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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윈터 콘서트 9+1' 티켓 오픈!…10년만 체조경기장 재입성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의 겨울 콘서트가 한층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3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0CM(십센치)의 겨울 콘서트 '10CM WINTER CONCERT 9+1' 일반 티켓 판매 페이지를 오픈한다. 10CM(십센치)는 요코하마와 타이베이, 시드니, 멜버른 등에서 진행하는 'JUST 10CM TOUR' 투어 이후 2024년 1월 27일과 28일 2만 석 규모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10CM(십센치)는 인디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으로 지난 2013년 단독 공연에 이어 약 10년 만에 KSPO DOME 재입성했다. '10CM WINTER CONCERT 9+1'는 9개의 무대와 관객들을 의미하는 1이 더해져 10을 완성시킨다는 뜻을 담았다. 10CM(십센치)는 지난해 진행한 콘서트에 이어 360도로 꾸며진 독특한 무대 구성의 디자인을 공개,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그라데이션', '가진다는 말은 좀 그렇지?', '스토커' 등 다양한 음악들로 사랑받고 있는 10CM(십센치). '10CM WINTER CONCERT 9+1'에서 완성도 있는 라이브와 특색 있는 무대로 콘서트를 찾아준 많은 사람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0CM(십센치)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0여 개의 도시를 방문해 국내 최초 극장 CGV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023-11-13 13:51: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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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프로듀서 최은우, 김도희와 '감성 호흡' 나눈다…'당신은 그렇게 나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발매

가수 김도희가 새싱글 '당신은 그렇게 나의 바다가 되었습니다'를 발매한다.걸그룹 소나무 출신 가수 김도희가 부른 타이틀 '당신은 그렇게 나의 바다가 되었습니다'는 신예 프로듀서 최은우가 작사, 작곡, 편곡한 발라드 곡이다. 힘내라는 말보다 펑펑 울자는 위로의 방식으로 삶의 성장통을 들려주는 작가 안리타의 '구겨진 편지는 고백하지 않는다'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 제작됐다. '이별' 노래 전문 작곡가, 프로듀서를 꿈꾸는 최은우와 독보적인 감성적 음색을 가진 김도희가 호흡을 맞춰 처절한 이별의 아픔이 담긴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 곡은 보컬리스트로 참여한 김도희 외에도 연주에는 기타 정재필, 드럼 강신의, 건반 함하빈 등 현재 왕성히 활동하는 세션들이 참여했다. 또한 편곡가 조유림과 RBW 소속 스트링 팀 'RB-INJ'가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이스터아일랜드 프로덕션의 임경철 감독이 기획, 제작했다. 드라마 JTBC '닥터 차정숙' 에피소드에 출연 주목 받은 신인 배우 서윤지가 출연하여 이별 전후의 일상 속에서 스며드는 아픔의 고통을 연기했다. '당신은 그렇게 나의 바다가 되었습니다'는 2023년 콘진원 창의인재동반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 사업에 신예 최은우의 프로젝트가 선정돼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클래프 컴퍼니는 2023년 콘진원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운영 플랫폼이다. 김도희가 참여한 '당신은 그렇게 나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외에도 이영현 '아직 너를 사랑하고 있어', 박민혜 '바람이 불어오고', 다이아-주은 'Paradise' 그리고 다운(Dvwn)이 피처링한 김녹차의 'Last Train' 등 신예 창작자들과 실력 있는 아티스트가 협업한 다수의 K-POP 프로젝트 제작 진행, 발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도희가 신예 프로듀서 최은우와의 협업을 통해 발표하는 발라드 '당신은 그렇게 나의 바다가 되었습니다'는 13일 정오부터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며,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뮤직비디오 역시 동시 공개된다.

