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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감독 음주운전 물의…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직 물러날 듯

현정화(45·여)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 운전과 관련해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1일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현 감독을 대체할 선수촌장에 대해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감독을 대신해 선수촌장을 맡을 될 인사로는 전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이던 김소영(45) 씨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 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체조 선수으로 활약하다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전신 마비 장애를 지니게 된 비운의 스타이기도 하다.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지금 진행 중인 아시안게임이 끝난 뒤인 18일부터 24일까지 40여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한편 현 감독은 이날 새벽에 만취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택시와 부딪치는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사고 직후 현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처분 기준에 2배가 넘는 0.201% 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 감독은 사건 처리가 일단락되고 마음을 다잡는 대로 사직 의사를 조직위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2014-10-01 11:59:4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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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6집 '동행', 8개 음원 차트 '올킬'…수록곡 '줄 세우기'까지

가수 김동률이 3년 만에 발표한 여섯 번째 정규 음반 '동행'이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동률의 정규 6집 '동행'은 1일 0시 공개 직후 타이틀 곡 '그게 나야'를 비롯해 '고백' '청춘(feat.이상순)' '내 사람' 등의 수록곡까지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일명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타이틀 곡 '그게 나야'는 잔잔하게 깔리는 피아노 선율과 마음을 울리는 김동률의 목소리가 잘 드러나 있는 사랑 노래다. 김동률의 소속사는 "'동행'은 지금 이 순간의 김동률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이라며 "이것은 한 뮤지션이 20년의 시간동안 변하고 발전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은 것이 이상적인 순간에 만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행' 앨범의 노랫말들은 하나의 시와 같다. 김동률은 유행어나 속어는 배제한 채 가사의 운율을 맞추고, 노래마다 시작부터 끝까지 명확한 흐름과 완결성을 가진 이야기를 썼다. 초반 30초가 지루하면 외면 받는 시대에 김동률은 멜로디에 대중의 귀를 억지로 끌기 위한 장치를 하지 않는다. 대신 어디 하나 허술하지 않은 작곡과 편곡으로 노랫말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멜로디는 길고, 소리는 어느 것 하나 빼 놓을 수 없을 만큼 섬세하다. 온전히 한 곡을 감상하면, 김동률이라는 한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김동률은 '동행' 발표와 함께 전국 9개도시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공연을 포함한 음악활동 외에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2014-10-01 11:51:23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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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역대 앰버서더는? 박지성 선정배경·향후활동·계약조건 주목

박지성(33)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앰버서더'로 공식 인정되면서 선정배경과 조건, 향후 활동 방향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맨유는 지난달 30일 구단 공식 SNS 계정에 "박지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발표를 10월 1일에 할 예정"이라고 예고했고, 구단은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소식을 내놨다. 앰버서더는 구단 홍보대사를 뜻하는 것으로 박지성은 보비 찰턴,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 게리 네빌, 앤디 콜, 페테르 슈마이헬 등 맨유를 빛낸 레전드들에 이어 역대 7번째로 선저오됐다. 이 같은 선정 배경에는 맨유의 아시아시장 공략 의지가 담겨 있다. 박지성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005년 맨유에 입단했고, 2012년 팀을 떠날 때까지 205경기(27골)에서 맹활약했다. 맨유는 전통적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어온 구단이며, 여기에 박지성은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축구 선수라는 이미지가 더해져 앰버서더 선정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박지성을 앰버서더로 앞세워 향후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박지성은 현역 선수로 은퇴를 했지만 1년에 1억5000만원을 받는 계약 조건으로 10회에 걸친 홍보 행사에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2014-10-01 11:51:05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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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전 회사 구경하세요...엔씨소프트 본사 초청 채용설명회

