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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출금차관' 신범철·임종득, 총선 후보직 사퇴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에 "예외는 없어야 한다"며 4·10 총선에 출마한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과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제2차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강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권은 채상병 사건 축소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들을 꽃가마에 태워 '출금장관'은 호주로, '출금차관'은 국회로 피난 보내려 한 의혹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출금장관은 (사임한) 이종섭 전 국방장관을, 출금차관은 국민의힘 천안갑 후보인 임종득 경북 영주영양봉화 후보를 말한다"며 "성난 파도와도 같은 민심으로 출금장관은 호주대사에서 사퇴했지만, 출금차관은 아직 건재하다. 이게 정상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종섭 대사가 사퇴하자 마치 사태가 종결된 것처럼 헐리우드 액션을 취했는데 착각하지 말라"며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본격수사가 남았다"고 꼬집었다. 강 대변인은 "끝이 나야 끝이고, 도피시킬 수 없는 진실을 밝히는 시간은 이제부터다"라며 "특히 공수처 압수영장에 의하면 당시 국방차관이던 신범철 후보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수차례 장관의 지시를 전했다고 한다. 압력행사 핵심당자사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 후보 등은 사퇴 후 공수처 수사를 기다리라. 출금차관의 즉각 사퇴를 재차 촉구한다"며 "만약 버티기로 일관한다면 노도(怒濤·무섭게 밀려오는 큰 파도)와도 같은 민심이 표로 심판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3-31 14:57:0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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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다빈치캠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 기념 ‘중앙대 OST 공모전’ 성료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6일 SK브로드밴드·셀바이뮤직과 협력해 '중앙대학교 OST 공모전' 최종 결선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대 다빈치캠퍼스의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다빈치캠퍼스를 나만의 감각으로 표현하라'는 주제를 내걸고, 예술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음원·영상 저작권 플랫폼 셀바이뮤직은 이번 공모전 수상 작품과 저작권 계약을 체결하고, 저작권료도 지급하기로 했다. 공모전에는 총 20여 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5개 팀의 9개 음원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콘텐츠의 기획력과 창의력, 주제 부합도 등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셀바이뮤직 사이트에서 진행된 온라인 실시간 투표도 최종 결과에 반영됐다. 대상은 실용음악 전공 이주혁 학생의 곡 '개화'가 차지했다. '개화'는 중앙대의 상징 청룡의 푸른색이 주제인 곡으로 대중성을 강조해 좋은 평을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은 음악학부 전예찬 학생의 'Wish Coule Be Better', 우수상은 전통예술학부 고운·유시효 학생의 '추풍'과 음악학부 변정현 졸업생의 '종소리'에 각각 주어졌다. 수상자들에게는 중앙대 총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됐다. 중앙대는 다빈치캠에 구축한 디지털 사이지를 통해 대상 작품을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공동 주최한 셀바이뮤직 사이트를 통해서도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대상을 받은 이주혁 학생은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온애드를 통해 공모전이 열린다는 것을 보고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됐다. 좋은 평가를 해 주신 심사위원 분들과 온라인으로 많은 응원을 보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중앙대 인재개발센터와 SK브로드밴드는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광고 운영,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 등 협력 사례를 계속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김태성 중앙대 인재개발센터장은 "다빈치캠 디지털 사이니지 구축을 기념해 예술대학의 니즈를 반영한 공모전을 시범적으로 개최했다"라며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많은 출품작이 접수되는 것을 보며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음원, 영상, 전시, 연주회 등 정례화된 형태의 공모전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개인창작 활동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31 14:56: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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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안방 사수' 계양을로…"악어의 눈물 속아선 안돼"

