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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22명 대사질환 분야 세계 석학 한 자리’…순천향대, ‘제5회 국제 심포지엄’ 성료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대사질환조직 항상성 연구센터(센터장 이종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제5회 대사질환조직 항상성 연구센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Portal to Metabolism Research'를 주제로 열렸다. 대사질환 분야 4개국 22명의 세계적 석학이 모여 최신 당뇨병 치료 정보와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교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 이사장, 충청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외 대사질환 연구자, 관련 기관·기업,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대사 연구의 출발점 ▲세포 소기관과 스트레스 연구 ▲대사 연구의 다면화 ▲기조 강연 ▲젊은 연구자(대학생 및 박사 후 연구원) 발표 ▲면역학과 대사 연구 ▲지방 조직 및 간 연구 등 총 7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대사 질환 분야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들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기조 강연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당뇨병 전문기관인하버드 의과대학 조슬린 당뇨병센터(Joslin Diabetes Center)의 조지 킹 교수(Dr. George King)가 '혈관 조직에서 인슐린의 작용을 통한 대사 체계와 특정 조직의 대사 조절, 동맥경화의 발전(Regulations of Systemic and Local Tissue Metabolism and Development of Atherosclerosis by Insulin's Actions on Vascular Tissues)'을 주제로 인슐린 작용에 의한 죽상경화증상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을 발표했다. 죽상경화증상은 동맥벽에 지방, 콜레스테롤, 염증 및 기타 물질이 쌓여 동맥벽의 경화와 변형을 초래하는 상태를 말한다. 주제 발표에서는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하버드 의과대학교, 도쿄대학교, 리예카대학교, 데이비드게펜 의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베일러 의과대학 등 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사질환 분야 최신 정보들을 서로 교류했다. 이종순 대사질환조직 항상성 연구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대사연구의 미래를 위한 하나의 관문이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MHRC 심포지엄을 통해 대사질환 연구뿐만 아니라 유기적인 네트워킹을 형성해 나가면서 최종적으로는 국내 최대 대사질환 연구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남도, 천안시,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대사질환조직 항상성 연구센터(MHRC, Metabolic Disease Tissue Homeostasis Research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27 09:02: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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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KOTRA, 글로벌 지역통상 비즈니스 전문인력양성과정 개설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KOTRA(코트라, 사장 유정열)와 25일 국제지역 통상전문가 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외대의 국제지역학 전문성과 코트라의 글로벌 현장경험 및 네트워크를 결합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지역 전문성을 갖춘 비즈니스 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기 위해 체결됐다.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내 '한국국제지역전략학 석사과정(KOTRA-HUFS 통상 협동 특별과정)'을 신설해 공동 운영하며 '탈 세계화(Deglobalization)'시대 '지역화(Regionalization)'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게 교육 목표다. 이 과정에서는 해외 권역별·국가별 지역연구 심화 과정을 비롯해 디지털 전환,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년간의 해외근무 경험이 있는 코트라 출신 인력도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 교육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 신설 학과에 대한 모집요강을 확정해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부터 모집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이번 협약의 의미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온 양 기관이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통해 수출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의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국제지역 통상전문가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통상 비즈니스 발전과 수출 다변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지역화 추세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코트라의 해외네트워크 지역본부 편제와 한국외대의 지역학 강점이 