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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년 연속 '대한민국 1등 통신 브랜드' 인정받아

KT는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발표한 '2014 대한민국 브랜드 50위'에서 3년 연속 국내 통신사 중 1위, 전체 5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14 대한민국 브랜드 50위'는 영국의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가 국내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가장 가치있는 상위 50개 브랜드를 선정 및 발표한다. 각 기업의 브랜드 가치는 해당 회사의 재무상태와 브랜드 경쟁력 지표(Brand Strength Index)를 기반한 화폐 가치로 산출된다. 브랜드 파이낸스 발표에 따르면 올해 KT의 브랜드 가치는 약 5조1500억원(49억1200만 달러)으로 전체 5위에 올랐다. 국내 통신사 중에는 브랜드 파이낸스가 처음 발표한 2012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지켜내고 있다. '2014 대한민국 브랜드 50위' 전체 1위는 64조6300억원(615억9100만 달러)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현대자동차, LG전자, 기아자동차가 뒤를 이었다. 데이비드 하이(David Haigh) 브랜드 파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KT의 브랜드 가치는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브랜드 경영 활동으로 한국 통신사 중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KT의 성공적인 브랜드 경영은 한국은 물론 세계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신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글로벌 1등 통신 브랜드'로 성장토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10-01 10:13:4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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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HN엔터 완전한 홀로서기…네이버, NHN엔터 지분 전량 매각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가 완전한 홀로서기에 나선다. NHN 소속이었던 두 기업은 지난해 8월 1일자로 기업 분할을 통해 독자 경영을 해왔다. 각각 포털·모바일과 게임 사업이란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비대화로 인한 업무 효율성 저하를 타개하겠다는 취지였다. 네이버는 9월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유 중인 NHN엔터테인먼트 지분 9.54%를 NHN엔터테인먼트 이준호 회장에게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버 측은 "이번 매각 결정은 지난해 모바일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각자의 사업 영역의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 분할 결정의 연장선에 있다"며 "지분 매각 이후에도 네이버는 NHN엔터테인먼트와 건강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은 보유한 네이버 주식 30만여주(약 2400억원)를 매각한 바 있다. 그리고 그 자금으로 네이버가 보유하고 있던 NHN엔터 지분 전량(9.54%·약 1157억원)을 매입했다. 이러한 지분 정리로 NHN엔터테인먼트는 재정적으로 완전한 독립을 선언하며 이준호 회장의 경영권을 강화하는 효과를 얻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이 회장의 NHN엔터 지분율이 낮아 경영권 강화를 위해 지분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 독립 2년차 희비 엇갈려 한편 홀로서기 2년차를 맞은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의 성적표는 희비가 엇갈리는 상태다. 네이버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 흥행으로 매분기 흑자를 갱신하고 있지만 NHN엔터테인먼트는 정부 웹보드게임 규제로 지난 분기 적자에 돌입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73억1000만원을 입었다. 매출액은 119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1.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억원으로 86.0% 감소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실적 악화가 지난 2월부터 시행된 웹보드 게임 규제 여파를 중심으로 온라인 게임 이용자 감소세가 더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실적 악화 때문에 NHN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예정된 창립 1주년 행사를 대폭 축소했다. 상대적으로 네이버는 호재다. 네이버는 2분기 영업이익 19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8.5% 증가한 수치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매출 2165억원을 달성했으며 같은 기간 계속영업순이익은 227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은 모바일 광고 성장과 월드컵 등 성수기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8.8%, 전분기 대비 5.7% 증가한 5043억원을 기록했다. 다가오는 네이버 3·4분기 실적도 연휴와 연말 성수기가 더해져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014-10-01 10:03:59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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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개인정보 암호화해 보관하는 '보안박스' 앱 출시

