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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비즈 파트너가 제안하는 공동사업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SK C&C의 '비즈 파트너와 함께하는 윈윈 비즈, 아이디어 페스티벌 2014' 시상식에서 드림비전스사가 제안한 '비콘(Beacon) 기반 스마트 케어·관제 솔루션 사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SK C&C는 1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비즈 파트너와 함께하는 윈윈 비즈, 아이디어 페스티벌 2014'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양방향 소통에 기반한 비즈 파트너(BP)와의 협업체계 구축 ▲BP사와의 공동사업 추진을 통한 실질적 성과 창출 ▲BP사의 지속가능 경영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등의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은 사전 서면 평가와 제안발표 평가를 거쳐 10개사 중 총 5개사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수상 업체들은 사업화 및 개발 지원금으로 대상 20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을 각각 포상금으로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비콘 기반 스마트 케어·관제 솔루션 사업'은 ▲저전력 블루투스(BLE)기반의 근거리 통신기술 ▲위치측위 기술 ▲영상인식 기술 등을 활용, 스마트 케어 관련 디바이스 및 보안출입 등 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향후 수면케어·미아방지·보안출입시스템 등으로 폭넓은 활용이 예상된다. 이 밖에 ▲유비테크사의 '와이파이 기반 사운드 송출기'▲오픈잇사의 '모바일 헬스케어'가 최우수상을 ▲세중아이에스사의 '다목적 사물인터넷(IoT) 패턴 활용형 실시간 영상기반 표준산업재해방지서비스' ▲한국비투아컨설팅사의 '3D프린터 유통·관리'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풍욱 SK C&C 구매 본부장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성과는 BP사의 잠재적 연구개발(R&D) 역량 과 우수한 기술력 재발견"이라며 "이런 사업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4-12-15 19:02:0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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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17일 전격 소환(종합)

'땅콩 리턴'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을 오는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전격 소환한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15일 항공법 위반·항공보안법 위반·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당한 조 전 부사장 측에 17일 오후 2시 출석해 조사받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램프리턴'(비행기를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는 일) 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이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경위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이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폭언했다는 정황이 어느 정도 사실로 확인됨에 따라 기소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일등석 승객과 사무장을 포함한 참고인 조사를 통해 조 전 부사장이 승무원을 상대로 어깨를 밀치고 책자 케이스로 사무장의 손등을 여러 차례 찔렀다는 등의 행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만큼 당초 고발당한 혐의 외에 폭행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는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0일 참여연대로부터 고발장을 제출받은 검찰은 이례적으로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공항 출장사무소를 전격 압수수색해 압수물 분석 결과와 참고인들의 진술 내용, 제출 증거자료 등을 바탕으로 조 전 부사장에 대한 혐의 입증에 주력해왔다.

2014-12-15 18:26:45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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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종훈, 화가 변신…일본서 전시회 개최

밴드 FT아일랜드의 기타리스트 최종훈이 화가로 변신했다. 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종훈이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본 타워레코드 도쿄 시부야점에 위치한 'FNC킹덤' 전시회장에서 직접 그린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인 'FNC 킹덤' 개최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종훈은 'FNC 킹덤'의 테마인 스타라이트(Starlight)를 주제로 '딥 드림(deep dream)' '록 마이 스토리(Rock my Story)' '2009 소 롱, 오흐부아(2009 So long, Au Revoir)' '2008 라이브 하우스 투어(2008 Live House Tour)' '오버 데어(over there)' 등 5개 작품을 선보인다.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최종훈은 지난 6월에 진행된 FT아일랜드 아레나 투어 '더 패션(The Passion)'의 투어 티셔츠와 일본 첫 번째 인디즈 정규앨범 '소 롱, 오흐부아(So long, Au Revoir)'(2009)의 재킷 디자인 등을 작업한 숨은 실력파다. 직접 그린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종훈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응원하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최종훈은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내 작품이 일본에서 전시된다"며 "여러 그림을 그리면서 나만의 그림을 찾고 있는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내년 1월 16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1월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23일 칠레 산티아고, 2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5개 지역에서 첫 번째 유럽·라틴 아메리카 투어 '2014 FT아일랜드 FTHX TOUR'를 개최한다.

2014-12-15 18:18:5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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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김상중·김태우, 출연 확정…"리더십·노블레스오블리주 고민"

배우 김상중과 김태우가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에 출연한다. 김상중은 '징비록'에서 류성룡 역을 맡았다. 서애 류성룡은 '징비록'의 저자이자 임진왜란 7년간 도체찰사와 영의정을 지내면서 실질적으로 전란을 지휘한 인물이다. 김상중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온화한 인상과 무게감 있는 음성으로 선 굵은 연기를 해 '징비록'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후문이다. 김태우는 선조로 출연한다. 선조는 조선의 14대 왕으로 조선 왕조 최초 방계혈통으로서 정통성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다. 개인적으론 명민하지만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임진왜란에 대비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 김태우는 영화 '관상' '해적',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감정 연기로 시선을 끈 바 있다. '징비록' 김상휘 감독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조선 최대 위기였던 임진왜란을 통해 유비무환의 중요성과 국난 극복의 지혜를 얻고자 한다"며 "서애 류성룡의 혁신적인 개혁 정책을 통해 오늘날 정치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리더십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고민해 보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징비록'은 내년 2월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4-12-15 18:13:09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