학문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잘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코트라와 한국외대 간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 구축으로 수출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27 08:52: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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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예측 모바일 앱으로”…전문대교협, ‘전공모아’에 기능 추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이하 전문대교협)는 모바일앱(APP) '전공모아'에 고교 교과성적(내신)을 입력하면 전문대학 수시 합격 가능성을 진단해주는 서비스를 추가해 전국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공모아'는 교사 도움 없이도 학생 스스로 전문대학 정보와 전공, 직업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계정 없이 접속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전문대교협은 오는 9월 11일에 시작하는 전문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학생들이 주요 교과 내신 성적 기준으로 목표대학을 탐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지원한다. '전공모아' 앱에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학기별 평균 등급을 입력하고 희망하는 전형방법(일반계고 전형 혹은 특성화고 전형 등)을 선택한 다음 계열 및 영역, 분야를 탭으로 관심 전공을 설정하면 수시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추천 대학을 확인할 수 있다. 합격예측 기능은 '상향, 소신, 안정, 하향' 등 지난해 입시 결과에 따른 합격 범례값이 표시된다. 안드로이드폰인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를 통해 바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인 경우 애플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성철 전문대교협 진학지원센터장은 "이 앱은 고교 현장의 교사들이 진학 진로 상담 업무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존 합격예측 서비스들은 일반대학만을 대상으로 하거나 모바일 앱이 아닌 웹상의 서비스였고 상당수는 유료였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었지만, '전공모아'를 통해 수험생, 학부모, 교사들이 다양하게 전문대학 입학 진로 정보 등을 얻고 그 기능을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27 08:37: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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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SKB '필모톡' 행사서 "'비담' 캐릭터 처음 봤을 때 내 캐릭터라는 생각 들어"..."실망시키지 않는 배우 될 것"

배우 김남길은 "선덕여왕서 '비담' 캐릭터를 봤을 때 이건 내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니면 누구도 못 한다고 생각했다. 잠도 안 왔다. 감독님께 칠숙 캐릭터를 제안받았는데 비담 캐릭터가 욕심난다고 말씀드리니 고민을 하셨다. 결국 검증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캐스팅을 하셨다. 감정과 흡사한 그림을 찾아 거울 보면서 직접 얼굴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5일 SK텔레콤의 ICT 복합 문화공간인 홍대 T팩토리에서 배우 김남길과 함께 '필모톡 위드(with) 김남길' 행사를 개최했다. 김남길은 "비담 캐릭터는 천진난만함, 잔혹함이 공존했고 양면성을 구분짓고 표현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상황에 맞춰서 했다. 양면성을 어떻게 분배할 지 감히 생각조차 못 했다. '미실의 아들'이라는 캐릭터 성향을 부각시키기 위해 표범이 가진 날렵함을 빠르게 표현해야 했다. 발을 자유자재로 쓰고 감정적인 잔인성도 보여줘야 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어느날'에서는 김남길은 죽은 아내를 떠올리며 용기를 내 방에 들어가는 씬에서 고개 숙인 못하는 모습으로 미안한 마음이 많이 보여줬다. 그는 이 장면을 어떻게 연기했을까. 김남길은 "아내가 죽은 방을 방치했고 미술, 소품팀들이 이 상황을 세팅해놓은 상황에서 그 상황에 집중해 표현했다. 미안함과 죄책감이 많았다. 강수가 울고 나서 용기를 내 아내 방을 들어가는 장면은 순간적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컷으로 나누면 감정 전달이 끊길 것 같아서 한 번에 가자고 했다. 연기할 때 감정을 잘 못 느낀다. 죄책감을 털고 앞으로 나가가는 상황에서 울어야 하나, 해맑게 웃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강수 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가장 희망적인 장면이라고 생각했다. 맘이 아프기도 하지만 마음에 드는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영화 '도리화가'에서는 김남길이 개 짓는 소리를 내는 장면이 '매우 리얼하다'며 주목을 받았다. 김남길은 이에 대해 "의성어를 연기하는 걸 즐긴다. 개 짓는 소리는 대본에 원래 써 있었다. 저작거리에서 소리꾼과 술을 먹을 수 있게 됐는데 마음을 단단히 잡고 비어보이게끔 연기를 해야 했다. 흥선이 됐을 때 변화된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그 차이점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보통 술 마시는 연기를 할 때 이 장면에서 아침햇살을 두고 하는 데 술을 마셨는 데 진짜 먹걸리였다. 술을 한잔만 마셔도 새빨개지는 체질인데 조금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마냥 술이 깰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이왕 이렇게 된 거 술 마시면서 연기해보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김남길이 설경규를 만나는 장면에서 김남길이 느끼는 감정은 어땠을까? 