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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했지만…커플 패딩·반지 등으로 의혹 증폭

배우 박서준, 백진희가 열애설을 또 다시 부인했다. 그러나 커플 반지와 패딩 등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백진희와 박서준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것과 달리 지금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증거로 최근 박서준이 백진희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했다는 것, 그리고 같은 디자인의 반지와 패딩 재킷을 나눠가졌다는 점을 제시했다. 실제로 박서준은 지난해 1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원피스에 나올법한 덩치를 시전할 패딩이라 하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주일 뒤인 11일에는 백진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패딩을 입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와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이번 열애설도 부인했다. 박서준이 백진희가 사는 동네로 이사갔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워낙 연예인이 많이 사는 동네라 집이 가깝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패딩과 반지도 소속사 직원들이 단체로 맞춘 팀복이라고 해명했다.

2015-01-06 11:51: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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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전문 앱 '부탁해!' 메쉬코리아 투자금액 40억 유치…수수료 절감 기술 호평

위치 기반 생필품 배달 전문 앱 '부탁해!'로 유명한 메쉬코리아가 투자금액 40억을 유치했다. 종합소형물류회사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동문파트너즈를 비롯한 투자자들로부터 누적 투자금액 40억을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다음카카오 청년창업투자조합인 동문파트너즈 외에 신한캐피탈, 서울투자파트너스, 솔본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2013년 1월 설립된 메쉬코리아는 배달 앱 '부탁해!'와 프리미엄 당일배송서비스 '메쉬프라임'을 통해 배달이 되지 않는 음식점은 물론 배달 서비스 사업자와 상점을 연결해주는 실시간 유통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다. 메쉬코리아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콜센터 개입을 생략해 수수료 비용을 최소화시킨 점이다. 이같은 전산 기술은 지난해 5월 특허 등록됐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메쉬코리아는 고객의 주문에서 배달까지의 전 과정을 전산 처리함으로써 기술성과 효율성면에서 가장 최적화된 배달앱과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신규 투자유치를 통해 기존 사업 확장은 물론 무인화 자동배차 시스템 알고리즘을 고도화시켜 해외에도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점차 영업망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파트너는 "배달 음식을 포함한 우리나라 배달시장 규모는 30조원에 달해 성장 잠재력이 무한하다"며 "메쉬코리아는 IT기술을 기반으로 통합 물류 허브망을 구축해낸 뛰어난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종합물류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2015-01-06 11:47:36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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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섭, tvN 신스틸러 노린다

배우 한근섭이 tvN에서 본격적으로 신스틸러 자리를 노리게 됐다. 한근섭의 소속사 비밀결사단은 지난 2일 tvN의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한근섭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한 것에 이어 6일 이 채널의 첫 단막극 '현대사 고백' 중 '놓지말자 정신줄'에도 합류한다고 밝혔다. '호구의 사랑'은 한근섭의 2015년 첫 작품이다. 소속사 측은 "3일부터 첫 촬영에 합류했다. 한근섭은 호구의 단짝 친구로 등장해 톡톡 튀는 감초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tvN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함께 공동 기획·방영하는 '현대사 고백'은 1950대부터 2000년 사이의 대한민국 역사 이야기다. 근현대사 속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현재적 의미를 찾고자 하는 단막극 시리즈이다. 다수의 드라마 PD와 영화감독들이 참여해 총 10편으로 만들어질 단막극 중 한근섭은 '놓지말자 정신줄'에서 북한군 역할로 깨알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북한군은 한근섭이 영화 '코리아'를 비롯해 가장 많이 연기했던 역할이기도 하다. 한편 한근섭은 영화 '식객: 김치전쟁' '아저씨' '퀵' '부러진 화살' '족구왕' 등 다수의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호구의 사랑'은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2월 9일 첫 방송되며 '놓지말자 정신줄'은 2월 방영될 예정이다.

