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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기생충 마인드 外

◆기생충 마인드 가드 사드 지음/이연수 옮김/양문 책은 전 세계 학계가 다양성과 포용성, 공정이라는 구호에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사람들의 지성을 마비시키는 사상을 기생충, 전염병에 빗댄다. 전파력이 강하고 받아들이기 쉽다는 이유에서다. 저자는 과학을 배격하거나 부정하는 새로운 '전염병적' 사상이 인간 사회를 파괴하고 있다며 논리적인 사고방식으로 불온한 사상의 바이러스를 퇴치하자고 말한다. 자유 사회에서 지적 태만이 시민의 의무를 저버리는 일이라고 하던데, 진실을 왜곡해 혹세무민하는 어용 지식인이야말로 민주주의에 똥칠하고 있는 건 아닌지 자문해볼 일이다. 336쪽. 2만원. ◆불통의 중국몽 주재우 지음/인문공간 중국 공산당은 세계 패권을 위한 중국몽(中國夢)을 나라별로 특색있게 전개하고 있다고 책은 이야기한다. 한국에서 중국은 미국 세력을 몰아내는 것을 제1 목표로 영향력을 확대 중이며, 효과적인 지배를 위해 한미동맹 폐기와 주한미군 철수를 끈질기게 요구하고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책에 따르면, 중국의 꿈은 한국의 영토 주권을 위협해 무력화하고 정치외교 심리전을 통해 중국 포비아(phobia) 전선을 확대하는 것이다. 중국에 대한 환상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공포심을 확산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저자는 "한국은 정치적·경제적으로 '을의 지위'를 벗어났음에도 사대주의 의식에 젖어 저자세 외교로 중국에 대응해왔다. 중국은 이런 약점을 파고들어 '영향력 공작'을 확대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현 사태를 타개할 '극중팔계(克中八計)'를 제시한다. 288쪽. 3만원. ◆책쓰기 AI가 묻고 인간이 답하다 송하영 외 6명 지음/흔들의자 '책쓰기 AI가 묻고 인간이 답하다'는 인공지능도 모르는 작가들의 출간 경험을 공유한 책이다. 피아니스트, 한의사, 시인, 방송인, 초등교사, HR 전문가, 출판사 대표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20년 이상 공력을 들인 저자들이 책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경험을 나누자는 뜻을 모아 세상에 나오게 됐다. 흥미로운 건 챗GPT에게 각자의 경험과 의도를 알려 주고 묻고 싶은 질문을 추렸다는 것이다. 얼핏 보기엔 책 쓰는 법을 알려주는 실용서 같지만, 책은 '당신은 왜 책을 써야 하는가'라는 궁극적인 질문을 던진다. AI는 묻는다. "인간은 왜 책을 쓰려고 하나?" 256쪽. 1만7000원.

2024-03-07 14:06: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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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흥국생명에 디지털 기반 보험 선(先) 심사 시스템 구현

SK C&C는 흥국생명에 보험 디지털 선(先)심사와 설계사 맞춤형 영업자동화(SFA)를 구현한다고 7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보험 경쟁 환경에 대응하고 질병과 상해, 간병보험 등 새롭게 성장하는 제3보험 시장에서의 디지털 영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SK C&C는 먼저 '디지털 기반의 손해보험식 선심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하면 보험 가입설계 단계에서 언더라이팅(보험가입심사) 결과를 제공해 고객들의 보험 가입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설계사들이 고객 사전 고지와 확인된 병력 정보로 고객의 보험 상품 가입 가능 여부를 청약 전에 바로 확인 가능하게 된다. 설계사를 위한 디지털 SFA는 영업 현장에서 고객 모든 보험 업무를 처리하는 원스톱 디지털 보험 지원 서비스다. 고객과 미팅시 고객 등록 정보 확인과 동시에 고객 맞춤형 보험 상품을 추천하고, 고객의 추가 요구에 맞춰 빠른 보험 상품 설계 변경을 지원한다. 백석흠 SK C&C 금융·전략서비스2그룹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흥국생명 설계사들의 디지털 기반 고객 보험 상품 설계 및 상품 관리 관리 역량이 크게 높아질 것" 이라며 "생성형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흥국생명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하는 디지털 ITS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07 13:50:3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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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기 내 인천을 출발점으로 초고속 광역교통망 구축"