4·10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해 주요 격전지를 순회하며 재판 일정을 소화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사수에 나섰다. 이 대표는 31일 부활절을 맞아 인천 계양구 가나안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린 뒤 서운동성당 부활절 미사에 참석하며 표심 다지기에 집중했다. 앞서 이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물이 소생하며 다시 살아남을 누리는 부활의 계절"이라며 "위대한 주권자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을 부활시켜내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활절 예배에서는 계양을에서 맞붙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도 같이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개인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국민의힘이 '읍소 작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 같다며 "악어의 눈물에 속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과 정부가 읍소작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참패할 것 같다' 이런 소리도 다 엄살"이라며 "예언을 하나 하자면 이 사람들이 분명 단체로 몰려나와 '잘못했다, 반성한다' 이러면서 큰절하고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수없이 반성한다면서도 바꾼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정말 자존심도 없는 것 같다. 진심도 아니면서 오로지 국민을 속이고 선거에서 표를 얻어 보기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하는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계속 국민을 속여왔고, 국민을 속이는 것처럼 나쁜 짓은 없다. 속아서는 안 된다"며 "정말로 다급한 건 우리다. 그들이 과반수를 차지하거나 국회 1당이 되는 순간이 오면 이 나라는 걷잡을 수가 없게 돼 심판은커녕 그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꼴이 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에도 계속 지역구에 머무르며 '안방사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대표는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계산4동을 유세차로 순회하고,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되는 지역 단체 지지선언에 참석한다. 한편, 이 대표가 지역에 집중하는 가운데,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홍익표 원내대표가 출마한 서울 서초을을 시작으로 동작을(류삼영), 용산(강태웅), 강동갑(진선미), 강동을(이해식), 중랑갑(서영교), 경기 남양주을(김병주)을 돌며 격전지 공략 지원에 나섰다.

2024-03-31 14:38:25 박정익 기자 2024-03-31 14:38:2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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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野 공천장 기준, 부동산 특혜·꼼수 이력 여부냐"

국민의힘이 광주 서구을 양부남 후보의 20대 두 아들이 '부모 찬스'로 한남동의 집주인이 됐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로 국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비판했다. 31일 국민의힘은 신주호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표의 전반적 변호를 관리했던 '방탄 호위무사' 광주 서구을의 양부남 후보 배우자가 두 아들에게 재개발을 앞둔 수억 원대 단독주택을 증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증여 당시 뚜렷한 소득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25세의 장남, 차남은 전역한 지 1년밖에 안 된 시점이었다. 명백한 '부모 찬스'로 20대에 한남동 단독주택을 소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주호 대변인은 "주택의 지분을 절반씩 보유하고 있는 양부남 후보의 두 아들 증여세는 부모가 대신 내줬다고 한다"며 "20대의 두 아들은 자신의 경제활동 없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내 집을 소유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양부남 후보 측은 현재 차남이 실제로 거주하는 중이라고 밝혔지만, 해당 주택은 이미 이주가 완료돼 철거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며 "급하게 내놓은 해명은 거짓이자 국민 우롱 수준이다"고 한탄했다. 여당은 민주당 공천장의 기준은 부동산에 진심이거나 특혜와 꼼수 이력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앞서 양부남 후보는 지난 2022년 '광주 빌라왕'으로 불리는 전세사기범 변호로 논란이 돼 사임한 바 있다. 신 대변인은 "민주당의 부동산 '내로남불'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 특히 우리 젊은 세대에게 큰 박탈감만 안겼다"면서 "민주당에 난무하는 거대한 위선 '부모 찬스' 꼼수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말로는 서민과 민생을 말하면서도 내 식구를 위한 '꼼수'에 관대했고 '편법'이 판을 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2024-03-31 14:16: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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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경영진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실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올해도 책임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김상준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자사주 3000주를 매입했다. 총 매입 금액은 4900여 만원이다. 김상준 대표이사는 지난 2023년에도 자사주 60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도 잇따라 이어졌다. 정창원 상무와 오윤재 상무는 각각 1000주씩 자사주를 매입했다. 총 매입 금액은 각각 1600여 만원이다. 애경산업은 앞서 지난 21일에는 이사회를 열고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계약기간은 3월 22일부터 9월23일까지 약 6개월간이며 계약체결기관은 NH투자증권이다. 이와 함께 애경산업은 2022년 주당 310원이었던 현금 배당을 580원으로 확대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배당 성향을 30% 수준으로 유지하는 배당 정책을 내세워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매출은 2022년 대비 9.6% 증가한 6689억원, 영업이익은 58.7% 증가한 61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매출은 95% 수준, 영업이익은 동년인 2019년을 넘어선 실적이다. 이에 대해 애경산업은 코로나19 이후 수년간 체질 개선 및 핵심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나선 성과라고 설명한다. 애경산업은 향후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동시에 주주 친화 정책을 다양하게 수립하겠다는 방침이다.