2015-01-06 11:43:30 김학철 기자
대한항공 좌석 특혜 "국토부가 먼저 요구했다"…참여연대 주장

대한항공 좌석 승급 특혜 관행과 관련해 국토부가 먼저 좌석 특혜를 조직적으로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는 국토교통부가 밝힌 "대한항공 측이 알아서 좌석 특혜를 해주었다"는 내용은 국토부의 거짓 해명이며, 국토부의 항공관련 부서에서 조직적으로 대한항공에 연락을 취해 국토부 간부들의 해외 출장 시 좌석 특혜를 요구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처음에는 대한항공의 필요에 따라 대한항공이 국토부 간부나 공무원들의 명단을 파악해 알아서 좌석 특혜를 해준 경우도 있었겠지만, 그 관행이 계속되면서 어떤 시점부터 오히려 국토부가 특히 간부들이 해외 출장 시 미리 연락을 해서 좌석 특혜를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국토부와 대한항공의 잘못된 유착을 더욱 심화시켰을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국토부가 그동안 산하 기관의 부당한 좌석 특혜에 대해 지난 3년간 35명을 적발해 문제 삼았지만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정작 국토부 본부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한 번도 감사를 하지 않은 것도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 참여연대는 대한항공이 국토부 공무원들 뿐만 아니라 판사 등 사회고위직에게도 일상적으로 예약 및 좌석 특혜 등을 줬다는 제보도 받았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형사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포괄적인 국토부의 위법·부당하거나 공익에 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상급 감사기관인 감사원의 전면적인 감사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5-01-06 11:34:09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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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캐치콜·링투유·음원 콘텐츠를 하나로…'기본팩 플러스' 출시

KT는 휴대전화 이용 시 필요한 캐치콜, 링투유 및 링투유 음원 콘텐츠를 함께 묶어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본팩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본팩 플러스'는 월 1900원에 부재 시 걸려온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캐치콜'과 통화 연결음인 '링투유' 부가서비스는 물론 매월 1건의 링투유 음원 콘텐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기본팩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매월 원하는 최신 음악을 골라 연결음을 설정할 수 있다. 또 매달 구입한 음원을 모아 시간대·발신자·기념일 별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KT는 기본팩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이번 서비스를 통화 연결음 및 벨소리 앱인 '스마트벨링'과 링투유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경우 선착순 5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성운 KT 마케팅부문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상무는 "휴대전화 이용 시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은 링투유와 캐치콜 서비스에 매월 본인이 원하는 음원 콘텐츠까지 골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통신비 부담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1-06 10:38:2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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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단장 경질·푸욜 사퇴로 극심한 후폭풍

부진과 국제축구연맹(FIFA)의 제재로 위기에 처한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FC바르셀로나가 후폭풍을 제대로 겪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안도니 수비사레타 단장과의 계약을 끝내기로 했다고 결정했다. 수비사레타는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바르셀로나 골키퍼로 활약한 이 팀의 전설 중 한 명이다. 스페인 대표로도 126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는 "회장은 구단의 이름으로 지난 4년 동안 수비사레타가 축구 분야 수장으로서 보여준 기여와 헌신, 프로 근성에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비사레타는 2010년부터 바르셀로나 단장을 맡았다. 지난해에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2016년까지 연장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는 수비사레타의 경질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최근 바르셀로나의 부진 때문이라는 분석이 크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하나도 휩쓸지 못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수비 강화에도 실패했다. 지난 여름 브라질 출신 수비수 더글라스 페레이라와 벨기에 수비수 토마스 페르말런을 데려왔지만 페레이라는 선발로 뽑힐 기량이 아닌데다 페르말런은 지난달 햄스트링 때문에 수술을 받아 4개월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2위를 달리는 등 부진을 겪고 있다. 그러나 18세 미만 선수들의 해외 이적을 금하는 FIFA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1년 동안 선수 영입이 금지되는 등 부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수비사레타의 경질 발표 이후 한 시간 뒤에는 카를레스 푸욜의 사퇴 소식도 전해졌다. 푸율은 지난해까지 바르셀로나 주장으로 활약하며 수비사레타를 보좌해 구단 일을 보고 있었다. 푸욜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다른 관점으로, 다른 곳에서 색다른 일을 경험해보고 싶다"며 "인격적, 일적인 면에서 모두 성숙해져서 언젠가 이 집으로 돌아와 제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안겨준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5-01-06 10:28:0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