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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청소년 대상 '너! Teen이야?' 이벤트 진행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청소년 회원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 대상 및 만 13~18세 회원 대상 '너! Teen이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영화 7000원 관람권과 팝콘M+음료M이 결합된 'Teen 콤보'를 3000원에 이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Teen콤보'는 정가 대비 약 63% 할인 혜택이 적용됐다. 또한 '너! Teen이야?'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 대상으로 '카카오 선물하기' 5만원 쿠폰을 6명에게 추첨을 통하여 경품으로 제공한다. 쿠폰 다운로드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플랫폼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모든 청소년 대상으로 극장에서도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11월 다양한 영화들이 관객들을 극장에서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극장가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마블'의 속편 '더 마블스',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전하는 '소년들' 등이 상영중이며, 로맨스 영화 '싱글 인 서울' 황정민 주연의 '서울의 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14 14:07: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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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서울시교육청, 온·오프라인 예방교육 실시

서울시교육이 수능 이후인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관내 학교별 맞춤형 학생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청소년 도박문제에 따라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오프라인 교육은 관내 초·중·고교 1332곳 중 신청한 학교 120교 내외를 선정해 이뤄진다. 학급·학년·전교생 단위 등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지며 학생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전문강사 50여명이 학교에 매칭돼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학교별로 교사가 도박예방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도박예방교육치유원의 온라인 학습콘텐츠도 모든 학교에 제공한다. 온라인 콘텐츠는 초·중·고 학교급별로 활용할 수 있는 15개 과정 및 5종의 교사용 지도서를 포함한 에듀라인 콘텐츠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온라인 학습 누리집에 접속해 활용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 근절을 위해 학교별 맞춤형 학생도박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경찰·자치단체·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4 12:00: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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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주식 양도세·상속세 완화, 선거용 졸속 정책"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통령실 주도로 주식 양도세 부과기준 완화와 상속세 개편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회적 논의 없는 선거용 졸속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거를 150여일 앞두고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최악의 세수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국민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며 "김포 서울 편입에 이은 무책임한 던지기식 정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재정 건전성을 외치며 지출구조조정과 부자 감세 기조를 일관되게 외쳐왔다"면서 "이미 지난해 세법개정으로 법인세 최고세율을 낮추고, 다주택자들의 종부세 부담을 수천만원씩 완화하며 매출액 5000억원 중견기업까지 가업 승계 시 최대 600억원까지 상속세 부담을 낮춰줬다"고 꼬집었다. 홍 원내대표는 "이런 민생파탄과 경제위기 앞에 정부의 재정을 이용한 어떠한 대응능력도 갖고 있지 못한 상황이 됐다"며 "더 심한 것은 법인세 조정 효과가 올해 아직 제대로 반영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세수가 줄어든 효과는 내년에 더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올해 세법 개정안에도 상당한 규모의 부자 감세 방안이 담겼는데 또다시 감세를 추가하겠다는 것은 말로는 건전재정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세수 기반을 허물어뜨리고 재정건전성을 더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감세와 긴축은 최악의 정책조합"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세수 기반을 허물고 부족한 세수로 지출을 줄이는 긴축으로 인해 악순환만 반복될 뿐, 이렇게 가다 재정 건전성과 경제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잃을 수 있다는 민주당의 경고를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은 서민과 취약계층을 지키고, 연구개발(R&D) 등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미래예산, 반드시 확보하겠다. 훼손된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는 방법에는 지출을 삭감하는 방법 말고도, 세수 기반을 확충하는 방법이 있다는 점을 다시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2023-11-14 11:42:2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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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회경, 완벽 무대 위해 맹연습…단공 '독백을 어딘가에 옮기는' 연습 현장 공개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단독 공연 '독백을 어딘가에 옮기는'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허회경은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도 실제 콘서트처럼 진지하게 합주에 임하면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공개했다. 허회경은 단독 공연에서 '독백'을 주제로, 미발매곡을 포함해 다양한 수록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 8월 DJ Soulscape Curated(디제이 소울스케이프 큐레이티드) 23허회경 첫 단독 공연 '나와 내 이웃에게'에서 '나와 내 이웃에게'와 '다른가요?' 등 감성적인 노래로 화제를 모은바 있어 그녀의 이번 단독 공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21년 싱글 '아무것도 상관없어'로 데뷔. '김철수 씨 이야기', '그렇게 살아가는 것' 등 깨끗하지만 슬픔을 머금은 듯한 독특한 음색으로 팬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지난 7월 '나와 내 이웃에게'를 발매, 10월 티빙 오리지널 '소년 소녀 연애하다' OST '어긋나다(Prod. 에피톤 프로젝트)'를 가창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허회경의 '독백을 어딘가에 옮기는'은 오는 12월 30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의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된다.