2024-03-31 14:10:3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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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말레이시아 국립 의대와 의약품 공급·연구개발 협력 나서

제일약품이 말레이시아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의약품 품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제일약품은 지난 3월 초 말레이시아 국립대학교 의과대학병원과 의약품 독점 공급 및 연구개발 협력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제약기업이 말레이시아 국립 의과대학에 의약품을 독점 공급하고 연구개발 협력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협약에 따라 말레이시아 국립대학교는 제일약품이 공급하는 의약품이 말레이시아 보건부 산하 국가의약품관리청에 패스트트랙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일약품 의약품에 대한 말레이시아 현지 홍보를 담당한다. 무엇보다 말레이시아 국립대학교는 다수의 말레이시아 타 국립 병원들과 국군병원, 아동 전문병원에도 공급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제일약품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를 비롯해 현지 의료 현장에서는 이번 제휴로 인한 유통 구조 간소화가 사회적 의료 비용 절감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 비용의 증가는 의료 체계와 시스템 전반에 부담이 되고 있어 고품질 제네릭 의약품을 도입하고 사용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제일약품 측의 설명이다. 제일약품은 기존 전략 품목인 패치 및 제네릭 의약품과 더불어 개량신약 및 신약도 말레이시아에서 등록 및 판매가 가능하도록 유통 구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3-31 14:03: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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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당의 막말·비하 DNA, 심판해달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뿌리 깊은 막말·비하 DNA'를 심판해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당부했다. 31일 국민의힘은 정광재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국민의 대표가 되고자 했다면 발언에 늘 신중했어야 한다"며 "그 사람이 미래 어떤 정치를 할 것인지는 과거 발언들로 충분히 가늠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연일 계속되는 민주당 후보들의 막말 퍼레이드에 이어, 경기 수원시정 김준혁 후보의 과거 저질 발언들이 하나둘 드러나 국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광재 대변인은 "김준혁 민주당 후보가 수원화성을 여성의 신체에 비유한 것은 풍수가들의 견해라는 핑계라 하더라도, 초등학생을 성관계 대상으로 이야기하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까지 언급한 것은 도를 한참 넘었다"고 지적했다. 여당은 그간 민주당에서 비하와 저질 막말·망언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다고 주장했다. 정 대변인은 "특히 막말과 망언은 이재명 대표의 고유명사"라며 "'2찍', '강원서도', '의붓아버지, 매만 때리는 계모' 등 무개념 국민 비하에 '셰셰' 발언으로 중국에서는 유명 인사가 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정치인의 테러를 두고는 자신과 비교하며 '돌멩이로 맞은 사건, 난리 뽕짝', 5.18 사건을 저급하게 묘사하고 정권을 향해서는 보복이라도 하려는 듯 '해고'와 '중도해지'를 입에 올린다"며 "이 대표가 형수를 향해 했던 욕설은 발언의 수준을 논할 가치조차 없다"고 맹비난했다. 국민의힘은 천안함 음모론 막말 권칠승·노종면·박선원·장경태·조한기 후보와 현충원을 두고 동작동 옆 묘지라 칭했던 류삼영 후보 등의 발언도 문제 삼았다. 정 대변인은 "60,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는 노인 비하와 청년들을 무지성 세대로 몰았으며 여성을 '암컷'으로 표현하기까지, 연령과 세대 등 대상을 막론하고 민주당에서 비하와 막말의 역사는 뿌리 깊다"면서 "편 가르기와 혐오로 정치 언어를 오염시키고 있는 것은 바로 민주당이다"고 정치인 막말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상대 측에 날리며 여론전에 주력했다. 정 대변인은 "총선에 나선 후보들의 도덕성과 자질, 그리고 그들의 언행을 국민들이 꼼꼼히 따져 엄중히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2024-03-31 13:58: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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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與 겨냥 "악어의 눈물에 또 속아선 안 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국민의힘을 겨냥해 '열세 예측과 악재 수습에 읍소 작전을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악어의 눈물에 이번에도 속으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31일 실시간 방송에서 "드디어 저쪽(국민의힘)이 읍소 작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 같다"라며 "참패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는데, 엄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분명 단체로 몰려나와서 잘못했다, 반성한다, 이러면서 큰절하고 그럴 거로 예상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수없이 반성한다면서도 바꾼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말 자존심도 없는 것 같다. 진심도 아니면서 오로지 국민을 속이고 선거에서 표를 얻어 보기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하는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다"라며 "지금까지 계속 국민을 속여왔고, 국민을 속이는 것처럼 나쁜 짓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속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정말로 다급한 건 우리다. 그들이 과반수를 차지하거나 국회 1당이 되는 순간이 오면 이 나라는 걷잡을 수가 없게 된다"라며 "심판은커녕 그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꼴이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민주당 지지자들을 향해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150명에서 200명까지 연고자가 있다고 하니, 마음만 먹으면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자기 지역만 생각할 게 아니라, 전국에 가능한 모든 연고자를 찾으셔서 투표 독려를 해 주셔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3-31 13:57:5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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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유권자 총 4428만명 확정…60세 이상 약 32%로 최다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4·10 총선 유권자가 총 4428만11명으로 확정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연령별 유권자는 60세 이상이 약 3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국내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 4425만1919명과 재외선거인명부의 2만8092명을 합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총선 유권자 수는 제21대 총선 당시 4399만4247명보다 28만5764명이 증가했다. 국내 선거인명부를 기준으로 성별로는 남성은 2191만8685명(49.53%), 여성은 2233만3234명(50.47%)으로 여성 유권자가 41만4549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769만5466(17.39%)명과 70세 이상 641만4587명(14.49%)으로 60세 이상이 1411만53명(31.88%)으로 가장 많았다. 50대 871만1608명(19.69%), 40대 785만7539명(17.76%), 30대 655만9220명(14.82%), 20대 611만8407명(13.83%), 10대(18~19세) 89만5092명(2.02%)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가 1159만1379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서울시가 830만840명, 부산시가 288만2847명 순이었으며 세종시는 30만1262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재·보궐선거의 선거구는 총 45개다. 기초단체장 선거인 수는 28만7088명, 광역의원 선거인 수는 84만6643명, 기초의원 선거인 수는 112만3151명이다. 국내 선거인명부는 3월 19일 현재 구·시·군의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확정된 것으로, 3월 20일 이후에 전입신고를 한 사람이 선거일에 투표하려면 이전 주소지에서 투표해야 한다.

