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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 개발' 4월에 투자설명회

북한이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를 세계적 관광지로 개발하기로 하고 오는 4월 투자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오응길 원산지구개발총회사 총사장은 오는 4~5월 투자설명회를 가지고 설명회 참석자들의 원산시·금강산지구 관광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총사장은 "이 지대를 높은 봉사 수준과 거대한 봉사 능력이 겸비된 관광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투자 방식에 대한 교류를 적극적으로 해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발과 관광을 동시에 밀고 나가는 것이 지대 개발의 기본 방향"이라며 "이 지대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 상황에 대해 "현재 개발총계획이 완성되고 부문별 계획 수립과 하부구조 건설 및 개건 보수가 진행중"이라고 했다. 북한은 지난해 6월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 개발에 대한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정령을 발표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총 개발 영역은 약 430㎢로 원산시와 법동군·안변군·통천군·고성군·금강군 등 강원도 일부 지역을 포함한다. 북한은 올 들어 13개 경제개발구의 개발총계획 수립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는 등 경제개발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01-20 18:47:24 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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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20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최경환 부총리 "소득공제 항목수준 조정 검토"

1. 최경환 부총리 "자녀수 감안해 소득공제 항목·수준 조정 검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000040 - 최경환 부총리가 근로소득세 세제개편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연말정산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계층간 세부담 증감 및 형평성 등을 고려해 세부담이 적정화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출산이 문제라더니 인적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뀐건 알고 계시겠지요. 2. 朴 대통령 "해수부 장관 등 소폭 개각 통해 새출발…靑 조직 일부 개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000153 -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청와대도 일부 조직개편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다. 국무조정실과 감사원 등은 공직기강을 확립해달라"며 "올해는 경제 혁신 3개년 계획 실천의 해가 되야하니 이 기회를 꼭 살려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실천이 중요. 3. 최민호 판사,억대 금품 수수 혐의 구속영장 …영장심사 불출석"자숙하겠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000130 - '명동 사채왕'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총 2억6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긴급체포된 수원지방법원 최민호 판사가 자숙하겠다는 의미로 구속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법을 잘 아는 비리판사 체포직전에 징계 피하려고 사표까지 제출했다고 합니다. 4. 에버랜드 '초비상'…인근 농장및 농가에 구제역·AI 확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000092 - 에버랜드 인근 농장과 농가에까지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돼 에버랜드가 초비상 상태에 돌입했습니다. 이에따라 에버랜드는 동물 관람시설의 운영을 중단, 일부 동물들은 외부 접근이 차단된 동물사에 격리 조치했습니다. 5. "표현의 자유가 모욕의 자유는 아냐" 샤를리 에브도 규탄 일파만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000212 -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커지며, 러시아 이슬람 자치공화국 체첸의 수도에서 100만명 이상이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서방에서도 '언론의 표현 자유는 존중하지만 샤를리 에브도의 만평은 도를 넘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6. 김장훈, 기내 흡연에 사과 "변명 여지없이 반성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000229 - 김장훈이 프랑스발 인천행 대한항공 비행기 화장실에서 흡연했다가 적발돼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됐습니다. 최근 공연이 무산돼 공항장애로 불안해 흡연했다고 진술했던 김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조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7. 뮤지컬 '원스' 아름다운 음악 로맨스…화려함 없지만 관객과 신명난 호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000169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원스'는 악기를 든 배우들이 쉬지 않고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발소리까지 악기로 만듭니다. 공연 시작전 미리 공연장으로 들어가면 프리쇼 형식으로 신나는 연주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공연은 3월 29일까지. 8. 선수들 손에 망치, 배드민턴 라켓…한화 김성근표 이색 훈련 눈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000083 - 일본 고치의 한화 스프링캠프에서는 망치와 배드민턴 라켓 등이 훈련 보조장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구는 달라도 근본 운동 원리는 야구와 같은 훈련법을 찾아온 김성근 감독의 이색 훈련법인데, 타격밸런스와 투구 밸런스를 잡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015-01-20 18:30:04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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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미끼로 여성들 농락한 스타 영어강사 구속

결혼을 미끼로 20대 여성들에게 거액을 뜯어낸 스타강사 출신 영어학원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유명 어학원 강사이자 본인의 영어학원도 운영 중인 임모(29)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와 회사원 A(26·여)씨는 지난해 8월 모바일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의 관계는 빠르게 진전됐고 임씨는 A씨에게 직접 결혼자금을 마련하자고 설득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은 돈을 우려내기 위해 사회경험이 부족한 A씨를 속이는 과정이었다. 임씨는 자신이 미국 영주권자라 대출이 안 된다며 A씨에게 대출중개업자를 소개했으며 처음 만났던 지난해 8월에만 1억원 이상을 송금받았다. 또 임씨는 이후에도 각종 투자에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했고 A씨가 마이너스 대출과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까지 받도록 종용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10월까지 임씨에게 2억783만원을 보냈고 A씨가 더 이상 돈을 마련하지 못하자 임씨는 결별을 선언했다. 그렇지만 정작 임씨는 지난해 9월 마포구의 한 교회에서 B(31·여)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 A씨를 만날 당시 영어학습 동호회에서 만난 B씨와 교제 중이었고 B씨와 스위스로 떠난 신혼여행에서도 A씨의 신용카드로 경비를 지불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 외에도 20대 여성 한 명이 5100만원을 뜯기는 등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한 정황을 파악했다. 구속된 임씨는 경찰에서 "2013년 7월 영어학원을 열었지만 교육청 인가를 받지 못해 영업이 악화됐고 A씨에게서 돈을 받아 부채를 충당했다"고 진술했다.