2023-11-13 13:48: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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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거짓확률 표시 차단, 확률 표시 의무화...게이머 권리 보호 강화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3일 입법 예고하고 내달 13일까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오전11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게임산업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브리핑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장에서 입법 예고 예정인 게임산업법 시행령 개정안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 1차관은 올해 3월 21일 개정된 게임산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3일(오늘) 입법 예고하고 내달 13일까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이행으로 개정된 게임산업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법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확률정보 미표시, 거짓 확률 표기 등의 문제로부터 게이머들을 보호하고 공정한 게임 이용환경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1차관은 "게임 시행법 개정안을 통해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확인해 게이머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라며 " 또 확률형 아이템 유형 및 구체적 의무표시 사항, 표시 의무 대상 게임물 및 예외 인정 게임물 범위 등을 규정해 이용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는게 주요내용이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개정안은 ▲확률형아이템 유형 및 구체적 의무표시사항(시행령안 제19조 제1항) ▲표시 의무 대상 게임물 및 예외 인정 게임물 범위(시행령안 제19조 제3항) ▲확률 표시 방법을 규정해 이용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 (시행령안 제19조 제 4항)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우선, 확률형 아이템 유형을 세가지로 나눴다. ▲캡슐형 ▲강화형 ▲합성형 등이다. 또 각각의 유형에 따라 의무 표시 사항을 규정했다. 캡슐형 의무에는 아이템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게임 아이템의 종류, 등급 및 확률을 의무 표시사항으로 지정했다. 이어 강화형아이템은 게임아이템의 효과, 성능, 옵션 등 변화 결과와 확률에 대해 의무로 표기를 해야 한다. 또 아이템의 합성 결과와 확률을 표시해야 한다. 전 차관은 "독립시행이 아닌 경우 천장제도 역시 공개사항 의무로 규정해 게임들의 권리를 폭넓게 보호할 것"이라며 "이같은 표기 의무사항을 통해 게이머들은 정확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합리적으로 계획적인 소비 역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게임물, 인터넷홈페이지, 광고선전물 등 매체별 표시방법을 상세히 정함으로써 게이머가 확률정보 접근성 높인게 특징이다. 그는 "게임사들이 교묘하게 검색 할 수 없는 형태로 제공하거나 찾기 힘들게 게시하는 등의 편법 활동을방지하기 위해서 안정적인 제도 정착 방안을 위해 모니터링단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내년 3월 확률공개제도 시행에 대비해 모니터링단을 설치하고 현재 24명 정도 규모, 미표시 및 거짓표시 사례를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사가 공개한게 거짓으로 의심되면 31조에 따라 거짓확률정보를 검증할 계획이다. 전 차관은 "추가 검증이 필요하면 공정위와 협업해 정보공개여부를 꼼꼼히 검증하여 법위반을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 차관은 "게이머들을 보호하기 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다. 게임 산업 전반이 공정 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다. 정부가 게임 산업 전반의 공정상식을 바로 세우고 게이머 권리 보호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13 11:45: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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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콘, 뽀로로 탄생 20주년 기념 극장판 OST 음원 선보여

애니메이션 제작사 (주)오콘(공동대표 김일호·우지희)이 뽀로로 탄생 20주년과 극장판 10주년을 기념해 베스트 앨범 '뽀로로 극장판OST베스트'와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OST' 음원을 13일 공개했다. '뽀로로 극장판OST베스트'에는 첫번째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의 주제가 '우리는 챔피언'부터 다음달 개봉하는 '슈퍼스타 대모험'의 OST 신곡 2곡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날 발표된 '슈퍼스타 대모험'의 OST 신곡 '소리쳐봐'는 뽀로로와 친구들이 최고의 슈퍼스타를 뽑는 음악축제 '파랑돌 슈퍼스타 선발대회' 예선 무대에서 부르는 곡이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또한 노래 가사도 '함께 라면 모두 할 수 있어, 넘어져도 괜찮아, 모두 툭툭 털고 일어나, 실수해도 괜찮아. 다시 한번 도전하면 돼'와 같은 위로와 희망, 용기를 주는 가사가 특징이다. 다음달 개봉되는 새로운 뽀로로 극장판 시리즈 '슈퍼스타 대모험'은 전 우주를 통틀어 최고의 슈퍼스타를 뽑는 음악축제 '파랑돌 슈퍼스타 선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뽀로로 탄생 20주년과 극장판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고 예산을 투입해 그래픽 퀄리티를 높여 입체적인 공간감과 화려한 볼거리를 더했다고 업체측은 전한다. 또, 특별 자문단이 함께하여 영화의 탄탄한 구성과 기획력을 높였다. 오콘 우지희 대표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우승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주제로 재미는 물론 감동과 교훈을 주는 영화"라며 "선공개하는 흥겨운 OST음원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콘의 대표 콘텐츠인 뽀롱뽀롱 뽀로로 시리즈는 순수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으로서 가장 많은 극장판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총 7편의 작품이 개봉되었으며, 국내 애니메이션 중 누적관람객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3 년 개봉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누적 관람객 93 만 명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중 관람객 톱3를 기록했다.