엔씨소프트는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위해 '본사 초청 채용 설명회(Dream UP(業)! NC)'를 오는 9일 연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지난해에 새롭게 자리잡은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진행된다. 채용 설명회 참가자는 실제 업무 공간과 복지 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회사 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직접 알아 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 본사 투어 ▲공채 선배들이 채용 전형 과정부터 업무 생활까지의 경험담을 소개하는 토크쇼 프로그램'Dream Talk Show' ▲실제 면접관으로 참여할 실무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직무별 채용 궁금증을 해소하는 '직무별 간담회' ▲인사 담당자로부터 채용 전형, 직무,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보상 및 복지제도 들을 수 있는'채용 설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일부터 엔씨소프트 공식 홈페이지(http://kr.ncsoft.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접수는 13일부터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온라인 게임 개발/기획 ▲모바일 게임 개발/기획 ▲플랫폼 개발 ▲AI 기술 개발 ▲게임/기술 PM ▲서비스 기획 및 UX 디자인 ▲게임 마케팅 ▲웹 운영관리 ▲보안 운영 ▲재무 및 회계의 총 12개 부문이다. 엔씨소프트 HR총무그룹 구현범 전무는 "엔씨소프트와 함께 꿈을 꾸고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자리"라고 소개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도전적이고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0-01 11:33:3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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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멤버들로부터 축하받으며 사업 시작…상처 받았다" 공식입장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방출된 제시카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시카는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월 초 블랑 사업 론칭 때까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했다"며 "블랑 론칭 이후 불과 한 달 만인 9월 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했다. 그리고 제게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관두든지 소녀시대를 떠나든지 양자택일 하라는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로부터 허락도 받았으며 그동안 소녀시대 활동을 소홀히 한 적이 없고 블랑 론칭 초기 한 달에 걸쳐 체결된 관련 사업 파트너와의 계약으로 사업을 중단 할 수 없는 사정에 대해 설명했다"며 "제게 (사업과 소녀시대 활동 중) 선택을 하는 것은 부당한 요구라고 호소했다. 소녀시대 멤버가 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일이었고 이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제시카는 "당황한 저는 지난달 16일 소속사 대표를 만나 제 입장을 전했고 그 자리에서 소속사로부터 사업 병행해 대한 허락을 재확인했다"며 "그러나 지난달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 그래서 다음날인 30일로 예정됐던 중국 심천 팬미팅 행사도 참가하지 못하게 됐고 모든 소녀시대 활동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상황은 제가 결코 원했던 것이 아니다"라며 "언제나 소녀시대를 아껴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번 사태는 제시카가 지난달 30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회사와 소녀시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며 시작됐다. 제시카 퇴출 원인을 두고 불화설과 결혼설 등 각종 추측이 쏟아지자 SM 엔테테인먼트는 같은 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8인 체제로 소녀시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제시카가 이 같은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소속사와 진흙탕 싸움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4-10-01 11:29:35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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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이서진·옥택연과 시골로 떠나 '삼시세끼' 선보인다

tvN 배낭 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시리즈를 연이어 성공시킨 나영석 PD가 새로운 야외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배우 이서진, 2PM 옥택연이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도시에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어렵게 해결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강원도의 한 시골 마을에서 지내며 다른 이의 도움 없이 산골의 음식재료를 활용해 삼시 세 끼를 해결할 계획이다. 이서진은 앞서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 서툰 요리 솜씨로 제작진에게 놀림 받으며 '요리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당시 제작진이 이서진에게 농담처럼 제안했던 가상프로그램 '요리왕 서지니'가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라며 "평소 음식을 거의 만들어 먹지 않는 이서진에게 진짜 음식의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옥택연은 이서진과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형제 역할로 출연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옥택연에 대해 "드라마에서 보여준 이서진과의 호흡이 좋았고 반듯하고 잘생긴 외모와 다르게 웃을 때는 순박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이 프로그램과 잘 맞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유학파에 도회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시골에서 지내는 모습을 통해 이들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나 PD는 "일상을 짓누르던 모든 짐들은 내려놓은 채 그저 오늘 한 끼 어떻게 때울 걱정만 하면 되는 곳이 '삼시세끼'다. 도시에서는 정말 쉽지만 이곳에서만큼은 어려울 수밖에 없는 밥 한 끼의 가치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는 '꽃보다 청춘' 후속으로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2014-10-01 11:28:12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