2015-01-20 18:03: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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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루머처럼 떠돌던 '영혼설' 듣고 웃음만 났다"

지난 19일 데뷔 앨범 '커밍 홈(Coming Home)'을 발표한 가수 지소울이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소울은 지난 13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소울 영혼설'을 들어봤다"며 "재밌었다. 멀쩡히 살아있는데 그런 얘기가 돌다니 웃음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같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하는데 아마 그걸 본 사람이라면 영혼설이 말도 안 되는 농담이라는 걸 알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소울은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약 15년간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생활했다. 연습생 동기였던 원더걸스 선예, 2AM 조권이 데뷔해 활발히 활동할 때도 그는 여전히 연습생이었다. 오랜시간 그의 데뷔를 기다린 팬들은 "지소울이 형체는 없고 소울(영혼)만 있는 게 아니냐"고 농담 섞인 추측을 하기도 했다. 이날 지소울은 가수를 꿈꾸는 연습생들에게 진심어린 충고도 전했다. 그는 "이 길이 자신의 길인지 아닌지 판단은 스스로가 하는 것"이라며 "얼마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는지, 열심히 할 수 있는지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이제 갓 데뷔하는 신인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죽어라 열심히 해야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5-01-20 18:00:33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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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에 달한 이통3사 '진흙탕 싸움'…소비자 이익은 어디에?

이동통신 3사간 진흙탕 싸움이 극에 치닫고 있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가 최근 '3밴드 LTE-A' 서비스의 '세계최초' 상용화 타이틀과 시장 과열 주도사업자와 관련한 네탓 공방을 펼치고 있다. 이통 3사간 갈등은 SK텔레콤이 지난해 12월 29일 '3밴드 LTE-A'를 세계최초로 상용화했다며, 이를 지난 9일부터 방송 광고로 활용하면서 불거졌다. 이에 대해 KT와 LG유플러스는 법원에 SK텔레콤의 해당 광고의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19일 법정에서 열띤 논쟁을 벌였다. KT측은 삼성전자로부터 받은 공문을 근거로 SK텔레콤의 '3밴드 LTE-A' 세계최초 상용화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KT가 받은 공문에는 "고객 체험을 목적으로 갤럭시노트4 S-LTE 단말기를 SK텔레콤과 KT에 제공했으며, 고객 판매용은 추후 공급할 예정"이라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SK텔레콤이 삼성전자로부터 받은 공문은 KT와 달랐다. SK텔레콤이 제시한 공문에는 "갤럭시노트4 S-LTE를 SK텔레콤에 한해 공급해 전 세계로 출시했다"고 명시된 것. 결국 법원은 판단을 보류했고, 이통 3사에 22일까지 추가 서면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KT측은 "SK텔레콤의 위법성을 명백히 밝히기 위해 끝까지 재판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 등에도 SK텔레콤의 허위 과장광고에 대한 위법성 판단을 계속 요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KT측은 20일 '진짜 3밴드 LTE-A 세계최초 상용화가 왔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통해 21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S-LTE 출시에 맞춰 진짜 '3밴드 LTE-A'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KT측이 진짜 3밴드 LTE-A 서비스 상용화를 강조하면서 마치 SK텔레콤은 가짜 상용화인 것처럼 몰아붙이고 있다"면서 "KT측에서 삼성전자로부터 받는 초도물량도 500대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아는데 마치 전국 올레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홍보하는 것은 소비자 오인의 소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최초 경쟁과 함께 방송통신위원회의 장려금 지급 실태 조사와 관련, 이통 3사간 눈치 싸움도 치열하다. 방통위에 따르면 지난 16~18일 이통사가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등 주요 단말기에 장려금을 최고 50만원까지 상향해 일부 대리점에 내려보낸 사실을 인지하고 실태점검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KT측은 "SK텔레콤이 16일 오후부터 자사 대리점과 판매점을 통해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등 주요 단말기에 45만원 이상의 고액 리베이트를 지급하며 시장 과열과 혼란을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17일에는 방통위의 2차례 강도높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 측이 리베이트를 전체 LTE 단말기 대상에 일괄 47만원 이상으로 올려 혼란을 가중시켰다고 설명했다. 16~18일 번호이동 경쟁에서 SK텔레콤은 5391명, LG유플러스는 1032명의 고객을 확보한 반면, KT는 6423명의 고객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KT 관계자는 "SK텔레콤이 19일까지 불법 영업을 강행하며 통신시장을 과열시켰고, 그 결과 5391명의 타사 가입자를 빼앗아 이번 과열의 주도 사업자임을 스스로 입증했다"며 "겉으로는 시장 안정을 외치는 척하면서 뒤로는 불법 영업으로 통신시장을 과열로 몰로 간 SK텔레콤의 이중적인 행위에 대해 규제기관은 사실 조사를 통해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2015-01-20 17:55:3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