2023-11-13 11:29: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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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훈 상명대 교수, 대검찰청서 ‘히말라야로 가는 길’ 사진전 개최

상명대학교는 양종훈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본관 갤러리에서 '히말라야로 가는 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개최되는 본 전시회에는 히말라야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승화시킨 사진작품 총 2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 오프닝 행사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본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양 교수는 "10시간 이상의 산행을 거듭하며 극한의 상황도 수차례 있었지만, 신들의 놀이터라고 불리우는 히말라야의 정신을 아름답게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라며 "본 전시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한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히말라야의 매력을 느끼고 그 정신을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에서 태어난 다큐멘터리 사진가 양종훈 교수는 그동안 10여 권의 사진집과 국내·외에서 35회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중앙대 예술대학 사진학과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미국 오하이오 대학에서 Visual Communication 석사, 호주 왕립대학교 RMIT University D.F.A에서 예술학박사를 취득했다. 상명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로 92년도부터 현재까지 재직 중이며, (사)제주해녀 문화예술 연구협회 이사장, 서귀포시 홍보대사, 육군정책자문위원, 대한민국 국회 국민소통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권위원회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3 11:28: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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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野 탄핵 철회에 "헌재에 권한쟁의심판·가처분 신청할 것"

국민의힘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 동의 없이 철회한 데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및 효력정지가처분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시장통 야바위판에서나 있을 법한 꼼수를 민주당이 스스럼없이 자행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의 신분을 생각하면 아무리 꼼수라도 격을 갖출 법도 한데 최근 민주당의 꼼수는 너무나 저급하다"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 위원장과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검사,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안을 재추진하기 위해 탄핵안 철회서를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한 번 부결된 안건은 같은 회기 내 다시 제출할 수 없다는 일사부재의 원칙에 위반한다며, 철회 건을 처리한 김진표 국회의장을 상대로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탄핵안은 국회법에 정해진 바에 따라 본회의에 보고된 때부터 그 처리 시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보고 때부터 정식 절차에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마땅하다"며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이 우리 당의 동의조차 없이 탄핵안 처리를 자의적으로 수용한 것은 국회법 위반으로서 무효"라고 주장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민주당이 국회 사무처와 짬짜미가 되어 탄핵안을 철회 처리한 것은 국회법의 근간인 일사부재의 원칙을 뒤흔든 의회폭거"라고 비난했다. 윤 원내대표는 "탄핵안은 본회의 보고 시점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해야 한다는 규정상, 본회의에 보고된 것이 곧 의제가 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백번 양보해서 국회 사무총장이 법 해석의 차이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적어도 여야 협의를 거쳐 해석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회 사무처는 협의 과정을 생략하고 일방적으로 민주당에 유리한 해석을 함으로써, 이견이 있는 국회법 조항 해석을 정파적으로 결정하는 매우 나쁜 순례를 헌정사에 남겼다"며 "위법적인 과정을 거쳤기에 민주당이 재추진하는 탄핵 역시 위법 탄핵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당은 탄핵안 철회가 본회의 동의를 거치지 않았고 일사부재의 원칙을 어겼다는 점에서, 오늘 권한쟁의심판 청구와 가처분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11-13 11:19:5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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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택시 간담회에 비상회의…김범수 "사업 원점 재검토"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13일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김범수 센터장은 홍은택 카카오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카카오의 주요 계열사 