김남길은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치 안에서 연기했고 경구 형님의 연기를 따라갔다. 경구 형님이 '나는 치매거든'이라고 대사하는 데 캐릭터적으로 경쟁심이 생기기도 하고 죽이고 싶고 그런 감정들이 떠올랐다. 관객들에게 들키면 안 돼 웃지도 않았다"고 얘기했다. 그는 또한 이 영화에서 살을 찌웠는데 이에 대해 "무표정하게 있으면 인상이 날카로워서 차갑게 보는 경향이 있다. 살도 찌우고 벌크업을 했다"고 말했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대해 김남길은 "박보람 감독님과 논의를 많이 했다. 감정을 토해내거나 분노를 표출하는 연기로 할지 논의했다. 감정을 전문 프로파일러 답게 표현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감정적이면서 냉철하면서 프로파일러 직업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하려고 노력했다. 이 신을 찍을 때는 수다가 줄어들 정도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장 분위기에 대해 "직업이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하는 것 뿐이지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 현장에서는 즐겁게 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 날은 집중력을 유지 못 할 수도 있어 말수를 줄였다. 선배들도 첫 촬영이나 어려운 현장에서는 긴장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상대배우 복이 많다. 인성이 좋고 연기를 잘 하고 배려해주는 배우들과 해서 감정적인 부분도 잘 나오지 않았나 싶다. 이 때도 진선규 형이 연기를 잘 했다"며 웃었다. 영화 '무뢰한'에서 정재곤역에 대해서는 김남길은 "르와르다, 하드보일즈다라고 얘기하지만 나는 멜로라고 생각하고 찍었다. 도연 누나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받은 눈빛으로 쳐다보는 데 '그 말을 믿냐'고 얘기하기가 힘들었다. '이러지 말고 다른 데서 살자'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다. 주변에서 '제가 공감 능력 없이 너무 이성적'이라고 얘기를 한다. '연기하는 배우 치고는 너무 차가워'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기술적인 훈련을 너무 많이 해서 기술적인 것에 기대서 하는 순간이 온다. 현장에서 기술적인 것이 들어갈 수 밖에 없을 때는 중간 정도에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무뢰한의 이 신은 왠만하면 2번 안에 끝나자고 생각했던 대목이다. 카메라 감독과 카메라 무빙은 제한이 없는 지 논의했다. 3~4번 가면 나한테도 손해고 전도연 누나에게도 손해였다. 그만큼 철저하게 준비하고 싶었고 성공했다"고 얘기했다. '난 형사고 넌 범죄자 애인이야'라는 대사를 할 때 그는 "멜로라고 생각하고 찍었는데 고백 신이었고 비겁하게 일어나서 도망쳤다. 일그러진 감정에 대해 구차하게 그렇지 않아라는 것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감정이었다"고 해석했다. 코미디인 '열혈사제'에 대해 감남길은 "배우들의 조합이 재밌었다. 촬영장이 바뀌기도 하고 동선도 바뀌어 다급하게 찍었다. 성균이 누워서 연기하고 휴지를 던지고 그랬다. 단순히 망가져서 웃길 수 있는 게 아니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코미디 장르여서 톤을 가볍게 가져가야 했다. 나는 잘 생긴 배우와는 거리가 멀다. 열혈사제가 사랑받은 이유는 작은 역할부터 큰 역할까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웃었다. 이 연기를 할 때 김남길은 손가락, 손목, 늑골을 다쳐 입원을 했다. 제작진은 몸을 사려야 한다고 말했지만 깁스를 하고 연기를 강행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만 생각했다면 2주건 3주건 안 나갔을 텐데 액션할 때 실수를 해서 다친 건데 내가 실수한 것 때문에 다른 배우들이 피해를 보는 걸 원하지 않았다. 배우들이 문병을 와 언제 다시 촬영이 가능한 지 물어봤다. 차라리 내가 아픈 건 견디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아픈 견 차라리 견디겠는데 다른 배우들이 아프는 것 보는 게 더 힘들다"고 말했다. 김남길은 "필모톡이 캐릭터, 인물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닸다"며 "본업에 대해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 좋은 사람으로 실망시키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8-26 12:35: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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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E-부산시교육청, 국내 첫 중고생 대상 '인공지능 윤리 캠프' 성료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국내 첫 중고생 대상 '2023년 인공지능 윤리 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올바른 인공지능 윤리 의식 함양과 생성형AI 활용을 통한 AI 리터러시 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부산시 중고등학생 40여명이 참가하여 AI 윤리에 관한 열띤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의 개회사와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에서,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김형주 교수가 '청소년이 꼭 알아야할 인공지능 윤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인공지능의 편향성 등 AI 윤리 사례와 학생들의 올바른 AI 활용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어 진행된 '생성형AI를 활용한 AI 윤리 포스터 만들기' 실습에서 참가 학생들은 현장에서 발표된 AI 윤리 주제에 따라 ChatGPT, Canva 등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AI 윤리 포스터를 제작했다. 