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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정보보안시스템 구축

LG유플러스가 고려아연과 함께 화재나 재난 등에 대비해 고려아연 온산 제련소 전역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정보보안센터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초 시작된 이번 구축사업은 울산 울주군 소재 온산 제련소 전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이다. LG유플러스는 공장 내 전 지역에 광케이블 및 전력 공급망을 포설하는 한편 ▲적외선 기능을 내장한 CCTV 구축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도입 ▲GPS를 통합한 GIS MAP(지리정보시스템) 시스템 개발 ▲영상통합관제를 위한 정보보안센터 신설 등 재난이나 재해 등 비상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전 지역에 설치된 총 105대의 CCTV는 공장 내 주요 지역의 보안은 물론, 안전방재, 화재예방, 환경감시 등의 용도로 운영된다. 200만 화소의 HD급 디지털 CCTV로 야간 적외선 감지 기능까지 더해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 웹 지리정보로 출입 차량의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는 최신 차량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공장 내 출입차량 확인은 물론 차량의 위치정보와 지리정보를 연동해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정보보안 센터 내 CCTV를 통합관제 할 수 있는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구축하고 대형 상황판과 시스템 컨트롤 및 영상정보를 30일간 보유할 수 있는 대형 저장장치와 운영서버 등의 설비를 도입했다. 이달부터 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관제요원이 24시간 상주해 상시 모니터링을 하게 되며 재난, 재해 등 상황발생시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실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할 수 있게 된다. 유준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정보보안팀장은 "LG유플러스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모든 비상상황을 제어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를 적극 활용해 공장내의 안전방재는 물론 환경감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03 13:17:1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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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내년부터 지역발전 결실 거둘 것"

박근혜 대통령은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참석해 "지금까지 지역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싹을 틔는 시간이었다면 내년부터 실행에 옮겨 결실을 거둬야 한다.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같은 배를 타고 있다는 마음으로 협력해 가자"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리 앞에는 국가혁신과 경제 재도약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야할 막중한 과제가 놓여 있다"며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일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한데, 이런 원천을 지역발전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사례로 미국 LA의 한 지역인 할리우드의 경쟁력이 미국영화산업의 경쟁력이 되고, 런던의 금융산업 경쟁력이 영국 경제를 이끈다며 지역의 경쟁력은 그 지역을 넘어, 국가의 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지역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점 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환으로 ▲지역단위의 창조경제 지원을 통한 지역발전의 토대 구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 강화 ▲생활 밀착형 사업 추진 등을 중점 과제로 꼽았다. 박 대통령은 "지난 9월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전주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고, 앞으로 전국 시·도마다 순차적으로 설치될 것"이라며 "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기업과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도시와 농촌 사이에 일자리의 양과 질 차이 때문에 인력 유출이 심각했다"며 "지역별로 구성된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활성화해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인력양성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낙후지역에 대한 LPG 가스공급, 안전시설과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 노후주택개량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지역발전의 방향을 설정하고 싹을 틔우는 시간이었다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겨 결실을 거둬야 한다"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같은 배를 타고 있다는 마음으로 협력해 나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2014-12-03 13:16:53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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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AMA]3회 연속 홍콩에서 개최하는 이유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은 'Mnet Asian Music Award'(이하 '2014 MAMA')가 3일 오후 6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개최된다. 홍콩에서 MAMA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연속 3회째다. 이에 대해 CJ E&M 방송콘텐츠 부문 컨벤션사업국 김현수 팀장은 3일 오전 AWE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MAMA는 아시아를 아우르는 시상식을 지향하고 있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시상식이 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MAMA는 한국에서 시작됐지만 많은 아시아인이 알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었다. 그래서 시상식 이름을 MKMF(Mnet KM Music Festival)에서 MAMA로 바꾸고 2009년부터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며 "서울, 마카오, 싱가폴, 홍콩에서 개최해 오고 있는데 주최 측 입장에선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은 산업·문화·지리적 접근성 등이 뛰어난 곳"이라며 "또 홍콩은 중화권 게이트웨이다. 사업 전략적인 이유로도 좋은 장소다. 한국은 K-팝의 종주국이기 때문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할 것이다. 우리가 (해외로) 찾아간 만큼 많은 사업 파트너들과 K-팝 팬들이 한국에 찾아올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4 MAMA'엔 지디·태양·엑소·아이유·씨스타·인피니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2014-12-03 12:58:20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