SK텔레콤은 개인정보를 스마트폰 내 안전 공간에 암호화해 저장하고 필요할 때 간편하게 꺼내 쓸 수 있는 앱 기반 서비스 '보안박스'를 2일 출시한다. '보안박스'는 개인정보와 관련한 기능들을 보안화된 공간에서 동작시킴으로써 고객들에게 안전한 스마트폰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운영체제(OS)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공간인 유심(USIM)과 '안심OS' 구축이 가능한 '트러스트존(Trustzone)'에 보안화된 공간을 구축했다. 보안박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이 외부 악성코드에 감염되더라도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아 비밀번호나 중요한 메모, 사진 등을 안심하고 보호할 수 있다. 보안박스는 '보안문자', '간편로그인', '안심노트', 'OTP' 등 4가지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를 통해 스미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보안문자 기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보안이 필요한 문자가 암호화된 상태로 전송된다. 수신된 문자의 암호를 풀 수 있는 키는 유심이나 '안심OS'에 저장되므로 스미싱 등으로 문자가 유출되더라도 외부에서는 내용 확인이 불가능하다. '간편로그인'은 자주 접속하는 웹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안심OS' 내에 암호화해 저장하고 보안박스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 로그인 할 수 있는 기능이다. 향후 SK텔레콤은 외부 공용 PC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PC에서도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이 '보안박스'와 연동만으로 안전하게 로그인 할 수 있는 '2채널 로그인'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간단한 메모나 사진을 암호화해 저장하는 '안심노트' 기능과 웹사이트 로그인 시 추가인증으로 사용가능한 'OTP' 기능도 제공한다. 스마트폰 이용 중 보안박스 내 저장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창 모드'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보안박스는 'NFC USIM'을 탑재한 안드로이드OS 4.1(젤리빈) 버전 이상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SK텔레콤 고객이라면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하태균 SK텔레콤 상품기획본부장은 "중요한 정보를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개인정보를 확실하게 보호하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가 늘고 있다"며 "스마트폰을 통한 금융거래, 인증서 관리 등이 더욱 보편화될 전망임에 따라 보안박스의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01 10:02:1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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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난치병 어린이 돕기 종교연합 바자회' 후원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가 강북구 최대 기부 행사인 '3종교 연합 사랑의 대바자회'를 후원하고 자선 바자회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난치병 어린이 돕기 종교연합 사랑의 바자회'는 종교적인 이념을 초월해 천주교와 불교, 기독교가 함께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4일 강북구 인수동 소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바자회가 진행된다. 먹거리 장터, 각 종교별 문화 공연, 티브로드가 마련한 초청가수들의 공연 등도 펼쳐진다. 티브로드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지역채널(ch4)을 통해 자선 바자회 현장을 실시간 중계하고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강북구 종교연합 바자회는 지역 난치병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로, 지난 14년간 8억여원을 모금, 지역 내 262명의 어린이에게 치료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바자회 준비위원회는 올해도 후원금과 바자회 판매 수익금 등을 합해 20명의 어린이에게 각 300만원 가량의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환 티브로드 서울사업부장은 "이번 바자회는 강북구 관내 3종교가 어려운 환경의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상호 존중하면서 준비한 행사"라며 "어린 생명을 살리기 위해 신도들과 지역주민 모두 소통하는 뜻깊은 바자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 방송매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01 09:57:1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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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9'은 없다?···MS, '윈도 10' 출시 예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운영체제(OS)를 '윈도 10'으로 이름붙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버전인 '윈도 8'에서 '윈도 9'을 건너뛰기로 했기 때문이다.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비즈니스 고객을 겨냥한 행사를 열고 윈도 10의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윈도 10의 '시작' 메뉴는 윈도 7과 비슷한 모양을 갖게 될 것이지만 옆으로 열리는 타일은 윈도 8과 닮은꼴이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는 10월 1일부터 일부 선택된 사용자들에게 윈도 10의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윈도 10의 소비자 관련 기능에 대한 세부사항을 내년 초에 공개할 방침이다. 제품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2015년 중'(mid-2015)이라고만 밝혔다. 업계에서는 MS가 윈도 9를 건너뛰기로 한 것은 '혁신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싸늘하다. MS가 윈도 10에 대한 구체적 기능 설명이나 상세한 일정을 밝히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돼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미국 뉴욕 나스닥 시장에서 MS 주가는 발표 직후 하락세로 돌아서 46.01 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해 전날보다 0.17% 내린 46.36 달러로 마감했다.

2014-10-01 09:56:57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