윤석열 대통령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을 비롯해 GTX-D·E노선도 착공 기반을 임기 내에 마련해 "인천을 출발점으로 하는 초고속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철도 GTX'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GTX-B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GTX-B노선은 인천시 송도 인천대입구역을 출발해 인천시청·부평·부천종합운동장역, 서울시 신도림·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상봉역을 지나 경기도 남양주 별내·왕숙·평내호평·마석역까지 수도권 서남부와 동북부를 연결하는 82.8km 길이의 노선으로, 14개역 모두 환승역으로 계획돼 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GTX-B노선이 개통되면 착공 기념식이 열린 인천 송도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23분, 서울역까지 29분 만에 도착하는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대로 연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GTX-B노선은 지난 2011년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됐지만, 10년 넘게 첫 삽조차 뜨지 못했던 사업이지만, 윤 대통령이 지난해 1월 GTX-B노선 사업의 본격 추진을 선언한 이후 윤석열 정부에서 60회 이상 집행전략회의를 열고 설계와 협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한 끝에 역사적인 착공식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향후 GTX-B노선을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춘천까지 연장하고,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경기도 부천·광명, 서울시 가산·신림·강남·삼성·잠실·수서·강동, 경기도 광주·이천·여주, 강원도 원주로 이어지는 GTX D노선과 인천시 청라에서 경기도 부천, 서울시 강서·마포·은평·종로·성북·노원·중랑구, 경기도 구리·남양주까지 연결되는 GTX E노선도 착공 기반을 임기 내에 확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GTX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투자 기회와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GTX가 인천의 교통은 물론 산업, 생활, 문화적 지형을 혁명적으로 바꾸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행동하는 정부'로서 GTX-B가 개통되는 날까지 건설 과정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착공 세리머니에서 GTX-B노선의 통과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관계자와 함께 행사장 무대 위로 등장한 버튼을 힘차게 누르며 착공을 축하했다. 이날 착공 기념식에는 GTX-B노선의 정차 지역인 인천, 부천, 서울, 남양주 및 향후 연장 예정지역인 가평, 춘천 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2024-03-07 13:40:1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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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영화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