2024-03-31 13:45:4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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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AI 중심 역량 강화 위한 사내·외 이사 선임

인포뱅크㈜(대표 박태형)가 지난 28일 성남시 분당구 인포뱅크 사옥에서 제 2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 2023년 연결 재무제표 및 별도재무제표 승인 ▲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 이사 보수 한도 승인 ▲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에 대한 안건이 논의됐다. 사내이사로 인포뱅크 홍승표 아이컴(iComm) 사업부 대표, 홍종철 아이엑셀(iAccel) 사업부 대표, 사외이사에는 강진범 ㈜자이냅스 CTO가 선임됐으며, 이성구 인포뱅크 감사가 재선임됐다. 인포뱅크는 이번 신임 이사진 선임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 개발과 시스템 구축 역량을 확보해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AIaaS, AI as a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동시에 스타트업 투자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내이사로 선임된 홍승표 아이컴 대표는 경희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SDS, ㈜인투모바일, 인포뱅크 B2B커뮤니케이션 전문 사업부 수장으로 역임하며 고객사 만족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겸비한 B2B 메시징 업계 전문가다. 홍종철 아이엑셀 대표는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및 동 대학원 환경공학과를 졸업, 삼안건설기술공사 연구소 과장 및 비즈모델라인 특허개발본부 이사를 거쳐 인포뱅크 투자 사업부를 총괄하는 등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육성에 전문성을 가진 액셀러레이터다. 강진범 사외이사는 한양대학교대학원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LG전자 MC사업부 책임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R&D 인재양성사업 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산학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터 및 AI 분야 전문가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31 13:37:38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