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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카이스트에서 정체불명 '소닉붐? …'굉음' 소방당국과 공군 진상 파악 나서

대전서 정체불명 '굉음'에 소닉붐 의심…당국 진상 파악 나서 대전에서 '쾅' 소리와 함께 정체 불명의 굉음이 발생해 관련 당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21일 오후 3시께 대전 도심에서 폭발음과 비슷한 굉음이 발생, '쾅'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도 함께 감지됐다. 이 굉음은 동구 성남동에서 대덕구 목상동에 이르기까지 대전 전역에 걸쳐 들렸다. 굉음에 놀란 일부 시민은 건물 밖으로 뛰쳐나오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많은 시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폭발음이 들렸다',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소리가 폭발음과 유사한 점으로 미뤄 '소닉붐'으로 추정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소닉붐은 전투기가 음속을 넘나들며 비행하는 순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트위터리안은 "대전 카이스트에서 실험하다가 소닉붐 일어난거라고 하던데…티비보다 꽝 소리나서 전쟁난 줄 알았어요"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또다른 트위터리안은 "지금 대전 사는 트칭들이 지금 다 폭발음 들렸다하고 청주에서도 들렸다는데"라고 말했다. 이 굉음과 관련 대전시소방본부 한 관계자는 "피해 신고는 아직 없으나 소리가 워낙 커서 문의전화가 잇따랐다"며 "관계기관과 연락해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공군 측은 "전투기 훈련 계획을 비롯 음속돌파 가능성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01-21 16:13: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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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데뷔 8년 만에 첫 쇼케이스 개최…"다시 태어난 기분"

여성 듀오 다비치가 새로 태어났다. 다비치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다비치허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연 다비치는 이날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고 밝혔다. 이해리는 "쇼케이스도 처음이고 오늘 저녁에 있을 팬미팅도 처음이다. 무척 떨린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뮤직비디오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는데 이 역시도 처음"이라며 "처음인 게 무척 많다. 데뷔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다비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곡 '또 운다 또'와 신나는 미디움 템포의 '행복해서 미안해' 두 곡을 타이틀로 정했다.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라는 다비치의 말과 달리 두 타이틀곡이 기존 발표곡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지적에 이해리는 "소속사를 옮기고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라 여러모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사실 데뷔 8년이면 변화를 기대할 수도 있다. 하지만 거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좋은 음악을 놓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큰 변화보다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것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복해서 미안해'는 다비치의 색깔이 많이 묻어있다"며 "하지만 노래 자체가 충분히 좋기 때문에 타이틀곡으로 가자고 밀어붙였다"고 말했다. 두 개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엔 다비치의 자작곡도 실려 있다. 이해리는 잔잔한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 넘버 '너에게'를, 강민경은 따뜻한 봄에 대비되는 차가운 이별을 가사로 표현한 격정적인 발라드 '봄'을 만들었다. 강민경은 "이전보다 앨범에 참여를 많이 했다"며 "회사 측이 우리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줬다. 덕분에 우리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된 앨범이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는 이날 오후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15-01-21 15:33:4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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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아데만 여명작전' 실제영상 공개한 속내는?

Sit down(앉아)! 갑판으로 뛰쳐나온 해적들을 총을 든 UDT 대원들이 제압했다. 겁에 질린 해적들은 재빨리 손을 머리로 올려 항복의사를 밝혔다. 영화보다 더 긴박한 이 상황은 해군이 21일 공개한 '아덴만 여명작전'당시 UDT 대원들의 헬멧에 장착된 국산 무선 영상전송 시스템인 '카이샷'으로 촬영됐다. 군은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을 맞아 당시 긴박했던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아덴만 여명 작전은 2011년 1월, 대한민국 해군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대한민국의 삼호해운 소속 선박 삼호 주얼리호(1만 톤급)를 소말리아 인근의 아덴만 해상에서 구출한 작전이다. 이 작전은 대표적인 군의 성공적인 작전으로 꼽힌다. 하지만 군의 자랑거리인 이 작전의 영상은 아직 2급 기밀로 묶여 있다. 일각에서는 이 영상을 짧게나마 공개한 군의 속내와 관련해 최근 국회에 계류 중인 '국군의 해외파견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안(이하 국군해외파병법)'에 주목하고 있다. 국군해외파병법은 국군의 해외파병에 대한 기준과 영역을 기존보다 넓히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난해 12월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과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무분별한 파병을 걱정하는 여론의 반대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군의 대표적인 파병성공사례인 아덴만 여명 작전을 군이 4주년 기념식까지 열며 영상을 공개하는 데는 이러한 속내가 있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힘을 얻는 이유다.

2015-01-21 15:29: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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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연락올까봐 걱정"

여성 듀오 다비치가 새 앨범에 자신들의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작곡을 실었다. 다비치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다비치허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엔 이해리 작사·작곡의 '너에게'와 강민경 작사·작곡의 '봄'이 포함돼 있다. '너에게'는 어쿠스틱 발라드 넘버로 헤어진 후에도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있는 남자와 끝난 인연이란 것을 알지만 아름다웠던 시절을 추억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봄'은 따뜻한 계절 봄에 대비되는 차가운 이별을 노래한 곡으로 연인이 떠난 후에 자신도 사라지는 아픔을 가사로 표현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각자 실제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해리는 "노래의 주인공은 (자신의 이야기라고)알 것 같다"며 "물론 가사 하나 하나가 전부 그 분에 대해 쓴 건 아니지만 바탕이기 때문에 아마도 눈치 챌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나 같은 경우엔 연락이 오지 않을까 싶다"며 "그래서 가사 쓸 때 고민했다. 혹시라도 연락이 오면 어떡하나 걱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비치는 더블 타이틀곡 '또 운다 또'와 '행복해서 미안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15-01-21 15:29:03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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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TV홈쇼핑 사업자에 '공영홈쇼핑 컨소시엄' 선정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혁신상품, 중소기업 제품, 농축수산물의 유통을 전담하는 공영TV홈쇼핑의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대상 법인으로 '공영홈쇼핑(가칭)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농협경제지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공동 출자한 컨소시엄이다. 총 출자액은 800억원으로, 회사별 출자액은 중기유통센터가 400억원, 농협경제지주가 360억원,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40억원이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달 9일 공영TV홈쇼핑 승인 정책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자 신청 공고를 실시, '공영홈쇼핑' 1개 법인으로부터 사업자 신청 접수를 받았다. 이번 심사 결과 공영홈쇼핑은 1000점 만점에 718.79점을 획득하고 주요심사항목에서 승인최저점수 이상을 획득해 승인 대상 법인으로 선정됐다. 미래부는 심사를 위해 방송·경영·법률·회계·소비자 등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로 '공영TV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번 심사 결과는 심사위원회 평가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미래부는 심사위원회가 공영홈쇼핑을 승인 대상 법인으로 선정하면서 이익의 주주배당 금지, 구성 주주의 주식 처분 제한, 중기제품 및 농축수산물 100% 편성 등 공영성 확보를 위한 승인조건(안)과 당초 마련한 정책방안의 주요골자를 토대로 승인조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부는 공영홈쇼핑이 승인 결정일로부터 3개월 내에 출자금 800억원을 납입한 뒤 법인등기부등본을 제출하면 확정된 승인조건과 함께 승인장을 교부할 계획이다.

2015-01-21 15:27:17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