전주국제영화제 기획/아를 얇은 책인데도 불구하고 도무지 진도가 안 나가는 것들이 있다. 최근에 읽은 '버닝 각본집'이 그랬다. 이게 대체 무슨 내용일까. 등장인물이 많은 것도 아니다. 주요 인물은 벤, 해미, 종수 세 명이 전부다. 인셉션처럼 복잡한 플롯도 아닌데 시놉시스, 트리트먼트, 시나리오를 2~3번씩 읽고, 책의 앞뒤에 붙은 감독의 말과 인터뷰를 전부 정독해도 버닝이 어떤 이야기인지 알 수 없었다. 각본집에 실린 인터뷰에 따르면, 이창동 감독은 만약 어떤 배우가 시나리오를 읽고 자신은 벤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그를 캐스팅하길 포기했을 거라고 털어놓는다. 감독은 실제로 그런 배우가 두 명쯤 있었다며, 벤이라는 캐릭터는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인물이라고 이야기한다. 버닝 촬영 막바지에 감독이 배우에게 지나가는 말로 '벤이 연쇄 살인범이었을 것 같냐'고 묻자 스티븐 연(벤役)은 "대답하지 않을래요. 나만 알고 있게"라며 웃었다고. 재밌는 건 버닝을 본 사람들에게 물어도 전부 다른 답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열에 일곱 정도는 벤이 해미를 죽여서 종수가 그를 살해한 거라고 했다. 누구는 벤이 해미를 죽인 게 아니고 종수가 그녀를 살해한 것이고, 그는 죄책감을 벗기 위해 자신의 죄를 벤에게 뒤집어씌우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미도, 벤도 전부 소설가 지망생인 종수가 상상 속에서 그려낸 인물이라는 파격적인(?) 대답도 나왔다. '영화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는 이창동 감독의 작가론, 작품론, 인터뷰가 수록된 책이다. 버닝을 이해하는 열쇠를 얻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책을 펴들었다. 인터뷰어로 참여한 김혜리 영화평론가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에는 새로운 '나'가 되길 꿈꾸는 주인공들의 바람이 상상과 다른 형태로 실현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감독은 "원하지 않고 예상치 못했던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 삶이다"며 "달리 말하면 예측 못 한 사태가 닥쳤을 때 인물이 어떻게 그 속에서 자기 삶의 의미를 찾아내느냐가 내 관심사다"고 이야기한다. '버닝에서 어디까지가 종수의 소설이고 어디까지가 객관적 사실인지 모호하다. 창작자로서 상대적으로 무책임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염려는 안 했나'라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감독은 "버닝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삶의 구조가 가진 불투명함 자체를 감각적으로 느끼게 하려는 이야기"라며 "어디까지가 종수의 소설이냐는 부분은 지엽적이다"고 선을 긋는다. 그제사 책의 머리말에서 영화평론가 장 프랑수아 로제가 "이창동 영화가 암시하는 보이지 않는 세상은 오직 예외적으로 첨예한 현실 인식을 얻기 위해 끈질기게 분투하는 시네아스트들에 의해서만 포착될 수 있는 것이다"고 한 이유를 알게 됐다. 240쪽. 1만6000원.

2024-03-07 13:33: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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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인천공항 중심 항공산업 육성…바다·하늘·땅 모두 확실히 바꿔놓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인천국제공항 중심의 항공산업 육성 등을 약속하며 "인천 시민과 함께 인천의 바다, 하늘, 땅 모두를 확실히 바꿔놓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7일 인천광역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열여덟 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춘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지름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인천을 교두보로 우리 전략산업인 항공산업과 해운산업의 대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며 먼저,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항공산업을 크게 키우겠다고 제시했다. 현재 진행 중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4단계 확장공사가 올해 10월 완료되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국제여객 1억명을 처리할 수 있는 글로벌 메가허브 공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러한 확장을 토대로 2026년까지 공항 배후에 첨단 복합 항공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항공기 개조 정비와 같은 전후방 연계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월 이 지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했다"며 "앞으로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관세 면제, 토지임대료 감면과 같은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해 5000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후 10년간 10조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사람이 머물고 즐기는 문화관광체험공간으로 인천공항지역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개장한 인천공항복합리조트와 연계해 민간에서 추진 중인 테마파크 조성 사업을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와 함께 속도감 있게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항공 서비스 산업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이 좋은 시너지를 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미주, 유럽, 중남미를 비롯해 새로운 노선을 확대하고 중복 노선은 효율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윤 대통령은 "두 기업 합병해 하나의 거대 항공사가 되면서 국민들은 그동안 적립된 마일리지가 깎이거나 요금이 오르지 않을까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있다"며 "항공여행 마일리지는 단 1마일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요금을 비롯한 서비스 품질이 독과점으로 인해 떨어지지 않도록 정부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형 항공사의 시장 독점을 막고 자유로운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비용 항공사(LCC, Low Cost Carrier)의 육성 방침을 밝히며 "LCC의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하고 신규 노선은 LCC에 우선 배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수출입 물류의 핵심이자 전략산업인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도 밝혔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인천신항 제1·2 부두에 1조원을 투자해 스마트항으로 업그레이드시키고, 인공지능(AI)와 자율주행 차량을 활용해 완전 자동화를 이루는 한편, 항만의 동력원을 전기로 100% 전환해 소음과 공해, 먼지 없는 친환경 스마트항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인천항 배후부지 90만평(297만㎡)에는 민간 자본을 유치해 물류와 제조업이 융복합된 첨단산업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2027년까지 '콜드체인 특화구역'을 만들어 우리의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최고급 수출단지를 조성하고, 전자상거래 상품들의 수출입 통관 시간을 단축하는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을 조성해 인천을 공항 세관과 연계된 전자상거래 글로벌 허브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역할을 다한 인천내항은 전체 재개발을 통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인천시의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해 K-컬처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미디어전시관과 문화행사장, 호텔, 쇼핑, 관광시설까지 해양문화관광의 새로운 핫스폿으로 만들 계획이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의 배후 부지 개발을 위해 '인천골드하버 프로젝트'를 올해 상반기에 착수하겠다고 밝히면서 "리조트, 호텔, 쇼핑몰을 비롯한 문화, 상업 시설을 유치해 시드니와 같은 글로벌 미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후화, 공동화된 인천 원도심 재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밝히며 "2027년까지 25개 지구의 2조40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투자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경인선 철도 및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 인천의 교통 인프라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필요한 법적 절차 신속히 마무리한 후 제 임기인 2027년까지 착공하겠다"며 "경인선 철도 지하화 사업은 2025년까지 전국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을 마무리하고 2026년에는 지하화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철도와 고속도로가 사라진 상부공간은 주거, 상업, 문화, 환경이 복합된 입체 수직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방침이다. 끝으로 "인천과 서울을 30분 내로 이어주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을 빠르게 진행시키겠다"며 "오늘 착공식을 개최하는 B노선은 2030년까지 개통하겠다. 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시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18분, 서울역까지 24분에 갈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과 인천 도심만 30분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혁명이 시작되는 것"이라며 "예전에 서울-인천을 통학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오랜 시간 지하철을 타면서 영어 단어도 외구고 공부도 했는데, 이제 그런 공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 노래 한두 곡을 들으면 바로 서울"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대선 공약이기도 한 GTX-D·E노선에 대해서는 "내년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고 임기 내 예타(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비롯한 착공 기반을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하철 5호선·7호선의 청라 연장, 9호선 공항철도 직결과 같은 도시철도 연장과 광역철도 확충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인천에서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고속철도 네트워크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03-07 12:26:3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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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유닛 '티키틱' 이신혁, 첫 EP '부유' 발매