대표들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개최된 3차 경영회의에 참석하면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김범수 센터장은 "카카오 창업자로서 많은 분의 질책을 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준법신뢰위원회와 경영쇄신위원회를 통해 외부 통제도 받으며 빠르게 쇄신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던 기업으로 초심으로 새로운 카카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연내 쇄신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쇄신 방안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묻자 "올해 말에 가시적인 방안을 내고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달리겠다"고 말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제기된 카카오 택시 독과점 비판 대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는 1·2차 회의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열었던 것과 달리 이날 3차 회의 장소를 카카오모빌리티로 옮겼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비판한 카카오택시 관련 사안에 대해 창업자가 직접 나서 문제 해결 의지를 보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카카오의 택시에 대한 횡포는 매우 부도덕하다"면서 국무위원들에게 "반드시 조치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카카오 택시의 독과점 제재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같은날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택시 수수료 등 택시 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을 위해 이날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발표하며 대응에 나섰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택시 4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비공개 간담회를, 오후 5시에는 카카오택시 가맹협의체와 간담회를 열어 현행 카카오 택시 호출 및 수수료 체계 등의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이들 간담회에는 김 센터장이 참석하지 않고,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참석해 연내까지 의견 수렴을 완료한 뒤 즉시 실행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간담회 개최에 앞서 비판을 받아온 가맹택시 사업구조 역시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운영 방식과 시스템 체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독과점 논란과 관련해서는 다른 택시 플랫폼들에게 카카오 T 플랫폼을 개방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한편, 카카오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과 분식회계 의혹 등으로 감독당국의 집중 감시를 받고 있다. 앞서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등은 시세조정 혐의로 구속됐으며 김범수 센터장도 16시간 가까이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의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금감원은 또 카카오 택시 호출앱의 수수료 처리 구조에 도 매출 부풀리기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지난 7월부터 회계감리에 착수한 상태다. 금감원 감리 결과 카카오모빌리티의 혐의가 입증되면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과징금 등 처벌 수위가 결정된다. 이에 카카오는 잇따른 쇄신 방안을 내놓으며 가시적인 경영 성과를 거두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 센터장은 지난달 30일 주요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첫 공동체 경영회의를 열고 외내부 통제를 받는 준법과 신뢰 위원회를 연내 출범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준법과 신뢰 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소영 전 대법관을 위촉했다. 이어진 지난 6일 개최된 두 번째 비상경영회의에서 카카오는 김범수 센터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경영쇄신위원회'를 출범시켜 경영 혁신에 나서기로 했다. 또 '준법과 신뢰위원회' 설치·운영에 대한 공유 및 논의를 진행하고, 모빌리티 수수료 이슈 등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업계에서는 김 센터장이 경영쇄신위원장을 맡았다는 점에서 사실상 경영 전면 복귀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김 센터장은 지난해 3월 글로벌 시장과 미래에 집중하겠다며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김 센터장은 회의에서 공동체 CEO들에게 "최근 상황을 겪으며 나부터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고, 더 강화된 내외부의 준법 경영 및 통제 시스템을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업자이자 대주주로서 창업 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가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발로 뛰며 소통하겠다"고 당부했다.

2023-11-13 11:09:4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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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마(THAMA), 정규 2집 'WOOOF!' LP 예판 시작! '음악적 완성도 기대'

