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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영업사관학교' 세일즈 스쿨 개관

LG유플러스의 '영업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할 세일즈 스쿨(Sales School)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LG유플러스는 24일 자사 대전기술연구원에서 황현식 MS본부장(전무)과 송구영 서부영업단장(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일즈 스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교육장 등을 새롭게 리모델링한 세일즈 스쿨에선 영업인력의 직무 능력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훈련 및 현장 밀착형 업무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된다. 기존 14개 훈련과정에서 9개 과정이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경험이 풍부한 3명의 전담 훈련강사가 ▲고객 접점서비스를 담당하는 점장 등의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의 '영업인력 로드맵 프로그램 개선' ▲영업 및 서비스 기술 및 우수사례 발굴, 전파 ▲산재돼 있는 훈련 커리큘럼의 고도화·전문화 등을 교육하거나 기획, 개발하게 된다. 교육장도 새롭게 단장되고 부대시설도 확충된다. 여기에 목업을 비롯해 자사 모바일과 컨버지드 홈 서비스인 U+tvG 4K UHD, 홈보이, 맘카 등 컨버전스 체험교육장도 마련돼 유무선 전문 판매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MS본부장은 "세일즈 스쿨은 회사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영업인력의 직무와 역량을 향상시켜 최고 전문가를 키워내는 영업사관학교가 될 것"이라면서 "체계적 훈련과 고객 밀착형 교육을 통해 뿌리가 튼튼한 기업으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14-11-24 09:28: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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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 LPGA 최종전 우승…보너스까지 150만 달러 '돈방석'

리디아고 LPGA 최종전 우승…보너스까지 150만 달러 '돈방석'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 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654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리디아 고는 훌리에타 그라나다(28·파라과이)와 카를로타 시간다(24·스페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391야드 파4 홀인 18번 홀에서 계속된 연장전에서 그라나다가 먼저 2차 연장에서 보기에 그쳐 탈락했다. 이후 4차 연장에서 시간다의 두 번째 샷이 왼쪽으로 밀리며 갈대 수풀 아래로 공이 들어가는 바람에 승부가 갈렸다. 시간다는 1벌타를 받고 공을 드롭한 뒤 네 번째 샷을 시도했으나 공은 홀에 미치지 못했다. 약 10m 거리에서 두 번 안에 공을 홀에 넣으면 우승하는 유리한 고지에 오른 리디아 고는 결국 파로 홀을 끝내면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과 2013년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했고 LPGA 투어 신인인 올해 3승을 거둬 개인 통산 5승을 기록하게 됐다. 리디아 고는 특히 한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더해 순위를 정하는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우승 보너스 100만 달러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50만 달러를 더해 150만 달러(약 16억7000만원)를 한꺼번에 받는 '대박'을 터뜨렸다. 리디아 고는 지난 13일 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14-11-24 07:44:55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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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4]스마일게이트 백민정 이사 "신작 4종으로 국내 인지도 높일 것"

"각양각색 신작 4종으로 국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 잡겠습니다." 올해 지스타 화제 기업은 신종 4종과 함께 첫 참가한 스마일게이트였다. 그동안 스마일게이트는 일인칭총격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중화권 흥행 등으로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높은 인지도를 쌓아왔다. 스마일게이트는 지스타 참가와 신작 공개를 통해 국내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부산 벡스코 현장에서 백민정 스마일 게이트 브랜드전략실 이사를 만나 지스타 참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 지스타 첫 참가라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창사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해 그 의미와 설렘이 크다.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흥행으로 스마일게이트란 기업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 인지도가 낮은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지스타 참가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스마일게이트 브랜드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 B2C 스마일게이트 부스 디자인이 독특하고 규모가 생각보다 크더라. 부스 기념품을 백팩으로 만들어 관람객이 어깨에 메고 다니는 모습도 이색적이었다. 지스타 첫 참가라 공을 많이 들였다. 주변에서 엔씨소프트와 넥슨 부스와 견주는 반응을 보여 뿌듯했다. 게임 소개 영상, 체험 공간, 이벤트 코너,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 공연, 쥬얼리 예원 팬사인회 등 부스를 다채롭게 관람할 수 있게 꾸몄다. ▶ 출품작 이야기로 들어가겠다. 지스타에 굵직한 온라인 게임 3종과 아기자기한 모바일 게임 1종을 선보였는데. 온라인 게임으로 '로스트아크' '아제라' '스카이사가',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퍼피'를 비롯해 4종을 지스타에서 공개했다. 각각의 게임마다 장르와 특징이 달라 다양한 유저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다. 모든 게임에 애착이 가지만 MMORPG '로스트아크'를 먼저 소개하고 싶다. '로스트아크' 예고편은 업로드 5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50만을 넘기며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해외 게임 웹진에서도 '로스트아크'를 소개할 정도다. ▶ '로스트아크'뿐 아니라 '아제라' '스카이 사가' 등의 온라인 게임 3종을 한꺼번에 공개한 점이 인상적이다. MMORPG '아제라'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성황리에 2차 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아제라'는 전쟁 콘텐츠와 각종 전투 장비가 백미다. 온라인 샌드박스 RPG 게임 '스카이사가'의 경우 세계 시장 공략을 목표로 스마일게이트와 영국 개발사 레디언트 월드가 함께 개발했다. 게임 곳곳에서 고대 영국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내년부터 시작된다. ▶ 강아지 육성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퍼피'도 눈길을 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특징인 '프로젝트 퍼피'는 스마일 게이트의 모바일 게임 기대주다. 이번 지스타에 출품된 스마일 게이트 게임 4종은 각각 장르와 개성이 다르다. 온라인부터 모바일, 웅장한 전쟁부터 강아지 육성까지 다양한 유저들의 취향을 고루 만족시킬 것이다. ▶ 지스타 개막식 전날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개최 19년만에 모바일 게임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한 생각은. 디바이스 발달이 계속되는 한 모바일 게임 성장세는 지속되리라 본다. 다만 모바일 게임이 대세라 해도 온라인 대작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는 여전하다. 온라인 게임 질이 떨어진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온라인 게임 대작의 부흥기가 다가올 것이라 생각한다. 온라인 게임 인기 견인에 스마일게이트 작품이 한몫하길 바란다. ▶ 스마일게이트의 향후 비전은 무엇인가. 최근에 새로 선보인 스마일게이트 기업 로고(CI)에 '혁신'을 향한 비전이 담겼다고 생각한다. 무한한 자기 복제로 여러 형태를 만들어내는 프랙탈 삼각형을 모티프로 한 기업 로고인데,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들의 특성을 골고루 상징한다.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사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기업 목표는 '1등을 하자'에 국한되지 않고 '어떤 가치를 창출한 것인가'로 확장되어야 한다. 이를 '메가 밸류(Mega Value)'라 부른다. 혁신을 향한 가치 공유로 해외뿐 아니라 국내 유저들에게도 사랑받는 스마일게이트를 만들어 가고 싶다.

2014-11-24 07:01:27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