인기 크리에이터 유닛 '티키틱(TIKITIK)'의 이신혁이 첫 EP '부유'를 발매한다. '부유'는 크리에이터 유닛 '티키틱'의 작곡가 겸 영상 디렉터로 활동해온 이신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EP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부유'를 포함해 '밤이 왔단다', 'Cloud(클라우드)', '없으면 내가 없네'와 inst까지 이신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여덟 곡이 수록됐다. 앞서 웹드라마, 뮤지컬 등 탄탄한 음악과 세계관, 기획, 연출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신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발돋움을 꿈꾸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솔직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발매를 앞둔 이신혁은 "앨범만 두고 보았을 때는 결국 살짝 먹먹한, 희망과 비관이 둘 다 조금씩 비집고 나오는 감정이 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티키틱'의 이신혁으로 저를 먼저 알고 계시던 분들께는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 내지는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구나' 하는 인상을 드리는 게 목표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티키틱'을 통해 매번 다른 스토리에 맞추어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려 애쓰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비로소 스스로에게 어울리는 장르를 찾는 여정을 시작한 느낌이다"라고 덧붙이며 베일을 벗을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과거 UGC 영상 '하이 스쿨 잼'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작곡가 겸 영상 디렉터 이신혁은 유튜브 채널 누적 구독자 수 약 70만 명, 누적 조회 수 1.7억 회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유닛 '티키틱'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평범한 일상을 색다르게 담아낸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티키틱'은 2020년 제작한 '컬러링'은 지금까지도 주요 통신사 컬러링 차트에 차트인 되어 있으며, '후회의 노래', '뭐 먹을지 고민될 때 부르는 노래' 등이 연이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신혁의 첫 EP '부유'는 7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4-03-07 11:17:2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