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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조선명탐정2'로 3색 변신…관객 매혹시킬까?

배우 이연희가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3색 변신을 선보인다. 이연희는 극중에서 주인공 김민(김명민)이 가는 곳마다 나타나 수사를 방해하는 묘령의 여인 히사코 역을 맡았다. 아군인지 적군이지 알 수 없게 혼란을 주는 캐릭터다. 이번 영화에서 이연희는 짙은 화장에 강렬한 색감의 기모노를 입은 섹시함부터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신비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청순함, 그리고 푸른색 기모노의 우아함까지 다양한 변신을 보여줬다. 이연희는 일본 최고의 전문가에게서 직접 공수해온 기모노로 게이샤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촬영 한 달 전부터 직접 무용을 배우며 캐릭터에 몰입한 그는 실제 촬영에서도 전문 무용수 대역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권유진 의상 감독은 "이연희는 워낙 예뻐서 장신구를 오히려 배제해야 했다"고 영화 속 이연희의 변신을 극찬했다. 이연희의 다채로운 매력이 관객 마음까지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는 불량 은괴 유통 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두 가지 사건을 동시에 해결하게 된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2015-01-20 10:04:3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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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알톤스포츠와 비콘 적용 ICT융합 자전거 사업 협약 체결

SK텔레콤은 알톤스포츠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자전거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로 양사는 SK텔레콤의 비콘 기술 및 위치관제 기술을 기반으로 'ICT기반 자전거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며, 향후 자전거 등록제 플랫폼 개발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ICT 기반 자전거 솔루션'은 자전거 내부에 장착된 비콘 센서를 기반으로 ▲도난·분실방지 서비스 ▲자전거 등록·관리 서비스 등 사물인터넷(IoT) 기반 통합 자전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자전거 레저 문화의 빠른 확산 및 중고가 자전거의 판매 증가로 자전거 도난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대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난 2008년 4915건이었던 자전거 도난범죄는 2013년 1만5774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양사가 구현 예정인 도난·분실방지 서비스는 블루투스 비콘을 적용하게 되며, 근거리 내에서 사용자 스마트폰과 자전거가 직접 연결돼 움직임 감지 실시간 알림 및 도난 자전거 확인·수색이 가능하다. 또 원거리일 경우 자전거 보관소, 공원, 대리점 등 다양한 지역에 설치 예정인 AP(Access Point)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자전거 등록·관리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는 자전거마다 고유 ID를 부여 받고 관리하게 되며 판매점, 수리점 등에서의 구매내용, 부품교체 등 이력관리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향후에는 통신형 비콘 센서를 활용해 위치추적 서비스와 헬스케어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조승원 SK텔레콤 솔루션영업2본부장은 "ICT 기반의 자전거 솔루션을 통해 자전거 도난·분실 등 자전거 범죄에 대한 대책수립과 첨단 자전거 레저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1-20 10:01:3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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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아프리카 우간다 봉사활동 "좋은 기회 감사해"

배우 손은서가 아프리카 우간다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20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2015 MBC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참여하는 손은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해 12월 초 우간다의 진자 지역을 방문했다. 극심한 가난과 모래벼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곳에서 손은서는 한 가족을 만나 열악한 환경에 그대로 노출된 아이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직접 슈퍼마켓에 들러 비누, 수건, 신발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으며 아이들에게 선물할 과자도 잊지 않았다. 마을에 도착한 손은서는 아이들의 발을 꼼꼼하게 씻겨주고 고통에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을 쓰다듬으며 달래주는 등 봉사활동에 열성을 보였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손은서는 "국내에서만 봉사활동을 해오다 해외에 처음 나왔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모래벼룩은 치료방법도 간단하고 3만원의 비용으로 완치가 되는 질병이다. 신발만 신어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가난 때문에 치료를 못하고 고통 받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이어 "이 아이들이 원한 것은 이렇게 작은 부분인데 왜 진작 찾아오지 못했을까 조금은 후회스럽기도 하다. 내가 너무 편히 산 것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됐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손은서가 참여하는 '2015 MBC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희망의 손을 잡아주세요'는 오는 21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2015-01-20 09:54:4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