뮤지션 따마(THAMA)가 정규 2집으로 R&B 소울의 진수를 선보인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WOOOF! (우프!)'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WOOOF!'에 수록된 더블 타이틀곡 'Baby I Know (베이비 아이 노우)'와 'Bump It Up (범프 잇 업)'을 포함한 11곡의 음원 일부와 따마가 작업실에서 신곡을 녹음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첫 번째 타이틀곡 'Baby I Know'는 클라우디한 무드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R&B 곡으로, 아티스트 쏠(SOLE)이 코러스로 참여해 따마와 소울풀한 하모니를 예고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Bump It Up'은 경쾌한 베이스 사운드 진행이 돋보인다. 2곡 모두 따마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 R&B 소울 장르의 'Won't You (원트 유) (Feat. Ciscero)', 'Cutty Sark (커티삭)', '산들바람 (Breeze)', '커피 사러 가는 길 (Coffee To Go)', 'You (유)', 'Kaffe (카페) (Feat. SUZANNE)', 'Shower (샤워)', 'Passion (패션)', 'I Feel Love (아이 필 러브)' 등 11곡이 수록됐다. 이 외에도 인트로곡 'Voices (보이시스)'까지 총 12곡이 이번 앨범에 실린다. 따마가 전체 앨범의 작업에 참여한 가운데, 수젠이 8번 트랙 'You'의 작사, 작곡, 편곡, 9번 트랙 'Kaffe'의 피처링, 작사, 작곡으로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번 'WOOOF!'는 한정판 LP로도 발매된다. 현재 CD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13일 오후 3시부터는 LP 앨범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한편, 따마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정규 2집 'WOOOF!'를 발매앞두고 있고 1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클럽 온에어에서 'WOOOF!'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를 진행한다.

2023-11-13 11:06: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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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지방간질환 환자...심장질환에 더 취약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대사이상연관 지방간질환 환자들'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알리고 있다. 최근 미국과 유럽의 간학회는 공동으로 지방간질환 분류 체계를 개편했다. 특히 '대사이상연관 지방간질환'은 지방간질환이 있으면서 한 가지 이상의 대사이상을 동반한 경우로 정의한다. 무엇보다 지방간질환 환자들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심혈관질환이 뽑힌다. 이와 관련 이화의료원은 국내 연구진이 정상 대조군과 비교해 '대사이상연관 지방간질환' 환자에서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것을 최초로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진이 국내 건강검진 수진자 970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사이상연관 지방간질환 환자'의 유병률은 2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정상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대사이상연관 지방간질환 환자'의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혈관질환 위험도는 1.39배 높았다. 또 연구진은 '대사이상연관 지방간질환'이 있으면서 음주자이거나 바이러스 간염 등과 같은 다른 종류의 간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간장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지이며 위장관 및 간 분야 상위 10% 저널인 '거트'에 '대사이상연관 지방간질환 환자와 심혈관 질환 위험도'라는 주제로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연구에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의 김승업 소화기내과 교수, 이호규 예방학교실 교수, 이혁희 임상강사와 서울 이대목동병원의 이한아 소화기내과 교수가 참여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김승업 소화기내과 교수와 이호규 예방학교실 교수는 "대사이상 연관 지방간질환 환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한아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도 "대사이상 연관 지방간질환 질환의 국내 유병률이 높은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11-13 10:55:0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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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尹향해 노란봉투법·방송3법 거부권 행사 건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과 방송 3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거대 귀족노조 불법행위에 무작정 관대했던 지난 정권 책임자들이 그동안 파업을 잠시나마 고민하게 했던 최소한의 제어장치도 완전히 없애버리겠다고 나섰다"며 "거대 귀족노조 불법파업 프리패스를 갖다 바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경제에 치명상을 입히는 입법을 민주당이 막무가내로 추진하는 이유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인 것이 명백하다"면서 "충성심과 결집력 높은 집단을 수거하기 위해 거대 귀족노조에게 머리를 조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방송 3법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일방적으로 편향된 방송환경을 계속 누리기 위해 민주당은 민주노총의 '노영(勞營)방송' 영구화 법률안을 날치기 통과시키기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회복되고 있는 우리 경제의 숨통을 끊어 놓을 노란봉투법과, 공영방송이 민주당 사내방송으로 되는 방송3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서 "국민과 나라를 위해 윤 대통령이 위 법률안에 대한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줄 것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회가 처리해야 할 시급한 법안은 따로 있다"며 청년고용촉진 특별법과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8시간 추가 연장근로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법안 등의 일몰 연장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각자 트랙에서 열심히 달리는 근로자들에게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뒷다리 법안이 아니라, 민생에 힘을 보태는 근육법안 처리에 야당이 협조해줄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했다.

2023-11-13 10:48:00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