2023-11-14 11:41: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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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이라온, 레이벡스와 전속계약 체결!

싱어송라이터 이라온이 소속사 레이벡스(ravex)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라온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라온의 공식 SNS 채널과 팬카페 라오니엘(공식 팬덤명)과 소통하면서 한층 폭넓은 활동 반경을 예고하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이라온은 훈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향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의 청각은 물론, 시각까지 만족시킬 전망이다. 이라온은 지난 2015년 'Mystic Symphony'(미스틱 심포니)로 데뷔한 가수 겸 프로듀서로, 아름다운 음색과 깨끗한 창법으로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건강하고 정석적인 발성을 기반으로 3옥타브 이상의 고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보컬이 리스너들에게 쾌감을 전달한다. 다양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감성과 애드리브도 강점 중 하나다. 또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마음이 말하는 행복', '너를 그린 우주' 등의 곡이 음원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하며 대중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최근 드라마 '닥터로이어', '신성한, 이혼' OST와 웹툰 '연애의 발견'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선보이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레이벡스는 창의적인 콘텐츠와 시대에 맞는 플랫폼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2023-11-14 11:31: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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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4·3 설화' 김재원에 "그런 발언 않도록 지켜볼 것"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김재원 전 최고위원의 '4·3 기념일은 조금 격이 낮은 추모일'이란 발언에 대해 "다시는 그런 발언을 하지 않도록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14일 제주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그분(김 전 최고위원)이 여러 번 자기 잘못을 고백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 위원장은 김 전 최고위원 등에 대한 징계 해제를 건의한 이유에 대해 "통합으로 가는 길에 그렇게 했다"며 "부족하지만 (자기 잘못을 고백했기에) 우리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런 발언들을 하지 않도록 제가 지켜보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혁신위는 1호 혁신안으로 이준석 전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등에 대한 일괄 징계 취소(일명 '대사면)를 건의한 바 있다. 해당 조치의 대상에는 김 전 최고위원도 포함돼 있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으로부터 "도민의 공분을 산 인사가 면죄부를 받았다"고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인 위원장은 '올해 4·3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질문에 "대통령께서 (지난해) 여기 방문하신 걸로 기억한다. 또 여기 중요성을 잘 말씀한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매년 오는 것이 타당하지만 사정에 의해서 못 오고 그렇다는 것에 대해선 제가 특별히 말씀드릴 게 없다"며 "기회가 되면 제가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 위원장은 이날 4·3평화공원을 참배하고 위패봉안실 등을 둘러본 후 취재진들에게 "이념과 사상을 떠나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희생된 걸 오늘 처음 알았다. 그걸 다 품고, 희생당하는 일이 다시는 이 땅에 일어나지 않도록 정치권에서 잘해야 할 것 같단 생각 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여수·순천도 그렇고 제주도는 물론이고 군인하고 경찰이 명령에 복종하면서 희생된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분들도 우리가 다 함께 추모하는 그런 장소가 되고,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 기억해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11-14 11:20:50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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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근본적 개선안 마련 때까지 공매도 금지"…현장 중심 민생 해결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근본적인 개선 방안이 만들어질 때까지 공매도를 금지할 것"이라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향해 보다 철저한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부터는 불법적 시장교란 행위를 막고 우리 주식시장과 1400만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공매도를 한시적으로 금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일각에서는 이번 조치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이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냐 하는 우려도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증권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개인투자자 비중이 아주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불법 공매도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하는 것은 주식시장의 공정한 가격 형성을 어렵게 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입힐 뿐 아니라, 증권시장 신뢰 저하와 투자자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것(공매도 금지)이 장기적으로는 우리 증권시장 경쟁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길이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금융위와 금감원은 우리 증권시장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개인투자자를 보호하는 해결책을 철저하게 준비해 주기 바란다"며 "민생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현장 중심의 행정과 정책도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민생현장을 찾았던 신촌 타운홀 미팅, 대구 칠성시장 방문, 불법 사금융 피해자와의 간담회 등을 언급하며 "국민들의 절절한 목소리를 들으니까 이 문제를 더 적극적으로 신속하게 풀어 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비대면 진료 금지, 오염수 괴담에 따른 수산시장 상인들의 정부 대책과 외식업계 외국인력 도입 요청 등도 언급하며 "숫자와 통계를 보고 아는 것, 언론 보도와 직원을 통해 보고받고 들어서 전문으로 아는 것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은 완전히 다른 얘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와 우리 정부는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민생 문제 해결과 정책 추진에 더욱 힘을 쏟아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국회를 향해서도 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발의된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법'이 아직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규모 단지를 정비하고, 지금도 30년 전에 머물러 있는 노후 도시를 미래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법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단순히 집을 다시 짓는 것뿐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 이주 수요 관리까지 뒷받침될 수 있도록 특별법의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거점 신도시 등 전국의 많은 국민들께서 법 제정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민간이 창의적인 발전 전략을 기획하고, 지역 정부가 '지역상권 발전기금'으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상권법' 개정과 고용세습, 채용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공정채용법'의 신속한 시행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윤 대통령은 전날(13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사회적 대화 복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환영한다"며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고 대화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이틀 뒤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수험생들에게 "지금까지 준비해 오신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하시기 바란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2023-11-14 11:19:4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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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서버 액침냉각으로 전력 사용 37% 절감 확인