오후 시간에는 사전에 학생들이 작성해온 발표문을 공유하는 '인공지능 윤리 발표회'와 '인공지능 윤리 포스터 발표회'가 이어졌으며, 팀별로 진행된 발표에 대해 현직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평가했다. 심사결과 중등부 4팀, 고등부 5팀 등 우수팀에게는 상품이 수여됐다. 캠프 행사를 주최한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참가 학생 모두, 올바른 인공지능 윤리관을 확립하고 건전한 정보문화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나아가는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운영한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은 "인공지능의 발전에는 AI 기술과 AI 윤리의 조화가 가장 중요한데, 이번 캠프는 AI 윤리 교육과 AI 활용 프로그램들이 균형 있게 구성되어, 학생들로 하여금 AI 윤리 리터러시와 AI 활용 능력을 조화롭게 배우고 함양할 수 있게 한 점이 긍정적인 효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2023-08-25 17:13: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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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6,782억 원 증액 편성 제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3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23조 1,195억 원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출한 예산은 기정예산 22조 4,413억 원보다 6,782억 원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교권보호 및 책임교육 강화를 중심으로 한 미래교육 수요 반영 ▲공공요금 및 물가 인상분 반영 ▲법적·의무적 경비 반영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추경 세입 예산안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2,749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913억 원 감액 ▲순세계잉여금 4,771억 원 등 6,782억 원이다. 세출 예산안은 ▲미래교육 체제 구축 2,031억 원 ▲교육활동 보호 강화 137억 원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273억 원 ▲공교육 책임 확대 645억 원 ▲교육 사각지대 학생 지원 73억 원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125억 원 ▲학교 운영의 자율성 강화 504억 원 ▲법정·의무 사업 2,451억 원 ▲교육행정 일반 543억 원을 편성했다. 미래교육 체제 구축은 ▲학교 신증설 사업 1,867억 원 ▲교육환경개선사업 164억 원이다. 교육활동 보호 강화는 ▲교육 안전 시스템 구축 134억 원 등,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은 ▲학교급식 경비 149억 원 ▲교직원 관사 지원 60억 원 등이다. 공교육 책임 확대는 ▲유보통합 추진 운영 338억 원 ▲누리과정 지원 203억 원 ▲특수교육 복지 지원 92억 원 등이다. 교육 사각지대 학생 지원은 ▲신나는 학교 급식소 및 기숙사 시설비 42억 원 ▲학생 통학 지원 25억 원 등이다.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는 ▲신산업 분야 직업계고 교육력 제고 지원 100억 원 ▲특성화고 실습 기자재 확충 25억 원이다. 학교 운영의 자율성 강화는 ▲학교운영비 지원 504억 원, 법정·의무사업은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 사업 2,451억 원, 교육행정 일반은 ▲시설사업관리 216억 원 ▲단체(임금)협약에 따른 인건비 인상분 52억 원 등이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자율과 균형을 기반으로 미래교육 수요와 물가 인상분을 반영해 교육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며 "특히 최근 교육활동 침해와 관련해 교육활동 보호 강화로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고,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으로 차별없는 양질의 교육·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2023-08-25 15:42: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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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경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 "도의 성장·발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지난 1년은 정말 바쁘게 보낸 것 같다.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 발전과 도민의 삶과 밀접한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특히 집행부 업무 성과와 사업 추진 내용을 분석하여 견제를 넘어 문제 개선을 위한 해결 방안을 찾고자 노력해 왔다"고 하면서 지난 1년의 소회를 밝혔다. 정경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초선 도의원으로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취임 1주년 릴레이 인터뷰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과 진행했다. 다음은 정경자 의원과 일문일답. ◇ 지난 1년간의 성과 및 소회 지난 1년간 조례 개정, 5분 자유발언,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서 경기도 및 지역 현안을 지적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촉구했다. 2022년 9월 제363회 3차 본회의에서 'DMZ 사업의 전면적 재검토와 활성화 방안 제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DMZ 관련 사업의 통합 관리, 문화예술로서의 접근 필요성, 경기북부의 경제적 자립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DMZ 일원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등을 주문하였습다. 