있을까? 이광종 감독이 급성 백혈병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광종 감독을 사임케 한 급성 백혈병의 치료 가능한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기술위원회를 열어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어온 이광종(51) 감독이 급성 백혈병으로 더는 감독직을 수행하기 어려워져 본인 동의하에 신태용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결정했다"며 "공석이 된 슈틸리케호 코치 자리는 다음에 결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광종 감독이 걸린 급성 백혈병은 혈액세포를 만드는 조혈기관인 골수에서 생성되는 백혈구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악성세포로 변하게 된 것으로 골수에서 무한 증식해 말초혈액으로 나와 전신으로 퍼지는 질병이다. 흔히 혈액암이라고도 한다. 급성백혈병은 말 그대로 발병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검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다. 급성백혈병은 지혈을 담당하는 혈소판이 모자라기 때문에 발치 후 지혈이 안되거나, 코피나 월경이 멎지 않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 2주 이상 지속되는 열, 멍, 빈혈 등도 급성백혈병의 주요 증상들이다. 일단 급성백혈병으로 진단되면 곧바로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급성백혈병의 치료 방법은 대개 처음 입원 후 일주일간 두 가지 약제를 사용해 백혈구 수치를 낮추는 것부터 시작한다. 치료 시작 후 2주가 지나면 골수검사를 받아 백혈병 세포가 골수에서 없어진 것을 확인한다. 이후 정상세포가 올라오는 시점인 2~3주 뒤 다시 골수검사를 받는다. 총 5~6주간의 입원치료를 받은 뒤 백혈병 세포가 다 없어지고,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빈혈이 호전되면 '완전관해' 됐다고 판정한다. 입원 치료 동안은 피검사와 수혈을 매일 받아야 한다. 또 백혈구 기능이 없는 탓에 열이 나면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완전관해에 도달했다고 해도 완전히 치료된 것은 아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의 경우 완전관해에 도달할 확률이 70~80%이며,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90%로 좀더 높다. 재발 위험이 있으므로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심층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검사를 통해 관해가 유지될 확률이 50% 이상으로 나오면 약물치료만 하고, 그 이하인 10~20%로 나오면 골수이식을 받아야 한다. 과거에는 백혈병이 죽음의 병으로까지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완치율은 매우 높아졌다고 알려졌다.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통한 치료의 경우에는 매우 높은 완치율을 보인다. 최근 정보에 의하면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의 5년 생존율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경우 약 60% 이상이며,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경우에는 18% 정도이다. 지난해 4월 과학동아의 보도에 의하면 국내에서도 백혈병 환자들에게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주입하여 생존율을 7배 늘이고, 재발률을 절반으로 떨어뜨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기에 이광종 감독도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와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2015-02-06 09:01:0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