SK텔레콤(SKT)이 전력 사용량 약 37%를 절감하는 냉각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액침냉각은 각종 서버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냉각유 속에 넣어 냉각하는 차세대 열관리 방식이다. SKT가 검증에 성공한 액침냉각 시스템은 효율적인 냉각 효과와 전력 절감 효과로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차가운 공기를 순환시키거나 송풍기를 통해 냉각하는 기존 공랭식 시스템과 다르게 전기는 통하지 않고 열전도는 높은 특수 냉각유에 서버를 직접 넣어 냉각하는 유냉식 시스템이다. 공기보다 열전도가 높은 냉각유를 사용해 열을 흡수하고 공기냉각에 필요한 서버 송풍기를 제거할 수 있어 서버의 전력 절감도 가능하다. 서버 주요 고장 원인인 습도, 먼저, 소음으로부터도 자유로워 서버 수명 연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서버 내부의 발열체인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뿐만 아니라 메모리, 저장 장치 등 시스템 전체의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장비 고장도 줄일 수 있다. SKT는 액침냉각 전문회사인 미국 GRC 설비와 다양한 제조사의 테스트용 서버, SK엔무브의 특수냉각유로 SKT 인천사옥에 액침냉각 시스템을 구축하고지난 6월부터 4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존 공기냉각 대비 냉방전력의 93%, 서버전력에서 10% 이상이 절감돼 총 전력 37%가 절감되는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T는 자사 AI서비스를 위한 전용 데이터센터를 오는 11월 인천사옥에 구축할 예정이며, 액침냉각 시스템은 내년 중 인천사옥에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조동환 SKT CIO(부사장)는 "AI 컴퍼니로의 전환을 가속화함에 따라 전력 소비가 높은 GPU서버 도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번 액침 냉각 도입을 통해 상당한 수준의 에너지 비용 절감이 기대되며, 향후 해당 기술 보급 확산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1-14 11:18: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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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디칼, 새로운 영상기기 선보여...의료환경에서 편의성 추구

JW메디칼이 의료진의 작업 환경에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JW메디칼은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의 'DRX-라이즈(Rise)'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의 계열사인 JW메디칼은 영상 진단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초음파진단장치, 디지털 엑스레이, CT, MRI 등 전 세계 고급 장비 일체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미국 케어스트림과 계약을 체결해 케어스트림의 영상진단기기를 국내에 독점 판매하고 있다. 미국 케어스트림은 지난 2007년 설립된 의료영상기술 기업으로 카메라 필름으로 유명한 '코닥'의 의료사업 부문에서 분리됐다. 무엇보다 케어스트림의 'DRX-라이즈'는 기존 케어스트림의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 'DRX-레볼루션' 대비 19% 가벼운 450㎏대의 무게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DRX-라이즈'는 최첨단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짧은 충전 시간에도 촬영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듀얼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두 개의 화면을 통한 영상 진단 작업이 가능하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상 품질을 높이면서도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혁신 영상진단기기를 선보여 국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14 11:11:43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