또한, 다년간 교육 현장의 경험을 살려, 2022년 12월 제365회 제6차 본회의에서는 '3기 신도시 조성 시 학교시설 복합화 설치를 위한 제언' 주제로 5분 발언을 하였습니다. 학교시설이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접근성, 공공성, 활용 가치 등을 고려하여 학교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설치 검토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인 지난 7월 제370회 회기는 정말 바쁜 일정이었습니다.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안전을 위협하는 경기도 내 마약중독 재활시설 운영의 문제를 지적하고, 도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습니다. 또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자치조례로, 경기도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를 통과하여 특별회계 및 균형발전위원회 존속 기한의 연장,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센터의 설치를 통한 균형발전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정치적 철학과 성취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저는 도민과 가까이, 도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정치를 하고자 합니다. 구태의 정치와 당리당략을 버리고 도민의 삶과 경기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정치 철학을 갖고, 특정 집단 혹은 개인에게만 주어지는 이익이나 혜택이 아닌, 경기도, 1,390만 경기도민 모두를 위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정치를 추진해 나가는 스마트한 도의원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도의원으로서 기대와 실망했던 부분은 1년간 활동을 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기쁘고 보람된 일이 더 많았습니다. 특히 5분 발언, 정책토론회 개최 등에서 언급된 지역 현안이 공론화되고, 문제 개선을 위해 제안한 방안들이 정책적으로 반영되는 것을 봤을 때 정말 보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의정활동 중 느끼는 한계와 아쉬웠던 부분도 분명 있었습니다. 최근 경기도 참전유공자분들과의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가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이 타 광역시와 비교했을 때, 현저하게 낮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의원으로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고충을 빨리 헤아리지 못해 속상한 마음이 컸습니다. 참전유공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예산 확보 등의 문제가 있어 조속한 해결이 어렵다는 집행부 의견을 확인하면서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해 줄 수 없다는 한계에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 앞으로 활동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점 경기도 내 다양한 현안 문제가 있지만, 경기도는 인구 문제를 비롯하여 지역 불균형 문제가 심화되어 있습니다. 저는 경기도 발전과 도민 삶의 질 개선이라는 목표에 집중하여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드디어, 지난 7월 18일부터 경기도의회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활동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경기도민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중앙 정부 및 국회와의 협조 체계 구축, 경기 북부 시·군과의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구체적인 의정 활동을 추진할 것입니다.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북부만의 현안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 균형발전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지난 7월 대표 발의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따라 체계적이고 지속성을 갖춘 경기도 균형발전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정책 발굴 및 의정 활동에 대한 고민 지속할 예정입니다. ◇ 지역민들과 도민들께 한 마디 도의원으로 경기도민을 위해, 경기도 구석구석을 살피며 열심히 활동하다 보니 벌써 1년이 지나갔습니다. 지난 1년간 더 많은 도민과 도민의 삶 깊숙이를 살피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저의 활동이 도정 운영에 영향을 주어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도민분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경기도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의정 활동 일정상 남양주 지역을 많이 다니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 주시는 지역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는 도의원으로 제가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을 알고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도민분들께서 먼저 알아봐 주시고, 따뜻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도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서 먼저 다가가는 열일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8-25 15:16:58 유진채 기자